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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의 민영화! 이제 시작되는 건가요?

ⓧ1234 조회수 : 602
작성일 : 2008-05-13 15:36:16
누구 말마따나 광우병으로 정신 없게 해놓은 뒤에서 꿍짝을 부려서
공기업 민영화와 삽질의 순차적 계획을 완료해서
터뜨리겠단 속셈인지...

한국...
사람 살 곳이 못되는 곳으로 바뀌는 걸까요?

쥐박이 이메가 덕분에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네요.

제2의 일제시대와 유신정권을 사는 기분.

누구 말대로 국민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쥐박이 이메가는 그가 원하는대로 밀어붙이고
우리는 이렇게 힘들어해야만 하는 것인지...

돌파구는 없는 것인지...

분명.. 쪽수로도 우리가 더 많은데 왜이럴까요?
아닌가?
IP : 58.224.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
    '08.5.13 3:36 PM (58.224.xxx.45)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8051312...
    뉴스 주소입니다.

  • 2. 민영화 반대
    '08.5.13 3:40 PM (211.239.xxx.140)

    무조건 민영화 반대인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민영화 해야할 부문과 안해야 할 부문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거죠.
    서민들 생활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은 왜 굳이 이렇게 급하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회사사람들 말로는 대운하 건설 자금 만드려고 이러는거라는데,
    이거야 말로 서민들 쥐어짜서 대운하 만들고 경제 살린다는거 아닌가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5669&
    난방, 가스, 전기 민영화는 절대 반대 입니다!! 서명합니사!

  • 3. ⓧ답답
    '08.5.13 3:41 PM (211.59.xxx.121)

    정말 답답합니다.
    왜 우리를 가만히 두질 못하는지.

  • 4. ⓧ미친정부
    '08.5.13 3:50 PM (222.237.xxx.12)

    서명했습니다!!
    조세 개혁에..의보.물.가스.철도.석유.관광.농진청...
    뭐든...맘대로 밀어 부치기만 하면..장땡이군요..
    살아갈 날들이 두렵습니다..
    반드시 막아내야 할 일입니다..
    제발..움직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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