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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우도 못 먹겠네요.

뭘먹나요 조회수 : 3,977
작성일 : 2008-05-14 16:17:06
한우도 결국은 미국산 사료를 먹는다고 하고

앉은뱅이 한우도 도축해서 우리 식탁에 이미 오르고 있었다고 하니.....

한우라면 안전할거란 생각도 잘못된 생각이군요.

IP : 124.49.xxx.16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4 4:21 PM (118.217.xxx.61)

    어제 캐병신 쌈이란 프로를 보시고 그런 생각 하시나 본대요...
    그 방송에 대한 반박글이 많습니다.

    일부를 퍼오면...

    저는 대동물(한우, 젖소)을 진료하는 개업수의사입니다. 개업한지 18년 됐구요.

    KBS에서는 우리나라 소가 먹는 사료에 육골분 사료를 첨가하는 것처럼 방송하던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한우에 먹이는 사료에는 육골분 사료가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미국은 돼지나 닭의 육골분을 소사료에 첨가하여 먹이기 때문에

    광우병에 교차감염될 위험성이 더 높은 것인데,

    어떻게 우리나라 한우와 비교하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 2. 이어서
    '08.5.14 4:21 PM (118.217.xxx.61)

    저는 낙농을 하고있는 30대 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동물성 사료를 먹이고 있다는 어느 수의사 이야기를 듯고
    한참 멍하니있다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젓소는 젖을 많이짜기위해 동물성 단백질을 급여해야한다는데 참 말문이 막힘니다

    지금 우리나라 에서는 동물성 사료는 절대로 쓰지않습니다

    또한 구할래야 구할수도 없고요

    제가 여기근처 약 30개농가하고 조합을 만들어 사료를 판매를 하고있는데

    젖소사료의 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건초류-알파파,연맥,티모시,톨페스큐 등등

    단미사료-옥수수,맥주박,대두박,전지대두,소맥피,맥아피,단백피,호마박 등등

    첨가제-비타민,광물질,"보호지방

    솔직히 저보다 더 잘먹입니다

    저 수의사가 말한 것이 제가보기에는 보호지방인걸로 알고있는데

    저 보호지방은 식물성팜유이지 절대로 동물성 단백질이 아닙니다

    또한 고가 보호지방은 비타민 B군을 코팅하여 소장에서 흡수하게 만든것이고요

  • 3. 또 하나
    '08.5.14 4:23 PM (118.217.xxx.61)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젖소농장에서는 앉은뱅이 소는 흔히 발견되지만,

    광우병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는 이야기입니다.

    한우에서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부상이나 난산의 경우가 아니면

    앉은뱅이 소는 없습니다.

    아니 18년 동안 본적이 없다고 해야 정확하겠군요.

    KBS가 위에서 나열한 기립불능의 소들을 촬영해서

    미국쇠고기 수입사태를 물타기하려고 하는군요.

  • 4. 한우도
    '08.5.14 4:27 PM (59.13.xxx.77)

    마찬가지였다는 물타기 입니다. 언론플레이 인거지요. 읽으면 그럴싸 합니다.원글님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그런류의 글을 읽으면 어쩜 그리 축산업에 종사하는 아버지를 둔 농촌 출신 대학생이 많은지ㅠㅠ

  • 5. ...
    '08.5.14 4:30 PM (118.217.xxx.61)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전수조사했으면 합니다, 저도...

    하지만, 지금 시점에 저런 프로 그것도 자기 입맛에 뜯어맞춘 프로를 방송하는 것은 물타기의 전형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어쩌라구요?

    한우나 미국소나 다 못 믿겠으니 그냥 나라에서 주는대로 쳐먹자구요?

  • 6. ?
    '08.5.14 4:34 PM (61.254.xxx.250)

    카더라 통신을 듣고 그대로 믿는 것도 잘못되었습니다.
    제가 이리저리 직접 알아본 내용입니다.

