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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 이계진

불과 몇달전 조회수 : 5,659
작성일 : 2008-05-07 18:10:33
쇠고기시장 전면개방시 국내 한우농 1.1%만 생존
      
(  2007-5-3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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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진 한나라당의원

【서울】쇠고기 시장이 전면 개방될 경우 국내 한·육우 사육농가중 1.1%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이계진(원주)의원은 2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에서 열린 한·미 FTA청문회 질의자료를 통해 “쇠고기의 경우 40%의 관세가 15년에 걸쳐 철폐되면 수입가격이 하락해 미국산 쇠고기의 국내시장 지배력이 강화되고 결국에는 국산 사육농가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의원은 “국립농수산물 품질 관리원 자료에 따르면 2007년 3월 현재 한·육우 사육농가수는 총 18만9,000 가구이며, 이중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되는 100마리 미만 사육농가수는 전체 한·육우 사육농가의 98.9%에 해당하는 18만7,000여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20마리 미만 최소 규모의 한·육우 사육농가가 전체의 87.5%인 16만5,000여 가구에 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비교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100마리 이상 사육농가 수는 전체 한·육우 사육 농가의 1.1%인 2,000여 가구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이에따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98.9%, 18만7,000여 가구의 농가에 집중적인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며, 더욱이 전체 한·육우 사육농가의 87.5%, 16만5,000여 가구에 달하는 한·육우 20마리 미만 사육농가가 현재 추정되는 2조7,164억원 규모의 피해를 대부분 무방비 상태에서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의원은 “이는 단순히 피해 액수 규모의 문제 이전에, 수적으로 한·육우 사육농가의 대부분이 도산, 몰락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송주현기자·jhsong@kwnews.co.kr









“美 쇠고기 수입중단 하라”
      
(  2007-10-9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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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들 기자회견

 한나라당 이계진(원주) 의원을 비롯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즉각적인 수입중단 조치를 취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의원들은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위원 일동은 미국산 쇠고기에서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이 발견된 것에 대해 미국 정부의 책임있는 답변과 사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06년 10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된 이래, 959건의 검역건수 중 16건이 광우병 특정위험물질 및 다이옥신 검출로 인해 전량반송 된 것을 비롯해 뼈 조각 등이 발견돼 부분 반송된 것 등 562건의 수입위생조건 위반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듯 최소한의 수입위생조건 조차 지키지 못하는 미국의 검역시스템과 미 검역당국에 대한 신뢰가 바닥에 떨어졌으나, 정부는 검역중단을 선언한 지난 5일에도 미국과 제6단계에 해당하는 수입위생조건 개정 협의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이것은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이 발견될 경우 새로운 수입위생조건이 발효될 때까지 미국산 수입 쇠고기의 검역을 중단할 것이라는 정부의 약속이 국회와 국민의 눈을 가리기 위한 조치였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뼈를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완화 등 미국의 일방적인 요구를 수용하려는 움직임 또한 정부가 검역 주권을 포기한 것은 물론 한·미 FTA 체결에 급급해 국민의 건강주권까지 포기한 것으로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며 수입 중단 조치와 쇠고기 이력 추적제의 조속한 시행 등을 촉구했다. 송주현기자 j hsong@kwnews.co.kr
IP : 116.120.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계진블로그
    '08.5.7 6:21 PM (59.6.xxx.83)

    http://blog.naver.com/kjl533/

    요기가 블로그 입니다. 홈피는 막았구요.
    저도 블로그에 글남겼어요.ㅋ
    벌써 네티즌들이 다음에 뜬 작년 기사들 올려뒀더군요.ㅋ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심신이 너~~~~~~~~무 피곤합니다...

  • 2. ...
    '08.5.7 6:41 PM (121.129.xxx.126)

    이 계진 '의!원!님!',, 가축 좀 키워 보던 중 키우던 돼지가 하룻밤 사이에 안일어나자
    충격받아서 기억상실증 걸렸나 보네요.

  • 3. ..
    '08.5.7 6:45 PM (116.39.xxx.40)

    아마도 의원님이 미국 가셨을때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드셨나 봅니다.

  • 4. 이계진
    '08.5.7 6:48 PM (116.120.xxx.236)

    이사람.. 지난번 아프칸 납치때도 우리 국민들 세금으로 납치자들 델꼬 와야한다고 했나. 암튼.. 그때도 제가 혈압 올라서 홈피가서 한마디 하고 왔어요..

    지대로 진상이네요.

  • 5. ..ⓧ
    '08.5.7 7:15 PM (219.254.xxx.85)

    정말요? 난 제대로 된 사람인지 알구 홈피가서 격려하구 그랬는데.. 신발!

  • 6.
    '08.5.7 7:16 PM (116.39.xxx.40)

    이계진 의원님 말을 참 교묘하게 하더군요.
    뭔가 광우병이야기를 다른이야기로 돌릴려는듯한...

  • 7. ㅋㅋ
    '08.5.8 10:20 AM (211.114.xxx.106)

    그래서 박상표국장이 열받아서 작년엔 반대하셨던분이 왜그러시냐니까 뻔히 드러날 거짓말을 했잖아요.
    생방송에 전국민이 보고있는데도 그런말 한적 없다고 얼굴 빨개지면서까지. 에혀.

  • 8. 홈피에
    '08.5.8 10:45 AM (121.142.xxx.135)

    가보니 거기도 국민들이 성토를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한말 그대로 올려좋고 왔습니다.
    보고있는 그 면상 표정이 정말 궁금합니다.

  • 9. 그래요.
    '08.5.8 4:29 PM (121.124.xxx.183)

    4년 의원하고만 말껍니까?

    마을 바꾸네안바꾸네보다..먼저..뭐가 옳은지 봐주길 바랍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한입에...두말하기 어려운 세상인거 먼저 아시면서...헉~~실망

  • 10. az
    '08.5.8 4:49 PM (125.180.xxx.44)

    이계진 의원 2007년 청문회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807010&searchType=0&page=1&row...


    이계진 의원 2008년 청문회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7975996&q=%C0%CC%B0%E8%C1%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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