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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팬티가 지저분해요

B 조회수 : 9,507
작성일 : 2008-05-20 21:51:02
볼일  볼때마다 비데하고  휴지로 깨끗이 닦는다고  하는데  팬티에  응아가 조금씩 묻어  있네요   울신랑만  그런가요?
IP : 125.178.xxx.16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08.5.20 10:01 PM (125.142.xxx.219)

    난 왜 자꾸 이글과 거기 달릴 답글을 기다리고 있을까...?
    난 아무래도 변태인것 같다.으윽~~

  • 2. 원글
    '08.5.20 10:01 PM (125.178.xxx.164)

    낚시글아니여요 10년전부터 그래요 매번 잔소리 하는데 오늘은 자기가 더 화를내네요 깨끗하게 닦아도 그런걸 어떡하나고요 좀전에 대판 싸웠어요 웃기죠?

  • 3. 죽갔시오!
    '08.5.20 10:03 PM (125.142.xxx.219)

    ㅋㅋㅋㅋ

  • 4. ..
    '08.5.20 10:11 PM (211.229.xxx.67)

    깨끗이 닦아도 그렇담 찔끔씩 샌다는???...아님 방구뀌면서 약간씩 뽕~하고 나와서 묻는경우도 있다고 해요..(변이 묽은편인 경우...ㅋㅋ)

  • 5. 진지하게
    '08.5.20 10:11 PM (125.186.xxx.224)

    그거 저희 남편도 살짝 그런데, 털땀시 어쩔수 없는거라고 항변하더이다-_-
    저희집은 비데도 없시유 ㅠ.ㅠ

  • 6.
    '08.5.20 10:13 PM (116.126.xxx.142)

    울집도 그래요.
    그래서 미리 손빨래를 보는데서 했더니 세탁기에 같이 빨아도 괜찮다네요.
    미치갓슴....
    아마도 껴서 그렇거나 아님 약간의 치질때문인 듯....
    요즘엔 그냥 통과~

  • 7. ..
    '08.5.20 10:14 PM (59.11.xxx.199)

    치질때문일꺼예요

  • 8. ...
    '08.5.20 10:14 PM (61.73.xxx.169)

    저희 남편도 그런데요, 회사엔 비데가 있고 열렬한 애용자입니다.
    집에선 비데 안 쓰고 화장실용 물티슈 쓰고요.
    근데 잘 분석(?)해보니 뒷처리가 문제가 아니라
    급할 때 실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 9. 치질에 한표
    '08.5.20 10:15 PM (222.64.xxx.214)

    우리 시댁 남자들 팬티가 다 그모양이거든요..ㅠ.ㅠ

  • 10. 남자
    '08.5.20 10:19 PM (203.128.xxx.160)

    남자들이 원래 그런처리에 미흡한것 같아요.
    저희 친정 아버지나 남편,제동생 치질 없어도 그래요.
    비데 사용해도 똑같구요.
    근데 사실 남자들만 아닌것 같아요.저도 아주 가끔-.-:
    비데를 사용해도 계속 응가가 묻어나는건 왜일까요 흑흑

  • 11. ...
    '08.5.20 10:25 PM (221.153.xxx.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글님 털 납니다.
    제가 병원에서 항문 검사하면서 봤어요.ㅋㅋ

  • 12. ㅜㅜ
    '08.5.20 10:44 PM (125.180.xxx.134)

    ㅋㅋ
    울남편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치질끼 있구요
    남편 그런게 심한날 사람들 피해다닌답니다.
    하루종일 앉아있는 직업이구요..
    그렇다고 팬티를 싸서 보낼수도 없구..
    ㅜㅜ

  • 13. ㅎㅎㅎ
    '08.5.20 11:13 PM (59.14.xxx.63)

    저희 남편 같은 분 계시네요...^^;;
    근데, 전 자꾸 웃음이 나네요...ㅋㅋ

  • 14. 물티슈를
    '08.5.20 11:14 PM (206.75.xxx.131)

    쓰도록 변기위엥 올려두세여..
    변기에 넣어 버릴수 있는 전문 세정용 물티슈가 있지 않나여?
    제가 사는 곳에 있는(외국) 월마트에서는 있던데.. 아님 아가들용 화장실 물티슈라도 있지 않나여? 저희 식구는 모두 마무리로 쓰고 있는데...그런 걱정없던데요...

