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 낳고 싶어요...어떻게해야 아들낳을수있나요?

...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08-05-22 02:33:41
딸아이하나둔 아이엄마인데 내년쯤 둘째가 태어났으면 좋겟다싶은데

둘째는 아들이었음 좋겠다는 바램이있어요

어떻게해야 아들낳을수있나요?

인터넷검색해보니 여러 방법이있군요(커피, 소다수, 배란일, 등등)  그외 다른 방법이있을까요?

이온음료? 그런것도 도움되나요?

또 다른방법은 뭐가있을까요?
IP : 220.89.xxx.17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22 2:54 AM (61.78.xxx.24)

    나이도 많이 계산하던데요.. 3으로 나누는 방법.. 또.. 옛날 어른들 쓰던 방법.. 속옷입는 거.. ㅋㅋ 복분자..

  • 2. 그런
    '08.5.22 2:56 AM (222.109.xxx.185)

    확실한 방법이 있다면, 서러움 참아가며 딸만 줄줄이 낳는 사람이 왜 생기겠습니까?
    단순한 궁금증인지 아니면 절박한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질문 정말 안타깝네요.

  • 3. 지금은
    '08.5.22 3:00 AM (220.75.xxx.143)

    21C입니다, 무슨 사주니..나이계산이니..하시나요?
    전 결혼할때 명동성당에서 하는 결혼강좌를 들었습니다,
    의무적으로 듣게했어요.(전 천주교신자입니다,)
    거기에서 아들낳는 방법을 들었습니다, 예전에 아들바라는 시어머니때문에
    고통받는 며느리가 많아서 이런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면서 교육내용에 포함이 되어있었습니다,
    천주교는 낙태가 금지되어있어서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유산을 시키면 안되거든요.
    그때 들은 얘기인데, 배란일 중에서 분비물이 가장 말갛고(거의 투명) 길게 늘어지는 날이 있는데 그날 아기를 가지면 확률상 아들일 확률이 높답니다.
    전 그런 방법을 쓰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첫애가 아들, 다음이 딸이 되었네요.
    이거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 4. ...
    '08.5.22 3:04 AM (122.32.xxx.86)

    근데 저도...
    이방법 저방법 다 써도..
    팔자에 아들 없으면...
    아무리 애를 써도 안되고...
    또 정말 온갖 수단을 다 써서..
    팔자에 없는 아들 낳아도..
    그리 좋지 않다는 거 많이 봤어요..(실제로 제 주변에 정말 별의 별 방법을 다 써서 아들 낳은 친구네 하며 기타 등등해서.. 암튼 팔자에는 분명 아들이 없는데 늦둥이로 이렇게 아들 낳아서 고생하는 꽤 있습니다..)

    그냥 뭐.
    믿으면 믿고..
    안 믿으면 안 믿고 그런거지만..
    그냥 팔자에 아들도..
    중요하다고 생각 해요..

  • 5. 흠...
    '08.5.22 3:46 AM (58.120.xxx.16)

    그냥 제가 했던방법으론(첫째 딸, 둘째 아들임돠)

    미리 엽산제 복용하고 야채위주 식습관 기르고...
    산부인과에서 배란일 받아 당일날 새벽에 숙제(^^;;;)한것...

    나름 노력한다고 하긴 했지만 생각해보면 그렇게 열심히 한건 아니고요
    그냥 작년(돼지해)에 유난히 아들이 많았다는데 얻어걸린것 같다는....ㅡㅡ;;;;

  • 6. 제 사주에..
    '08.5.22 6:59 AM (59.14.xxx.63)

    아들이 없데요...저희 신랑과 저 사이엔 아들이 없다고...
    근데요, 저 아들 둘입니다...^^

    따로 방법이 있는것같진 않구요...
    전 배란일 즈음에 새벽에 했어요...그게 방법이라면 방법일지...^^;;

    시중에 떠도는 아들 낳는 법 있잖아요...아빠와 엄마의 식단 달리하기..
    새벽에 관계 갖기(맞을거예여..^^) 등등의 방법을 써보시구,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그러다보면 아들 생기지 않을까요? ^^

  • 7.
    '08.5.22 7:30 AM (125.186.xxx.132)

    21세기라 사주를 안믿고싶은거지...80프로는 맞던걸요. 둘낳는다면, 딸다음엔 아들 바라실만하죠

  • 8. ㅋㅋ
    '08.5.22 8:58 AM (220.70.xxx.230)

    1. 6개월동안 고기 입에 안 댔습니다
    2. 새벽(늦은 밤)에 숙제(?) 했습니다
    3. 배란일 (내가 직접계산하긴 했지만) 맞출려했습니다

    그래서 첫째 딸, 둘째는 아들이네요 ~~

  • 9. ...
    '08.5.22 9:27 AM (203.229.xxx.7)

    위댓글, 성당에서 가르쳐준 방법에다가
    관계시 여성이 먼저 오르가즘을 느끼고 난다음
    남편분이 사정을 하면 아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 10. 저도
    '08.5.22 9:35 AM (116.36.xxx.193)

    저도 친척이나 형제가 전부 여자라서
    그냥 막연히 아들한번 키워보고싶어서 인터넷의 정보를 뒤져보니
    y염색체가 알칼리성, x염색체가 산성이라더군요
    여자몸이 알칼리화 되는 경우 y염색체가 그만큼 살아서 도착할 확률이 높으니까
    재미삼아 한번 해봤었어요. 딸이던 아들이던 상관없었지만 그냥 재미삼아 ^^;

    y염색체의 수명은 보통 하루 정도, x염색체의 수명은 보통 3일정도(예외있음)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낄때 질 속에 알칼리성 분비물이 나온다.
    따라서, 배란당일날 새벽 먼저 오르가즘을 느껴서 질 내부를 알칼리화 시킨후 남편이 사정.
    나름대로 확률을 높여줬는데 이쁜아들낳았어요

    둘째는 딸을 낳고싶은데 반대로 해보려구요
    x염색체가 수명이 3일이니 배란일 하루이틀 전에 몸을 산성화시켜 가져볼까 생각중이에요
    어디까지나 확률일 뿐이라는것!

