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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크라운 제이의 엄마 너무 멋지더군요
크라운제이 엄마 나오셨는데
젊을적 웬만한 연예인 뺨 치게 아름다운 외모였을거 같아요.
55세라는데 어쩜, 40대보다 젊어뵈고 멋스러운 지.
놀랐어요.
저리 곱게 나이 들면 좋겠다 생각했지요.
1. 몸매가
'08.5.19 2:38 PM (218.234.xxx.163)부럽더라구요. 진짜 관리 많이 했을듯해요.
개인적으로 얼굴은 성형을 많이 하신것 같아서..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얼굴은 아니지만 그 나이에 그 외모..존경스럽긴 하죠2. 저는
'08.5.19 3:18 PM (218.232.xxx.15)자연스럽지 않아 별로던데요. 성형을 해서 그런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서인영 엄마인줄 알았어요.
3. 저두
'08.5.19 3:40 PM (118.36.xxx.39)성형한 티 너무 많이 났어요..눈에만 눈 트임하고, 쌍꺼플 하고, 눈밑지방 넣고..코하고..
에공..저는 차라리 솔비엄마가 더 낫던걸요..자연스러운 모습...4. 흠~
'08.5.19 3:45 PM (121.147.xxx.151)뭐 그 나이에 공부하시는 건 부럽지만....
솔비엄마가 저도 훨씬~정감가고 넉넉해뵈고...좋던데요.^^5. 전 그 프로
'08.5.19 8:35 PM (125.142.xxx.219)안보다가 어제 채널 돌릴 때보구 서인영 엄마인 줄 알았네요.
많이 닮은 그 분위기....길쭉하면서 눈매 강조해서 까맣게 라인하고...
인위적인 성형의 분위기까지...
아~! 크라운 제이의 엄마 였군요.6. ㅋㅋㅋ
'08.5.19 9:01 PM (222.238.xxx.146)아~ 그래서 닮았고 닮았다고 했구나......^^
7. .....
'08.5.19 9:13 PM (220.116.xxx.233)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1년 전까지만 해도 신라호텔 vip담당 차장 직급 달고 계셨던 분이시더라구요..
크라운j라는 가수는 ucla 들어갔다가 자퇴인가 했다고..
의외더라구요^^;8. ㅎㅎㅎ
'08.5.19 11:13 PM (211.41.xxx.145)서인영 엄마인줄 알았다..ㅎㅎㅎㅎ
정말 닮았네요
성형하면 다들 한가족이 되네요9. ㅋㅋ
'08.5.20 12:03 AM (123.111.xxx.190)성형하면 다들 한가족 된다는 말씀에
모처럼 크게 웃어보네요..10. 참
'08.5.20 6:51 AM (128.134.xxx.205)너무들 한거 아닙니까?
그사람과 대화하거나 조금도 알아본 것도 아닌채, 그저 나이먹고 예뻐보인다고 성형성형성형~
인터넷의 익명성 뒤에 숨어서 하는 말들이 너무 무섭네요.
잘 알아보세요.
성형자체를 긍정적이다 아니다 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지만,
성형해서 예뻐지는건 정말 피눈물나게 어렵습니다.
또요.
몸매는 성형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그정도로 엄청나게 자기관리해서 유지하시는 분이 그런 말씀하시는 건가요?11. 아들?
'08.5.20 8:53 AM (125.130.xxx.65)보다 훨~ 멋지신거같아요.
저두 처음엔 부자연스러운 얼굴이 부담스러웠는데 , 서인영이 포스가 대단하다고 그랬잖아요?
정말 가만히 있어도 존재감 확실한 분인거같아요. 그분의 단정한 말투와 우아함이 성형의 거북함을 아우르는 거 같아서 부러웠어요. 그리고 원래 대단한 미인이신듯해요. 코는 성형 안한거 같던데 ...돈주고 그렇게 안고쳤을거 같아요.ㅋㅋ12. 저도..
'08.5.20 9:27 AM (59.14.xxx.131)윗 분 말씀 동감해요. 성형을 했건 어쨌건 나이에 비해 자기관리 넘 잘하신거죠. 성형 여부보다는 말투가 넘 우아하고 예쁘시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나이들고 싶단 생각 들던데요
13. ㅇ
'08.5.20 10:06 AM (125.186.xxx.132)성형해서이뻐지는건 어렵다구요?--;;;연예인들 사진 안보셨나..티비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외모는좀 성형한느낌이 많이드네요. 말투나 다른것들이 우아한가봐요
14. 그래요?
'08.5.20 10:13 AM (121.150.xxx.73)저도 채널돌리다가...서인영 엄마 나오는구나하고 돌렸었는데..ㅎㅎㅎ
에고..둘다 별로네하면서..
