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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태몽 어떤걸 꾸셨어요~?

태몽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08-05-19 12:31:05
태몽을 해석해 보면,

남아, 여아 등을 알수 있는 태몽이 있잖아요?

대체적 으로 맞으셨나요?

전 울 큰조카 낳을때,

병든 호랑이가 친정엄마 품에 안겨 자는 꿈을 꿨거든요...

근데, 1.95kg 로 조산을 해서

인큐베이터에 보름을 있었어요. 딸이구요..

호랑이는 아들인줄 알았는데, 딸이였고, 아픈건..맞았어요.^^

거의 친정엄마가 키우다시피 컸구요..

제 딸은 조개 줍는 꿈 이였구요.^^

거의 맞죠?

님들은 어떤꿈을 꾸고, 성별이 맞았는지 궁금해요.
IP : 219.255.xxx.5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9 12:32 PM (59.12.xxx.2)

    저는 커다란 물고기랑 악어꿈을 따로따로 꿨어요

    전 남아거든요 태몽이 맞는것같아요

    제가 제 친구꺼 잉어꿈을 꿔서 줬는데 ㅎㅎ 아직 성별은 몰라요~

  • 2. .
    '08.5.19 12:35 PM (219.254.xxx.85)

    동물도 동물이지만 색깔? 에도 남여 구분을 해요. 예를들어 고추라도 파란고추 빨간고추 따로고.. 호박도 애호박 늙은호박.. 동물도 흰돼지 검정돼지.. 흰호랑이 그냥 호랑이 뭐 그리구 조개도 큰조개 한개 여러개.. 꽃도 큰거 한송이 여러송이 뭐 이렇게 달라져요.

  • 3. 태몽
    '08.5.19 12:37 PM (211.177.xxx.11)

    아주 커다란 색깔이 화려한 열대어랑, 산처럼 큰 곰..
    둘다 남자에요^^

  • 4. ..
    '08.5.19 12:38 PM (218.236.xxx.247)

    커다란 물고기면 무조건 남자아일까요?
    저 첫애때 (아들) 대형 까만 문어를 꿨었는데
    뱃속 4개월인 둘째는.. 강이 넘치는 대형 물고기였어요
    시엄니는 딸기꿈꿨다고 딸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뭘까 너무 궁금해서요...
    곁다리로 여쭤봐요~

  • 5. ,,,
    '08.5.19 12:45 PM (211.228.xxx.78)

    남편은 용 4마리가 자고 있는데 허리를 휘감는 꿈
    다른사람 두분이 각각 소2마리
    호랑이 6마리 꿈 꿔줬어요
    낳았더니 딸이었어요^^

  • 6. 새끼호랑이
    '08.5.19 1:05 PM (211.199.xxx.105)

    꿈이었는데.딸이었어요.
    동물이어도 큰건 남아.새끼는 여아,
    과일도 큰건 남아.주렁주렁은 여아,이렇게 들었는데 맞았어요.
    아들은 집채 만한 돼지꿈,딸은 새끼호랑이와,예쁜 과일 주렁주렁 이렇게 꿨어요.

  • 7. 봄소풍
    '08.5.19 1:06 PM (220.85.xxx.202)

    전 지금 임신중인데.. 신랑한테 멋있는 꿈 좀 꿔보라고 계속 하는데도.. 안꾸고 ㅎㅎ
    스포츠카 몰고 가는 꿈만 꿔요..

  • 8. 제경우..
    '08.5.19 1:08 PM (210.218.xxx.242)

    첫애때 남편이 새끼 호랑이 두 마리가 품에 달려드는 꿈 꿨고, 지금 임신중인 둘째는 제가 감나무에서 감 따는 꿈을 꿨는데 둘다 아들이예요.

  • 9. ㅎㅎ
    '08.5.19 1:42 PM (222.98.xxx.175)

    전 꿈 안꾸는 사람이라...두번다 시어머니께서 꾸어주셨는데(이분은 주위태몽 다 꿔주시는분)
    첫딸은 시퍼런 오이가 주렁주렁 달린꿈이었다고 하고 둘째 아들은 집안으로 잉어가 헤엄쳐들어와서 애 아빠랑 잡는다고 난리법썩이셨다고합니다.ㅎㅎㅎ
    참 그 아랫집 아들아이는 시퍼런 호박이었으며 사촌 시조카(아들)물속에서 보석을 주으셨답니다.

  • 10. 제꿈
    '08.5.19 1:58 PM (121.147.xxx.151)

    아들은 집채만한 커단 호랑이가 제 품으로 달려들더니 한쪽 발을 제게 악수하듯 주는 꿈을 꿨고
    딸은 초가집위에 커단 달같은 박이 둥글게 열렸드랬죠.........

  • 11. 전요
    '08.5.19 2:33 PM (211.217.xxx.22)

    첫딸은 조금한 거북이였구요
    둘째아들은 금(목걸이 팔찌등) 가방에 잔뜩 가지고 피난가는꿈
    금은보화도 (색이있으면 딸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 12. 음..
    '08.5.19 2:42 PM (210.115.xxx.210)

    로마시대 원형경기장 같은 크기의 커다란 백마는 딸일까요?

  • 13. 특이한
    '08.5.19 2:54 PM (121.186.xxx.168)

    태몽인데요
    서울 한강 물이 홍수가 나서 넘쳤는데 거기서 물에 빠진 여자아이를 안고 나오는 꿈이요
    목에 꽉 매달리던데요. 딸이구요
    하늘만한 사자가 떨어져서 안기는 꿈이었는데 딸이에요

    주변에 보니 엄청 크고 빛나는 별을 받는 꿈을 꾸고 아들난 사람도 있고
    미꾸라지가 갑자기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꿈을 꾼 사람도 있는데 딸이에요

    윗분들처럼 아기자기한 것은 딸인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 14. 음..
    '08.5.19 2:59 PM (116.126.xxx.232)

    전 학교에 갔는데 아주 큰 숫사자가 제 짝꿍이더라구요..사자가 막 친하게 지내자고^^
    아들낳았어요..

  • 15. Meow
    '08.5.19 10:29 PM (220.127.xxx.111)

    금반지꿈꾸고딸낳았는데 쌍가락지는아들꿈이라고하더군요

  • 16. 저는
    '08.5.19 11:46 PM (211.41.xxx.65)

    첫애는 제일 친한친구가 물고기꿈 꿔줬구요. (저랑같이 물고기잡으러가서 본인이 잡아서 저에게 넘겨주는 꿈을 꿨대요)
    둘째는 아직 뱃속에있는데 어머님께서 물고기꿈 꿔주셨어요.
    시커먼 큰 물고기라는데 큰애도 물고기였으니 딸일런지, 아들일런지 궁굼해요.

    형님(손윗시누)네 남매는 어머님께서 딸은 늙은호박, 아들은 애호박꿈 꾸셨대요.

  • 17.
    '08.5.20 9:18 AM (210.126.xxx.95)

    반짝반짝 보석꿈, 금목걸이 금메달 꿈이요 ^^ 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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