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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분노 폭발
"노무현이가 합의를 다해놓고 도장만 안 찍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노무현이는 도장을 안 찍었고 이대통령은 찍었습니다.“
지난 2일 미국산 소고기 수입 문제로 청계천에서 1만 명이 넘게 촛불시위를하고 6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하자는 서명청원 등 국민은 광우병 공포의 공황 상태를 보이고 있다. 3일 그 중심에서 빠져있으나 심히 불편해 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찾아 본 기자가 그의 사저인 경남 김해시 봉화마을을 찾았다.
마을 입구에는 대통령생가라는 안내판이 있고, “노무현 대통령님 내외분의 귀향을 환영합니다,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쐬주 한잔 대접하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봉화마을은 20~30가구 많아야 30~40가구쯤 되어 보이는 아주 작은 마을이다.
저 멀리 보이는 저택이 분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시는 곳이려니 하는 짐작으로 가까이 가보니 마을에서 가장 높으신 이장님 댁이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는 마을이장 집을 지나야 보이는데 단층의 아담한 벽돌집으로 전직 대통령의 사저가 보였다.
담장 길이만 300미터가 넘고 차량 엘리베이터 시설까지 갖춘 이건희 회장의 저택이 불과 80여억 원에 불과하다 하는데, 국민의 혈세 수백억 원을 들여 초호화 저택을 지었다던 모일간지의 기사가 떠올라 실소를 머금고 말았다.
그렇다고 위락시설이나 숙박시설도 전혀 없는 이곳에 마을 어귀에 50여대가 주차 할 수 있는 제1 주차장과 그보다 큰 임시주차장으로 제2, 제3의 주차장까지 들어섰건만 차량은 넘쳐나고 사람들은 몰려들고 있었다.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 먼 곳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찾게 만드는 것일까?
혹시 이제서야 그의 진정성을 알고 그를 그리워하는 것은 아닐까?
곳 봉화마을에서는 수십여 명이 전국각지에서 모여들어 자원봉사가 펼쳐지고 있다. 마을 앞 합포천과 그 지류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으로 쳐 놓은 수십여 기의 그물을 철거하여 불법 어로를 막기도 하며 또한 이곳에 사는 것으로 확인된 수달을 보호하는 등 환경보호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마침 이날은 그동안 앞동산에 심어 놓은 차나무의 주변의 잡풀을 뜯어내고, 자연 퇴비를 주느라고 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들은 아이들까지 동반한 부부들 중심으로 이곳을 찾아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도 이들과 함께 흠뻑 함께 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렇게 일을 하는 동안에도 마을쪽에서는 “노대통령님, 보고 싶어요.”라는 함성이 자주 들려오곤 하였으며 틈틈이 밀짚모자를 벗으시곤 방문객들을 향해 꾸벅 인사를 하였다.
여러분 몇 년 후에 오시면 차를 따실 수 있을 겁니다. 그때는 심지도 가꾸지도 않은 사람이 차를 따갈 것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청중을 향해 특유의 말로 폭소를 자아냈으며 소고기 수입 문제도 꺼냈다.
“나 노무현 이가 저지른 일을 설거지 했다고 하신 모양인데 양심이 없는 것 아닙니까?”
소고기, 궁금하시죠?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의 진심을 알고 싶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나 노무현 이가 저지른 일을 설거지 했다고 하신 모양인데 양심이 없는 것 아닙니까?”
완전 수입 반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입 조건 2가지를 목적으로 했습니다.
그 첫째는 소 키우는 축산 농가에게 지원 할 소고기 수입 사전, 사후 대책이 있느냐?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안전성입니다.
완벽하게 안전한 것은 안 받는 것이지만 그럴 수 없다면 검역 조건으로 위험의 확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동물성 사료를 사용치 않는 소고기를 수입 할 수 있는 것이 궁극적 목표였습니다.
동물성 사료 사용치 않는 것 확인 후 수입재개가 참여정부의 수입재개 목적으로 했습니다.
완전 수입 반대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안전성의 확보와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 친구 형편없는 짓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설거지 했다고 하는 것은 양심이 없는 것 아닙니까?”
“노무현 이가 합의를 다해놓고 도장만 안 찍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노무현 이는 도장을 안 찍었고 이대통령은 찍었습니다.“
“나 같으면 그리하지 못한다고’도 ‘내가 하려고 했던 것이다’라고도 못하겠습니다.”
“내게도 미국 방문시 캠프데이비드등 그런 곳에 가서 근사하게 사진 찍으라는 것 내가 거절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언가 근사한 선물을 주어야 하는데 선물 줄 것이 없었습니다.“
출처 : http://jn.e-goodnews.co.kr/sub_read.html?uid=62022
1. ....
'08.5.5 12:17 AM (211.178.xxx.150)결국 이명박은 캠프 데이비스가 가서 근사한 사진 하나 꼴랑 찍어서
국민들에게 자랑하려고 쇠고기를 완전 개방했나보다.
그것도 옆에 귀빈 대우 받으면서 타는 게 아니라 직접 운전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2. ..
'08.5.5 12:25 AM (58.225.xxx.246)요즘 mb덕분에 노무현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군요.
mb의 행각은 참으로 무대포에 할말이 없게 만들지만,
그렇다고 노무현님도 대통령감은 아니었는듯한데. 무슨 영웅시 하는 것도 조금 우습네요.
약간 무능했던 것도 사실인거 같은데..
그래도 mb보단 낫다하는거겠죠.3. 이러다
'08.5.5 12:26 AM (222.64.xxx.73)두 양반 대질심문 하게 되는 거아닌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 캠프데이비드에서의 밤을 증언할 수 있는 사람이 여럿인 것도 아니고..ㅋ4. ..님 글 보고
'08.5.5 12:27 AM (222.64.xxx.73)차라리 무능이 낫죠..사고는 안치잖아요..ㅠ.ㅠ
5. 나 참
'08.5.5 12:32 AM (121.134.xxx.152)사고를 안쳐요? 입만 열면 사고였죠.
이명박 실정하는 동안 틈새를 노리고 슬슬 이런글들 올라오는데
그건 아니죠. 둘 다 잘못한건 잘못한겁니다.6. ⓧPianiste
'08.5.5 12:34 AM (221.151.xxx.201)나참님... 저도 잘은 모르지만요.
