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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지도자들 정말 실망입니다
배고프고 추운 사람들을 외면하다니요
도와줄 수 없다뇨
정말 종교인 맞습니까..
전화도 안받는 불교계....못도와준다는 명동성당....
침묵으로 일관하는 건 이명박 받드는 일부개독교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각목들고 싸우시던 스님들은 어디가셨나요...
고구려를 지키던 스님들을 보고 싶습니다.
배고프고 추위에 떠는 시민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주는 천주교를 기대합니다.
1. 마침표를찍자
'08.6.1 10:05 AM (125.142.xxx.214)애초부터 기대 안했습니다ㅠㅠ
2. 비폭력
'08.6.1 10:06 AM (124.49.xxx.204)정말 실망입니다 2222222222222
3. 다들
'08.6.1 10:07 AM (124.111.xxx.170)너무 이기적입니다.
자기네들이 섬기는 신이 이렇게 하라고 성경에, 법전에 나와있나요?
그런 더러운 신이라면 차라리 안믿는게 낫습니다.
약자 앞에서 비겁해지는 종교계라면 그들은 더이상 진정한 종교인이 아닙니다.
세속에 쩌들어 세속인들 보다 더 탐욕을 좆는 더러운 인간들일 뿐입니다.
종교계 각성하십시요.. 정신차리고 원래 당신 신들이 가르친 가르침대로 하십시요!!!4. airenia
'08.6.1 10:07 AM (218.54.xxx.150)돈 많고 배부르는 종교인들!
그들이 언제 국민들 위하는 넘 있나요?
세금 안낼려고 삔질거리는넘들인데?5. ... ...
'08.6.1 10:09 AM (116.39.xxx.81)종교지도자,국회의원.. 등이 집회때 앞장선다면 좋았을껄 그랬습니다.
그럼 시위대를 이렇게 다루지 않았을껍니다.
이건 그들탓입니다.
우리나라의 지도층이라고 자처하던 것들은 어디 있답니까?
모두 개떼끼로 변신했답니까? 구린내가 납니다. 역겹습니다.6. 눈물
'08.6.1 10:11 AM (222.235.xxx.186)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21...
7. 지나가다
'08.6.1 10:16 AM (58.124.xxx.83)신부님들, 수녀님들 촛불 시위에 동참 하신 거 같던데요.
천주교는 대운하 반대 공동 성명도 냈구요.
정의구현사제단에서도 알아 본다 했어요. 지금 당장 공식 발표를 하긴 힘들어요.
천주교는 교회처럼 성당마다 독립적이지가 않고 교구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전국적인 의사 취합 과정을 거쳐야 발표를 할 수 있습니다.
과거 무수한 시위때도 명동성당은 성전의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저 그 안에서 데모 많이 해 봤어요~~~.8. 마침표를찍자
'08.6.1 10:18 AM (125.142.xxx.214)눈물님, 절 또 울리시네요ㅠㅠ 제가 컴맹이라 댓글로 무치기엔 너무 아쉽네요.
새로 글쓰기로 여러분이 보실수있게 올려주세요.9. 도움을
'08.6.1 10:20 AM (116.42.xxx.30)기다리는것도 좋지만 빨리 우리가 준비해서 나가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서울분들 함께 했으면 합니다.
10. 실망만하지말고 항의
'08.6.1 10:22 AM (219.248.xxx.19)항의해야죠..
대체 뭐하는겁니까 그사람들..
종교계건 교육계건 공무원들이건 언론이건 제역활 못하고 권력의 하수인 노릇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야 합니다. 그건 오로지 국민의 힘으로만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11. 실망
'08.6.1 10:27 AM (221.191.xxx.201)지방에서 신부님들 수녀님들 촛불집회하신 거 압니다...고맙습니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시민들 외면한 명동성당...
과연 현재 시점에서 성전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할 마음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시민들에게 따뜻한 물한잔 내주는 것도 교구 합의가 있어야 하나요
명동성당은 그야말로 상징적인 곳 아닙니까...
날 밝은지 오래인데 별다른 소식도 없는 거 같고요...12. airenia
'08.6.1 10:37 AM (218.54.xxx.150)김수환 추기경은 이명박이랑 한통속인거 모르시나요? ㅠ
13. ...
'08.6.1 11:23 AM (125.131.xxx.171)카톨릭은 '파'가 나뉘어진 것도 아니고..카톨릭의 입장이 있으려면...모두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고..그래야 하기때문일거에요.. 그리고 카톨릭은 60년대 부터...성전의 역할을 충분히 해왔습니다..명동성당 또한 그렇구요...
물론..예전 유신시절보다는 조금은 신부님들이 보수화 되어가고 그렇기는 하지만
전 실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airenia 님..
김수환 추기경님이 한통속이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지요??
김추기경님은 지금 침대밖을 나오지 못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강이 굉장히 악화되셨지요..아마 끼니도 정상적인것을 못하신지는 꽤 오래된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언론에 보이지 않으시는 것이지요..
님..제가 님의 글을 다 보지는 못했고
어제..님의 글을 읽어봤을때의 느낌은...조금은 과장적이고 조금은 비약적이고 그리고
약간은 선동적인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다수의 의견인양 비춰지는듯 해서 어제 님의 글을 읽고
조금은 의아스러웠고 댓글을 달려다 참았는데...
한통속이라는 단어를 쓰신 님의 의견에 조금은 화가 나기도 하고
어이가 없네요...14. airenia
'08.6.1 11:52 AM (211.189.xxx.224)님 때문에 로그인했습니다. 김수환추기경님을 명바기와 같다니요...대체 그런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저번에 님이 "너무 비폭력으로 시위하니까 국민을 우습게안다..닭장차를 넘어뜨려야한다"는둥
올렸을때
왜 시위대를 선동할까...싶었습니다.
해명해주세요
어떤 의도입니까15. 이상하네요
'08.6.1 12:11 PM (121.146.xxx.169)airenia ( 218.54.50.xxx , 2008-06-01 10:37:10 )
김수환 추기경은 이명박이랑 한통속인거 모르시나요? ㅠ
airenia ( 211.189.192.xxx , 2008-06-01 11:52:27 )
님 때문에 로그인했습니다. 김수환추기경님을 명바기와 같다니요...대체 그런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누가 한 명 아이디 도용하고 있네요.16. ㅇ
'08.6.1 1:41 PM (125.186.xxx.132)도용은아니고.. 그님께하는말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