    미국산 육골분 사료가 수입이 되긴 하지만 그 육골분 사료는 반추동물이 아닌 동물로 만든 것이고 애완견 사료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동물성 사료를 소한테 먹이진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디든지 축산 농가에 가셔서 사료 한번 살펴보십시오. 곡물사료입니다.
    동물성 사료를 소한테 먹일수는 있지만 비싸서 수지타산이 안맞답니다.
    물론 교차오염이 된 반추동물이 아닌 동물사료가 들어올 수는 있지만 애완견 사료로 들어간다고 농림부에서 아침에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면 개도 광우병 걸리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한번도 그런 사례가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물론 알려지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한우농가를 운영하시는 선배님과 소전문 수의사이신 선배님께도 전화를 드려 여쭤 봤는데 벌써 소뿐만 아니라 고양이, 밍크, 사슴 등 여러동물에서도 발병이 되었으나 우리나라 한우는 그다지 의심할 만한 수준은 아니나 다우너 농장같이 공장식으로 사육을 하게되면 앞으로 식생활 개선이 필요할 것이라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동물성 사료에 대한 방송은 제가 생각하기엔 좀 의아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7. 글쎄요
    '08.5.14 4:34 PM (147.46.xxx.79)

    반박이야 나름 있겠지만 어쨌건 1990년대와 2000년대 초에 골육분이 수입되어 먹혔던 건 사실입니다. (정부에서야 도자기 만드는데 썼다지만 수의사들의 말은 다르죠.)

    그리고 소가 주로 개인에 의해 길러지는데 무엇을 먹이는지 100% 통제할 수는 없는 일이죠.

    다우너 소 도축도 심각한 일이죠. 반박이라고 수의사 글이 도는 게 자신은 안그럴지 모르겠으나 어쨌건 몰카에 걸린 건 사실. 다우너가 별게 아니라면 PD 수첩에 방영된 다우너 미국소도 별 일이 아닌 거죠. (전 둘다 심각하다고 봐요.)

    일본의 소위 명품 소에서도 광우병 나오고 22개월 소도 광우병 나왔습니다. 한우는 36개월도 잡습니다.

    솔직히 한우도 겁납니다. 오죽하면 OIE에 등급낮게 나올까봐 자료도 못보냅니까 -.-

    주는 대로 쳐먹자는 게 아니라 좀 잘 검사해서 뭐든간에 잘 쳐먹자는 거죠.

  • 8. ?
    '08.5.14 4:36 PM (61.254.xxx.250)

    제가 한우농장에 직접 가서 사료 확인까지 하고 왔습니다. ^^;;

  • 9. ...
    '08.5.14 4:39 PM (203.242.xxx.6)

    이렇게 ( 221.145.45.xxx , 2008-05-14 16:26:58 )

    생각없이 티비를 보시니 나라가 이렇지 않습니까

    ---------------------------------------------------------

    님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원글님이 문제가 아니고 그런식으로 물타기 하는 정부와 언론이 문제 아닌가요?

  • 10.
    '08.5.14 4:39 PM (122.17.xxx.12)

    에효
    뭐 원글 쓰신 분이 광우병 그거 다 헛소리라더라~ 이런 얘기 하신 것도 아니고
    바로 어제 저녁에 본 티비보고 모르고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생각이 없냐는 둥 이러니 나라가 이렇게 된 거라는 둥, 이런 얘긴 안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들 댓글로 알려주시고...이러면 되는 거 아닌가요?
    왜 무조건 비난만 하시는지...물론 모른다고 순진한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게 병이지만요,
    겨우 어제 저녁에나 방송된 내용이잖아요...