입만 열면 사고친것들중에 뭐가 있는지는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나라에 대해서 별 걱정하지않고 무관심하게 걍
자신들의 삶을 열심히 살아도 될만큼이었단건 분명합니다.
전 노빠 뭐 이런거 절대 아닌데요.
두 대통령을 굳이 비교하자면
명바기 이 새끼는 쳐죽여도 시원치않을 넘이라고 생각해요.7. 감꽃
'08.5.5 12:34 AM (203.218.xxx.24)노빠는 아닙니다만
진정성이란 말을 좋아해요
진정성
최소한 그에게는 진정성이 있었죠
점 두개님과 나 참님
무조건 노무현이 싫다 마시고
그 진정성을 들여다보세요.
참 딱하시네들..8. ....
'08.5.5 12:41 AM (211.178.xxx.150)저도 어떤 정치적인 것에 속해있지 않는 사람으로 씁니다.
이런 저런 글 게시판에 가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쓴 메모라도 좀 보세요.
노무현은 이명박보다 휠씬 철학이 있는 사람입니다.
노무현이 못했다고 하는데,지금 이명박씨는 그럼 어떻습니까?
노무현이 이명박씨보다 못한 거 구체적으로 이야기 좀 해주세요.9. 저는..
'08.5.5 12:41 AM (59.14.xxx.63)노빠예요..골수노빠...
적어도 노대통령은 국민 속이고, 깔보는 짓은 하지 않으셨죠...10. z
'08.5.5 12:41 AM (125.186.xxx.132)무슨사고를 얼마나? 국민을 화나게 한거랑 사고랑은 구분하세요.이명박 실정하는 틈을 노렸다그겁니까?ㅎㅎㅎㅎㅎ참 비교를 안하고 싶어도안할수있어야죠
11. ㅋ
'08.5.5 12:43 AM (125.186.xxx.132)명박이 삽질보고도 둘다 잘못했단소리가 나와요? 노무현이 운하팠어요? 의료보험도.. 없는사람들 혜택 많이봤다던데..애키우는 엄마들이랑..솔직히 우리가 고마운줄 모르고 살았는데, 멍박이뻘짓으로 그 고마움을 알게됐네요
12. 노무현이 그리워
'08.5.5 12:43 AM (219.253.xxx.124)설사 노무현이 사고를 쳤다고 해도....
아키히로에 비하면 몇억분의 일도 안 될 겁니다.13. 노짱
'08.5.5 12:46 AM (211.44.xxx.49)재임당시에 의사들이 얼마나 미워했습니까? 자기들 이익 못본다고...문득 그생각이 나네요.
오늘 봉화마을 다녀왔는데요(저 경남살아요) 마침 멀리서나마 얼굴 볼수있는 시간이라 뵈었답니다. 한국서 이렇게 퇴임후 사랑받는 대통령이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더군요.
아마 전무후무하지 않을까요.14. 저도
'08.5.5 12:47 AM (219.252.xxx.42)노빠 아닌데요..노무현이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요? 사람들이 노무현에 대해 불신을 갖고 있는 것도 조중동 영향이 크지 않나요? 자나깨나 까댔지요... 입만 열면 사고였다면..이명박은 더하죠..어찌 하는 말마다..머리가 꼴통이라는 걸 티내는지.. 검역주권의 뜻도 모르는 양반이 협상하고.. 적어도 노무현은 부자들을 위한 정치와 이렇게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을 사고치듯이 하진 않았습니다.. 지난 5년간... 이렇게 나라일때문에 가슴 답답하고..미칠 것 같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15. ㅋ
'08.5.5 12:55 AM (125.186.xxx.132)나참님..5년간 신문좀 보지 그러셨어요. 조중동만봐도. 잘한거 아예 안나오진 않을텐데^^...님같은 분들때매, 아줌마라는 엄마를, 주부를 비하하는 단어처럼 된거예요
16. 13억아파트
'08.5.5 12:58 AM (222.64.xxx.73)어쩌다 보니 이런 값의 아파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부모님집도 어쩌다 보니 그이상으로 오르게 되었구요,강남의 제 친구집도 살땐 몇억 안됐었는데 한 십년 살다보니 몇십억이 되었습니다.
노무현 정부들어 비싼 집 가진 죄로 세금 엄청 때려맞고 있지요^^;;
집안대대로 딴나라당 계보만 찍어온 남편과 시부모님은 뭣도 모르는 노통이 서민살림 다망쳐먹는다고,종부세 낼때마다 궁시렁대십니다만,이정도 집 가진 사람이 일년에 몇백 내는 거,대통령이 뭐 크게 잘못한 겁니까?
이게 우리가 어려서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듣고 자란 <다같이 잘 사는 세상>의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 아닌가요?
다같이 잘살자고 해서 찍어주고는 다 같이 잘 살게 해주려면 공산당 빨갱이라고 몰아대고..
요즘 애들말로 "어쩌라고~~"17. 그래도님
'08.5.5 1:04 AM (121.157.xxx.144)저도 그래도님이 싫으네요
주는것 없이 그냥 아주 가슴에팍팍 ㅎㅎㅎ
님이 하고픈말이 이거죠
저도 님에게 하고픈말이 이거네요18. 세금때문에
'08.5.5 1:06 AM (125.142.xxx.106)노무현 미워하고, 경상도놈이 전라도편 들어서 노무현 미워하고, 대학도 못나온 주제에 대통령되서 설처서 노무현 미워하고, 내 맘대로 돈 못 벌게해서 노무현 미워하고, 그냥 집안이 다 미워하니까 노무현 미워하고... 아직도 그래서 노무현 미워한다는 분들 계신 듯. 건널 수 없는 벽을 쌓고 사시는 분들...
19. ...
'08.5.5 1:08 AM (118.217.xxx.61)노무현 대통령이 입만 열면 사고였다구요...
조중동을 너무 열독하신 듯...20. 눈을 떠 제발
'08.5.5 1:13 AM (219.248.xxx.251)위에 몇몇 정신 못차린 분들.....
이거 뭐 바보도 아니고...
지금 조중동이 하고 있는 짓이나 취하고 있는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바로 답 나오지 않습니까?
아직도 그게 안 보이십니까?
눈 감고 사세요?
님(님자 붙이기 무지 싫습니다만)들 같은 사람이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겁니다.21. ...
'08.5.5 1:15 AM (122.32.xxx.86)저는..
