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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라디오 방송에서..

촛불 조회수 : 8,767
작성일 : 2008-05-22 15:16:05

촛불집회 나가는 분들중에 좋은 경향 가진 사람들 별로 없죠

라고 말했다고 하는군여...


에혀!!

그 많은 사람들을 한번에 다 몰살시켰네요..

http://www.imbc.com/broad/radio/fm4u/noon/mini/
IP : 202.30.xxx.223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타...
    '08.5.22 3:18 PM (58.230.xxx.141)

    지난 수요일엔 물밑으로 지원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아니었나?

  • 2. 그녀는
    '08.5.22 3:20 PM (116.126.xxx.40)

    그렇다면 왜 불만제로에 출연하니~

    http://www.imbc.com/broad/radio/fm4u/noon/mini/

  • 3. .
    '08.5.22 3:21 PM (210.222.xxx.142)

    정선희 입방정 떤 모양이군요.

    신혼기분에 정신줄을 놓으셨나보네요... 쯧쯧...

  • 4. 정희안티될래
    '08.5.22 3:27 PM (121.129.xxx.167)

    정희 게시판 갔더니 난리났네요
    애청자들 열받아서 사과도 하지말고 그 자리에서 그냥 내려오라네요
    mbc는 좋은데 두여자가 이미지 흐려놓는다네요
    저도 한마디 해주고 왔네요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 5. 먼소리가 궁금해서
    '08.5.22 3:29 PM (220.126.xxx.14)

    찾아보니...오늘 12시 45분 경에 일어난 이야기네요
    자전거 도둑 이야기하나 그것과 연관지었나 어쨌나
    게시판 보니...45분 전에는 일상적인 게시판이었는데
    어떤분이 먼소리여? 하더니
    그 담부턴 게시판에 항의 댓글로 채워져 있더라구요

  • 6. 개구리 같은 女
    '08.5.22 3:31 PM (125.130.xxx.66)

    뭘 모르는 개구리 같은 女 이군요.
    필사적으로 mb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저는 그런 사람들 보면 이기적이고 부도덕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로 느껴져요.
    여기서 개구리 같은 女 는 외모가 아니라 우물안 개구리 입니다.

  • 7. 열혈
    '08.5.22 3:39 PM (121.169.xxx.32)

    기독교 광신자라 그런가봐요.
    김주하,정선희..
    정양. 기독교 방송에서 울면서 전도하던데요.

  • 8. 저는
    '08.5.22 3:40 PM (122.36.xxx.63)

    가서 2번이나 욕하고 왔어요. 인간이 아니구먼
    정말 쥐새끼 닮은 년이..

  • 9. kk
    '08.5.22 3:40 PM (211.204.xxx.171)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똑똑한척은 혼자 다하더니 미국소 맛나게 드셈

  • 10. 제발...
    '08.5.22 3:40 PM (121.129.xxx.167)

    기독교 광신자라도 제정신인 사람 많습니다
    제 주윗분들은 열렬한(?)기독교인들 많지만
    쥐새끼 다 욕합니다
    제발 모든 기독교인들 싸잡지 말아주세요

  • 11. 실망
    '08.5.22 3:49 PM (121.190.xxx.126)

    당당하고 유쾌한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정 선희씨 덕분에 37년 제 인생이 좋은 경향이 아닌 걸로 졸지에 내려 앉았네요 씁쓸합니다.

  • 12. .
    '08.5.22 3:50 PM (210.222.xxx.142)

    모든 기독교인을 싸잡는게 아니죠.

    입방정 떨어주시는 한분이 또 공교롭게 기독교인이라는거죠.

    모두가 다 그렇지 않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너무 노여워 마세요.

  • 13. ..
    '08.5.22 3:52 PM (61.106.xxx.13)

    정오의 희망곡은 그렇다 치는데, 저런 사람이 무슨 불만제로를 진행합니까?
    불만제로 MC 교체 요청하고 왔습니다.

  • 14. 다시
    '08.5.22 3:54 PM (219.255.xxx.122)

    들을수 있는 곳 없을까요?
    제대로 듣고 따지러 가고 싶네요.
    윗분 말씀에 화가 나는게 아니고
    제가 정말 화가 나는건 김주하나 정선희처럼
    아무 생각도 없이 무조건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지지한다는 거에요.

