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cook의 반대 액션을 위한 의견 제시 해주세요.
모금도 좋고요.
82cook 회원들의 힘, 파워풀하잖아요.
영향력이 크고 효과적인,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한개씩 올려주세요..
그리고 우리의 의견과 바램을 모아 행동으로 옮깁시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다가는 정말 어찌될지.. 상상만으로도 절대 안돼요!!
저도 현재로서는 신문 광고를 위한 모금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암튼 고견들 마구 올려주세요~
1. 음
'08.5.21 3:41 PM (219.252.xxx.75)음.. 일단 벌써 지금 시간이 3시 37분..
좀 있으면 82cook님들 저녁식사 준비 하시느라 여기 의견 달리는게 뜸할거에요 ^^;
아무래도 아이가 있는 분들이 많아 직접 움직이는거 힘들거 같고.
다른 곳 처럼, 모금이라던지.. 집에서 할 수 있는 것 부터 시작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지난번에 제가 농담조로 댓글을 단게 있는데..
'이왕이면 적진의 심장부로' 조중동에 광고를 내자는 의미로..
근데 한겨례나 경향에 광고를 싫어 그 신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도 좋을 거 같고.
사실 이렇게 말해도 좀 새로운 게 나왔음 합니다..
원해요 ! 82cook에서 처음으로 하는 action!2. 저는
'08.5.21 3:43 PM (123.254.xxx.189)뭐든 할려고 맘먹었어요
저는 잘 모르니..하라는거 할게요..
암튼 mb를 끄잡아 내리는 일이라면..뭐든 합니다..
댓글들 많이들 달아주세요3. ..
'08.5.21 3:44 PM (219.255.xxx.59)저도 동참할겁니다
지방이라서 집회엔 못가지만 조직적으로 서명하고 댓글다는일 성금내는거 다 할수있어요
시켜만 주세요4. 지치지말고 끝까지
'08.5.21 3:48 PM (79.186.xxx.54)외국이라 집회엔 못가지만 서명하고 댓글달고 성금내는거 다 할 수 있어요.
제발 이렇게 아침마다 뉴스를 보며 하루를 울분으로 시작하는거 그만하고 싶어요. ㅜ.ㅜ5. ..
'08.5.21 3:48 PM (61.106.xxx.13)왜 이 글에 리플이 안달릴까 생각해봤어요.
초치는 것 아닌가 싶지만..
82cook이 김혜경님 사이트이고, 김혜경님의 의사가 확실하지 않는한 우리가 여기서 82cook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모아서 광고를 집행하거나 하는 등의 일을 하는 것은 김혜경님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싶어 주저하게 되네요. 다른 분들도 그런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요?
차라리 미즈빌 사이트에서 별도로 사이트를 만드시고 동영상을 유포하시고 성명서를 발표하셨듯, 그런 행동이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네요.6. Pianiste
'08.5.21 3:51 PM (221.151.xxx.201)저도 곰곰이 생각은 해보고 있었는데..
바로위 점두개님의 의견이 틀린것도 아니라서요.
그럼 운영자분께 조심스레 여쭤보고 진행하면 되지않을까요? ^^;;7. 그러게요..
'08.5.21 3:54 PM (220.126.xxx.14)운영자 분께서 오케이 하심...
모금이라면...모금...아님 어떠한 거라도 팝업창이나 공지로 띄우면
동참하실분은 하실텐데요
없는 힘이라도 보태고 싶습니다
운영자님 검토하시어 팝업창 공지 띄워 주심 좋겟어요8. 아자아자
'08.5.21 3:57 PM (61.77.xxx.11)..님, 저도 그런 생각했는데요.
일단 좋은 의견들이 나오면, 그 중에 이행 가능한 내용을 우선 운영자분과 상의해야겠지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대책 및 운영을 위한 운영진 구성도 해야 할거구요.9. 저는
'08.5.21 3:57 PM (220.85.xxx.25)약간 주인장님께 실망스럽네요. 82쿡 주인장님이시면 주부들 사이에선 공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위치에 계시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몸 사리고 계실건지... 저는 좀 더 적극적인 마클로 뜰까 해요. 답답하네요.