이번에 쇠고기 파동이 있기까지도..
아직까지도 노빠가 뭔지..
조중동이..
사람 이름인줄 알았다면..
얼마나 관심없고 무식 했는지..
아시겠죠...
정말 노통 시절엔 정치고 나라 돌아가는거며..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노통시절엔 선거도 잘안하고..
노통나왔던 대선 시절엔 아예 대통령 선거도 안했던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근데요..
이것 저것 다 떠나서..
명박이 때문에 우리애 미래가 없어진다는 슬퍼서 이렇게 지금 열심히 정치며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열심히 들여다 봅니다..
내가 이렇게 무식하고 무관심 했구나...
지금이라도 이렇게 알아 관심을 가져야 겠다구요..
저같은 사람도..22. 그리고
'08.5.5 1:23 AM (203.218.xxx.24)저 한마디 더 보태자면
노무현을 아끼는 사람들,
지금의 자연인 노무현에게 애정을 갖는 사람들은
노무현이 재임시절에 다 잘했다고 그를 좋아하는것이 아닙니다.
노무현이 싫으시더라도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진정성은 깔보고 조롱하지 말아주세요.
님을 위해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죠.
딱하셔서..23. 어따대고
'08.5.5 2:24 AM (221.162.xxx.98)비교질인지. 엮을 사람들을 엮으세요.
아이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죽기 싫다고!
그 칼에 죽어나가도 '황공무지로소이다' 읍소할 딱한 사람들.24. 노무현
'08.5.5 2:49 AM (195.214.xxx.122)노무현 대통령이 재임기간에 쌓은 실적(?) 덕에 MB가 대통령 안 되고 지금 정동영이
대통령이라면 그나마 이해한다고 얘기하겠습니다만....
어차피 MB가 대통령 되는 거 막지도 못할 거였다면 제가 노무현 대통령 찍을 때
기대했던 것들(국가보안법 철폐, 빈부격차 심하게 해소, 삼성 무노조 경영 파괴 등등)이라도
해결하셨어야죠. 실망이 큽니다.
더더욱 이라크 파병, 게다가 파병 연장, 미국과의 FTA 협상 등은 제가 노무현 대통령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들었던 크나큰 죄악이었습니다. MB보다야 낫겠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이렇게까지 숭앙받을 만한 대통령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25. 헉
'08.5.5 2:56 AM (211.44.xxx.49)윗님...그 정도의 비판 발언을 하실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지 5년이 채 안됐다는것 혹시 아세요?
눈에 띄는 업적이니 요란한 성과니 (이명박이 목메는 그 잘난 수치상 성과말이죠) 그런것 없더라도 대한민국을 이정도의 민주주의 국가로 만든 기초를 세운 대통령입니다.
그런데 기껏 이정도 해놨더니 다시 몇십년전으로 질질 끌고가고있죠. 이명박씨외 1%들이.26. 노무현이
'08.5.5 6:00 AM (207.215.xxx.8)독재자입니까?
노통은 "국가보안법은 낡았다... 박물관에 넣어야한다"고 말했죠
그의 역사의식은 분명합니다
그간의 정치상황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미국과 관련된 것들을 '개인노무현'과 '대통령노무현'이 같은 행동을 할 수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부단히 고민하고 지혜를 짜낸 대통령이라고 저는 인정합니다
결국 부시도 대북정책을 바꿀 수밖에 없었지 않습니까?
위에 글 쓰신분은 국회의사당문을 쇠사슬로 잠그고 있던 한나라당을.....
오만과 독선으로 밀고나간다고 매일 난리쳐대는 조중동을.....
다 죽여버려서라도 그들이 반대하던 정책들을 했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ㅜ.ㅜ
지금 이명박이 자기쪽 사람들이 원하는건 다 밀어붙이는 걸 보면 노대통령이 얼마나 민주적이고 대통령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사람이었는가 새삼 느낍니다27. 허허
'08.5.5 8:24 AM (60.197.xxx.29)제가 참 이해할수 없는 것이.........
지난 5년......딸랑 대통령 하나 바꿔놓고 세상이 확 바뀌길 기대하시 분들입니다.
대통령만 바뀌면....... 세상이 우리 뜻대로 금방 다 바뀝니까?
여전히
친일파 후손 재산을 찾아주는 사법부가 있고,
서울시장 이하 지자체장들은 죄다 한나라당이고
조중동은 과거에도 노무현 호화요트니 어쩌니 하고,
지금처럼 광우병 쇠고기가 선동이라고 괴담이라고 보수꼴통을 빨아주는 짓 더했습니다.
대통령 하나 바꿔서 확 바뀔 세상이면
세상을 열두번도 더 바뀌어서 우리는 벌써 안드로메다 어드메에 가있을 겁니다.
세상이 과연 그런 겁니까?
위의 195.214.175.xxx 님은 한번 대답해보십시오.
(닉을 불러드리기가 어중간해서......죄송합니다.)
우리나라가 강대국 미국의 뜻에 역행해서 이 지구상에서 독자적으로 살아갈수 있는 힘 있는 나라입니까?
미국이 한국을 제치고 중국와 FTA를 해도 우리나라는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 강한 나라 입니까?
지난 노무현 정부가 욕 듣던 좌파 정부의 뜻이 뭔지 아십니까? 없는 사람들을 위한 복지예산 늘렸다고 언론과 야당한테 그렇게 매도 당했습니다.
이라크 파병하는 좌파도 있습니까?
보안법 철폐를 대통령이 합니까? 국회가 합니까? 우리나라가 삼권 분립 국가 아닌가요?
대통령이 어이 삼성~ 노조 만들어~ 하면, 노조 만들어집니까?
노무현이 독재하시길 원하셨나요? 지금 미쳐날뛰는 이명박처럼.28. ..
'08.5.5 9:42 AM (219.255.xxx.59)도데체 사고는 누가 치는데 입만열면 사고라고 하시는지.
노통이 한일이 없다구요
노통 5년동안 우리나라가 얼마나 견고해졌는지 아십니까?
그래서 이메가가 민영화를 하려해도 노통때문에 맘대로 못하고 (혁신도시때문에)
종부세도 맘대로 못없애고 (지방세로 돌려놔서 쉽게 감세 못한다 하더이다)
독도문제도 확실하게 `독도는 역사다`라고 확실하게 못박고
국가 발전이나 주식문제 뭐하나 못한게 없어요
단..하나 못한거
조중동 패죽이지못한거...그래서 이 지경이 된게 한거 입니다29. ss
'08.5.5 10:23 AM (59.0.xxx.187)아직도 노무현의 진가를 모르세요?
