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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호주유학문제로 올린글에 답글 달아주신분 꼭 좀 보세요!
두 분께서 답글을 달아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혹 다시 이 글을 보시게되면
귀찮으시겠지만
꼭 좀 연락부탁드려요
저에게 또 아이에겐 인생(?)이 걸린 문제라 너무 고민됩니다
yic1995@naver.com
쪽지가 전송이안돼서 제 멜 주소남깁니다
꼭 좀 부탁드릴께요
간절합니다..
1. 호주에서
'08.5.8 11:26 AM (124.187.xxx.157)좀전에 올리신 글 읽고 제 생각도 다른 두분과 같기에 답글은 안달았지만
지금 다시 올리신 이글을 읽으니 급하신것 같아 제가 메일 드립니다. 읽어 보세요.
이렇게 아직 부모님이 확신 안서신 상태에서 급하게 떠밀리듯^^ 유학 보내시면
정말 후회할 가능성 높습니다.
시간을 갖고 자세히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2. 애들 나름
'08.5.8 11:32 AM (70.67.xxx.12)전 초등 아이둘은 데리고 현재 캐나다에 기러기로 와 있어요.
와서 직접 보고 들어보니 아무래도 혼자 와 있는 아이들이 외로움과 여러 유혹에 쉽게 빠져들 수 있긴 하겠지만 그것도 아이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문제아 였다가 캐나다 와서 혼자 와 있는 다른 한국 친구랑 어울려서 영어 공부는 뒷 전, 몰려다니며 한국말만 하고 공부 안하고, 심지어 마약하고 추방당한 아이까지 봤어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도 분명 셉니다.
반면 좋은 홈스테이 가정을 만나고 아이도 오기와 욕심을 가지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가는 경우도 있구요.
아이가 어떤 부류인지는 부모님이 더욱 더 잘 판단하실 수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조금이라도 흔들릴 가능성이 있고 아이가 욕심이 없다면 보내지 마시고요, 혼자서도 잘 헤쳐나갈 수 있다하면 성공하구요.3. 답글
'08.5.8 1:00 PM (121.144.xxx.63)정말 감사드립니다
캐나다에 계신 어머니,좋은 말씀 잘 새길께요
그리고 윗분,너무 감사합니다
곧 메일 확인할께요
너무 감사합니다4. 윗님,호주에서
'08.5.8 1:17 PM (121.144.xxx.63)멜 보내주셨다고해서 갔는데
멜이 안 와있어요..ㅜ.ㅜ
정말 귀찮으시겠지만 다시한번 확인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5. 호주에서
'08.5.8 1:49 PM (124.187.xxx.157)메일 다시 확인했는데, 발송 된걸로 나와요.
혹시 스팸메일로 들어갔는지,, 함 체크해 보실래요?
그리고, 님 메일주소 맞는지도요.6. 경험자
'08.5.8 5:22 PM (59.3.xxx.30)울 아이 5학년 마치고 호주 멜번에서 일년반 쯤 생활하고 작년 7월에 들어 왔습니다.
언니가 뉴질랜드 사는데
요즘 뉴질랜드 보다 호주로 한국 유학생들 더 많이 간다고 하더군요.
중학교때 조기유학 잘 생각해 보세요.
그 시기 아이들 융화 하기도 좀 어렵고 그나이때 아이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나이인데 ...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 예요
학교도 잘 알아 보세요
저희 얘가 다니던 곳은 녹*스쿨인데 한국인 아이들 진짜 많아 한국인 친구들 하고 이야기 할땐 한국 말로 했다더군요;;
그리고 넘 외국인이 없는 학굔 ESL 과정이 없어 처음에 엄청 고생 한다고 하드라고요.
홈 스테이도 잘 만나야 해요 .
한국인 홈스테이는 좋은점은 식단이 한식이 많아 좋고 정서 도 우리와 많이 비슷 합니다.
호주인 홈 스테이는 영어를 빨리 배운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어느쪽이든 아이가 아직 어리므로 인성이 좋은 분들을 만나야 합니다.7. 원글쓴 엄마에요
'08.5.8 5:58 PM (59.21.xxx.77)호주에서 메일 보내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귀가 후 바로 메일 확인했는데
스팸도 그냥 메일에도 님 메일이 없어요 ㅜ.ㅜ
자꾸 귀찮게 해드리네요..
메일주소는 안틀려요
무슨 문제로 그런건지 우선은 네이버 고객센터에 올려봐야겠어요
그러니까 님이 메일보내신후 정상적으로 메일이 발송되었다는 문구가 나왔겠죠?
아님..괜찮으시다면 님 멜 주소좀 가르켜주심 안됄까요
자꾸 번거롭게해 드리는것같아서요..
글구 마지막 댓글에 아드님 보내셨던 분께
그러니까 멜번에있는 녹*스쿨에는 한국학생들이 많다는말씀이죠?
참고하겠어요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님께도 귀찮은 부탁드려도 될까요?
대략 저희아이와 나이가 비슷한것같은데
정보 좀 같이 공유하면 안됄까요?
님 메일주소를 모르니 제가 먼저 연락드리기는 힘들고
님께서 저에게 간단히라도 메일좀 주시면...
일년 반의 효과(?)가 있는지요..
저도 우선은 그 정도로 계획하고 보내려고하고있어요
도데체가 유학원 말을 믿을수가있어야지요
다 좋다고만 하니..
정말 자식키우기가 참 힘드네요
자식하나있는데 여러가지로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