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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국에 가방을 사야해서 죄송해요ㅠ,ㅠ

여행가방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08-05-13 22:04:56
만다리나덕 여행가방을 사려고 봤더니
너무 비싸요 ㅠ.ㅠ
근데 디자인은 너무 괜찮아서 살까 싶은데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살수있는곳 없을까요?
우리 82장터에서 구매대행 해주시거나 그런곳이 있다면
저렴하게 마련해볼려고요
여행가방 좋은것 사서 두고두고 쓸려고합니다
추천해주세요

아..
지금도 열심히 이빡정부 해부하면서 소고기부분이나
민영화추진하는거 성토하는등 나름 열심히 살고있으니
이런 와중에 뻘짓거리한다고 나무라지 마십시오
흑~~~ㅠㅠ.
IP : 125.188.xxx.2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제문의
    '08.5.13 10:07 PM (219.254.xxx.85)

    ㅋㅋ 저는 가방은 잘 모르겠구.. 저도 보통 창 두개 세개 띄워놓고.. 이일(항의글남기기) 저일(쇼핑) 같이해요..ㅋㅋ
    좋은 가방 쇼핑하세요~~!

  • 2. ..
    '08.5.13 10:09 PM (125.186.xxx.224)

    만다리나덕 일본 도큐핸즈에서는 좀 더 저렴했던것 같아요.
    한국 가격은 거품이 좀 센듯...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진 잘 모르겠거든요..

  • 3. 어쩌면
    '08.5.13 10:18 PM (121.128.xxx.148)

    웹사이트에 할인품이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비싸긴 하더군요. 게다가 트롤리면;;;

  • 4.
    '08.5.13 10:56 PM (125.186.xxx.132)

    ㅋㅋㅋㅋ넘웃겨요 크크 이런시국에 여행을 가시다니요 ㅋㅋㅋㅋ

  • 5. 참..
    '08.5.14 12:39 AM (218.234.xxx.53)

    이런시국에는 여행도 가면 안되나요? 뭐가 웃기다는거죠?
    아니..나원참. ㅋ님 쓴글이 더 웃겨요. 그럼 님은 지금 시국이 웃긴가보죠?
    말좀 가려합시다. 미안하다고 하면서 물어본 글인데..웃기다니...

  • 6. ..
    '08.5.14 1:06 AM (220.90.xxx.123)

    놀러갈수도 있죠.꼭 이런분들이 계시다니까요.미리 양해도 구했구만...
    맘좀 예쁘게 가집시다.

  • 7. 지치지말고 끝까지
    '08.5.14 1:12 AM (79.186.xxx.104)

    그럼 이런 시국에는 밥도 먹지 말고 화장실도 가지 말아야 하는건가요?
    쉬엄쉬엄 몸도 마음도 보충하면서 끝까지 가보자구요~ ^^

  • 8. ...
    '08.5.14 7:13 AM (210.94.xxx.89)

    알아서 반성 하면서 물어보시니 봐드립니다만
    앞으로는 이런 시국엔 언행에 조심하셔야 할거에요

  • 9. 별..
    '08.5.14 9:03 AM (222.64.xxx.54)

    원글님이 놀러간다고 쓴 적이 없는데 이런시국에 놀러간다느니 한번 봐준다느니..
    저도 놀러다니는 적은 없지만 여행할 일은 많아서 거의 매년 트롤리를 삽니다.
    제발 이렇게 없는 말 만드는 님들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

  • 10. 웃기네
    '08.5.14 9:32 AM (210.180.xxx.126)

    누가 누굴 봐준대요?

  • 11. 어이없군
    '08.5.14 9:50 AM (210.95.xxx.4)

    정말 이상한 사람들 참 많네요.
    이리 비이성적인 언행을 하니 보수언론들에게 꼬투리를 잡히는 겁니다.
    '집단적인 광기'라구요.
    여행 가는 게 뭐가 웃기고 도대체 뭘 봐준다는 건지. 헐..