  • 15. ...
    '08.5.22 3:56 PM (116.120.xxx.169)

    그럼 종교가 문제인가?

  • 16. .
    '08.5.22 4:03 PM (210.222.xxx.142)

    다시듣기는 내일이나 올라오겠죠.

  • 17. 다시듣기
    '08.5.22 4:06 PM (210.99.xxx.18)

    http://gundls.tistory.com/attachment/jk3.wma

    03:35쯤에 광우병 집회 관련 이야기가 나오네요

  • 18. 들으신분
    '08.5.22 4:07 PM (211.35.xxx.146)

    혹시 정확히 뭐라 한건가요?
    게시판에 '맨홀뚜껑도둑'은 뭔가요?

  • 19. .
    '08.5.22 4:20 PM (219.254.xxx.85)

    저도 불만제로 가서 항의하구 왔어요 엠씨 바꾸라고.

  • 20. 여기도요
    '08.5.22 4:26 PM (211.55.xxx.45)

    정선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들 게시판입니다.
    불만제로
    http://www.imbc.com/broad/tv/culture/zero/board/index.html
    찾아라 맛있는 TV
    http://www.imbc.com/broad/tv/ent/delicious/bbs/index.html
    정오의 희망곡
    http://www.imbc.com/broad/radio/fm4u/noon/mini/

  • 21. 이루자
    '08.5.22 4:32 PM (59.12.xxx.232)

    정말 그렇게 얘길했어요?
    개념줄을 놓으셨군요.

  • 22.
    '08.5.22 4:34 PM (125.141.xxx.23)

    정말 듣고보니 열받네.

  • 23. 요렇게
    '08.5.22 4:36 PM (219.255.xxx.122)

    이야기 했네요.

    이 나랏물건 챙겨가지고 자꾸 팔아넘기는 분들은.
    그거요.... 우리가 아무리 뭐 광우병 뭐다 해서 애국심을 불태우면서 촛불집회를 해두요 이런 사소한거 환경오염시키고 이렇게 맨홀 뚜껑 퍼가고
    이게 사실 굉장히 큰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되는 범죄거든요.
    그니까
    큰일있으면 흥분하고 같이 막 하는 분들 중에 이런 분이 없으리라고 누가 압니까?
    하나부터 지켜나가면 그래도 조금 더 단속을 더 하게되지 않을까
    작은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이렇게 큰 거만 자꾸 생각하는것도 모순인거같아요.

    무슨 소리인지....당췌.....

  • 24.
    '08.5.22 4:40 PM (211.218.xxx.220)

    아무생각없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바보네요..
    이 사람..
    비호감이였는데
    정말 비호감짓하네요

  • 25. 자세히
    '08.5.22 4:41 PM (58.230.xxx.141)

    들어보니....
    큰 일(광우병 관련 나랏일)에 흥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전거를 도둑질하고 이런 일.....에도 뭐....흥분해야 한다...이거 아닌가요? 큰 일하는 사람 중에 자전거 도둑질같은 거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이런 뉘앙스의 애매모호한...혀가 꼬였나.....
    하여간 말로 사는 사람들.....조심해야 하는데....
    정선희 똑똑하고 제관리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수요일엔 정말 물밑으로 광우병 이야기 화제로 올리려고 애쓴다 싶었는데....
    이번에도 혹시 그러려다가 그만 이케된건지...
    아님.....나만의 오핸지...
    혹시라도 그랬다면....엎드려 빌고 용서를 받으시오.
    실수는 용서할 수 있으니.
    아니고 진심으로 촛불집회 끄집어내릴 작정이었다면 나의 손가락질을 받아라!

  • 26. 촛불
    '08.5.22 4:40 PM (202.30.xxx.223)

    청취자가 자건거 도둑맞은 이야기를 했어요..
    그걸 읽어주고 하다가
    왜 내용이 광우병 촛불집회로 넘어간건지 모르겠네요..쩝..

    방송 그대로 적어봤습니다..

