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엄청시리 좋아하고
맞벌이라 외식 엄청시리 자주 했었어요..
요즘...
삼겹살 겨우...한달에 한두번 구워 먹네요..
청정지역에서 나는거라면...
아무리 비싸도 사다 놓고 먹을려고 하고..
마트가서...인스턴트 뭘하나 살려고 하다가 손 슬거머니 내려 놓고..
또한 포장지에..원산지..등등 철저히 읽어보고..(참나..이게 믿을만 한지...ㅠㅠㅠ)
대신 단백질은 오이도나 인천항 소래등지를 떠돌며
회사다가 집에서 매운탕 끓여 먹고..
고등어 싫어해서 잘 안먹었는데
비싸고 좋은 고등어는 비리지도 않고 먹을만한것 같아..
한박스씩 사다 냉동고에 쟁여놓고..
고등어 및 등푸른 생선먹이고.(이것도 바다가 오염되었을까나...ㅠㅠㅠ)
떡 사다 먹이고...
ㅠㅠㅠ이러다 보니..
앵갤지수 진짜 엄청 올라 갑니다..
몸은 몸대로 넘넘 힘들고....ㅠㅠㅠㅠ
이 미친짓을 언제까지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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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 땜에 바뀐 울집 식단..
쥐박이 조회수 : 997
작성일 : 2008-05-20 15:46:00
IP : 218.52.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물론
'08.5.20 3:51 PM (121.88.xxx.149)명바기때문에 힘든건 모두에게 마찬가지지만 육류는 건강 생각하시면
줄이시는 게 좋아요. 저흰 한달에 한번이나 먹을까 말까 해요 고기..2. 짝짝짝
'08.5.20 3:56 PM (218.48.xxx.197)박수 보내드립니다
정말 힘든 변화 실행하셨네요
식구들 건강에는 훨씬 도움이 될 겁니다3. ..
'08.5.20 4:36 PM (219.254.xxx.85)저희집도 그래요..ㅠㅠ 고기는 5월들어 한번도 안먹네요..ㅎㅎ 젠장할..
4. 저도
'08.5.21 9:53 AM (222.107.xxx.36)단백질은 두부로 섭취하자!고 결심하고
열심히 먹습니다.
심지어 깐풍기도 두부 튀겨서 해먹으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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