  • 15. 여기또
    '08.5.20 11:18 PM (221.139.xxx.171)

    있습니다. 울남편은 치질끼 전혀 없는데도 맨날 그모양입니다.
    요샌 속옷빨래도 따로 하고 싶어집니다.
    말해도 소용없구요.그런 분이 또 계시군요. 전 울 남편만 그런줄 알고
    너무 너무 고민했거든요.

  • 16. ..
    '08.5.20 11:27 PM (210.106.xxx.182)

    '똥팬티주제에~'라는 어느 드라마의 대사가 생각나는 군요...ㅋㅋ

  • 17. ^^
    '08.5.20 11:33 PM (121.166.xxx.128)

    ..님.. 저도 그 대사 생각했어요..ㅋ 지금 빨래 널고 왔는데 우리 남편 팬티도 *팬티에요..ㅠㅠ

  • 18. ⓧ유리컵
    '08.5.20 11:34 PM (218.53.xxx.46)

    저도 치질 가능성 농후에 한표~!!

  • 19. .
    '08.5.20 11:44 PM (58.232.xxx.155)

    아 보는내내 속울렁거려죽는줄알았습니다
    책임지세요!
    글을 보며 바로 상상하는 천재적상상력을 가졌으므로 ㅠ,ㅠ

  • 20. 히히히
    '08.5.21 12:10 AM (125.178.xxx.12)

    저희 신랑은 선천적으로 대장이 약한데요...(신랑표현으론 후장이 썩었다 해요)
    먹는 2배의 양정도는 싸는것같구요.
    결정적으로 방구가 장난아니거든요.
    은은한 커피향기와 함께 잠깨는게 결혼생활인줄 알았던 제가
    뭐~찢어지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잠깨는게 결혼생활이라는걸 제대로 깨달았죠.
    창피하지만 저희신랑은요.
    딱 똥X 위치에 빵꾸나서 팬티버립니다.
    위력이 대단하죠??
    아무리 비싼빤쓰라도 거기에 빵꾸나는날은 현관바닥한번 닦고 버리는날~~!!

  • 21. ,,
    '08.5.21 1:06 AM (218.209.xxx.94)

    몇달전에도 이질문있었는데..똥꼬에 남자들은 털이 많아서 그렇데요..제가 아는집 남자가 엄청나게 깔끔한사람인데 그집 남자도 그렇다길래 그때부터 우리집 남자한테도 그냥 뭐라 안하네요..ㅋㅋㅋ 참 저희 남편도 똥꼬위치에만 빤쓰 빵꾸납니다..희한하죠..

  • 22. 제남편도
    '08.5.21 1:09 AM (220.75.xxx.159)

    맨날 그 위치에 빵꾸나서 버립니다.
    전 을매나 방구를 껴대면 이 부분만 빵꾸나냐 잔소리 하고요.
    울 남편은 아깝다고 빵꾸난 빤스도 몇번씩 더 입다 버립니다. 당연 빤스에 매일 똥 묻혀오고요.
    아..그런데 댓글쓰다보니 구멍난 빤스 입히면 양복바지가 빵구 날거 같네요.
    얼른 버려야겠습니다.

  • 23. 아이고
    '08.5.21 1:12 AM (203.171.xxx.224)

    댓글땜에
    이 야심한 밤에 소리내서 웃고있어요 ㅋㅋㅋ

  • 24. 제 남편도
    '08.5.21 1:18 AM (220.75.xxx.159)

    근데 이글 대박이네요~~~

  • 25. ㅜㅜ
    '08.5.21 1:33 AM (125.186.xxx.132)

    아 결혼하기싫어지네

  • 26. 전..
    '08.5.21 1:54 AM (222.121.xxx.79)

    울 남편만 그런 줄 알고 다른 여자와 결혼했으면 벌써 이혼했다고 기를 죽였는데....
    정말 미안한 마음 만땅입니다.

  • 27. 우리 ..
    '08.5.21 8:12 AM (222.109.xxx.161)

    신랑도 그래요... 백날 말해야 소용 없고...

  • 28. ㅋㅋ
    '08.5.21 9:50 AM (147.46.xxx.64)

    하하.. 너무 잼나네요.
    울남편도 방구 디게 잘 끼는데 ㅋㅋ 그부분이 아직 뚤린 빤츄는 없습니다.
    정말 끙꼬(똥꼬)에 털있구요 ㅋㅋ
    걔두 빤츄에 묻혀 오진 않던데... 세탁할 때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

    전 끙꼬 쪼우기 시킵니다 --;;
    나중에 나이들면 헐거워진데서요.

