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물론 기독교인입니다(모태신앙)
요즘 기독교 무진장 욕 많이 먹고 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먹고는 있었지만요)
저도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정말이지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특히 이번에 이놈의 임영박 땜시리
더 욕을 먹는거 같다는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더군요
특히 대형교회 목사님들(임영박 팬들)
저들이 정말 목회자인지 아니면 그냥 누구의 하수꾼인지...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기기 바쁘고 이제는 보면 거의
본인자신이 하나님인냥 하나님을 팔아먹는 느낌만 팍팍옵니다
그들에게 정말 순교하면서까지 믿음을 전파하라면
할수 있을까요? 절대 없을꺼 같네요
하긴 임영박이 죽으라 하면 어찌 할런지...
요즘 나라를 위해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 하면서도 맘이 편하지를 않네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도 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그리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거 한가지도 확실하리라 믿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언젠가는 그만큼 아니 그이상의 큰 댓가를
치룬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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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 목사님(mb지지자)들 순교할수 있는 정도의 믿음들이 있을까요?
강남매 조회수 : 463
작성일 : 2008-05-22 13:38:26
IP : 121.129.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5.22 2:10 PM (59.18.xxx.124)기독교인입니다..
대형교회목사들 천국갈사람 있을까요..전 거의 없다고 봅니다
순교요..??? 절대 그럴일 없을거예요
이젠..교회만을 위한 교회, 목사를 위한교회에 치가 떨립니다
뿌린데로 거둔다는 말씀이 고대로 목사님들께 이루어지길
간절히 저도 바랍니다 ㅠㅠ2. ㅋ
'08.5.22 2:10 PM (125.186.xxx.132)작년에 피랍된애들 보시고도 모르세요?-_- 거기서 당당했더라면,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졌을수도...죽을생각도없으면서, 목숨을 건 선교라고 포장하는거 참 역겨웠어요
3. 이상하게
'08.5.22 4:38 PM (125.178.xxx.15)대형교회 목사님들의 얼굴은 왜들 그리 뺀질뺀질하게
생기셨는지 나이든 얼굴은 자신이 만든다는데
인자한 얼굴은 보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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