    [나랏물건 챙겨가지고 자꾸 팔아넘기는 분들은..
    그거요 우리가 뭐 우리가 아무리 광우병 뭐다 해서 애국심을 불태우면서 촛불집회 해도요
    이런 사소한거 환경오염 시키고 이렇게 매놀뚜껑 퍼가고
    이게 사실 굉장히 큰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되는 범죄거든요
    그러니까 큰일있으면 흥분하고 같이 막 하는 분들중에 이런분이 없으리라고 누가 앏니까?
    하나부터 지켜나가면 그래도 조금 더 단속을 더 하게 되지 않을까
    작은거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큰거만 자꾸 생각하는것도 사실 모순인것 같아요..]

  • 27. 정선희씨..
    '08.5.22 4:44 PM (211.207.xxx.95)

    유머감각도 있고 공부도 꾸준히하고 열심히 사는것같아 좋게생각했었는데
    실망을 주네요. 털썩;;

  • 28. ??
    '08.5.22 4:45 PM (121.134.xxx.165)

    다시듣기 해봤더니 그런 비슷한 말도 전혀 없던데
    또 악성루머인가요?
    큰일도 중요하지만 작은일부터 잘하자 그러던데 그 말가지고 그러는건가?

  • 29. ?
    '08.5.22 4:48 PM (121.134.xxx.165)

    <촛불집회 나가는 사람중에 좋은경향 가진 사람 전혀 없죠>란 말은
    댓글로 올려준 다시듣기를 두 번 반복해 봐도 안나오는데요?

  • 30. ??님 ?님 제발~
    '08.5.22 4:50 PM (211.51.xxx.119)

    '큰일있으면 흥분하고 같이 막 하는 분들 중에 이런 분이 없으리라고 누가 압니까?'

    이 말이 문제지요.
    은근히 촛불집회, 즉 큰일에 참석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감을 애둘러 드러내는 거죠.
    꾀를 좀 내서 여우짓한 거에요 정선희씨가요. 좀 여우스러운 면이 있잖아요 그여자.
    그러나 이제 하차해야할 겁니다. 청취자 수준을 너무 얕잡아 본 거죠 결국.

  • 31. ..........
    '08.5.22 4:53 PM (220.88.xxx.51)

    아고라에서 관련 글 퍼왔습니다.
    -----------------------------------
    정선희 발언에서 토시만 바꿔봤습니다.

    "나라 물건 챙겨서 파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리 좋은일이다 뭐다 해서 교회 열심히 다니면서 기도 열심히 하더라도 환경오염 시키고 맨홀 뚜껑을 가져가는 사소한 일들이 사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하는 범죄"라면서 "큰 일 있으면 흥분하고 교회가서 기도하는 사람 중에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어떻게 알겠느냐"

    만약에 이런식으로 발언했다면 이게 과연 크리스챤분들한테 욕 안먹을 발언인가????

  • 32. 아..
    '08.5.22 4:57 PM (122.35.xxx.119)

    지금 막 인터넷 기사를 봤는데, 그녀 mb와 너무너무 닮았네요...딸래미 같음.

  • 33. 캐실망
    '08.5.22 4:58 PM (121.147.xxx.151)

    촛불집회를 우습게 보지마라 선희야~

  • 34. ..
    '08.5.22 5:12 PM (220.93.xxx.102)

    아무생각없이 그냥 한말 아닌것 같아요...전혀 상관없는 얘기에 촛불집회니 광우병이니 사용하는게 자신의 뜻을 비춘것 같아요...정말 실망입니다..

  • 35. 워~워
    '08.5.22 5:25 PM (123.248.xxx.62)

    ??님 ?님 제발~ ( 211.51.11.xxx , 2008-05-22 16:50:57 )

    '큰일있으면 흥분하고 같이 막 하는 분들 중에 이런 분이 없으리라고 누가 압니까?'

    이 말이 문제지요.
    은근히 촛불집회, 즉 큰일에 참석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감을 애둘러 드러내는 거죠.
    꾀를 좀 내서 여우짓한 거에요 정선희씨가요. 좀 여우스러운 면이 있잖아요 그여자.
    그러나 이제 하차해야할 겁니다. 청취자 수준을 너무 얕잡아 본 거죠 결국.

    이분이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그러니까 대놓고 하긴 뭣하고 못마땅한것 표출은 해야겠고 하다가 MB스런 발상으로 한마디 미친발언 한거죠. 못알아먹을줄 알았니? 정선희, 너도 1%에 든다고 착각 제대로 하고 사는 모양이구나? 애까지 낳을 생각인가 보던데 니 아이인들 광우병에서 자유로울것 같니? 최고급 한우만 입에 처넣으면 광우병 안걸린다고 믿고있니?

