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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경찰이 갇혀 조회수 : 702
작성일 : 2008-05-26 23:58:48
하하하

A와 B지점(어딘지 아시죠?) 사이에 경찰이 갇혔답니다..

공간이 별로 넓지도 않댑니다..

빨리 만나야 할 텐데
IP : 116.43.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26 11:59 PM (211.179.xxx.47)

    무슨말인지 몰라도.. 다치는 사람 없기를!

  • 2. 근조▶◀ 민주주의
    '08.5.27 12:01 AM (123.111.xxx.193)

    그게 아니고
    체포조에 길을 터주기 위해
    경찰이 뒤로 물러나는거래요

  • 3. 경찰이 갇혀
    '08.5.27 12:02 AM (116.43.xxx.42)

    경찰이 시민에게 밀려 뒷걸음질치는 상황입니다

    그 뒤에선 기다리고 있던 B팀이 있구요

  • 4. ggg
    '08.5.27 12:03 AM (61.255.xxx.253)

    ㅎㅎㅎ 너무 고맙고 또 너무 눈물나요.
    그제어제의 생중계랑 다르게 또다른 눈물이..울컥해요
    정말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나저나 계속 행진하면 많이 지치고 힘들텐데 도움이 못되어서 어째요.ㅠ.ㅠ
    자꾸 미안하고 눈물나고..ㅠ.ㅠ
    정말 손이라고 꼭 잡아주고 싶어요.ㅠ.ㅠ

    오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서...그래서 ...ㅠ.ㅠ

    뉴스 들어보니까 내일은 저녁부터 흐리고 비온다죠?
    원래 오늘도 정해진 촛불집회는 없는거였나요? 보통 이틀이나 삼일에
    한번씩 공식 촛불집회가 있었던 거 같은데
    어제에 이어 오늘 바로 촛불집회가 있는 걸 보고 주말에 일들 때문에
    오늘도 바로 촛불집회로 다들 나온거 같은데.

    내일 비오면 어찌되는 걸까요.
    내일만 지나고 또 모레 우리 다시 모일 수 있을까요?

  • 5. .
    '08.5.27 12:05 AM (211.179.xxx.47)

    방송사에서 많이 나왔나봐요..

    내일 제대로 방송하는곳은 몇이나 될까요??


    또 좌파라면서.. 선한 국민을 매도할지 모르겠네요.

    진실 된 기사가 나갔으면 좋겠네요.

  • 6.
    '08.5.27 12:06 AM (220.75.xxx.15)

    가까이서 느끼고 들어야할 것은 떠나고 없을테니 답답합니다.
    외신도 다 아는데 무슨 낯짝으로 웃고 서 있을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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