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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노무현대통령 ㅋㅋㅋ
1. ..
'08.5.8 11:51 AM (121.186.xxx.179)그니깐 있을때 좀 잘해주지...그렇게 미워하드만...참....
2. 당당
'08.5.8 11:53 AM (59.187.xxx.237)일본에 가서 악수하고 있는 사진 보니 참 당당함이 느껴지네요.
멋지십니다.3. ㅋ
'08.5.8 11:54 AM (125.186.xxx.132)한약님 감사 ~~~까먹었어용 ㅋ.마지막보면 정말 소년같으심 ㅋㅋㅋ.솔직히 이리쏠렸다 저리쏠렸다 하는 분위기는 싫지만. 덕분에 잠시나마 국민들이 즐거울수있는듯해요
4. 노사모 아닌이
'08.5.8 11:56 AM (211.35.xxx.146)마지막에 손가리고 고개 조금 돌리고 웃는 모습 너무 귀여우시네요 ㅋㅋ
그냥 인간적이고 가식적이지 않아 좋으네요.5. ㅇ
'08.5.8 12:21 PM (125.186.xxx.132)요즘은 논밭일 하시나보더라고요 ㅋㅋㅋㅋ
6. 그나마
'08.5.8 12:23 PM (124.50.xxx.177)쉬어갈 수 있는 글인거 같습니다.
강추입니다.7. ㅎㅎㅎ
'08.5.8 12:23 PM (222.234.xxx.109)마지막 입 가리고 웃으시는 사진 보니 웃음이 나다가 눈앞이 흐려집니다.
8. ..
'08.5.8 12:25 PM (211.45.xxx.250)너무 수줍어 하시네요..... 너무나 그리워여..
9. ...
'08.5.8 12:41 PM (211.108.xxx.251)감동 드라마도 아닌, 사진 몇장이 정말 눈물나게 합니다.
요즘 한숨 쉴 일밖에 없어요.10. 올리버
'08.5.8 1:27 PM (211.253.xxx.65)마지막 장면 '너무나 인간적인'..장면이네요..감사합니다.
11. 우와`
'08.5.8 2:12 PM (211.207.xxx.99)저는 저거 사진인줄 알았는데....십자수였군요.
우와~~~~~~~저 분 진짜 대단하다.
노통 진짜 좋았겠다.12. ⓧPianiste
'08.5.8 2:16 PM (221.151.xxx.201)십자수 대단하네요.
글구 마지막 사진에서 낄낄대고 웃다가
저도 눈물이 핑 도네요.13. 대단하네요
'08.5.8 2:41 PM (58.236.xxx.156)누구는 저런 선물 받을수있을까?
눈물납니다.
국민 한명한테도 저렇게 고개를 숙이시고 인사하시는 분이신데요.
꼭 뵈러가고싶습니다14. 저런 선물을
'08.5.8 3:28 PM (124.50.xxx.177)받는것 보다는 밤길을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아니면 길 다니면서 얼굴 가리고 다니던지 해야할걸요.15. 눈물핑~
'08.5.8 5:49 PM (116.120.xxx.236)저런 모습 뵈니깐, 눈물나려 합니다..
16. 구름
'08.5.8 9:07 PM (218.54.xxx.152)저두 그시절 너무 그리워요 있을땐 몰랐었던 너무나 인간적인모습에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17. 에휴..
'08.5.8 11:24 PM (122.34.xxx.27)한숨만 납니다. 한숨만.......
저분이 그립네요.18. 그는
'08.5.8 11:28 PM (203.218.xxx.24)참 행복한 사람이군요.
이렇게 퇴임후 존재감을 드러낸 대통령이 우리에게 있었던지..19. ^^
'08.5.8 11:59 PM (58.120.xxx.40)노무현 전대통령 글 나오면 그리움에 눈물이 앞을 가리고
mb얘기 나오면 날카로워지고..
하긴 뭐.. 애들은 수능 보기전에 죽는다면서요..
예전의 자개가 그립다고 하면.. 너 알바냐.. 낯익은 아이피주소라는등..
지금의 광우병 문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결코 전 대통령이 그리울정도는 아니거든요... 이렇게 힘들게 한 장본인을 벌써 잊었겠어요.20. ^^님
'08.5.9 3:00 AM (122.128.xxx.151)어떻게 힘든데요?
지금 대통령보다 더 힘들게 했을까요?21. ...
'08.5.9 7:24 AM (210.234.xxx.207)노통 욕하고 소소한 집안 대소사, 살림얘기 하던 시절엔 몰랐죠.
그때가 걱정없이 행복하던 때란걸...
지금은 손가락이 부러지도록 클릭질하며 서명하고
정신 못차리게 흘러가는 이상한 정책들하며..
사는게 힘들다는 느낌이 시간이 갈수록 더하네요ㅠㅜ22. ..
'08.5.9 9:49 AM (221.155.xxx.209)뜬금없는 질문이긴한데 링크걸때 바로 갈수있게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저도 복사해서 붙이는것만 할줄알거든요23. 놈현
'08.5.9 10:10 AM (125.241.xxx.34)시러,,,
24. 저희
'08.5.9 10:25 AM (61.83.xxx.221)아부지 영남에서 60년동안 살아오셨고 30년 넘게 공무원 생활하신 지독한 보수론자지요.
그렇게 욕을 하시더니 봉하마을 다녀오시고나서 생각이 많이 바뀌셨데요. 저두 깜짝 놀랐어요.25. ..
'08.5.9 10:35 AM (125.186.xxx.132)아래 덧글로 달아야 바로갈수있더라고요 ㅋㅋ.그게젤간단해용. 놈현이 싫다는분.. 당신때매 우리가 이고생하고있는거야. 이메가뽑았지? 당신만 고생하면좋은데....
26. ....
'08.5.9 10:53 AM (121.140.xxx.15)놈현이 싫다는분.. 당신때매 우리가 이고생하고있는거야. 이메가뽑았지? 당신만 고생하면좋은데.... 22222
그리고, 십자수 정말 대단하네요.
명빠들은 여기서 게시판 수준 운운하며 훈계할 시간에
명박이 줄 십자수나 만들고 놀면 좋겠네요.27. 감탄
'08.5.9 11:24 AM (211.211.xxx.60)세상에 어떻게 십자수를 저렇게 사진과 똑같이 넘넘 감탄스러워요
도안 만드는건 어찌하셨나..
정말 대단하시네요28. 부럽
'08.5.9 11:33 AM (123.215.xxx.207)와.. 십자수..저거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못하는건데..
노통은 좋으셨겠다. 나는 저런 선물 평생 못받아 볼거 같네요.
부럽습니다.29. 적어도
'08.5.9 11:44 AM (125.186.xxx.132)너무 진솔했고, 소신있었고...단점을 덮을 좋은점이 더 많은 대통령인거같아요. 카리스마가 부족했나...
30. ...
'08.5.10 3:07 AM (219.248.xxx.79)이명박놈 좋다는 인간과 노무현님 싫다는 인간의 공통점... 논리가 없다...
그냥 좋아, 그냥 싫어... 두 줄 이상 글을 못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