  • 11. ...
    '08.5.14 4:45 PM (121.184.xxx.149)

    저 한우 200마리 키우는 집 딸입니다.
    요즘은 한우도 특정 브랜드화를 하기 때문에...
    저흰 충남 예산이구... 충남 토박이 한우... "토바우" 입니다.
    가끔 마트가시면 토바우라고 하면서 파는 고기 입니다.
    토바우 전용사료를 먹이고.. 이건 축협에서 관리하더군요..
    우시장에 내다 팔기전 혈액검사를 하여 통과하여야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요즘 소들은 무지깨끗하게 키웁니다.
    우리집도 지하 100미터 샘을 파서 또 500만원짜리 정수기에 걸러진 물만 먹입니다.
    대부분 저희집과 비슷하게 사육하실겁니다..
    우리 한우 절대 안전하니.. 많이 이용하세요.

  • 12. 제 생각에는
    '08.5.14 4:52 PM (124.50.xxx.177)

    쌈~ 의 방송은 물타기용~ 이 아니었을까..싶습니다.

  • 13. 음..
    '08.5.14 4:57 PM (202.130.xxx.130)

    저희 친정 아빠의 가장 친한 친구분이 젖소 목장을 하지요..
    1등급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서 엄청 노력하신다는데...
    육골분... 턱도 없는 소립니다.

    수입 건초 먹인답니다.
    육골분... 말도 안돼는...

  • 14. ^^
    '08.5.14 4:59 PM (218.55.xxx.215)

    예전에도 여기에다 제 단골 소개한적 있는데
    안동에서 농장키우면서 정육점 하시는분 한테서 직접 구입해서 먹는데
    오늘 좋은 고기 뭐 있냐고 전화하다가 그 얘기 했더니 깜짝 놀라시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kbs의 물타기 보도 같습니다. 물론 일본처럼 전수 검사 100% 실시하는거는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 15. 안전제일
    '08.5.14 5:04 PM (61.66.xxx.98)

    전수검사가 답이겠죠.
    육골분 사료 안먹이는 일본도 간간히 발견되는데...

  • 16. 전수검사
    '08.5.14 5:11 PM (147.46.xxx.79)

    정말 한우도 전수 검사 해야 국민도 한우 농가도 막연한 불안감에서 오는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광우병이 약간 나오더라도 전수 검사를 통해 확인이 되어야 관리가 되지 않겠어요? 그래야 미국에 밀어붙일 수도 있는 거구요.

  • 17. 거참
    '08.5.14 6:06 PM (122.128.xxx.151)

    엄마 친구분 축협 소 대리사육 하십니다
    백오십마리인가? 그런데
    바로 친정집 윗집에 살아요
    육골분요?
    참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립니다
    직접가서 확인하셔야 믿으실래나
    방송 담당자들 다 델꼬
    진짜 소 사육 농가 견학이라도 시켜야되겠어요
    바보쪼다 같은 우두머리 하나 때문에
    멀쩡한것들이 등신육갑질 한다고
    속이 좀 빠개지겠어요
    방송의 공영성 어쩌고 하는 방송이 그따위밖에 못한다니
    참 억울한 세상이네요

  • 18. .
    '08.5.14 6:12 PM (221.166.xxx.240)

    돼지고기 잡수셔요.

  • 19. 건초
    '08.5.14 6:28 PM (124.53.xxx.49)

    며칠 전에 강화도에 놀러갔다가 어느 소 외양간을 보게되었습니다.
    전형적인 시골마을...간간히 있는 집과 텃밭들....
    그 사이에 외양간이 있고 소가 한 십여마리 되는 것 같더군요.
    건초를 우적우적 먹는 소를 보고 있자니 참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그게 지극히 정상인건데 건초를 먹는 소를 보니 막 안도감 같은게 드는거에요.
    대부분의 축산 농가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제가 며칠 전에 보고 온 그림이
    떠오르네요.

  • 20. 저도 한마디
    '08.5.14 7:33 PM (121.150.xxx.182)

    경북 시골마을입니다.
    친구네가 한우 150두 정도 키웁니다.
    쌀농사와 병행하죠
    가을에 벼베고 추수할때보면 콤바인에서
    소들이 먹기좋게 볏단들이 깍두기 모양으로
    만들어져 땅바닥에 떨어지는걸 봤어요
    논농사 50마지기인데도 150두 한해먹일 건초가 부족해
    이웃 쌀농사 짓는 집에 건초를 더 사다먹이구요.
    축협에서 질좋은 사료를 구입해 같이 먹이던데요
    주위 대규모부터 영세한 한우농가 많은데
    미국산 사료는 첨 들어봅니다.