  • 36. ㅎㅎ
    '08.5.22 5:32 PM (211.186.xxx.24)

    생긴대로 노네요ㅡㅡ
    완전 헛똑똑이였네요,,게시판에 글 달아 방송에 못나오게 해야 됩니다,,,

  • 37. 그렇지...
    '08.5.22 5:34 PM (58.230.xxx.141)

    이런 중요한 일에 대해 말하면서 평소 정신 맑던 여자가...
    이런 뒤숭숭한 짓거리를 할 때엔....
    여우짓일 것 같군요.
    근데 참....실수였으면 하는 바램이....(가능성 없어 보인다)
    혹여 실수라면 크게 사과하시길...안하면 바로 내 인생에서 퇴출!

  • 38. 야아~
    '08.5.22 6:13 PM (125.176.xxx.37)

    그나마 큰 일에 흥분하는 사람이 주변에는 하도 없어서 서글픈 현실인데...
    그런 사람들보고 작은일부터 우선 잘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군요.
    진짜 도둑놈 취급했네요.
    이런 생각없는 여자가 어찌 공중파에서...
    한심하네요

  • 39. 그래서
    '08.5.22 6:28 PM (125.178.xxx.15)

    범죄자를 위한 법이 만들어져 있잖아요,선희씨
    그런데 광우소에 대한건 우리가 흥분하지 않을
    조치가 취해져 있지 않기때문 아닐까요,선희씨

  • 40. 말장난
    '08.5.22 6:37 PM (125.177.xxx.157)

    말장난이 심하고 그 말의 무게가 가벼운 사람들이 있죠
    말장난의 유희로 시작해서 그것으로 끝나는사람들
    얼핏들으면 말잘하는것 같고 재치있어 뵈고 하지만 참 허무한 ..

    정선희, 최화정 대표적이에요
    말이 청산유수지만 참 말초적이에요
    머리에 담아두어 뱉어지는 말보다
    미처 머리까지 가지 못했다가 뱉어지는 말이 8-90%에요 그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대중을 사로잡는 다는것도 이 시대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는것 같아요
    최화정도 말잘못해서 호되게 당하더니
    정선희도 그 뒤를 잇는군요

  • 41. ....
    '08.5.22 7:05 PM (211.178.xxx.140)

    저도 교회다녀요. 2mb 뽑지도 않았고 미친소수입반대하고 대운하 반대해요.
    2mb 끌어내리고 싶은 사람중에 하나예요.
    교회 다니는거하고 연결짓지 마세요. - -;

  • 42. .
    '08.5.22 7:12 PM (121.184.xxx.41)

    위에 말장난님 , 말씀 참 잘하십니다,공감합니다.

  • 43. ㅠㅠㅠ
    '08.5.22 7:24 PM (220.127.xxx.41)

    입으로 흥한 자 입으로 망하니라를 보여 주네요.

  • 44. 정선희씨
    '08.5.22 7:44 PM (58.234.xxx.117)

    4월 30일 방송에서는 광우병보다 감기걸려 죽을 확률이 더 높다고 그랬대네요...
    촛불집회하는 사람이 유난떤다고 생각하니 그런 말은 한거죠.
    저도 낮에 방송 들었는데..'머냐, 저렇게 말하고 기분 나쁘네...'하고 생각했어요.

  • 45. 윗님
    '08.5.22 9:14 PM (125.131.xxx.244)

    저말은 정선희씨 본인이 아니라 희동이 피디가 저런 말을 하더라, 하며
    저분은 인생을 너무 긍정적으로 사신다고 하고
    그런데, 너무 염려하는거보다 긍정적으로 푸는것도 필요하다고, 강박이라고
    이렇게 말하고 마무리지었답니다.

    마녀사냥이니 하는 사람들 하도 많아서 어떻게 말한건지 확실하게 아는것이 좋을거 같아서 덧붙입니다.

    아무튼 정말 울고 싶은데 뺨치고 간셈이네요...
    살고싶어 나온 사람들한테..

  • 46. 제작진
    '08.5.22 9:20 PM (218.146.xxx.51)

    총사퇴..!!

