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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언좀 해주세요. 만일 저의 생각이 옳지 않다면 제가 노력하겠어요.

조언부탁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08-05-14 19:51:35
올해로 결혼 20년째를 맞는 주부입니다.
여기는 여자들이 모이는 포털 사이트이고 누구보다 결혼한 여자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 조언 구합니다. 자유롭게 자기의 생각을 저의 입장과 바꿔서 생각해보고 말씀해 주세요.
만일 니가 생각을 고쳐라 한다면 제가 앞으로는 마음을 고치려 노력할 것이고 만일 저의 생각에 공감한다면 남편에게 댓글들을 보이려 합니다.

왜 이문제가 심각하냐면 저희의 생활이 원만하지 않습니다.
저변에 저의 서운한 마음이 깔려서 다른 문제로 싸워도 서운한 감정은 쉽게 가시질 않고 남편에대한 서운한 마음때문에 마음이 철문처럼 굳게 닫히고 입은 조개처럼 닫혀서 서로 말을 안 하고 한달이고 두달이고 그리 지냅니다. 큰애가 고3이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배려를 해 주어야할 시기에 말입니다.

저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시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아버님 재혼하셨고 저희가 맏이입니다.
이렇다보니 남편의 동생에 대한 애정은 각별합니다.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나요.  여기까지는 저도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동생들에 대한 짠한 마음을요.

그러나 모두 장성하여 가정을 이루고 있고 못사는 사람 하나 없습니다. 서로 우애가 깊다보니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당했을때 십시일반 돈을 모아 도와주기도 하고 저도 적잔이 큰 액수의 돈도 냈습니다.
물론 명절, 제사 집안의 대소사도 모두 제가 챙깁니다.
또 저희가 차를 바꾸면서 타던 차도 주었고 명절이든 아니든 저의 큰며느리에 대한 도리로 서로 나누어 먹을줄도 알고 또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어도 크나큰 도움도 경제적으로 주었습니다. 몇 천 만원 단위로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공식적인것은 서로 상의하에 저에게 하도록 유도를 하나 소소한 비공식적인것은 저를 빼고 남편 선에서 알아서 몰래(본인은 절대 몰래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챙기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를 더 화나게 하는것은 동서의 태도입니다. 제 생일 15일 후가 남편의 생일입니다. 제 생일 에는 콩 한쪽 없습니다. 남편생일 전날이면 꼭 골프웨어, 돈 봉투, 옷 케잌 등등 사가지고 옵니다. 남편이 이렇게 사소한 것까지 자상하게 챙기니 ‘우리형’, ‘우리 시아주버님’ 합니다. 또 우리남편에게 할 말이 있으면 우리 동서 저 거치지 않고 직접 시아주버님께 전화합니다.
이건 아니다고 봅니다. 저희 엄마도 아들에게 말할 일도 내 아들의 아내에 대한 배려로 꼭 며느리에게 말해서 전하라고 하십니다. 이건 저에 대한 배려이고 위계질서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이 틀렸나요?

이런 문제를 내 입으로 말하자니 괜히 자존심상하고 치사해져서 지금까지 꼭꼭 참았습니다.  그러나 참기만 하면 될것을 제 마음속에 차곡 차곡 쌓였나 봅니다. 오늘은 우리가 바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 포근한 가정의 의미가 이렇게 서로 말을 안 하고도 불편함 없이 사는것일까? 하는 회의감이 들어서요.

저는 어찌 됐든 여자의 인간성에 큰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여자가 시댁에 잘 하느냐 못하느냐는 남자하기에 달렸다고 봅니다. 왜냐면 남편이 이러하니 제가 더 주고 싶은 맘이 사라졌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밉습니다. 정말 미워요.
그리고 제가 나서서 챙겨주고 싶은 맘이 추호도 없어요. 의무감에서 하는 도리 외에는.... 남편은 저한테 못된 인간이라 하겠지만 사정이 이러하니 모두 밉고 심지어는 죄없는 그집 애들까지도 미워요.