무지는 죄악입니다.30. aa
'08.5.5 11:02 AM (211.178.xxx.73)윗님의 단하나 못한게 있다면 조중동 패죽이지못한거 ....심하게 동감합니다
재임시절 바가지로 욕먹던거 후대에서 반드시 재평가받을수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이메가를 보고 있노라면 그시기가 좀 더 빨라질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드네요31. 근데
'08.5.5 11:31 AM (207.216.xxx.237)이 글 허위작성된 가능성이 있다던데...
32. 그러게요.
'08.5.5 11:47 AM (211.206.xxx.39)나 노무현이가 저지른 일을 설거지 했다고 하신 모양인데 양심이 없는 것 아닙니까?”
"노무현이가 합의를 다해놓고 도장만 안 찍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노무현이는 도장을 안 찍었고 이대통령은 찍었습니다.“
<--- 이 어투는 노대통령님의 말씀 분위기가 전혀 아닙니다. 교묘하게 조작된 냄새가 나요.
논쟁의 자리에 올릴려는....아주 야비한 전형적인 그들만의 짓거리로 보입니다..33. 다른 건몰라도..
'08.5.5 11:49 AM (121.132.xxx.49)제가 정치에 쫌 관심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당 장 동네 할머니 말씀이..역대 대통령중에 독거노인들에게 관심가져주고..기름값이라고 10만원 준사람은 노무현 밖에 없다고..하십니다..
장애인 교통비지급도 처음이었다고 하구요.. 이명박은 제일먼저..복지예산을 제일먼저 없애버렸죠.. 다른 건 몰라도 국민들을 보살피는 마음씀씀이는 하늘과땅이라 생각합니다.. 대통령이면..국민부터 챙겨야하는게 맞겠지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물러난 뒤에 들은 이야기고.. 노무현이라는 사람에게 관심도 없다가 그 이야기를 듣고 팬이 된 사람입니다.. 대통령이면..싸구려 천박한 머리가 아니라..소신있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일어나는 일을 보니..무지한 저도 조중동의 언론플레이에 국민들이 그동안 많이 속았겠구나..딱 알겠습니다..34. 울 동네
'08.5.5 11:58 AM (211.206.xxx.39)할머니도 그러셨어요, 연세 팔십정도..
대뜸 저보고 아아들 도시락 싸가 보내야 되긋제????? 그러시든데요?
저거 저거 안된다카이............안된다켔는데 하드마는 볼짱 다 볼랑갑다. 그러시는데
와,,,,,,,,,,놀랬습니다. 이렇게 상식적인 선에서만 생각해도 답이 나올 일을..
ㅡ그 할머닌 신문도 안 본대요, 이런 걸 보면 조중동 같은 신문 볼 바에야 차라리
안 보는 게 자기 상식선이라도 잊지 않는다는 뜻인 듯 합니다 중요한 교훈입니당. ㅎㅎ35. 처음으로
'08.5.5 11:58 AM (125.142.xxx.71)....35해 살면서 대한민국 국민이었던걸 짜증냈던적이 한번도 없었는데...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후로 처음으로...짜증이 나네요. 뭐하자는건지...막나가자는 건지....ㅎㅎ 도대체 머릿속에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의심이 들어요. 청와대 앞 다니는 버스가 그리 중요합니까 이 시국에...자기 보러 많이들 갈줄 아나 보죠? 인상도 별루인데....하는짓은 참....
36. 로그인
'08.5.5 12:16 PM (59.19.xxx.86)전 정치에 관심도 없고 대통령이 뭘하든 별 관심도 없었던 사람입니다. 노빠니 뭐니도 여기 와서 그런 단어가 있는 줄 알았네요.
토요일인가 티비에 노무현 봉하마을 생활을 3일동안 취재한 프로가 나오더군요.
그 프로를 100% 다 믿는 것도 아니고 누구든 자기를 취재한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행동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저는 일단 사람의 진심을 제일로 믿는 사람이라(그 진심이 대부분 잘 맞아 떨어지는 편이었구요) 그 프로를 보고 일단은 참 인간적인 사람이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무현도 오리농법이니 뭐니 시골 생활에 바쁜 듯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치에 몸담았던 사람이라 나름으로 티비도 보고 뉴스도 보고 할텐데 그 와중에 정치적인 발언이나 이메가와 비교될만한 뉘앙스를 풍기는 행동이나 한다면 없던 정도 확 떨어졌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분위기는 전혀 없더군요.
물론, 시국도 시국이고 그 프로 내용도 내용이고... 그런 말을 한다고 해도 나오지 않았을 테지만...
그리고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자기 임기 끝나고 지금 이메가가 아무리 정치를 요따구로 하고 있다고 해도 자기가 중간에 나서서 비교되는 발언을 할리가 없죠. 저라도 안하겠습니다.
말이 정리가 안되는데 --;,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엔 저 위에 노무현씨가 했다는 발언은 제가 보기엔 다른 사람에 의해 조작된 거 같아요.
그게 노무현 반대파든 노무현 지지파든... 일단 노무현씨가 직접한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노무현을 딱히 지지하거나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적어도 이번 이메가처럼 거품물고 지내진 않았던 것 같네요. 정치의 'ㅈ'도 모르던 제가 광우병이니 뭐니 요즘 잠이 안옵니다.37. 정말
'08.5.5 12:19 PM (121.173.xxx.128)언제부터 노무연이 었다고 이렇게들 난리입니까
언제는 탄핵 한다고 난리드니 이젠 명박이를 탄핵 한다고하니...
명박이 잘한거없지만 그렇타고 뭐 그리 노무연 이 뭘 그렇게 잘했나요
봉하 귀향해서 국민들 좀 만나고 악수하고,인사하고그러니 그게 갑자기 지난정치까지 다 싸잡아 갑자기 일등대통령이나 되었든것처럼 하는 역설은 좀 거... 어불성설이네요
제발 현 상황과 난제를 개념있게 잘보고좀 말하십시요
지금의 죽일인간은 현 대통령이지 그리고 거기서 일 저질러논 똑같은 노무연 대통령이 갑자기 왜 우상이 됍니까
이런게 소위말하는 "님비"현상이예요 잘알지도 정체성도 없으면서 남들이 나쁘다니까 다같이너도나도하는거...현실적인 애기만 하세요 제발 광우병이면 광우병 ,,갑자기 말도돼지않은 억지꿰맞치기하지말고 ...갑자기 왜 노무연을 우러러봅니까 그시대때는 또 노무연이 죽일놈 살릴놈 하더니....이게 우리 국민성입니다38. 정말..