10. 달팽이
'08.5.21 4:01 PM (116.121.xxx.53)성금부분도 가능하다면 좋겠구요.
집에 건 현수막이나 문앞의 스티커, 촛불 등등
집회에 참석은 못하더라도 집에서 뜻을 함께 하시는 분들의
사진을 모아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을 듯해요.
미주 주부들의 동영상 보면서 그런 생각 했어요.
줌인아웃 같은데 사진 올리고, 동영상 구성 하실 수 있는 분이 구성하면 어떨지요.11. ..
'08.5.21 4:02 PM (211.54.xxx.164)저두요..
뭐든 함께 동참하고 싶네요.
그리고 저도 운영자가 오케이 하면 82쿡 이름으로 뭐든 하지만
운영자가 그런 입장이 아니라면 따로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명하신 다른 주부님들의 많은 의견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생각 좀 해봐야 겠어요12. 동참
'08.5.21 4:07 PM (219.252.xxx.232)하겠습니다.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절대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13. 저도
'08.5.21 4:10 PM (121.55.xxx.69)동참합니다.
지방인지라 ..시키는대로 할수있어요14. 저도
'08.5.21 4:20 PM (218.55.xxx.215)저도 동참합니다. 모금도 좋고요. 좀전에 마이클럽가니
20세이상 300명의 서명을 받으면 (친필서명만 가능) 국민감사청구권을 행사 할수 있다는데요.
지금 그래서 kbs도 감사들어 간다고...(멍청한 인간들이 작당해서)
우리도 그거 해서 조중동 과 SBS 감사 들어가게 합시다.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59...15. 아자아자
'08.5.21 4:29 PM (61.77.xxx.11)좋은 의견들 마구 나오네요.. 기쁩니다 ^^
16. 동참
'08.5.21 4:30 PM (211.206.xxx.63)어떤 경우이든 동참하겠습니다.
17. 저도님
'08.5.21 4:34 PM (211.206.xxx.63)국민감사청구권이라.........그것도 참 좋은 방법이긴 하나 감사원 자체의 인간들 구성이 의심스럽네요..
광고....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 광고를 낸다...............뭐가 있을까요?
옥탑광고....도 참 좋을 듯 한데. 매체에 하는 광고,,,누가 아이디어 좀 내 보시죠.18. 일단
'08.5.21 4:37 PM (219.252.xxx.75)일단 관리자님과 의논을 해봤으면 합니다
82cook으로 이름을 내느냐 안내느냐 문제는 우리에게도 중요하지만,, 이걸로 피해를 볼 수 있는 분도 있고, 우리와 의견을 달리하는 분 역시 상당히 많을 거라는 점이 관건이네요
관리자(회사?) 차원에서 여기에서 투표를 진행해서
일단 82이름으로 낼것인지 아닐것인지 찬반을 보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19. ⓧ 이층버스
'08.5.21 4:37 PM (211.51.xxx.140)82cook이 김혜경님 사이트이고, 김혜경님의 의사가 확실하지 않는한 우리가 여기서 82cook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모아서 광고를 집행하거나 하는 등의 일을 하는 것은 김혜경님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싶어 주저하게 되네요. 다른 분들도 그런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요?
차라리 미즈빌 사이트에서 별도로 사이트를 만드시고 동영상을 유포하시고 성명서를 발표하셨듯, 그런 행동이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네요.
***
이 분 말에 동의해요.
미친소 수입에 반대는 하지만 사이트를 대표로 하는 행위는 쉽지가 않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82는 개인사이트이지만 완전한 개인사이트라고 할 수도 없고
82운영진의 뜻이 82회원 전체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어렵지요.
미즈빌도 처음 만들어질 때 정치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어떤 행위도 대표하지 않겠다, 라는 회칙이 있었기 때문에 급히 다른 사이트를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라도 모임이 만들어지면 좋겠어요...20. 저도
'08.5.21 4:42 PM (218.55.xxx.215)국민감사청구권...물론 감사원이 어떤 처리를 할지 그건 확신할수 없지만
일단은 국민의 뜻이 어떠한지를 충분히 나타낼수 있는 거기 땜에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꼴통 보수단체에서 자필서명으로 300명이상 사인해서 kbs 감사들어가게 만들었는데
지금과 같은 열의라면 우리라고 못할거 없죠. ^^
마이클럽에서도 할거 같은데 그쪽이든 이쪽이든 꼭 조중동과 문화일보. SBS 얘네들은
손좀 봐줘야 한다고 봅니다.21. 저두요
'08.5.21 4:50 PM (218.51.xxx.196)동참해요.