남편의 변은 제가 챙기지 않으니 자기가 몰래 소소하게나마 챙겼다고 할 수 있겠죠. 이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문제겠죠? 그러나 결혼을 해서 한 가정에 아내가 있으면 콩한쪽이라도 내 손을 거쳐서 가는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는 결혼하고 몇년안에 해결 했어야 하는 문제건만 워낙 남편을 믿었고 또 알았다해도 내입으로 일일이  말하기가 치사해보이고 자존심 상하고 들추기 싫어서 꼭꼭 참았더니 이제는 남편에 대한 애정도 사그라들고 내 마음의 문이 점점 닫히는것이 느껴져요. 저 좀 도와주시고 자기 입장으로 바꿔서 이럴땐 어떤 기분이들고 남편에게 어떻게 말을해서 의식의 전환을 시킬 수 있는지 도와주세요.
IP : 222.102.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
    '08.5.14 8:09 PM (125.131.xxx.89)

    남자들이 은근히 자기 식구들 챙기는 거 뭐라 하진 못해도 섭섭하죠..
    특히 아내에게도 알리지않고 챙긴 사실을 알게되면 더더욱 서운하고 몰래받은 동생네에게도 서운한 마음이 들지요..그건 인지상정입니다.
    남편의 입장에서 변명을 하자면 도와주고싶은데 알면 하지말라거나 안좋아할듯하니 그렇게 했다-울남편변명임다..ㅡ,.ㅡ;; - 하지만 그래도 서운함이 크지요.
    더군다나 시숙에게만 연락하고 시숙의 생일만 챙기는 동서라..
    내가 님이라도 기분나쁘고 미워질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숙은 어려워 여자인 동서에게 말하지않나요?
    시숙 생일이래도 동서에게 축하한다 말하고 같이 밥먹으러 가자는 둥 동서통해 챙기는 게 보통이거든요..
    넘 이상하고 기분나빠하시는 거 당연합니다.
    님의 남편이 그리 몰래 챙기시니 동서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시모나 시누이, 손위 동서도 그리하던걸요. 제 경험상..
    일단은 남편분이 님 몰래 지원해주는 걸 모두 앞에서 공개하고 님과 상의하고 님을 존중하는 모습을 특히 동서에게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님도 남편이 몰래 주는 것을 아는 체하시고 반대안할테니 공개하라 하시고 나를 통해서 주면 좋겠다 말씀하세요..님이 맘상하신 것도 솔직히 말씀하시구요.
    남편분이 몰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남편분에게 이곳의 댓글들을 보여주시고 손아래 동서가 손위동서를 무시하고 시숙에게 일방적으로 잘하는 티내는 게 얼마나 기분나쁘고 말하기 치사할 정도로 서운해 지는 것인지 알려주세요.
    남편분이 님에게 맘이 없는 것이 아니라면 달라질 겁니다.

  • 2. 저야
    '08.5.14 8:51 PM (125.178.xxx.15)