'08.5.5 12:26 PM (121.173.xxx.128)노무연씨는 좋겠어요 이명박이때문에 졸찌에 성군대통령으로 되니까
남의 손으로 코 푸네...자기가 저질러놓코 싸인안햇다고 오리발이니 뚤 다 똑같아요
더도 덜도 없이 토토리 키재기지 노무연이나 이명박이나 ...잘하지도 못했던 노무연 끌어다 이명박이와 비교하는 씨들 제발 정신좀 차려요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말하지말고
일관성있는 개념좀 가져요 그레게요.SS씨 노무연 사단에서 알바뛰어요39. 정말..
'08.5.5 12:29 PM (121.173.xxx.128)뭐...노무연이 그리워 증말 뭐알고 그리워하는지 ㅁㅅㄱ하네
40. 아이고정말님.
'08.5.5 12:29 PM (211.206.xxx.39)제가 한마디하겠습니다.
정말님..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책 ,,한권이라도 읽어 보셨다면
님처럼 그런 말씀 아무도 못합니다.
알게되면 보이게 되고 그러면 그 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님의 말씀..저는 하나도 공감이 안됩니다.
저는 노무현대통령 알기에 어느 정도 노력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기보다 나 스스로 자기학습을 했습니다.
여러권 책도 읽었고 그분의 역사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평균적이고 상식적인 시선에서 바라본다면
저절로 감동이 될 분이 바로 노무현이란 인간입니다.
님은 상식선에서 생각하시지 않는 듯 합니다..........41. 정말님
'08.5.5 12:33 PM (211.206.xxx.39)여기 82쿡이 우습게 보이시나 본데..........아니실겁니다......보시면 알겠지만.
아줌마들이라고 외면할 거라고 보시나요?
천만에 만만에 콩떡입니다........
그 보수언론이 전쟁위험이니 뭐니 겁을 주는 정도는 우습게 알고(그럴 일이 없다 생각하니까^^)
아무 신경 안 쓰고 매일 하는 일들 합니다(냄편흉보기. 아이들교육. 그리고 이쁜 옷 입기 등등)
그러나
지금은 아니죠........................그만큼 판단력 하나 끝내줍니다.
그러니 여기서 물 탈 생각은 아예 마옵소서^^42. ...
'08.5.5 12:35 PM (219.252.xxx.65)정말님아..이름이나 제대로 쓰고 말씀하시죠...노무연이가 뭐냐? 심히 짜증나네...
43. ⓧPianiste
'08.5.5 12:49 PM (221.151.xxx.201)정말님, 전 대통령 성함을 제대로 모르고 계시니
정말님의 주장이 아무리 옳더라도 설득력이 없을거같네요 ^^;;44. 정말님
'08.5.5 12:50 PM (121.128.xxx.148)님비는 그런게 아니라 우리동네엔 안돼! 하는 현상입니다.
노무연이 뭡니까. 5년간 아무리 싫든좋든 대통령을 맡았던 분이면 이름 석자 정도는
좀 제대로 쓰는 것이 인터넷 게시판에 리플을 달 정도의 교양을 가지신 분이면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요.
정말 이런말씀 드리긴 싫었지만, 번번이 예전에 다시던 정치리플 하며 한참 개혁이
필요하신 분 같습니다. 쇠심줄같은 님의 고집이 민초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광우병 소뿐만이 아니라 님이 암에 걸리셔도 엄청난 치료비에 허리가 휘거나 파산할
민영의료보험은 물론이며, 민영화로 비싸디 비싼 수돗물과 전기를 써야 하고 등등...
정말 앞뒤좀 보고 이야기좀 해주시죠.45. 푸헐
'08.5.5 1:28 PM (203.218.xxx.24)정말님 ?
그냥 그렇게 사세요.
당신보다 현명하고 똑똑하고 인간적인 사람들이
여기 많아요.
당신 비웃고 싶지 않은데
참 불쌍하네요.
이름이나 똑바로 쓰던지..46. 뭘해도 욕
'08.5.5 1:31 PM (221.143.xxx.100)노무현이 전지전능한 전 세계에서 먹히는 신인줄 아시나보네요.
협상을 할 때 질질 끄는 게 얼마나 피 말리는 줄 모르시나 봐요.
싸인 안한게 얼마나 잘 하는 건데요.47. 이렁 덴장.
'08.5.5 1:49 PM (210.222.xxx.41)노무현 전대통령은 정치권에서 탄핵을 주장했고....국민이 막을려고 했지만
이대통령은 국민들이 탄핵을 요구하고 있으니..정말님 탄핵 얘기는 알고 합시다.48. 저는
'08.5.5 2:03 PM (219.254.xxx.32)정치에 별 관심없던 중년의 아낙입니다.
현 정권들어서서 인터넷 뉴스나 이곳 82만 보더라도
지금까지 정치에 별 관심이 없었다는 분들 많습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말은 전 정부까지는, 전 노무현대통령이 말씀은 함부로 했어도
지금처럼 이렇게 대형사건들은 일어나지 않았다는거죠.
지금은 보세요.
어디 소 한가지만이 문제입니까?49. 노무현이는
'08.5.5 2:07 PM (220.85.xxx.63)잘했고 못했고를 떠나 노무현이는 최소한 양심이 있는 사람이었고 국민들을 존중하려고 했으며 민주적인 절차로 나라를 꾸려가려고 무지 애썼던 사람입니다. 사공이 많아 배가 육지로 갔을 뿐이지... 노무현이가 대통령이긴 하지만 딴나라당의 반대와 조중동의 여론몰이와 트집으로 인해 소신대로 정책을 펼 수 없었던 것뿐입니다. 그것을 무능하다고 탓한다면 할 말이 없지요.