    근데 혹시 끙꼬가 가려워서 막 간질다가 빤츄에 묻은건 아닐까요?
    궁뎅이 굴곡이 있는데... 어찌 뭍어나징.
    치질이라면 이해가 되겠지만요...

  • 29. 그런질문잇엇는데
    '08.5.21 10:25 AM (211.197.xxx.216)

    진짜 이상하게 그 위치에 구멍이 잘난다고요... 치질이거나.. 괄약근이 제대로 안조여지거나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_-;;;

  • 30.
    '08.5.21 10:29 AM (122.40.xxx.5)

    아침부터 *팬티글을 읽으며 웃어 죽겠어요.
    우린 묻히진 않는데 꼭 그 부분에 구멍이 나서 멀쩡한 팬티 버려요.
    이사람만 참 이상타했는데 이런 사람들이 많군요.
    근데 털이 있나요??
    결혼 18년이 넘었는데 정말 새로운 사실이네요.
    진짜 있나 없나 확인해 볼께요~

  • 31. 참 내
    '08.5.21 10:39 AM (116.37.xxx.169)

    윗분 그거 확인해서 뭐할라고...

  • 32. ㅋㅋㅋ
    '08.5.21 11:23 AM (124.56.xxx.146)

    저 이것 땜시 로긴했어요..ㅋㅋㅋㅋ
    울 신랑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울 신랑도 묻어요 ㅠㅡㅠ
    첨엔 몰랐는데 팬티를 볼려구 한것 아니었는데 우연히 봤어요...
    그 후론 랑이꺼는 꼭 확인하고 손빨래 한번 하구서 세탁기 돌려요...(아그덜꺼 땜시....)
    털이 있구요 깨끗하게 딱으려 하면 털 땜시 아프다네요....ㅠㅡㅠ
    에궁@@@ 아그도 아닌데..... 널런한 사각 판쮸 입은날은...저 랑이 간길 걸레도 닦죠....ㅋㅋㅋㅋㅋ

  • 33. ㅋㅋㅋ
    '08.5.21 11:24 AM (124.56.xxx.146)

    아 치질 있었구요 (수술 했어요...)
    맨날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는 남자분들은 치질이 많은것 같드라구요^^

  • 34. 궁금이
    '08.5.21 1:26 PM (116.44.xxx.69)

    저는 한 번도 못 봤어요.
    집에서는 볼 일 보고 샤워하고 나오고, 밖에서는 물티슈 사용하고~
    저녁에 씻을 때 자기 팬티와 양말 비누로 애벌빨래 하고 나와요.
    저보다 더 깔끔해서 좀 피곤할 때도 있지만.. 이제 남동생들 가끔 와서 양말 팬티 벗어두면 손대기도 싫어요 ㅠㅠ

  • 35. 흑흑
    '08.5.21 2:04 PM (121.135.xxx.122)

    제남편도 묻습니다..
    치질있어서 그렇다 하데요. 똥꼬털도 문제구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빡빡 닦지 않는 거 같아요.
    그리고 똥꼬가 가려우면 팬티 위로 손가락으로 막 긁습니다.. 그래서 더 묻는 거 같아요.
    (다행히 그러고나서 손은 씻어요 ㅠ.ㅠ)

  • 36. ...
    '08.5.21 2:22 PM (121.167.xxx.76)

    비데 자주하면 괄약근 약해져요.

    하루나 이틀 한번만 사용하도록 해주세요.

  • 37. 그쵸?
    '08.5.21 2:22 PM (116.120.xxx.169)

    치질도 아니고..유난스레 세탁기에 별도배송되는 녀석이 바로 남편 팬티인데요.
    (원래 팬티류 속옷은 세탁기이전 별도 애벌빨래하는데에서도 이 녀석은 별도관리되는 녀석입니다. )

    그나저나..이건 그렇다치고...
    비데물도 곱배기,,휴지도 곱배기로 드는 사람인데 팬티는 왜 또 그랬데요????