22. ..
'08.5.21 4:54 PM (219.255.xxx.59)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어떤 결과가 일어 나는지"....마이클럽 펌>>>
유태인 학살)홀로코스트 박물관 "수용소 사진"옆에 독일인 목사의 말
"아무도 나서지 않을때 어떤 결과가 일어 나는지"
그들이 노조를 공격했지만,
나는 노동운동가가 아니기 때문에 침묵했습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주의자들을 공격했지만,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에 침묵했습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태인들을 공격했지만,
나는 유태인이 아니기 때문에 침묵했습니다.
그 다음에 그들이 나를 공격했을때,
나를 위해 말해줄 사람은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
이게 우리의 말이 되지 않도록...노력합시다...23. Pianiste
'08.5.21 4:55 PM (221.151.xxx.201)마이클럽에선 몇일 사이에 1500 만원 넘게 모금됐어요.. ㅜ.ㅜ
한겨레 신문에 광고 나올거같던데요.24. 아자아자
'08.5.21 5:08 PM (61.77.xxx.11)일단 운영자측에 문의 드렸습니다.
긍정적인 답변이 왔으면 좋겠습니다..25. ........
'08.5.21 5:21 PM (203.228.xxx.197)며칠전에 운영자님께 쪽지로 건의했었어요.
성금 모아서 적진의 심장인 조중동에 광고하자고요.
적극적으로 검토해보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기다리고 있어요.^^26. 저도 무조건 동참
'08.5.21 5:30 PM (219.249.xxx.245)저도 무조건 따르고 성금 내겠읍니다!
아이가 아프고 신랑이 야간근무가 많아서 집회에 한번 밖에 못갔어요 ㅡㅡ
광고 라도 낼 수 있다니 희망이 생깁니다27. 저도 회원
'08.5.21 5:39 PM (211.108.xxx.166)제가 가입한 까페나 사이트중 유일하게 쇠고기 반대하는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삭제하는 곳이 한 곳 있었습니다. 지역기반 까페였고-말하자면 재건축을 기다리는- 그 이전부터 운영자들의 성향은 한나라당 지향이었죠. 재건축 기다리니... 말할 것도 없죠.
지역기반이므로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게 되는 기회도 많고, 운영자들의 성향이 그런걸 알다보니 좋은게 좋은거다, 다른 까페 가도 글 많이 올라오는데, 여기까지 그래야 하냐... 이런식의 댓글이 많이 달리게 되고... 요 며칠 사이 결국 저처럼 미국 쇠고기 문제에 대하여 수입반대 의견을 피력하는 몇몇 회원들이 본인은 물론 다른 회원들에게는 고지도 되지 않고 강제탈퇴되는 일이 벌어졌답니다.
사실 저도 미국산 쇠고기 문제에 대한 글들이 여러 곳에서 올라오니까 그런 곳에서는 글만 읽고 지나가게 되는데, 유독 그 사이트만 무조건 쇠고기 문제는 언급하기만 하면 원글은 물론 댓글까지 삭제되고 운영진의 그에 대한 (조중동의 의견과 대동소이 합니다) 의견을 보면 참 큰일이다 싶어 오히려 그곳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쇠고기 관련 및 운영진의 운영에 대한 글을 올리곤 했었는데...
결국 느끼는 것은요. 이 문제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갈등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저는 오히려 김혜경 님께서 몸을 사리시는게 아니라 중립을 지키고 계신듯 하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 사이트에는 그 많은 글들이 올라와도 미국 쇠고기 수입에 별 상관없다는 분들-이를테면 100분 토론의 일산의 모씨 아저씨처럼-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이곳의 분위기는 제가 강퇴당한 곳의 분위기와 180도 다르지만, 저는 저희들과 생각이 다른 분들의 감정도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82와는 다른 사이트를 만들어서(82에서 클릭만 하면 바로 넘어갈수 있고, 그 새로운 사이트의 관리자는 김혜경 님이 아닌, 미국산 쇠고기 문제에 문제의식을 지닌 다른 분이 맡아서 하셨으면 합니다.) 일을 추진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28. 오디헵뽕
'08.5.21 5:40 PM (218.39.xxx.201)동참하겠습니다. 머리를 쥐어짜볼게요.