  • 11. ..
    '08.5.22 10:31 AM (211.229.xxx.67)

    저는 알카리성 체질로 바꾸기위해 감식초를 매일 소주잔 한잔씩 먹었었어요..(임신전 3달정도)...
    어쨌거나 아들 낳았습니다.

  • 12. 한번해보세요
    '08.5.22 11:03 AM (211.114.xxx.113)

    저는 점3개님처럼,
    그리고 미역,다시마 를 3개월 정도, 3끼 내내 무작스럽게 먹고요,
    마이칼이라는 칼슘제를 엄청 먹었어요..
    이게 뭐하는 짓인가 했지만
    중1짜리 아들 씩씩하고 돌똘하게 크는 거 보면 밥안먹어도 배불러요...

  • 13.
    '08.5.22 11:05 AM (58.148.xxx.67)

    채식 주의자랍니다, 자라면서 지금까지 고기랑 생선이랑 입에도 안댑니다,
    저희 남편은 고기를 더 좋아하구요,
    저는 딸 하나 낳았습니다. 사실 커가는 거보면 우리 아이가 딸이라는 사실이 더 행복합니다, 저는...

  • 14. 원글이
    '08.5.22 3:30 PM (220.89.xxx.186)

    답변 감사합니다 요번엔 꼭 아들이었으면 좋겠다생각하지만 딸이라도 이쁘게 잘 키울꺼에요..

    사실 첫째는 마이칼7개월먹고 일주일안먹는동안 아이가생겼어요 애타게 기다리다가 배란주기때 너무 과도한 노력을 한 결과로 이쁜 딸을 얻었어요 지금 엄청 잘 뛰어다니고 엄청 씩씩해요

    남들이 애기보고 다들 동생은 아들 낳겠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아들하나 딸하나가 부모욕심인거같긴합니다 하늘에 순리를 따르는거겠지만 이왕이면.....듬직한 아들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 15. 이해합니다
    '08.5.23 1:59 AM (218.235.xxx.68)

    저도 첫애가 딸이었는데 둘째는 아들이었으면 하고 바랬어요. 부모욕심으로요. 다행히(?) 둘째는 아들인데, 제 경우에는 별 특별한 비법은 없었네요. 저도 모르게 생긴아이라서...

    어쨋껀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783 대출해서 전세 가는 거.. 3 2008/05/22 524
385782 제가 방금전에 네이버로 부터 메일을 받았는데요...^^ 17 황당 2008/05/22 1,848
385781 2주 휴가로 한국에 왔는데요 3 알려주세요... 2008/05/22 624
385780 아들 낳고 싶어요...어떻게해야 아들낳을수있나요? 15 ... 2008/05/22 1,873
385779 도대체 어떤 원료를 쓰면 저 가격이 나올까요? 3 의심 2008/05/22 1,003
385778 정말 생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8 지옥 2008/05/22 1,440
385777 태몽 좀 봐주세요. 태몽 2008/05/22 273
385776 이걸 어떻게 보세요? 35 아끼꼬 2008/05/22 2,863
385775 [퇴진] 시사투나잇에 나온 뼈의 최후통첩 원본-꼭보세욤~ 4 우울해~ 2008/05/22 580
385774 클래지 콰이.. after love.. 3 싱숭 2008/05/22 816
385773 응급실 간호사의 황당한 전화응대 땜에...폭발 직전입니다 11 열받네요 2008/05/22 1,768
385772 천원송 들어보셨나요? 5 웃어야할지 2008/05/22 726
385771 신랑과 다퉜는데 갈 곳이 없어요.. 6 .. 2008/05/22 1,033
385770 부산역에서 새벽에 5시간 머물수 있는 숙박업소...있나요? 2 부산 2008/05/22 626
385769 (급)모유수유중 항생제 정말 괜찮은가요 4 치과치료중 2008/05/22 393
385768 사춘기 딸... 5 왕고민엄마 2008/05/22 989
385767 곧 들이닥칠 미국쇠고기 5,300톤.....?? 7 와~우!! 2008/05/22 724
385766 광우병소 반대 현수막.. 지금이라도 구할수 있을까요? 9 현수막 2008/05/22 436
385765 여러분이 하실 수 있는 일 (펌) 4 ... 2008/05/22 415
385764 민주노총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정호희님 글.. 6 ... 2008/05/22 316
385763 혹시 증말 찬성하시는 분 계시면.... 10 증말 궁금해.. 2008/05/22 843
385762 [펌] 겁먹은 의사의 두번째 고백 1 안찍었'읍'.. 2008/05/22 609
385761 세타필...얼굴에도 바르시나요? 8 kathy 2008/05/22 1,510
385760 싸이월드도 입을 막고 있습니다. 6 언론통제 2008/05/22 739
385759 손석희의 시선집중 5월 21일 말과 말 멕시코보다못.. 2008/05/22 872
385758 기술적 단죄는 대체 언제쯤 ...? 2 밑에 허경영.. 2008/05/22 304
385757 가족이 머물기 좋은 숙박업소 5 구미 2008/05/22 441
385756 (급 컴대기)이 파일을 어떻게 여는 건가요? 4 컴터 2008/05/21 268
385755 이나라는 법도 없나요?국회는요?지자체는 왜? 7 열불나~~ 2008/05/21 430
385754 내셔널 제빵기 사용해보신분.. 1 ^^; 2008/05/21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