    그정도면 칼부림 나지요
    동생분이 정신 지체세요 아니면 거진가요, 다 잘산다고 하셨잖아요
    왜 그렇게 소소히 도와줘야 하나요
    우리 형님은 남들은 동생들이 형에게 부모대하듯한다고 늘 큰소리인데요
    성인이고 가정을 이루신 분들이 형에게 손 벌린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저희들은 형에게 돈에 대한건 일체 의지 안합니다
    물론 부모님께도 절대 도움 안받아요
    형님은 사업하셔서 수백억의 재산가지만 ..50대 초반
    우리는 남편 월급으로 살구요
    형제들 끼리 외식하는것도 매달 내는 형제회비에서 지출되어요
    형이 다 내야할 이유가 없잖아요
    형제들이 거진가요
    물론 형집의 행사시 참여는 당연 형님이 내시더라구요
    왜냐면 우리 형님이 음식을 절대 안해요
    형님이 밥을 안하니 아주버님이 사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40대 후반인데
    아주버님과 개인적인 대화나 통화는 해볼 생각도 하지도 않았는데
    그집 제수씨는 되바라진 여성이군요
    아무리 가족이래지만 지켜야할 선이 엄연히 있는거지요
    어디 돈이 아쉽다고 시아주버니께 전화하고 그러나요 막되먹어도 유분수지
    저도 집한칸 장만하려고 이리저리쪼개고 옷하나 변변한거 없이 살아도
    아주버님댁 그 많은돈 탐내본적 없는데 ....
    아무리 시어른이 재가 하셨어도 동생분 성인 아닌가요
    우리는 신혼때 방한칸짜리 월세 살아도 매달 어른들 용돈 드리고 살았어요
    어른들의 당연하신 요구죠 형은 형이고 니들은 니들이다
    부모님께 10원짜리 한장 물려받은거 없구요 물려받을것도 없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이 아니면 도와주는게 동생네에겐 독이 될수 있어요
    항생제만 내성이 있는게 아니고
    돈도 내성이 강해요
    제 아는집에는 남편이 갑자기 죽고나니 재산분할까지 해내라고
    행패 부리는 동생이 있더군요 집의 살림살이까지 부시면서....
    거실유리가 산산조각 났었더랬어요
    재산 분할 요구가 뭔지 아세요
    평상시 소소하게 형이 돈을 보태줬대요 그런데 갑자기 돌아가셨으니
    형이 살아있을시 자기네들이 받았을 돈을 생각해 다 내놓으라는
    어처구니없는 요구였죠
    매일와서 행패니 무서워서 ...애들은 대학생 고등학생 둘이....
    고등학생 막내가 재산 다주고 인연끊고 살자고 하더랍니다
    돌아가신분은 장남도 아니고 부모재산을 받은것도 아니고
    가난한 농부의 자식으로 산업체학교와 검정고시로
    겨우 공부하신 분이고 자수성가하셨는데
    돈좀있다고 그동생이 늘 요구해 얻어 갔답니다
    동생 공부시켜 회사 취직시켰더니
    월급쟁이가 돈 모으기 힘들다고 소소히 얻어갔대요
    그 부인도 그동안 몰랐대요
    공부까지 시켜준 시동생이 지가 아들로 착각하는가 봐요
    그행패가 무서워 몇천 줬더니 자기가 거진줄 아냐고 돈을 집어 패대기 치더래요
    할 수없이 아파트하나 사주고 인연 끊고....그부인은 끝까지 가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무섭다고 해주라 그랬대요 큰아들이 나서면
    삼촌이라는 작자가 죽인다고 난리를 쳐서 .....
    그삼촌이 그럴줄은...그동안 무난히 별문제가 없던 분이어서....아무도 몰랐고
    형제들이 다 말려도 아무도 감당을 못했답니다....
    제가 남 얘기만 했군요
    남편 분은 정말 나쁜 분이세요
    자기의 아내가 제수에게 얼마나 우습게 보이고 싶은건지
    아니면 어떻게 그런 처신을 하시는건지요
    그러니 제수가 시아주버니에게 직접적으로 요구를 하는거 아닐까요
    더 생각하니 시아주버니 당신도 제수에게 무시당하는 처사 아닌가요
    울 시아주버니는 나의 요구는 당연.....하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동서분의 처사는 이해가 안되는 군요
    경우가 없는 분이고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는거구요
    남편 분도 마찬가지예요
    아내에겐 어떤 배려를 하면서 사시는 분인지
    돈을 다스리는 방법을 보면 그사람의 인격이 보이는거예요
    돈을 맘대로 처리하시는거 보면 아내분께도 그리하지 않나 싶네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 남편분이세요

  • 3. 동서는
    '08.5.14 9:01 PM (121.134.xxx.143)

    남편분의 주머니에서 돈이 나오니 그쪽에만 잘하면 된다,
    또는 원글님이 알지 못한 사이에 돈이 오가니 원글님은 이렇게 도와주는 것이 싫거나 경제권이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제 생각엔 남편분과 함께 일궈낸 가정에서 다른 곳(형제일지라도)으로 나가는 돈에 대해 정직하게 말하고 함께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차피 동생에게 줄 돈이라면 터치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공개해달라하세요
    원글님을 배려하고 생각한다면 할 수 없는 행동을 동서가 하고 있거든요
    이런 모습은 장기화될수록 안좋을 뿐더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보여줄 만한 모습이 아닌 것 같아요
    같이 있는 자리에서 도움을 주시고 같이 대접 받으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안 그러면 저라면 남편이 그렇게 하는 행동이 마음 상하고 형제들에게 좋은 감정 안 생기고 형제들에게 주는 돈이 아깝고 자식 보기 민망하고(동서의 차별 대접에) 그럴 꺼 같아요
    남편분과 잘 말씀하시고 다 있는 자리에서 가볍게 @@엄마도 좀 챙겨주지 말은 안해도 대소사 챙기느라 고생이 많은 사람이야~ 한 마디 해주시면 아름답게 마무리 지어질 거 같은데요

  • 4. .
    '08.5.14 9:08 PM (124.49.xxx.204)

    저도 보는 내내 . 동서와 그 시동생분이 생각이 짧다 싶습니다.
    그리고 남편분은 무심하네요. 그런게 충분히 보일텐데.
    부부가 함께인 일에. 어찌 혼자 인사를 받으시고도 그 손이 민망하지 않으셨을까요.
    동생내외 앞에서 공개적으로 원글님의 마음쓰심을 칭찬하는 제스춰가 있다면 좋겠네요.
    위에 ' 동서는 ' 이라고 쓴 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 5. 남편분
    '08.5.14 9:20 PM (121.131.xxx.127)

    처신이
    분명히 지혜롭지 못합니다.