29. 그래요
'08.5.21 5:46 PM (124.50.xxx.137)82 쿡은 일반 카페도 아니고 개인 카페도 아니예요..
저역시 운영자가 갈등하는게 아니라 중립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식으로 모금이나 운동을 하게 되면 그분들도 개인적으로 참여는 할 수 있되..
이 사이트를 앞으로 내세워서 일을 진행 할 수는 없을거예요..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도 자게등에 반대의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종종 글을 남기시잖아요..
그치만 글 안남기시는 반대자들이 훨씬 많을거예요..
그만큼..82쿡에는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하는거니까요..
전 사이트가 중립을 지키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으로 인해서 이 82쿡이 존재하는거니까요..
대신 다른곳에서 카페등을 만들어서 같이 동참하는 분들이 모일 수 있게 된다면 좋겠어요..
82쿡에 그 카페를 광고하거나 공지할 수 있는 기회를 요청하고..
그쪽에서는 지금의 사태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나타낼 수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요..
모금운동이나 참여운동을 하려면 그에 맞는 게시판도 존재해야하구요..
모금운동을해서 현금을 모으게 된다면 조금더 투명한 관리가 필요할테니까요..
이런 개인 서버를 운영하는 곳 말고..
카페등 감시가 가능한(포털에서 운영자에 대해서 정확히 고지가 가능한곳)곳에서 이루어져야할것 같아요..30. 82쿡의 의의
'08.5.21 5:46 PM (155.230.xxx.35)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이번 미친소 문제는 82쿡 자체의 존재 의의와도
연관된다고 생각됩니다.
굳이 정치문제다, 아니다, 따지기 이전에요.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주부들이 몸과 영혼을 살찌우는 바른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해야 하는지,
당연히 82쿡이 입장을 표명할 수 있는 이슈가 아닌가요.
망설임이 오래 지속되면 아무것도 못 합니다.31. 저 개인적인
'08.5.21 5:51 PM (121.88.xxx.149)생각엔 지금 계몽도 시급한데 회원들끼리 지역적으로 삼삼오오 조를 짜서 거리에 나가 지나가는 행인이든 노인정이든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또는 조중동을 구독하여 심각한 사태임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오프라인으로 서명을 받아 내는 것을 하는 것은 어떨까 해서요.
32. 동참해요!!
'08.5.21 6:03 PM (124.49.xxx.85)흠. 전에 어떤 분이 조선일보에 난 기사를 가지고 전화하셔서 조목조목 따지셨다고 하셨는데요.
그런 방법도 좋은거 같아요.
단체로 전화해서 못살게 구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구요.
모금 한다면 당연히 하구, 친필서명도 우편으로 보내겠습니다.
광우병에 관한 진실과 지금 정권이 벌이고 있는 어마어마한 일들을 휴대용휴지케이스에 찍어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간단한 설명 하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되요.
그냥 전단지는 버리게 되지만, 휴지는 쓰게 되잖아요.
뭐 여러가지 다 생각해서 해보아요.
동네 깊숙히 파고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롯데마트 앞에서 나눠주는 것도 좋겠네요.
주차장 입구라던가 롯데마트 입구 근처.33. 음
'08.5.21 6:05 PM (122.17.xxx.12)미친소가 자게에 언급되기 시작한 초반에도 이런 글들이 올라왔었는데
한결같이 운영자가 난처해질 수 있다 각자 행동하자 뭐 이런 댓글들이 올라왔었어요.
모여서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다는 거...
'중립'을 지킬 수 없을만큼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가 아닌지 꼭 생각해주시길 바래요.
누가 어디서 뭐라고 나선들 진정한 대한민국 대표 주부는 이곳 아닌가요..
먹거리에 신경쓰는 주부들이, 엄마들이 나서지 않으면 누가 나서주나요.
