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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x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뭘까요?

... 조회수 : 831
작성일 : 2008-06-01 19:09:08

눈물나지만 국민이 아니라는건 이미 극명하게 드러났고....



조중동?

한나라당과 박근혜?

미쿡??

교회???




솔직히 촛불집회로는 절대 그x 눈썹도 까딱안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밑의 보좌관들이나 바쁠까...-_-
개인적으로는 위의 세가지 중 젤 마지막꺼가 바뀐다는건 전 불가능하다고 보고있습니다. 앞의 세가지부터 정리들어갑시다.


IP : 117.53.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1 7:10 PM (121.138.xxx.96)

    솔직히 말하면...
    교회나 하나님도 그 인간에게 이용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장에 이어 대통령 배출했다고 교회만 으쓱하고 좋아할 뿐...
    혹시 모르죠.
    서로 이용하는지도...

  • 2. ..
    '08.6.1 7:11 PM (121.138.xxx.96)

    답은 당연히 이거죠.

    돈.

    진짜로 그 인간 재산을 다 없앤다고 하면 미치고 팔짝 뛰면서 대통령 아니라 하나님 자리라도 내놓을 걸요.
    아직도 그 인간이 뭘 무서워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있다는 것도 참.... ㅡㅡ;;

  • 3. 왜?
    '08.6.1 7:14 PM (58.140.xxx.184)

    읍써요.

    밑에 써놓은것중에...청계천 공사당시 칼들고 시장실까지 상인들 들이닥쳤는데도,,,,눈하나 깜짝안하더래요. 낮빛하나 안바귀어서 밑에서 있는 분이 더 놀랐다고 합니다.
    현대 시절에도 강도 칼 맞고도 싸워서 금고 지켰다죠.
    무슨 위험한 수술 받고도 다음날 회사에 나와서 주위사람들 경악케 했다고도 하고요.

    자신이 하는일은 끝까지 한다......이걸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걸 지키지 못할시에는 그야말로 자신을 용납못할 겁니다.

    시민탄압하는것도, 이것의 연장선상 이라고 보고요. 더욱더 강력한 탄압으로 이어질 겁니다. 대통령 사인 없이는 개진압 못하지요.
    서울 시민 자체가 지금 이상황을 모른척하던지, 모르던지, 할 겁니다.
    그래서, 지금 시위하는 분들 한사람까지 다 잡아넣고 몰아세울 거에요.

    전두환의 화신. 입니다. 미소고기 들여올때가 전두환시절 이었지요. 그때도 병든소 들여온다 어쩐다 말 많았구요.

  • 4. 쥐새끼한테는
    '08.6.1 7:14 PM (218.158.xxx.44)

    이빨 쎈 고양이가 젤 입니다

  • 5. 그러니
    '08.6.1 7:22 PM (123.248.xxx.93)

    지금 여기서 어영부영하게 끝나면 안되지요. 절대.
    지금도 '내가 어떤 사나인데, 흥 그래 온갖 것 다 이겨낸 멋진 싸나이다.' 이런 생각하고 있는 싸이코패스입니다
    솔직히 국민들 겁나서 각성하며 하야한다는것 기대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암살밖에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만...
    어떡합니까. 이 일을 어떡합니까. 코앞까지 칼을 들이밀어도 '나는 내길을 가는 싸나이다, 죽으면 죽었지 내가 잘못했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할 것 같습니다...

  • 6. 이넘
    '08.6.1 7:32 PM (116.126.xxx.60)

    보통 독한놈이 아닌가봐요.
    일제시대 조선인형사같은 종자..김두한 괴롭히던 그넘 이름이 뭐더라...그넘 같아요.

  • 7. ...
    '08.6.1 7:47 PM (222.109.xxx.10)

    무식해서 ....그래서 잘 몰라서 무서운 게 없는 넘인 거 같아요.
    그러니까 걱정이죠.

  • 8. .
    '08.6.1 8:04 PM (58.120.xxx.217)

    저기... 현대 시절 금고 지켰다는 이야기는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회사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그안에 있었을 뿐인데
    혼자서 지켜냈다며 영웅화한 이야기라...보탭니다.


    '이명박 신화의 허상'
    http://blog.daum.net/tekken4682/14824070?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

  • 9. 막장까지 가는 인생
    '08.6.1 10:59 PM (219.253.xxx.166)

    무서운 거 없어서 막장까지 갈 겁니다.

    그는 자신이 한 일에 후회도 없고 반성도 없고 그래서 진정한 의미에서의 사과도 없습니다.

    갈 때까지 가다가... 갑자기 끝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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