부부싸움하는 부모를 보면서 바가지 긁는 엄마와 그거에 그냥 묵묵히 뒷짐지고 있는 아버지... 우리는 때로 이런 아버지를 무능하다고 느끼기도 하지요. 그러나 그 아버지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그렇게 내심 참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가만히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바가지 긁는 어머니와 맞서 같이 맞서 싸우고 때려부시고 해야하겠습니까.. 독재자인 아버지보다 인내하고 존중해주는 아버지가 낫지않을까요? 노무현 무능력하다고 하는 사람들... 노무현이가 맘대로 휘두르지 않고 배려했음을 왜 몰라주나요? 그리고 여기저기서 딴지거는 무리들때문에 정책하나 맘대로 펼수도 없었습니다. 뭘 좀 알고 떠들어나대시오50. ...
'08.5.5 2:31 PM (125.133.xxx.251)온나라를 도박장으로 만든 바다이야기와 시골에서 설쳐대던 대통령형이나,
집도 못사게 아파트값 다 올려놓고 이젠 땅이란 땅은 엄청 올려 놓아
공영개발도 힘들고 내집마련 더 힘들고 보상문제로 형제지간 싸움질은 기본이고..
그나마 노통시절 미국은 호황중에 호황이었습니다.
지금의 대외 사정과는 틀리다는거.
그리고 나보다 더 잘산다고 심술나 책가방 훔쳤다는건 , 머 자랑인지 아님 컴플렉스 덩어리인지.
그당시 다들 어렵지 않았나 , 글쎄 명박도 문제지만 노통도 만만치 않으것 같은데.
아효, 전 그덕에 집도 없는 사람입니다.51. 마지막댓글이
'08.5.5 3:04 PM (221.162.xxx.98)또 근거도 확인도 없는 짜리시기사를 그대로 믿고 있는 분 댓글이라 다시 답니다.
도박장도 노무현전대통령께서 만드셨나요?
미국사정도?
집 없는 것도 그 분 덕이구요?
이건 뭐...끝도 없어요~
조갑제나 뉴라이트 인간들이 왜 심심하면 지랄들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 그 되도 않는 거짓왜곡 논리들을 곧이곧대로 믿는 분들이 있어서 그러는 거였군요. 나원.52. 집없는게 왜 남탓?
'08.5.5 3:18 PM (218.235.xxx.139)명박과 노대통령을 같은 줄에 세워선 안되죠..
민족말살정책을 쓰는게 아닌담엔 이럴수는 없는겁니다..
대통령이 무슨 나라 상전 입니까? 지가 무슨 권리로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들을 쏟아놓고 국민을 사지로 내모는 것인지..
나라위해 일하라고 뽑아줬겠지..죽이든 살리든 맘대로 하라고 한건 아니였겠죠..
사실 그사람 뽑아준 사람들한테 따지고픈 맘입니다. 앞날이 캄캄합니다~~53. 미친는갑제
'08.5.5 3:22 PM (211.206.xxx.39)뉴라이트...그 떨거지들이 떠들고 다니는 발판을
바로 위의 어느 분 같은 때문입니다.
그 떨거지들이 믿는 바위가 바로 저런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니
제데로 된 상식을 갖고 있는 일반인으로선 도무지가 이해가 안 되는 거지요.
요즘 애들 말로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갔니 어쩌니 하드만...참,,그렇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이 말이 요즘처럼 대진리로 받아 들여질까,,아이구 참내..어이없어라.54. ㅠㅠ
'08.5.5 3:24 PM (89.13.xxx.224)다들 난리도 아니네요.명박이 욕들어야 한다는 건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뇌무현 끌어들여
훌륭하다느니...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얼마나 인물이 없으면 노무현이 그렇게
그리워할 인물이 되는지... 참~ 한심합니다.55. 또다시
'08.5.5 3:35 PM (221.162.xxx.98)마지막댓글이 노무현 전대통령 관련글이라 꼬리답니다.
난리도 아니게 만드는 무리들이 있으니 난리중인 거지요.
우리나라에 인물이 없긴 참 없어요. 얼마나 인물이 없으면 여섯 살짜리 꼬맹이들도 안할 언행들을 서슴없이 하고 다니는 위인이 국가원수가 되었을라구요~56. ...
'08.5.5 3:51 PM (125.133.xxx.251)근거도 없는 확인찌라시 기사라니? 바다이야기 노통시절 아닌가요?
우리가 얼마나 이중적인 잣대로 사는지 아십니까?
타워 팰리스사는 사람이나 강남사는 사람들은 도덕이지 아니하다는 시선.
반미 반미 외치면서도 장터 한쪽에선 폴로나 레녹스나 ..코치나 ..
렴한 물건이 나오면 줄이 이어집니다.
폴로, 짐보리에 열광하면서 , 한편으로는 반미 외치니.
저요,, 명박 싫어 합니다. 정말 . 하지만 근거 없는 추측보도
퍼나르는 사람들도 싫고 나랑 다르다하여, 퍼붓는 공격적인 언사도 싫습니다.
우리가 지금 할일이 먼줄 아세요?
조용히 미국 제품 안사는 운동입니다. 나하나가 머 그리 대단할까 싶지만
미국이 무시하는 한국에서, 아니 아시아에서 조용히 미국제품 안사려 합니다.
중국이요,, 똑똑합니다. 무섭습니다. 왜?
프랑스가 비난하니 바로 까르푸 불매운동 하지 않습니까?
무시무시한 인구 쪽수로 말입니다. 먹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가 뭐가 문젠지 아십니까 ,, 옛날부터 여태 서로 잘났다 파벌하는 겁니다.
무리져서 공격하기보단 대안을 내놔야지 .
미치는 갑제님, 당시은 제가 무식한지 아십니까
당신은 개떼 같습니다.
여태 저는 이렇게 무례하게 남한테 댓글 달아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왜,, 나와 다르다 하여 남한테 내가 지킬 예의는 지켜야 한다 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잠시 당신땜에 내입이 더러워 집니다.57. ...
'08.5.5 4:09 PM (125.133.xxx.251)첨언 하자면, 선거에서 명박 찍지 않은 사람입니다. 맘에 안듭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나랑 의견이 틀리다 하여 공격적으로 비난하지 않습니다.
왜, 자유니깐요. 하지만 명박이는 쥐새끼라하고 노무연이라 어찌 그리 이름을 함부로
부르냐 하며 발끈하시는 분들.