미국에 사는 주부님들까지 발벗고 나서는 판국인데요.
대선전에 모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 자게에서 상당히 두드러진 적이 있었죠.
거기에 82가 뛰어드는 건 정말 정치색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요,
지금은 먹거리 안전의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이 달린 문제구요.
이미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일상 생활의 문제가 된건데요.
모른척하지 않아주셨음 좋겠어요.34. 그럼
'08.5.21 8:14 PM (211.212.xxx.2)82에서 못한다면 성금 모금해서 광고내는 다른 곳이라도 알려주세요... 몸이 안좋아 집회엔 못나가도 성금내서 광고는 하고 싶어요
35. 아자아자
'08.5.21 8:52 PM (61.77.xxx.11)운영자 분으로부터 답변을 받았습니다.
부분적으로 긍정적 답변을 주신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내용은 '82cook.com' 전체를 대표하는 입장으로 활동은 어렵지만, 다음과 같이..
'82cook내 미국쇠고기수입반대모임'과 같은 명칭은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가칭 ''82cook 미국쇠고기수입반대모임"으로 활동을 시작 하고자 합니다.
저도 이런 분야에 아마추어라서 미흡하겠지만,
많은 분들이 도와주실 것으로 믿고..
밤에 더 고민해보고 내일 자세한 공지 올리겠습니다.
답변 내용입니다.
----------------------------------------------------------------------
82cook 명칭을 사용한다는것은 결국 82cook.com 회사가 그런 입장을 취했다는것이며, 혹시나 함께 하지 않는 다른 회원분들까지도 같은 입장을 표하는것처럼 여겨지게 됩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소고기 수입문제에 대해 당연히 거의 모든 분들이 반대를 하시지만 그 분들이 82cook 전체 10만이 넘는 회원들을 대표할 수는 없습니다.
'82cook내 미국쇠고기수입반대모임'
이런식으로 대표성을 뺀 명칭을 생각해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36. ..
'08.5.21 9:37 PM (211.49.xxx.157)아자아자님 기대할께요
제가 할수 있는한 모든걸 지원하겠습니다
저 같은 사람미 낳을줄 믿어요
하는데까지 해봅시다
대신 총대 매주셔서 정말 정말...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37. ^^
'08.5.21 10:01 PM (218.55.xxx.215)아자 아자님 ~ 저도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미약하나마 제 작은 힘이라도 보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홧팅^^38. 택시기사
'08.5.21 10:15 PM (123.111.xxx.193)저도요...
촛불 집회 못가서 미안한 마음
조금이라도 덜고싶고
찌질한 조중동
한방 먹이고 싶습니다39. ..
'08.5.21 10:44 PM (222.236.xxx.221)저도 동참할께요. ^^*
40. ..
'08.5.22 1:09 AM (121.134.xxx.165)82쿡내 미국소고기수입반대모임과
82쿡미국소고기수입반대모임은 뉘앙스가 다르거든요.
정정해주시죠.41. 저도
'08.5.22 2:03 AM (212.198.xxx.242)동참할게요~
조만간 한국 들어가는데,,,
정말 가슴이 타들어갑니다..
액션 취해주시면..한국 들어가서 열심히 동참할게요!42. 추진하세요
'08.5.22 2:28 AM (122.128.xxx.157)동참하겠습니다
43. 내
'08.5.22 9:43 AM (125.135.xxx.10)82쿡 "내"
"내" 자가 들어가야 해요.
저도 현수막까지 건 사람이지만 "내"자가 들어가고 말고는 천양지차거든요.44. 저도
'08.5.22 3:52 PM (211.49.xxx.213)동참할께요.
다들 너무 수고하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촛불집회 아이랑 같이 참석했었지만 아줌마들은 아무래도 움직이는 반경이 넓지않아
자주 참석할 수는 없어 항상 안타까웠어요.
그런데 성금이나 성명은 집에 앉아서도 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 참 좋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좀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닌줄 알잖아요.
정말 이메가를 끌어 내리고 싶어요.45. 대구여자
'08.5.22 4:09 PM (210.99.xxx.18)동참합니다.
이렇게 앉아서 이렇게밖에 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