    원글님이 놀러가고 안가고가 왜 미안해야 할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들어오면 밥도 안먹고 학교도 안 가고 직장도 포기하고..
    평상시 생활을 완전 뒤집어야 하나요?

    진짜 희한한 인간들.....쯧쯧..

  • 12. 우리는
    '08.5.14 10:01 AM (220.123.xxx.224)

    지금 '혁명'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민주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겁니다.

  • 13.
    '08.5.14 11:34 AM (125.186.xxx.132)

    참나... 농담한건데 왜들 그러시지?ㅎㅎㅎㅎ다들 너무 날카로운거 아닌가요? 그저,분노표출할곳들을 찾으시나들? 시국이 웃기냐는 질문을 왜 나한테 하시나요? 내가언제 시국이 우습댔나요?누구덧글에 그런말이있어서 와본건데 ㅋㅋㅋㅋㅋ저분이 이런와중에 가방사셔서 죄송해하시는게 재밌어서 해본말인데, 다들 너무들 민감하시네요. 저게 그리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야긴가요?앞뒤에 ㅋㅋㅋ 넘웃겨요.요거까지 달았는데.참 황당하네요. 광우병야기말고 딴야기하면 우리가 신경쓸게 그거아니어도 많다는둥 이런말 하는 사람들 싫었는데..참 ~~~~ 만만찮으시네요들

  • 14. ㅋ님
    '08.5.14 1:29 PM (222.64.xxx.54)

    해명글을 몇번 읽어보아도 "ㅋㅋ 넘 웃겨요"를 이해할 수 없는데요..?
    맞아요,이런 와중에 가방을 사셔서 죄송해 하는 게 님은 왜 재밌는지 모르겠거든요.
    아마 우중충한 게시판에 유머러스한 덧글 한줄 달 생각이셨던 것 같은데 이건..<유머러스>한 게 아니라 <깐죽댄다>고 해야 할 것 같아요.

  • 15.
    '08.5.14 2:15 PM (125.186.xxx.132)

    죄송해할 필요가없는데, 죄송해하시니까 웃긴다는거죠.ㅋ 자유게시판입니다.사회에 해악을 끼치지않는거라면요. 누구나 다 어떤내용이건 쓸수있다구요. 그걸 죄송해하시니까 재밌었던거구요. 왠 유머러스가 나오고 깐죽댄다가 나옵니까? 절대 유머러스한 덧글달 생각도 없었구요.글쓴님이 재밌어서 달아본건데...다른분한테는 해명할 생각도 없구요. 글쓴님만 오해안하셨음 됩니다. 혹시 하셨다면,오해 풀어주세요^^

  • 16. 어이없군
    '08.5.14 3:41 PM (210.95.xxx.4)

    ㅋ님.. 농담이시라구요?
    저게 농담인가요? 근데 왜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농담으로 안 받아들일까요?

    "ㅋㅋㅋ넘웃겨요 크크 이런시국에 여행을 가시다니요 ㅋㅋㅋㅋ "

    이건 '이런 시국에 여행 가는 원글님 넘 웃기다..' 는 뜻이죠.
    시국이 웃기다는 건 아니고 원글님을 비웃거나 깐죽대는 건 맞습니다.
    본인이 남들이 이해못하게 어이없는 말 해놓고는 농담인데 왜 이러냐고
    화내시면 곤란해용~~~

  • 17.
    '08.5.14 4:15 PM (125.186.xxx.132)

    글쓴님표현이 재밌어서 넘웃겨요라고 한거고, 그표현이 재밌어서 이런시국에 여행을 가시다니요. 라고 따라해본건데....제가 헷갈리게 표현했다면, 그게 잘못이지. 제가 글 단 의도를 저보다 더 잘아시는 분들..깐죽?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더이상 같은말 계속 하고싶진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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