그런분들 땜에 노통 싫어 한는 분이 많다는 거 모르시나,,
저도 그래서 리플 단거고,58. 어휴
'08.5.5 4:36 PM (211.210.xxx.125)125.133.22님
지금의 대외사정과는 틀리다고 하셨는데
뭐가 틀린가요
서브프라임으로 곤두박질치는 주가 거의 원상회복하고 버펫옹도 이젠 위기는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원자재가격이 오르는거야 노통때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때보다 지금이 대외사정 안좋다는 논리적 근거를 대세요
금값오르고 유가가 올랐다고요
노통때도 올랐습니다
지금은 건설경기쪽 자재값이 올랐지만
노통때는 철근값뿐만 아니라 비철금속가격이 30달러하던게 600달러까지 올랐어요
대외상황은 똑같습니다
어느 한부분이 안좋으면 좋은부분도 있고 그렇게 경제는 돌아가는겁니다
논리적이고 싶으시면 하나하나 논리적이어야한답니다
근데 논리라는 포장으로 너무나 감정적이십니다
그래서 글이 설득력이 없구요59. 또시작인가
'08.5.5 4:39 PM (221.162.xxx.98)요?
바다이야기가 노무현 전대통령이 만든 사업이냐고 물었습니다. 누가 없던 일이라고 했나요? 또 근거도 확인도 안 된 왜곡보도란 시골에서 형님이 설쳐대던 거 말하는 겁니다. 설쳐대던 거 직접 보신 겁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근성에 비추어 집안에서 대통령 나왔는데 혼자만 대통령 노릇하다 그렇게 깨끗하게 물러나신 분 있으신가요? 형님이 빽 믿고 뭘 설쳐댔나요?
집값 올린 거, 형제들 쌈질하는 거...다 그 분 탓이냐고 물은 겁니다. 콤플렉스 덩어리 이야기도 그렇고..
미제요? 명품요? 저 그거 알고 싶지도 않고 이름도 모르고 누가 쓰라고 줘도 안 쓰고 살지만 그 얘기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 누가 당신이 명빠인지 아닌지 궁금하답니까? 이명박씨 싫단 얘긴 뭐하러 덧붙이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공격적인 언사가 오가는 데에는 원인이 있는 겁니다. 분란 만들 씨앗 떨어뜨려놓고 '어따대고 공격이냐,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공격적인 언사로 가르치지 말란 말입니다. 편가르기 하지 말라면서 왜 씨앗을 자초하고 다닙니까? 노빠들 많다는 거 알면서 악착같이 욕 들어가면서 댓글 다는 거면 이런 거 즐기는 거 아닌가요? 뭐 해 놓고 안 했다 그러고 남에게 의견을 내놓으시려면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시작하세요. 당신이 제시한 의견 그대로 당신에게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당신은 대안 내놓은 게 있었나요? 결국 불평만 늘어놓지 않았냐 말입니다.
못 다한 얘기가 많은데 볼 일 보고 다시 시작하죠. 아무래도 이런 시시비비 가리는 거 많이 좋아하는 분 같아 보이니 할 일 없을 때 시간 내서 또 한 번 토론해봅시다. 자주 보이는 거 같으니 말이죠.60. GJF
'08.5.5 4:43 PM (203.218.xxx.24)그런 이유에서 노통을 싫어한다구요?
지금 노무현을 추앙하자는게 아니라
상식선에서 인간적으로 끌린다는겁니다.
누가 당신더러 노사모 가입하라고 했습니까?
그래서 싫어졌습니까?
그 이상한 개신교 무리처럼(일부) 초인종 눌러서 믿으라고 했나요?
그래서 싫어졌다면야...ㅎㅎㅎ
아,당신은 자기 입으로 내가 무식한줄 아냐했는데
당신 글에는 아무 논리도 없고 반노무현 정서만 줄줄 흐릅니다.
자기 논리도 잘 정리해보시고
위에서 노무현을 숭앙하든 어쨌든 당신 맘에 안든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속에
노무현이라는 이름만 쏙 빼놓고 객관적으로 뭘 말하고 싶은지
거기에서 긍정적으로 말하는 것들이 무었인지
상식이라는 틀에서 한번 생각다시 해보시기바랍니다
그 능력이 될나라 별로 기대는 안합니다만..
뭐 이런 댓글 안달고 살아왔다?
당신은 개떼?예의를 운운하셨는데 글쎄요 허허
다시 말하지만
노무현 팬이 되라는게 아니고 지금 뭐었때문에 명박과 노무현이 비교되는지
그 정서를 짚어보란 말이죠.61. ...
'08.5.5 4:50 PM (125.133.xxx.251)아, 네 저더러 명박이 알바라 할까 싶어 명박 안찍었다 의사 표시했습니다.
그것도 문제 입니까? 그리고 저 그리 글 많이 올린적 없습니다.
그저 리플 몇개 뿐입니다.62. 비교자체가
'08.5.5 4:55 PM (121.147.xxx.151)안되는 상황이고
인물이네요.
그만큼 이명박 이 분은
너무 어울리지않는 지위를 가졌습니다 ㅠㅠ63. ..
'08.5.5 6:04 PM (124.199.xxx.35)저도 미국 제품 불매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열심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미국은 불매 운동을 제일 무서워한다고 들었기에..64. 점세개님
'08.5.5 6:56 PM (221.162.xxx.98)이명박씨 알바로 안 보이는 거 맞습니다. 그저 노무현 전대통령을 싫어하는 분이죠.
그것이 제게는 문제였습니다. 마지막 댓글이 그런 내용으로 끝나는 걸 참을 수 없어서 댓글을 단 것이구요.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저도 노빠 아닙니다. 노빠가 되고 싶은, 노무현이라는 인물을 존경하는 일인에 지나지 않죠.
노빠보다 더 한 환자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제가 노빠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많지만 그 중에 가장 큰 이유는 그를 위해 제가 한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재임시절에도 그를 위한 아무런 의견도 내놓질 못했습니다. 그저 안타까워 발만 동동 굴렀지요. 노빠가 싫어 그가 더 싫다는 친구도 가지고 있는데 무슨 변명을 하겠습니까.
세 살 먹은 아기한테도 입 다물고 조용히 있으라고는 안 합니다. 그런 소리를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5년 내내 듣고도 그 자리에 있던 독종입니다.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눈을 까뒤집던 조중동에게도 결국 먼지 한 톨 안 떨어뜨린 독종입니다. 혼자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콩고물 얻어먹으려고 나래비 선 친인척, 측근들, 지나가는 똥개까지도 다 단속한 독종입니다.