어쩌면 둘이 인연일수도 있겠네요..ㅎㅎ15. 왜
'08.5.20 11:25 AM (218.233.xxx.88)성형하든 안하든 그 나이에 그 정도 유지하려면 엄청나게 노력해야하지 않나요?
왜 정확하지도 않은 성형이야기로 사람을 매도해버리는 지 모르겠네요.
굉장히 능력있고 멋진 사람이랍니다.
생각도 트여있구요.
원래 크라운제이가 가수하는 거 엄청 반대했었다더군요.
좋은직장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가수가 좋다고 늦은 나이에 결국 데뷔했다고 하더라구요.
이상은 신라 휘트니스센타에 다니는 언니에게서 들은 이야기였습니다. ^^16. ..
'08.5.20 11:44 AM (211.110.xxx.252)저두 외모도 외모지만 풍겨나오는 이미지에 반했습니다.
크라운제이가 다시 보일 정도루요.17. !
'08.5.20 11:58 AM (222.232.xxx.94)글올라온 걸 보고 인터넷에서 사진 보았는데 성형은 했는지 몰라도 젊어보이고 미인이시던데요. 군살하나 없는걸 보니...나도 관리좀 해야겠다 싶네요.
18. ..
'08.5.20 11:59 AM (211.49.xxx.39)솔비엄마가 낫다는건.. 뭐가 낫다는건지.. 성형해서 인상 강해보이면 성격도 나빠보일것같고, 이웃집 아줌마처럼 푸근해보이면 성격도 좋아보일것 같아서? 성형해서 이뻐지는거 당근 어렵죠. 성형해도 한건지 만건지 티도안나는사람 많잖아요. 있는그대로 나이먹는건 쉽지만 그렇게 유지하려면 대단한 노력이 필요한건데 그 노력자체만으로도 존경스럽네요.
19. 멋지시던데요.
'08.5.20 12:56 PM (221.163.xxx.101)직업상 얼굴 관리하실 수도 있는데..
저도 직장다니는 30대말인데..보툭스 맞고 싶던데요.20. ^^
'08.5.20 12:59 PM (218.209.xxx.7)얼굴은 인조인간같으나 말투나 행동같은걸 보니 품위있어보이던데요.
특히 말투 고상하시면서 할말 다하시는..
자연의순리대로 조금늙는대로 놔뒀음 더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은 남아요.
그렇게 큰아들이 있다는걸로는 절대안보이니 대단하긴해요 ..21. ㅋㅋ
'08.5.20 1:34 PM (124.197.xxx.231)나이보다 젊고 이뿌면 성형논란~~?? 아무리 나이들어도 젊어보이고 싶은게 여자(남자) 심리 아닌가요? .솔비엄마가 더 정겨어 보이고 자연의 순리데로 늙어가는게 좋다??
그래도 자기관리 철저히 하고50대에도 저렇게 젊고 우아해보이는게 좋지 않은가??
음....늙는게 넘 두렵고 싫어요 전^^*22. 호감
'08.5.20 1:48 PM (210.104.xxx.2)전 크라운제이가 참 당당하고 심지가 똑바로 박힌 젊은이같다는 생각 했었습니다.
건들건들해 보여도 중심확실하고.. '나자신을 너무 사랑한다'고 당당히 말하는 자신감하며..
전 엄마보니 과연 저런 엄마가 있어서였구나 싶더라구요.23. 엥
'08.5.20 2:24 PM (70.67.xxx.12)검색해서 사진 봤는데 사진상으로는 이쁜줄 전혀 모르겠네요.
자연스럽게 우아하게 곱게 나이먹는 모습이 좋지,
나이를 거부하려는 모습은 거부감들어요.24. ...
'08.5.20 2:29 PM (222.238.xxx.71)어디가 성형했다는 거죠? 눈크고, 코크면 성형인가?
왜 이쁘면 이쁘다고 하면되지 알지도 못하고 욕을하는지...
이쁘기만 하구만... 샘나서 그러시나???25. 제 보기는
'08.5.20 4:01 PM (121.147.xxx.151)이쁜 얼굴은 아닌거 같네요 ㅎㅎ 주관적임
샘이 나다뇨?
전 그냥 이렇게 뾰족탑같은 얼굴이 별로라는 거죠.26. 예쁘지는 않은 듯
'08.5.20 4:09 PM (125.142.xxx.219)정성껏 가꾼점에는 큰 점수 드리지만
예쁜 건 아니지않나요?
나름대로 독특한 분위기 있는거지....27. 뭔가 보고는
'08.5.21 8:52 AM (220.123.xxx.224)좋다는 뜻으로 '죽인다!'이러던데
뭐가 말투가 고상하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