    남편분을 설득하셔서
    남편분이 시동생에게 분명하게 형수가 어머니 노릇을 해온 셈이다
    라고 말을 하고,
    동서분이 전화하셨을때
    그 문제는 집사람과 상의하세요
    라고 말하시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만,,,

    저도 결혼한지 19년 차이지만
    남편 설득이란 참 어려운 일이지요
    더구나 감정적인 골이 오래 묵으면 더욱 그렇구요

    다만 이 글을 남편분께 보여주신다니,
    남편분께서 분명히 아셔야 하는 건
    남편분께서 점점 집안에서 본인의 입지와 동생들의 처지를
    숨어서 몰래~
    하는 처지로 전락시키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받는 동생들도
    탓은 님 탓을 해도(님 잘못이란 뜻이 아니라)
    본인들도 떳떳지 못하고,
    남편분도 그럴수록
    마누라 알게는 못하는 반편
    이 되가는 거지요.

    감히 제가 님보다 더 잘알아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건 아니고
    이상하게 집안 관계는 나이들수록
    여자들의 관계가 원만해야 매끄러워 진다는 걸
    친정에서 보고 배워졌습니다.

    남편분이 지혜롭게 처신하시면 좋겠네요.

  • 6. 1
    '08.5.14 9:24 PM (221.146.xxx.35)

    남편이 진짜 잘못하고 있네요. 어린애도 아니고 버젓이 가정꾸려 사는 동생한테 그렇게 퍼주는것도 등신같구요. 주고싶음 아내통해 주게해서 두분다 위신 세울수 있는데, 혼자서 뭐하는 짓인지...진짜 기가 차네요.

  • 7. ..
    '08.5.14 11:15 PM (211.229.xxx.67)

    남편분이 잘못하신겁니다..저희같은경우는 시댁에서 급하게 돈 빌려달라고 신랑에게 전화왔을때 돈있는거 내돈아니다 집사람 소관이니 집사람에게 연락하라고 하던데요.
    매사에 그렇게하니 제가 뭐 잘하는거 없어도 시댁에서 아무도 절 만만하게 보는사람없고 대우해주구요.
    남편이번돈이라고 자기혼자 돈이냐고 집안일은 내소관이니 나에게 일임하는게 맞고 그정도는 남편으로써 아내의 얼굴을 세워주기위한 기본이라고 말씀드려야할듯.

  • 8. ..님 좋은 남편
    '08.5.15 1:20 AM (222.239.xxx.165)

    분 두셨네요.
    그러나 원글님이 이런 글을 쓰실 정도라면 아마 원글님의 남편분께서는 부인이 제대로 시댁식구들 챙기지 않아서 내가 그리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항변하실 겁니다. 그건 대화로써 쉽게 풀수 있는 문제의 성격이 아니지 쉽습니다. 의식 자체가 그리 형성되어 버렸고. 시댁쪽 식구들의 마인드도 남편분과 코드가 맞기에 아내분을 따돌리고 자기들끼리 그리 연락망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겠지요.
    아. 쓰면서도 열받는데 원글님 속은 오죽 하겠습니까.

  • 9. 집안이 참~~
    '08.5.15 9:39 AM (58.225.xxx.12)

    글읽는 내내 이런 남편도 있나싶네요.

    부부가 같이 일궈온 돈을 허락(?) 아니 상의도 없이 입출금할수있나요?

    여자문제든 돈문제든 투명하지못하면 신뢰에 금이 가기 마련이지요.그리고 그런것들이 오~~래

    지속되면 관계회복이 어렵게 되구요.

    저같음 "제사 경조사도 당신이 다 챙겨. 내가 이집에서 무슨 존재가치가 있는 여자냐?"

    면서 크게 싸워 집안을 바로 세워야할듯해요.

    그리고 시동생도 잘못이지만 동서라는 여자도 참...어찌 그리 무뇌아(?)인지..

    아무리 시아주버님이 몰래 챙겨줘서 그렇다지만 시아주버님은 어려운 분아닙니까?

    어찌 그 생신은 챙기고 손위형님 생신은 무심히 넘기는지 아예 둘다 챙기질말든가.. 돈의 위력

    이겠지요. 자존심상한다생각하지마시고 집안을 바로 세워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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