    물값,종이값이 빠지면 또 그렇나하지만..그거랑 전혀 별개이다보니..헐~

  • 38. ...
    '08.5.21 3:10 PM (125.187.xxx.55)

    남자들은 그 부위에 털이 나있어서 그렇다고 하던데...
    그래서 남자들은 큰 용변보고 난뒤 꼭,, 비데를 해야되겠다던...ㅎㅎ

  • 39. 꿈이여,다시한번..
    '08.5.21 3:43 PM (124.56.xxx.161)

    요새 로맨스 영화에 몰입이 안되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아무리 감정이입해봐도
    현실속 우리집 남주인공은 너무 거시기해서리...

  • 40. ㅋㅋ
    '08.5.21 3:46 PM (125.240.xxx.82)

    댓글 읽다가 너무 웃겨서 쓰러졌어요. ^^
    이런 글 82에서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아우~ 댓글 다신 모든 님들...... 진짜 웃겨요.

  • 41. 진짜...
    '08.5.21 4:11 PM (89.13.xxx.198)

    웃겨서.... 소리내서 실컷~ 웃었답니다. 댓글들 잼나서... 이렇게 잼나는 아줌마들
    제 주위에 한사람만 있어도 좋겠어요... ㅎㅎㅎ

  • 42. 파하~
    '08.5.21 4:37 PM (222.110.xxx.85)

    저만 그런게 아니군여~ 맨날 구박했는데.. 내가 애들 똥산거 치우는것도 모자라서 남편 똥팬티도 빨아야 하냐고!! 그랬더니 버리라고 하더라구요.. 팬티가 1회용 이랍니까???
    나니까 참고 사는거야.. 그러거든요..
    근데 다른 남자들도??? 으하하하하

  • 43. 근데요...
    '08.5.21 4:43 PM (125.142.xxx.219)

    치질이면요...똥 묻히다가 난중에는 피까지 묻힌데요.
    빨리 고쳐서 데리구 사세요.

  • 44. 뭐 먹고있는데..
    '08.5.21 4:49 PM (116.126.xxx.19)

    식욕이 확 사라지네요..

    이글보고나선 신랑팬티 무서워서 못들여다보겠어요.

  • 45. 똥꼬주름
    '08.5.21 5:14 PM (58.226.xxx.187)

    치질기가 있어도 그럴거 같구...
    똥고에 털이 많아도 그럴거 같구...
    방구끼다 변이 살짝 새는거두 같구..
    똥꼬에 주름이 많잖아요..
    그래서 아무리 깨끗이 닦아도 땀나고 습기차면 팬티에 묻는 듯도 하네요...
    우리 남편은 흰팬티는 질겁을 합니다..
    벗으면 무조건 삼숙이 안으로 직행...하튼 더러버요..ㅋㅋㅋ

  • 46. 어머!
    '08.5.21 5:38 PM (211.35.xxx.146)

    그런남자들 많네요~
    9년차, 팬티 *꼬부분에 손가락 굵기정도의 구멍이 뚫어져서
    뭐야~ 얼마나 긁었으면 빵꾸가 나?
    라고 했었는데 그런일 많군요. 새로운거 알았네요.
    거기에 털나는건 첨 알았네요. 너무 비 위생적이다~

  • 47. 20년
    '08.5.21 5:54 PM (219.252.xxx.232)

    됐는대도 남편 *꼬에 털이 났는지는 금시초문 ㅋㅋ.에이 알고 싶지도 않네요.울렁거리네요..

  • 48. ㅋㅎㅎㅎㅎ
    '08.5.21 7:08 PM (59.150.xxx.103)

    울집은 비데없습니다.
    그런데 참 거시기한 습관이....
    일단 큰일을 볼 때는 아랫도리는 다~벗습니다. 속옷까지요.
    끝나면 휴지로 대충 닦고 바로 욕실에 쭈그리고 앉아 샤워기로 씻어냅니다.
    가끔 비누도 사용...
    그러니 팬티에 뭐 묻히진 않는데 밖에서 큰일 보고싶어지면 아주 곤란합니다.
    정말정말 급하지 않으면 절대 안 가지요.
    어쩌다 할수없이 바깥에서 큰일봤다면 집에 오자마자 일단 x꼬 세척부터..^^
    울남편만 그렇냐구요? 아닙니다. 저도 그렇고 울 아들2넘도 같은 습관입니다.

