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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왜 조용합니까
왜 가만히 계십니까
1. 저 분당살지만..
'08.6.1 7:11 PM (125.252.xxx.38)촛불집회 잘 참여합니다.
이런식으로 지역 분열조장하는 발언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안합니다.
분당에서 따로 모여서 하느니 서울로 가서 힘을 보태는게 더 낫다는 생각때문에 서울로 가서 합니다.
이런 식의 글은 도움이 안됩니다.2. 저도
'08.6.1 7:15 PM (122.32.xxx.20)제 생각에도..분당에서는 버스 한번타면 광화문 한시간안에 금방갑니다. 수지 사는 분들까지도 서울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
'08.6.1 7:18 PM (221.147.xxx.52)누구도 강요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본인의 선택입니다.4. 저도
'08.6.1 7:19 PM (218.52.xxx.8)분당 살지만 우리동네 아무도 그 이야기 안합니다,
오히려 미국소고기가 맛있답니다.'
시위가 대통령 하야로 변질되 위험하답니다,
학교 급식이야기 아무도 호응안합니다.
다들 상위1%라고 생각하나봐요.
하지만 저 버스타고 광화문갑니다.
사다놓은 플랭카드 못거는 새가슴이지만..5. 저도2
'08.6.1 7:46 PM (121.157.xxx.232)분당 살아요..
어제인지,그저께인지 강남은 왜 조용하냐고 어떤 분 쓰셨던데..
그러지 마세요...
제일 나쁜 정부가 하는 게 이간질 정책이고,
원글님 심정 잘 알지만 분당아니라,다른 지역 거론 하면,
거가 사는 분 들은 다~나오시나요?
저 나쁜 넘들에게 좋은 일시키는게 우리가 분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도 온 가족 좌석버스타고 촛불집회 다니고 있습니다..6. ㅇ
'08.6.1 7:53 PM (125.186.xxx.132)솔직히 국민이 똑똑했다면 다 막을수 있었던것을...다들 이기적으로 행동했더라면, 이런일이생겼을까요..강남 분당외의 지역에서 더 분발하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7. 분당구민
'08.6.1 7:58 PM (59.13.xxx.19)땅으로 돈을 벌어 조용하다니요?...
아무리 온라인 상이지만 그런 억측 갖고 함부로 막말까지 하다니...8. .
'08.6.1 8:12 PM (211.105.xxx.183)솔직히..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지요.....
9. 분당주민2
'08.6.1 8:24 PM (116.34.xxx.184)이런식의 말씀은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10. 분당주민3
'08.6.1 9:52 PM (203.128.xxx.106)저는 어제도 오늘도 임신 8개월 무거운 몸을 이끌고 목소리 터져라 구호 외치고 경복궁에서 포위될 눈치가 보여 그만 집에 온 분당 아짐입니다
11. 정말
'08.6.1 10:36 PM (124.50.xxx.177)본인이 선택할 문제인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분당은 정말 조용하기는 합니다.12. 매주
'08.6.2 1:19 PM (61.77.xxx.17)목요일 7시 야탑역 외환은행앞(?)광장 에서 촛불집회 있답니다.
전 광화문집회에 3번 참석했구요. 지난 5월 22일엔 야탑역으로 갔었는데, 인원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말씀이 도움이 되지 않다는건 동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