적이고 측근이고 모두 물리고 청와대에서 고립무원, 통치자로 군림하지 않고 열심히 심부름하며 거품 가득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오롯이 지켜낸 독종입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그가 너무 고맙습니다.
모든 유혹과 비난, 외면과 배신, 수모와 음모를 끝끝내 견디고 그 자리를 지켜준 그 고집이 존경스럽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를 생각하면 이유도 없이 그냥 뭉클합니다.
그래서 그랬어요.
그런데 맥은 좀 빠지는군요. 그다지 토론할 여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듯 보여서 말입니다. 어쨌든 글을 많이 올리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지요. 나도 열심히 내 의견 낼 거 있으면 떠들면 되는 거니 말입니다.65. 와우.
'08.5.5 8:51 PM (123.248.xxx.177)윗님. 글보니 저도 뭉클합니다. 글재주 없어 표현할길 없었는데 님글 읽으니 제가 왜 그분 존경하는지 말로 설명이 되는군요.
66. 노빠라도 괴안아
'08.5.5 9:41 PM (122.128.xxx.151)이런 시국에 아직도 노대통령이 무능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네요
언론이 만들어 놓은 노대통령의 이미지에 아직도 빠져 계시는군요
현재 언론이 국민들에게 무얼 어떻게 잘못하고 있는지
뻔히 보이는데도 이런분들 있네요
이거 하나만 봐도 대략 짐작이 갈텐데
재임시절 동네 개 이름보다 더 값어치 없게 불러댔던
그 이름 놈현
그때도 지금도
저는 놈현 대통령이 좋습니다
왜냐면 그땐 이토록 불안하고
매일매일 두근 거리는 가슴 진정 시킬일도 없었고
혈압도 정상이었으니까요67. 그래도
'08.5.5 10:24 PM (123.215.xxx.204)노통때가 그리워요.
그때는 이렇게 절실하게 죽고 사는문제에 시달리지는 않았잖아요.
지금 보세요.. 사는게 사는게 아니잖아요.
당장 광우소 들어오면 다들 불안에 떨고... 사는게 사는게 아닐텐데요.
그리고 지금 민영화다 뭐다..정말 너무 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어요.
세상이 점점 무서워지는 같아요. 나라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모든게 mb 말한마디에 좌지우지 되는 이 나라꼴이 무슨 독재 정치도 아니고..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아니 mb 체면세우려고 광우소 들여오다니..
미친것들 아닌가요? 내각에 앉은 사람들도 하나같이 나라나 국민 생각보다는 다들
콩고물에 맘이 가 있으니...나라가 정말 풍전등화입니다.68. 궁금
'08.5.5 10:28 PM (116.39.xxx.156)전 궁금한게 있네요. 2002년에 노무현 후보에게 표를 주었고 탄핵을 반대하며 촛불시위를 벌이던 국민들은 죄다 어디로 갔나요? 2002년과 2003년에 똑똑했고 조중동을 안보던 국민들이..갑자기 5년만에 멍충이가 되고 조중동의 열혈독자가 되기라도 했나요?
명박이가 대통령이 된 데에는.. 과거 노무현 후보에게 표를 주었다가 배신감에 기권하거나 명박이에게 표를 준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라는거 다들 알고 있지 않나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역사적으로 어떤 대통령으로 평가받을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그러나 현 시점에서.. 추앙받아야할.. 그리고 그리움의 대상이될 대통령은 분명 아니라고 봅니다.
'노무현은 도장을 찍지 않았고, 이 명박은 도장을 찍었기 때문에' 이 명박이만 쳐죽일 놈인가요?
전 궁금합니다.. 정운찬, 고건.. 노무현의 저주(?)로 대선출마 포기를 했는데..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명박에게 그 저주를 하지 않았는지...
아직 노무현을 그리워할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FTA의 잉크가 채 마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요.. 노 정권때는 살코기만 수입하기로 했고 30개월 미만만 수입하기로 했다.. 그렇게들 말씀하시는데요..
자게에 올라온 PD수첩 동영상을 보니까 살코기만 수입하더라도 대형 톱으로 절단하기 때문에 뼛가루가 들어오는 것을 피할 수 없고, 소의 연령만해도 도살한 후 몇초의 짧은 시간에 치아를 보고 개월수를 파악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고 나오는데.. 물론 노무현 전대통령때는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견되거나 뼛가루가 발견되면 수입중단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질적인 차이가 있지만..
우리가 지금 말하는 광우병의 공포스러움을 상기한다면 노무현 전대통령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안전장치도 완벽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이명박이는 탄핵당해 마땅할 놈이지만.. 그렇다고 명박의 반대는 노무현이다.. 그렇게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한 때는 인간 노무현의 진정성을 믿었네요. 그런데.. 우리가 믿을만한 칼럼니스트 중에도 점점 그 진정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았던가요?69. 궁금
'08.5.5 10:31 PM (116.39.xxx.156)노무현에서 이명박으로의 급격한 U턴.. 도대체 그 원인이 무언지 궁금합니다.
70. ..
'08.5.5 10:42 PM (123.215.xxx.204)integrity 의 차이겠지요.
71. 조중동을
'08.5.5 10:55 PM (122.34.xxx.140)패죽이지 못한죄...
노대통령의 실수....72. 지겨움
'08.5.5 11:01 PM (59.9.xxx.29)됐거던요. 당신 이름조차 떠올리는게 진저리치도록 싫거덩요.
당신때문에 피눈물 흘린사람 많아요.73. ...
'08.5.6 1:21 AM (116.39.xxx.40)조중동이 여러 인간들 망치는군요.
내 이것들을~ 콱~ 쒜리 밟아..쩝..74. 이상해
'08.5.6 8:19 AM (218.38.xxx.172)원글 이상합니다...
노무현님은 그 어떤 언론이나 기자들과 이번 소고기 문제 인터뷰한적 없습니다...
윗글 알바가 노무현 정치판으로 이끌어서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게 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이글 이상합니다... 조사해봐야 겠어요75. 이상해님..
'08.5.6 10:45 AM (211.206.xxx.253)저도 첨부터 이 기사에 대해 신뢰가 안 갔어요. 절대로 저렇게 말씀 하실 분이 아니란 걸
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