  • 49. 아... 정말
    '08.5.21 8:10 PM (125.134.xxx.69)

    재밌다고 웃으시는 분들도 계시건만 저는 너무 속이 안좋네요.
    그리고
    우리 남편 안그렇다는 분은 없나요?
    저는 결혼 17년차, 저희집 아저씨도 방구 엄청 뀌어대고
    화장실도 하루에 2~3번은 가는데
    한 번도 팬티에 묻은 것 본 적 없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집 아저씨가 이상한 건가...

  • 50. 아아
    '08.5.21 8:44 PM (121.172.xxx.225)

    너무 웃겨 쓰러질거 같아요. ㅠㅠ
    남자들은 울다가 웃었나 봅니다. 죄다 *꼬에 털이 났으니...ㅋㅋㅋㅋ

  • 51. 하하하하
    '08.5.21 9:08 PM (121.159.xxx.168)

    넘넘 웃기지만 울집 남자도 그래요...ㅜㅜ 나 혼자만의 고민거리 였는데...의외로 많으시니 안심이네요....ㅋㅋㅋㅋ

  • 52. 푸ㅎㅎㅎㅎ
    '08.5.21 9:33 PM (124.56.xxx.146)

    ㅋㅋㅋ
    ㅋㅎㅎㅎㅎ 님 ㅋㅋㅋ 울 집도 그래요^^
    휴지로 처리한후 비누 약간 써서 씻어요^^ 개운하드라구요^^ (비데있어도 잘 안쓰게 되드라구요^^

    울 아그덜도 꼭 큰일을 하면 씻어야 하는 버릇이 생겨서 고속도로 휴게소 에서 응가 하면
    ~~ 엉덩이 씻어줘야해 합니다....~~ㅋ
    시람 많은곳 힘들져 ㅋㅋㅋㅋㅋ 상황 봐가면서 씻어 주구요^^(물론 세면대 비누로 빡빡 씻어 마무리....)
    아님 어린이 화장실에 세면대 있으니 거기서 씻구요 ㅋㅋㅋㅋ 혹 밖에서는 사람 없을 경우에.....(물론 마무리도 하구요^^)
    긍데 울 랑이는 아직 이정도는 아니에요^^ 집에서만 씻져(마눌이 엄포를 놔서리 ㅋㅋㅋ)
    저도 무지 많이 웃고 있어요^^
    고민 무지 되었는뎅 ㅋㅋㅋㅋ 칭구에게도 물어 볼 수 없엇으니...
    울 랑이만 그런게 아니니 ㅋㅋㅋㅋㅋ 위로가 되네요^^ㅋㅋㅋㅋ

  • 53. 동감
    '08.5.21 9:54 PM (203.240.xxx.7)

    입니다.. 어느집이나 비슷하네요..
    하직은 신혼인지라 봐줄만 합니다..앞으로는..ㅋ

  • 54. ㅋㅋ
    '08.5.22 1:11 PM (125.143.xxx.200)

    팬티 구멍나는것 우리집 남자도 그렇습니다 ㅋㅋ
    마른 체형인데 꼬리뼈라 하나요? 그게 엉덩이 살이 없으니
    더 튀어 나와 보여요 그래서 팬티가 잘 뚫어 지는것 같던데?
    방귀 때문이 아니라..... ㅎㅎ
    혹시 그런분은 없으세요?

  • 55. 댓글 쓸어지네 ㅎㅎ
    '08.5.22 5:22 PM (121.147.xxx.151)

    미쵸~~~~~~~~

    제가 그 똥꼬 털때문에 울 남편 날마닫 놀려요...
    진화가 덜된 원숭@라고 ㅋㅋㅋ

    울 남편 결혼한지 오~래됐는데 자기 팬티 손빨래해서
    제가 싫어했는데.......그런 이유가 있었군요...ㅋㅋㅋ

    치질있는 사람은 물로 깨끗이 닦아도 대변이 항문 주위에서 남아있어서
    이게 대장이나 혹은 항문 주위의 근육이 힘발휘를 못해서 남아있는거죠.
    본인은 얼마나 찜찜하겠어요...
    그렇다고 하루 죙일 화장실에 앉아있을 수도 없고

    식이섬유 많은 채소 과일 많이 주시고
    견과류도 많이 드시게 하고
    심리적으로도 불안 요인이 없어야 이 현상이 줄어들꺼에요.

    남편 다들 다독여주시고 똥묻**티 구박마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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