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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기자들에게 성접대”

ㅉㅉ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08-05-07 08:50:57
이명박, 기자들에게 성접대”

이명박 전 시장 밑에서 비서관으로 일하던 95년~96년 사이, 이 전 시장의 지시로 월 4천만원 가량을 기자들에게 접대비로 사용했다고 폭로했다.

이는 주로 기자들에 대한 촌지와 향응제공 등으로 쓰여졌고, 향응접대를 하는 과정에서 ‘성접대’도 있었다는 게 김유찬씨의 주장이다.

김씨는 “비서관 시절 월 4천만원을 친MB계 기자들에게 촌지를 주고, 향응을 제공했는데, 향응에는 성접대도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김씨는 “이 전 시장은 여론을 유리하게 돌리기 위해 몇몇 기자들을 철저하게 관리해왔다”며 “그 관리자가 바로 나였다”고 덧붙였다.
출처/프리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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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터뷰에서, 기자들에게 성접대와 향응을 제공했다고 주장한 26일 기자회견의 내용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그는 “이 전시장의 장학생들이 언론에 많다”고 밝힌 뒤 “이들은 세간에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어제 인터뷰 내용들 중 일부가 이들에 의해 커트(비보도)됐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와 관련 김 씨는 “(이 전시장 측이) 어떻게 언론 관리를 했는지 공개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김 씨는 “당시 나의 주 업무가 기자 접대였기 때문에 (기자들에게 성접대와 향응을 제공한 것과 관련해) 너무나 자세히 알고 있다”고 피력한 뒤 “굳이 이와 관련된 증거를 말하자면 당시 (이 전시장측이 기자들을 관리하기 위해) 지정된 룸싸롱이 있었으며 영업부장, 즉 인적 증거도 있고 연락도 된다”고 역설했다.

출처/데일리서프라이즈


'연속 데드볼' 감히 지도자를 꿈꾸나 '쯧쯧'


  


김유찬, 이명박 성접대 받은 기자 '실명공개' 전전긍긍


김유찬 한국 의정발전연구소 대표가 과거 이명박 전 시장 측에게 성접대를 받은 기자들(약 40명선)의 실명과 함께 당시 룸싸롱 관계자의 녹취록을 담은 추가 자료를 공개, 파장이 일고 있다.

김유찬 대표는 28일 "이명박 후보측의 96년 당시 기자관리 및 성접대의혹과 관련해 당시 거래하던 룸싸롱전무측과의 대화녹취록 및 성접대를 받은 일부 기자의 실명이 포함된 '추가입증자료'를 한나라당 국민검증위측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김 대표가 검증위에 제출한 자료에는 이명박 후보 측이 위증교사를 했음을 입증하는 개인신상자료와, 기자 성접대관련 당시 룸싸롱 관계자와의 대화녹취록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 관련 김 대표는 "룸싸롱 관계자들 중에는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도 있어 과거 기자접대부분에 대한 상세한 진술을 꺼리고 있으나 자신의 주장에 본질적으로 동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김 대표는 "최근 모 인터넷신문 기자가 사실 확인 차원에서 당시 룸싸롱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도 자신이 주장하는 기자 성접대의혹에 대해 '(룸싸롱관계자가)이는 대부분 사실에 부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사실도 전했다.

덧붙여 김 대표는 "이명박캠프측의 법정위증교사의혹행위를 한 당사자로 주목받고 있는 주종탁(당시 종로지구당 조직부장)이 28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에 참고인으로 출두해 자신의 주장이 대부분 사실에 부합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하면서 "이제 공이 한나라당 국민검증위로 넘어간 만큼 성실하고도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철저한 후보검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28일부터 시판에 들어간 '이명박리포트'의 책자판매수익금을 통해, 자신이 과거 어려운 상황에서 이명박측으로부터 양심을 판 대가로 받은 1억 2천여만원을 모두 돌려줄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명박측의 위증교사에 의해 법정허위진술을 하는 등 사법질서를 교란시킨 점에 대해 국민적 용서를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IP : 218.55.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08.5.7 8:58 AM (218.51.xxx.209)

    이게 언제적 기사인가요??
    이런거 좀 마니 마니 터트려졌으면 하네요.. =..=

  • 2. ..
    '08.5.7 9:10 AM (123.215.xxx.204)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죠.
    이미 도덕성이 결여되어 있는데..
    사나이 가는길에 눈도 오고 비도 온다자나요.
    뭔짓인들 못할까.. 나라 팔아 먹고도 눈하나깜빡 않할 위인이네요.
    저런 인간 뽑은 인간들도 마찬가지 도덕성이 없어요. 전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이명박 뽑았다고 하면 제대로된 사람으로 않봅니다.

  • 3. 제발
    '08.5.7 9:13 AM (219.254.xxx.32)

    이쯤되면 알아서 조용히 물러나주면 좋으련만.
    그럼 더 이상 추해지지 않을텐데...

  • 4. MB의 명언
    '08.5.7 10:24 AM (222.64.xxx.54)

    업소에 가서 아가씨를 고를 때는 좀 덜 이쁜 애가 좋다네요.
    덜 이쁜 만큼 <손도 덜 탔고> 아가씨 스스로도 덜 이쁜 것만큼 더 열심히 서비스하기 때문이랍니다..

    작년엔가 언론사 간부 간담회때 나온 얘기라 오마이뉴스에서만 잠깐 나왔던..

  • 5. 얼마나
    '08.5.7 12:53 PM (220.75.xxx.15)

    많이 해 본 접대와 받은 접대인데 그런 철학을 다 꿰뚫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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