  • 47. 들어보니
    '08.5.22 9:23 PM (61.98.xxx.231)

    입방정 지대로떨었네요. 저위에 악성루머냐고 하신분 이해가안되시나요???

    자전거 훔치고 맨홀뚜껑 훔치는 주제에 광우병에 흥분하냐잖아욧!!!!!

    그중에 훔친 도둑이 있을지 누가아냐잖아요!!!!

    네티즌들 바보아니여요.누가들어도 기분더럽네요.열받고 어이없어 죽겠네요.

    위에두세분 이해못하신다는분들도 갑갑합니다그려

    들어보니 댓글보다 더 쎄게 느껴지는대요뭘 오해는무슨오해!!!

  • 48. 남편
    '08.5.22 9:34 PM (61.98.xxx.231)

    이 왜!!!대신사과하나요. 사과해서될일인가!!!!!!

    촛불집회 펌하의도가없었다고!!!!!

    말투에서 싸가지가 그대로느껴지는데..

    많이 곤란하긴 한가보네요

  • 49. 들통
    '08.5.22 9:51 PM (203.218.xxx.24)

    그동안 좀 머리에 들은것 있는 척 하더니 다 들통이네요
    저 이야기가 도대체 앞뒤 개연성이 있다고 보세요?
    전 이게 뭔 소리래? 하고 다시 읽고 다시 읽었습니다.
    어디다 갔다 붙여 비난 할게 없어서 거기다가 촛불집회를 들이대다
    아주 된통 혼쭐이 나네요.

  • 50. 전에도
    '08.5.22 10:38 PM (124.49.xxx.85)

    글올렸지만, 전 예전부터 비호감이었어요.
    뭐랄까 굳이 그렇게 말에 양념을 많이 안쳐도 되는데 이상하게 미사여구 갖다 붙이고 장황하게 하더라구요.
    전 그 여자가 나름대로 컴플렉스가 많구나.
    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말을 잘하는것과 정말로 많이 아는 것은 다르죠.
    많이 알아도 말로 매끄럽게 풀어내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가 아는 10%를 가지고 너무나도 말잘하는 사람이 있죠.

    어쨌거나 예전부터 그리 똑똑하다거나 좋아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정선희 개인에 대한 실망은 아니고, 정말 열심히 촛불집회 나가고 자기 시간 쪼개어서 노력하시는 분에게 저런 말 한다는건 라디오를 다신 안하겠다는 뜻?

  • 51. .
    '08.5.22 10:41 PM (121.134.xxx.226)

    "촛불집회 나가는 분들중에 좋은 경향 가진 사람들 별로 없죠"

    이말은 어디에 있나요?

    촛불집회를 직접적으로 비난한 건 아닌데 제가 언어영역이 부족한가요?

    급흥분해서 다운받고 듣다가? 말이 앞뒤가 안 맞는 건 맞는데,

    작은 것도 잘 지키는 양심이 필요해가 포인트로 느껴지는 데요.

  • 52. 이말은 와전
    '08.5.22 10:52 PM (125.131.xxx.244)

    "촛불집회 나가는 분들중에 좋은 경향 가진 사람들 별로 없죠"
    이런말은 없어요. 촛불님 말씀이 전문입니다.
    없는말도 생기고 욕까지 하시는 분들 많던데,
    양식 있으신 분들은 다 사실을 구분해서 비판하시는 겁니다.

  • 53. 좀더 설명해도될까요
    '08.5.22 11:00 PM (125.131.xxx.244)

    말꼬리에 붙은 몇개의 가지는 옳은 소리일 수 있어요.
    그런데 보통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땐 그말의 요지"를 파악하게 되죠.
    원래 하려던 말이 잘못된 말인데, 뒤에 아무리 옳은 소리를 갖다 붙여봤자 전체적으로는 헛소리가 되는거죠.

    그리고 정선희씨말은 전체적으로 들어봤을때 말하려는 바는, 어떤님 설명을 가져오자면

    [남의 자전거나 훔치고..환경 오염이나 시키고.. 멘홀 뚜껑 뜯어가는 ..그런 인간들이 존재하는 곳이 대한민국인데...그런 수준밖에 안되는 인간들이..
    뭔 나라 걱정한다고 미국산쇠고기 반대 집회 같은거나 하고...
    작은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뭔 큰 일 한다고 설레발 치냐,.. ]

    대충 이런 말을 하고자 했던거라는거 몇번만 곱씹어 보면 알 수 있어요.

