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살수차 진압에 눈을 다치신 김영권씨 치료비 모금
살수차 진압에 눈을 다치신 김영권씨 치료비 모금
총 305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오마이 뉴스에 따르면 6월1일 살수차 진압에 눈을다쳐서
"반실명 상태"에 처한 사람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서 설비업에 종사하는 김영권씨랍니다.
이분도 한 가정의 소중한 일원이고 가장이실텐데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흐릅니다.
김영권씨의 수술비및 치료비를 모금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서명하신분은 주소좀 옮겨주세요 ㅠㅠ
최소한 서명인원이 500명이 되어야만 daum에서 모금운동으로 전환됩니다.
(오마이 뉴스 기사전문)
5월 31일 저녁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촛불 문화제에 참석했던 김영권씨는 다른 참석자들과 같이 효자동으로 행진했다. 그는 밤샘 대치 후 경찰이 살수차로 분사한 고압의 물로 인해 눈에 상처를 입었고 119 응급차에 의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김씨와 함께 촛불 문화제에 참여했던 형 김영준씨는 "의사가 동생이 '반실명 상태'"라면서 "망막에 출혈이 심해 전혀 안 보이는 상태이므로 내일(6월 2일) 아침 8시 30분에 결과를 보고 수술을 결정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김영준씨는 1일 밤 9시경 <오마이뉴스> 인터넷방송 '오마이TV'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동생은 눈뿐 아니라 입 안도 직접 얻어맞은 것처럼 파열됐다"면서 "경찰이 면상을 보고 정면으로 쐈다"며 경찰의 강경 진압을 성토했다.
---------------------------------------------------------------------------------
미씨분들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래 주소로 가시면 김영준씨의 사진이 나와있고요. 그밑에 서명을 하실수 있어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48152
1. ,,,,
'08.6.2 3:01 AM (218.48.xxx.112)2. 제발
'08.6.2 3:07 AM (116.42.xxx.61)서명했습니다
저도 넉넉한 형편은 아닙니다만 요즘 어떤 서명이든 성금이든 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3. .
'08.6.2 3:08 AM (124.63.xxx.8)서명했습니다...
4. 서명했어요..
'08.6.2 3:10 AM (116.33.xxx.139)가정경제도 흔들리게 만드는 나쁜..
몸과 맘 돈을 바쳐 막을것입니다!5. 서명했습니다,
'08.6.2 3:10 AM (210.97.xxx.43)저도 넉넉치는 않지만...제 조그만 힘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다면요 ㅠ.ㅠ
6. ,,
'08.6.2 3:10 AM (121.125.xxx.201)미안한 마음에 서명 동참했습니다.
7. 저도
'08.6.2 3:13 AM (59.13.xxx.170)서명하고 왔습니다.
한가정의 가장이 그렇게 되셨으니 가족들을 생각하니ㅠㅠ8. 참
'08.6.2 3:15 AM (125.184.xxx.134)너무 많이 빚지고 있습니다. 죄송해서 어째요.
9. 조중동말살
'08.6.2 3:17 AM (221.141.xxx.75)그 경찰청 인간아 이걸 보고도 살수차에 다친건 거짓이란 말이 나오냐? 정말 이놈의 정부는 바른 말 하는 인간들이 없으니....입만 열면 거짓말. 니들이 거짓말만 하니 남들도 다 거짓말 하는 인간으로 보이지? 뭐 불법이라 강력하게 할 수 밖에 없다고...시민들에게 방해된다고. 니들이 더 방해돼 인간아!
10. 저도
'08.6.2 3:18 AM (119.64.xxx.227)서명했어요. 어유..이빚을 다 어떻게 갚아야 하나...
11. 지윤
'08.6.2 6:06 AM (121.129.xxx.84)제가 뵌 분이 다른 분인가 했는데
이분 이었네요.
이름도 전화번호도 들었는데 다른때 같으면 기억하기 싫어도 기억이 되는데 저도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12. 서명했습니다.
'08.6.2 7:17 AM (124.50.xxx.177)요즘은 정말 한푼이라도 보태고 싶네요.
요즘은 제가 정말 정의의 투사라도 된 기분입니다.
지켜드려야 할 분들도 많으시고..도와드려야 될 분들도 많으시고..
그래도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라도 있으니 감사해야겠죠.13. 서명했어요.
'08.6.2 7:29 AM (218.238.xxx.77)많은 분들이 동참하셨네요. 모금계좌도 알려주세요.
14. 제발
'08.6.2 8:20 AM (221.150.xxx.66)제발 완치 되시길 기원합니다.
서명했고 성금도 보내겠습니다.15. 빨리빨리
'08.6.2 8:24 AM (59.151.xxx.95)저도 서명했습니다.얼른 성금을 내고 싶군요.
16. 서명
'08.6.2 9:14 AM (211.214.xxx.254)서명참가했어요..
17. ..
'08.6.2 9:37 AM (211.108.xxx.251)서명했습니다.
쥐새끼 니가 고쳐라.
다 너때문이야!!!18. 서명했습니다
'08.6.2 9:50 AM (125.131.xxx.3)그런데 모금에도 참여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19. 으잉??
'08.6.2 10:10 AM (211.114.xxx.74)방금 서명하러 갔는데 모금운동으로 선정될 수 없다고 미선정으로 뜨네요.
"모금검토결과
본 청원은 정치적 이슈와 관련된 청원으로써, 희망모금이 정한 미선정 사유에 해당하므로 모금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다음 진행은 어떻게 되는건지요.20. 저두요
'08.6.2 11:42 AM (121.139.xxx.221)저도 그렇게 나오네요 걱정스럽네요
다시 다른 방법으로 모금진행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