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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홧병 난 듯합니다 ..좋은 민간요법 알려주세요

홧병 조회수 : 882
작성일 : 2008-05-08 21:08:28
요즘 반나절은 컴에 앉아 서명하고 글퍼뜨리고 압박하고 ...

어느날부터 가슴도 답답하고, 머리도 무겁고(이건 고혈압증세인지....쩝)

밤에 잠도 푹 못잡니다 자다깨다 그러네요,,

하루에 몇번씩 미친싸나이(?) 하는짓거리보면 열이 확확오르지만
눈감고 귀막고 살수도 없고
홧병에 좋은 민간요법 공유해요...
IP : 123.111.xxx.1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온 국민이
    '08.5.8 9:11 PM (123.213.xxx.160)

    홧병이에요
    특효약이 하나 있죠~
    수 많은 사람들을 위해 하나가 정신차리면 되는데.....
    그 하나가 그렇게 말을 안 듣네요....

  • 2. 홧병
    '08.5.8 9:13 PM (123.111.xxx.179)

    그넘은 제대로된 정신자체 원래 없으니 정신차리는건 불가능하구요,,
    당장 집에서 할수있는거 알려주세요,,

  • 3. 홧병은..
    '08.5.8 9:32 PM (116.36.xxx.193)

    이를어째요 홧병은 양방한방 통틀어 약이 없는것이거늘....
    원인이 해결되어야만 비로소 차도가 있는데..
    이를 어쩝니까
    민간요법은 잘 모르겠고 마음을 편히가지고 반신욕이나 족욕을 해보시는건 어떨지

  • 4. 저도,,,
    '08.5.8 9:57 PM (219.254.xxx.191)

    어제 명치끝이 꽉 막히고 숨이 답답해져서,,,,그냥 맥주 한잔 했어요,,,,2~3캔 먹으리 헤롱 헤롱 해져서,,,그냥 잤지요,,,젖먹이 울고 보채도,,,,,이제는 그냥 무기력해지고 있습니다,,

  • 5. 저도2
    '08.5.8 10:08 PM (211.176.xxx.13)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탄핵되는 그날, 맨발로 태극기 들고 거리로 뛰쳐나갈것 같습니다.
    이건 무슨 독립운동도 아니고..-_-;;

  • 6. @@
    '08.5.8 11:02 PM (222.237.xxx.12)

    저도 그래요..
    인수위가 어륀지 타령할때부터..가슴 한쪽이 답답한게.. 아주 죽을 맛입니다..
    어제 양가 부모님께 용돈 드리려고 인터넷 뱅킹 하는데..갑자기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머리가 띵한데도..컴 앞을 떠날수가 없어요..
    또 뭔짓을 저지르고 있는지..너무 불안해요..

  • 7. 시간 조절
    '08.5.9 12:25 AM (211.44.xxx.179)

    하루 중 인터넷 몰입 ㅎㅎ 시간을
    적당하게 조절하시는 게 좋아요.
    하루이틀 끝날 일도 아니고요.

  • 8. 에구
    '08.5.9 7:39 AM (64.59.xxx.24)

    힘내세요
    간간이 전화하던 지인이 ㅇ ㅁ ㅂ 에게 투표했다길래
    그것도 경제를 살려줄거라는 확신에 차서
    속으로,,,한숨만 나왔지만
    그래 대통령됐으니 내 예측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게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다오 바랬건만
    일련의 일들을 보니 '역시나',,,위법을 자행한 이가 무슨 심성으로
    일을 잘하겠나,,,그 지인과는 말도 섞기싫어
    전화를 안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알려나,,,
    ㅇㅇ 야,,,,,너 뭐 믿고 확신에 차서 나 한테 그랬던거야!
    너도 똑같아 보여 ㄷ ㅅ,,,이것 뭔지 알지?

  • 9. ...
    '08.5.9 10:15 AM (58.225.xxx.94)

    저도
    광우병소 문제도 문제지만 미친소 같은 시누이땜에 홧병인데
    정말 잠도 안오고 미치겠습니다.ㅠㅠ


    약이 뭘까요?

    그리고 위에 에구 님 전 정말 모르겠는데

    ㄷ ㅅ...이게 뭐에요?

  • 10.
    '08.5.9 10:16 AM (165.243.xxx.127)

    ㄷ ㅅ ㅣ
    ㅡ ㄴ


    아닐까용?

  • 11. 음님
    '08.5.9 10:35 AM (64.59.xxx.24)

    때문에 모니터보면서 웃네요

    맞아요
    욕 듣기도 싫고 하기도 싫은 사람이
    정치권 뉴스를 접하다보면 ,,,
    언어순화해야하니 저리 표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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