  • 21. 사실은
    '08.5.15 12:33 AM (220.122.xxx.155)

    사실대로 얘기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것 아닌가요? 저는 정치도 모르고 이념도 모르고 그저 광우병상태에 현정부의정책에 반감이 많은 사람중의 하나인데요.. 윗분말씀중 진짜 수의사인지 낙농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축산농가를 보호하려는 막중한의무감을 갖고 계신분인지 모르겠지만 젖소는 육골분 사료를 먹어야 젖을 그만큼 많이 짤수 있단 인터뷰나 앉은뱅이소를 무른병인지 파악도 하지않은채 도축장으로 발목에 밧줄 묶어서 끌고가는 장면은 그럼 다 각본에 의한것이란 말인가요? 한우 광우병으로 검색을 한번 해보세요. 지금의 축산업계의 현실이 보입니다. 저도 이번 사태나기전까지 한우가 세계최고의 쇠고기인줄 알았습니다. 알건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 22. pd수첩보고
    '08.5.15 2:30 AM (220.123.xxx.224)

    한우 실태좀 조사해보라고 해봐요....
    딴 데서 하는 건 못믿겠어요.

  • 23. 케이비에스물타기
    '08.5.15 10:02 AM (211.106.xxx.76)

    엠비씨 피디수첩에 대한 물타기라고...

  • 24. 육골분??
    '08.5.15 10:23 AM (211.228.xxx.44)

    젖소는 요....
    육골분 사료를 먹어야 젖이 잘 나오는게 아니라.. 풀을 많이 먹어야 젖이 제대로 나옵니다.
    모유먹이는 엄마들도 아실꺼에요.. 수분 섭취가 많아야 젖이 잘 나온다는거요..
    그래서, 젖소농가에서는 일년내내 신선한 풀을 먹이기 위해 겨울에 호밀을 심어서 조사료로 만들어서 저장하구요. 또 여름에는 사료용 옥수수 재배해서 그거 담아 뒀다가 먹인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수입 건초를 사먹이기도 하구요.. 젖소한테 제대로 먹일려고 얼마나 노력들을 하는데,, 되도안한 방송에서 육골분 사료라니요..
    저희도 한우 농가인데요.. 제대로 된 사료먹일려고 호밀 제배하고 있구요..
    최대한 유기농으로 키우기 위해 신경쓴답니다..
    한우도 정말 전두수 제대로 검사했으면 좋겠네요..

  • 25. 이런이런
    '08.5.15 12:50 PM (218.158.xxx.44)

    아 정말 헷갈리네요
    암튼 소고기집, 곱창집,갈비탕,설렁탕집..차차 망해가는군요
    에혀 서민들 이래저래 죽어나는군요
    저녁엔 얼큰한 순대국밥이나 먹어야겠네요

  • 26. ㅠㅠ
    '08.5.15 1:11 PM (124.199.xxx.35)

    그 방송 보고선 마시던 우유를 쳐다보고 기가 막혔습니다.
    혹시...이... 우유도... 광우병프리온이...? 도대체 무얼 먹을 수 있나요.
    요즘 하는 꼴들 때문에 화병나서 돌아가시겠는데 정말 살맛이 안나네요..

  • 27. GG
    '08.5.15 2:08 PM (119.196.xxx.18)

    저희 시골도 볏짚에 곡물사료로 키워요 절대로 육골분 같은거 안써요 ㅠㅠ
    주위분들 보아도 육골분사료 쓰는걸 못봤는데 에휴..

  • 28. 여기서
    '08.5.15 2:16 PM (128.134.xxx.240)

    왈가왈부할 일이 아닙니다....
    다 필요없고 무조건 전수검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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