    제가 방송듣고 처음에 불같이 분노했던 점은 얼핏 들으면 사실 맞는 소리아냐? 라는 소리나오게 교묘하게 말했던 점입니다. 그래서 지금 마녀사냥 운운 떠도는거구요.
    기껏 말좀 한다, 했던 재주를 이렇게 써먹어서 더더욱 실망이구요.

  • 54. 예전부터
    '08.5.23 12:10 AM (222.101.xxx.23)

    자신이 독실한 기독교신자란걸 강조하고 다녔죠.. 좀 지나치다 싶을 만큼...
    언젠가 이렇게 사고칠걸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결혼할때도 3일은 시집 3일은 친정(교회가기위해서...)이렇게 산다고 했던...
    교회다니는 사람들 다 폄하할맘 없습니다. 그렇지만 몇몇 연예인들은 정말 아니다싶게 기독교인인걸 내세우는거 정말 보기 않좋습니다.

    전에 혼자 외국에 자비로 미녀대회 출전해서 상탄 그여자(K2 연예가중계하는거 봤는데...) 이름이...
    남희석 최은경 아침프로에 나와서 교회가는거 보여주고 말끝마다 하나님찾고
    가야금배웠다고 연주하랬더니 "나같은 죄인 살리신 ...." 이곡을 연주하더군요.
    기가막혀서 ... 아무리 자기가 교인이래도 이렇게 공중파에 나와서 이론 했던...

    정선희도 아마 한기총같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
    저혼자 생각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일을 쳤네요.
    제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촛불들고 서야하는 우리 엄마들의 절절한 마음을 나는지...

  • 55. d
    '08.5.23 12:31 AM (58.77.xxx.6)

    저도 예전부터 정선희 말로 큰일 칠거라 생각했어요.
    얼굴에서부터 그런게 느껴져요. 주변에 정선희 비슷하게 생긴 사람있는데...
    가만 지켜보면 말로 입방정 떨어서 주변에 신의를 잘 잃더라고요.
    저 역시도 별로 신뢰하지 않는 타입이고요. 말로 다 말아먹는다고 할까...
    암튼 눈매도 그렇고 전체적인 얼굴 관상이 그리 생긴 거 같아요. 저 혼자만의 느낌이지만...
    남편 안재환은 참 복스럽고 사람 좋아보이는 얼굴이던데... 결혼기사 났을 때 참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안재환 정선희 때문에 맘고생 좀 하겠네요.

  • 56. 제깐에는
    '08.5.23 1:27 AM (59.12.xxx.135)

    빠져 나갈 구멍 미리 만들어놓고 내가 이렇게 바른 생각 하는 년인데 촛불집회 그건 좀 너무 오버스럽거든? 대충 좀 해라...딱 요런 얘기네요. 써니야! 어뜩하냐? 요번엔 주둥이 좀 많이 혹사해야겠다. 구멍을 너무 좁게 뚫었잖냐~

  • 57. 무개념녀
    '08.5.23 10:51 AM (222.237.xxx.102)

    이네요. 불량제로가 아니라 불량mc네요.

  • 58. ..
    '08.5.23 12:34 PM (202.30.xxx.243)

    정선희는 자기 생각을 얘기한건데
    마녀사냥 처럼 우르르 그럴거 없잖아요.
    대한 민국 사천만이 모두 같은 생각이어야 하나요?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 59. 윗님
    '08.5.23 1:15 PM (125.131.xxx.244)

    자기생각을 얘기했으면, (그저 다른 의견이었다면) 씁쓸하고 말았겠죠.
    그런데, 문제는 얘기하는 방식이죠. 분명한 모욕이었거든요.
    그점이 문제지, 다른생각이라고 욕먹는거 절대절대 아닙니다.

  • 60. ...
    '08.5.23 7:05 PM (211.209.xxx.150)

    .. 님... 이야말로 무개념에....명박스럽기 그지없고, 비상적이신님 같아요.
    어쩜.. 상식이라곤 안드로메다행으로 다 보네놓으셨는지...

    이거 제 생각이예요.
    저 같은 사람도 있는데... 이해해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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