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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과 관계있는 분들중엔
기자분일수도 있고 기자분의 부인일수도있고 아무튼
엮이고 엮이는 관계가 분명 있을텐데
82회원분 중에는 한분도 안계신듯해요.
1. 있겠죠
'08.5.17 12:02 PM (121.129.xxx.204)말 못할 뿐, 그래도 쇠고긴 안 먹을걸요?
2. 있지만
'08.5.17 12:08 PM (220.90.xxx.62)나서서 말을 못하겠지요... 쇠고기 누구보다도 더 안먹을겁니다 아마...
3. 아는 사람이 기자
'08.5.17 12:12 PM (125.178.xxx.31)2MB 엄청 좋아하더군요.
그 사람하고는 정치 얘기 하지 않아요.
서로 기분 나쁘니...
그리고 미산 고기 잘 먹습니다.4. 말
'08.5.17 12:18 PM (125.188.xxx.119)자진납세했다가 무슨 댓글테러를 당할라고 ..
5. 여기분위기
'08.5.17 12:21 PM (125.188.xxx.119)82cook 분위기는 2MB나 조중동에 조금만 호의적이어도 매국노취급받는곳같은데
아니면 개념없는아줌마취급정도6. 네 맞습니다
'08.5.17 12:24 PM (121.131.xxx.127)윗님
저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논설의 논조나
전체이 정치색은 사주에 따른다 쳐도
그 수많은 황당한 주장을 쓴 기자들은
다 진심인 건지.
혹은 그런 기사만 발췌하도록 지침이 있는 건지
정말 궁금해요
정말 그 개념이 궁금합니다.7. 진짜 궁금합니다
'08.5.17 12:43 PM (218.55.xxx.215)저는 진짜 궁금합니다. 2MB에게 조금이라도 호의적일수 있는 구석이 있긴 한가요?
좋아하시는분들은 뭐땜에 그런신지 저좀 설득 좀 해주세요. 비꼬는게 아니라 싫어도 싫어도 너무 싫어서 하소연하는겁니다.8. .
'08.5.17 12:49 PM (219.254.xxx.85)저도 사람좀 안미워하게 mb의 장점좀 알려주세요.
9. ...
'08.5.17 12:59 PM (211.178.xxx.130)저도 좋다는 사람 장점 한번 알려주세요~2
10. 저두요.
'08.5.17 1:06 PM (125.178.xxx.12)눈을 씻고 찾아봐도 좋아할 구석이 어디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11. ..
'08.5.17 1:10 PM (61.254.xxx.102)그들만의 성이에요. 아무도 함부로 못들어가죠. 예전 대학때 선배들이 (꽤 실력있었죠) 동아쪽
시험보는데 어디 옥편 구석에나 박혀있을 법한 먼지앉은 한문 몇 자 써보라고 나왔다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뽑을 놈들한테는 다 알려주고 공식적인 시험만 치는거라고 허탈해하더군요. 그럴거에요. 그들만의 사람으로 그들 족속으로 채워넣고 그들만의 입맛에 맞는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 거죠. 그런 시스템인 것 같아요12. 저희
'08.5.17 1:18 PM (220.90.xxx.62)시숙이 mb광팬인데 말을 섞고 싶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만난 제 딸아이(대딩)한테 미국산 소고기 안심하고 먹으라고 했다고
우리 딸래미 기함할 뻔 했다고 하더군요..
말은 고사하고 시숙 떠올리기도 싫어요.
우리 시숙 아주 잘아가는 사람입니다, 참고로...13. 오타
'08.5.17 1:19 PM (220.90.xxx.62)잘아가는---> 잘나가는 의 오타예요^^;;;
14. ...
'08.5.17 1:20 PM (211.178.xxx.130)맞아요.전에 동아 시험 봤다는 사람에게 이야기 들었는데,사상구조까지 철저히 검사한대요.
본질적으로....권력에 아부하고,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으로 보이더래요.
신문 1면은 아예 이런 것들로 채울테니,이런 기사만 찾아와서,맞게 글 쓰라고 시킨대요.15. 에휴..
'08.5.17 1:41 PM (222.109.xxx.190)윗분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언론이...정말...부끄럽군요...16. mb광팬
'08.5.17 2:36 PM (61.83.xxx.126)mb광팬인 동네아줌마가 있는데요..
이유가 예전 일산아이납치미수때 일산경찰서 쫓아가서 호통친거 멋있다고..
그런일만하려면 동네 통장이나 하지 왜 한나라 대통령를 맡아가지고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지 ㅉㅉ
아무튼 그아줌마도 요즘 조용한걸 보니 mb가 몹쓸짓을 하긴 하나봐요17. 에공
'08.5.17 3:30 PM (220.120.xxx.61)저는 기자도 아니고 신문지국에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고 일하는 경리 입니다..
요즘 어디가서 신문사에서 일한다고 말 하기가 부끄럽습니다..제가 기사를 쓰는것도 아니고..
말단 경리인데...
제가 관리하는 독자가 5000부 정도이고, 그 중에서 기사 불만이라는 이유를 정확하게 밝히고 신문 중지를 하는 사람은 여태 딱 2사람 보았습니다..
기사불만 보다는 구독료 인상으로 중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듯 하고, 매달 중지 나는 부수와
중지나는 만큼 그 부수를 채우려고 확장을 합니다..
아직도 상품권에 무료개월수에 신문 보는 사람들도 아직도 여전합니다..
정말 100만원 받고 경리 일 보지만 저두 조중동 싫어합니다..18. 추종자
'08.5.17 3:39 PM (61.84.xxx.77)제 친구가 명박이 찍었고 아직도 좋아하는데요.....친구 친정식구들도 좋아하고...
이유가 모냐고 물었더니 추진력이 있어서 좋대요..서울 버스체계도 만들어 놓았고 청계천도 만든걸 보니 추진력이 있다나....일 할 사람은 그 넘 밖에 없대요.
소고기 얘길 물어보면 설마 못먹을걸 주겠어? 라고 말하네요~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고 친구지만 창피합니다.19. 어제
'08.5.17 4:00 PM (121.131.xxx.127)우리 아들이 병원에 갔습니다.
곁에 청년 셋이 기다리며 이야기 하고 있더군요
그 중 한 마디
'추진력이 이렇게 무서운 건지 몰랐다'20. 사람
'08.5.17 4:23 PM (221.153.xxx.211)다 잡을 추진력이지요.
21. 시부모님
'08.5.17 6:01 PM (125.177.xxx.159)조동문 열독하고 계십니다.
참여정부 시절에 뉴스만 나오면 욕을 하셨습니다.
대선때도, 총선때도 한나라 당만 옹호하셨지요.
당신들이 욕하는 '노무현이 때문에 집값이 올라서'.....돈도 많이 버셨습니다.
그러다 집값이 정체기에 들어가니 '노무현이 때문에 거래가 중지되었다고...' 집값이 오르지 않는걸 한탄하셨답니다.
김경준 사건 때는 대선을 노리고 일부러 쇼하는 거라고 욕하고
명박이 투기한건(당신들도 투기로 한 재한 이루셨으므로) 이해가 간다고 하셨습니다.22. 시부모님
'08.5.17 6:02 PM (125.177.xxx.159)그런데 요즘은 통...아무말씀이 없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