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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준비하는데요...

씩씩하게..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08-05-19 14:27:52
3살, 1살짜리 아일 데리고,
저희 부부 이민갈 준비합니다...ㅡㅡ;;

뭐... 다른건 이민컨설팅 펌에서 대행해주니..
진행되는 그 사이에 어떤 걸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영어는 지금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다른거 또 준비해 오면 좋더라..하는게 있을까..해서요...
캐나다로 갈 예정입니다...
IP : 202.130.xxx.1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9 2:31 PM (211.110.xxx.231)

    가셔서 할 일은 정하셨어요?

  • 2. ...
    '08.5.19 2:43 PM (142.166.xxx.139)

    어떻게 살지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없으면 힘들어요

    특별한 기술이 없다면 비즈니스를 하는 건데

    이것 또 한 쉽지 않구요

  • 3. 씩씩하게..
    '08.5.19 2:48 PM (202.130.xxx.130)

    네... 비지니스를 계획중이구요..
    남편이 그쪽일을 오래 했으니..
    가서는 한 1년 정도 상황을 보려고 맘을 먹고 있어요..
    그 와중에 저두 뭔가를 준비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 4. ..
    '08.5.19 2:50 PM (211.110.xxx.231)

    여자쪽에서 미용이나 네일같은거 꼭 배워가세요.
    가족한테 쓸수도 있고 여차하면 취업전선에 뛸 수도 있어요.

  • 5. ...
    '08.5.19 2:52 PM (142.166.xxx.139)

    대도시로 가시나요?

    대도시인지 소도시인지에 따라 차이가 좀 있어서요

  • 6. 위에
    '08.5.19 2:53 PM (125.131.xxx.83)

    ...님, 대도시와 소도시는 어떤 차이 있을까요?
    구체적으로 써주시면 안될까요?
    조카네가 이민간다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 7. ...
    '08.5.19 2:55 PM (142.166.xxx.139)

    미용이나 네일같은거 다들 조금씩 배워 오기는 하는데

    야매로 하실 수는 있지만 취업은 좀 힘들거 같아요

    저 아는 분이 캐나다 미용실에서 일하시는데

    캐나다에서는 캐나다내에서 1600시간(약11개월)을 미용공부해야

    취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대요

  • 8. ..
    '08.5.19 2:56 PM (211.110.xxx.231)

    아는 분이 네일아트 배워가서, 것두 문화센터에서요
    한 달 300 벌고 있어요.
    여러 가능성을 위해 준비해 두자는거지요.
    미용은 가족한테만 써도 도움 되니까요.

  • 9. 위에
    '08.5.19 2:59 PM (125.131.xxx.83)

    아....그렇군요.
    네일....야매가 가능한 걸 보니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네요. ^^;;

  • 10. ...
    '08.5.19 3:05 PM (142.166.xxx.139)

    ㅋㅋㅋ 그럼요 여기도 야매 있어요

    사실 미용실가면 가격도 비싸고 팁도 줘야 하는지라

    야매이용하는 분 꽤 있어요

    실력 있다면 인기도 꽤 있구요

    그런데 캐나다는 소득에 대한 세금추징이 엄한 곳이라

    조심해서 하셔야 되요

  • 11. 씩씩하게..
    '08.5.19 3:10 PM (202.130.xxx.130)

    그렇지 않아두 네일 생각도 했었어요...
    이런 현실감 있는 도움들... 정말 감사해요..

  • 12. ..
    '08.5.19 3:14 PM (211.110.xxx.231)

    야매 아니구,
    직원으로 근무했대요.
    그리고 경력이 좀 되어서 매장 오픈했어요.
    별거 아닌 기술로 먹고 살게 되었으니
    배울 수 있는건 뭐든 배워가시는게 좋지요.

  • 13. 디져테리안
    '08.5.19 5:44 PM (64.59.xxx.24)

    네일... 이곳에서 한국자격증 인정 해주지 않습니다
    칼리지에서 코스듣고 자격증 받아야 되는걸로 알고있구요
    야매라는게 결국 한국사람 상대인데 별로 도움안되요.

    영어에 어느정도 자신(?)있고 노력 가능하고 금전적 여유 있다면
    이민와서 이곳의 칼리지 다니세요.
    보통 1년코스 다니면 취직도 잘되고 무엇보다 현지인들의 직장에 취업할수 있으니까요.
    아니라면 덴탈,널씽,파머스테크니션등 시간당 고소득 직종으로 학교 다니셔도 되구요

    한국에서 배워오는 기술도 결국은 수업료를 내야 하는거니
    이곳에 와서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 하는것이 같은돈 들이고 더 나을듯 합니다 ^^

  • 14. 미용 같은건
    '08.5.19 7:11 PM (83.31.xxx.171)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외국에 있으니 그런게 참 아쉬워요. 스타일도 다르고 머릿결도 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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