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용합니다~여긴

경북 조회수 : 889
작성일 : 2008-05-04 00:12:45
여긴 너무 조용합니다..

저와같은 생각인 친구하나말고는 ..다른친구들에게 아무리 이야기해도
멀뚱거리며..보기만하고..
탄핵서명하라고해도...멀뚱..

답답합니다..

너무나 조용해서 무지한
제가..
낼 부터는 인쇄물을 돌리는것으로..보태려합니다~

몰라서 조용한 이들이 넘많고..
한나라당을 사랑하는..이들도 넘 많고..
울 친정엄마부터..그렇네요..
슬픈현실입니다...

작은것이라도..할수있다면...
IP : 221.168.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속
    '08.5.4 12:15 AM (222.234.xxx.27)

    깊이 응원하고 행동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 2. ⓧ ..
    '08.5.4 12:18 AM (58.146.xxx.245)

    이곳도 조용합니다.. 지방이라 그럴까요?
    너무 평화로워 보여서 저혼자 악몽을 꾸는것 같기도 하고요
    혼자 세상 고민 다 짊어지고 있는 기분이랍니다
    다들 놀러온 사람들..

  • 3.
    '08.5.4 12:29 AM (116.123.xxx.136)

    제 주위도 여전히 답답합니다.
    저더러 먹을것 너무 그렇게 따지며 살면 피곤하단 말이나 하고..
    괜히 전단지는 줘가지고 뭐 먹을때마다 찜찜하다는 말이나 하는 사람들...
    (제가 광우병 전단지 복사해서 몇명 줬거든요)

    뭐가 문제 인지를 전혀 모릅니다..
    아니 알려고 들지를 않아요.
    pd수첩이 너무 일찍 터트렸다는 말도 안돼는 말들이나 하고..

    하긴 뉴스는 안보고 늘 드라마나 보며 낄낄거리고 있으니 사회 돌아가는 소리를 들을수 없겠죠..

  • 4. 저역시..
    '08.5.4 1:18 AM (124.56.xxx.227)

    주변인한테 말해봤자 씨가 안 먹히네요
    저만 냄비 근성가진...한심한 사람 취급당하구
    예전부터 햄이며 소세지며...알게 모르게 먹었는데 왜 그러냐 하구
    답답한 맘에 미국 언니한테 전화걸어 하소연 했네요
    울 나라 미쳐간다고...의보 민영화에..수도 민영화에...독도도 없애려는 조짐 보인다는
    글들도 보인다구...하루 하루 살기가 이렇게
    겁나긴 첨이라구요...
    제 주위 사람은 그러더군요
    광우병이든 머든...싸면 사 먹는다구 내참....
    전 채식만 먹지만...울 애들이 걱정되구...제가 먹는 채소또한 안전하지 않다니
    씁쓸합니다

  • 5. 오프라인은
    '08.5.4 1:21 PM (59.30.xxx.107)

    다 조용한것 같아요...동네 나가봐도 사람들 봐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듯... 홍보행사나 홍보물 계속 만들어 나눠주고 또 방송에서도 계속 해아할듯해요 아직 이런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개도활동을 위해 성금 모금한다면 기꺼이 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373 인테리어고수님들 견적 좀 봐주세요^^ 4 한숨 2008/05/04 810
189372 탄핵송이 나왔습니다. 8 탄핵송 2008/05/04 592
189371 오늘저녁에 청계천에 모였던 사람들 사진이요.. 5 ㅠㅠ 2008/05/04 1,961
189370 근데, 미국소 벌써 들여온건가요..?? 3 불안불안 2008/05/04 786
189369 욕실화를 바꾸려고합니다. 6 욕실화 2008/05/04 845
189368 다음 아고라에 MB탄핵청원이 드디어 9십만을 넘어섰네요!~ 1 힘내자! 아.. 2008/05/04 642
189367 조용합니다~여긴 5 경북 2008/05/04 889
189366 광우병 소야....(울아들 일기^^;) 3 다복.. 2008/05/04 763
189365 약먹다 걸렸나봐요..(컴앞대기중)ㅜ_ㅜ 1 목아파요 2008/05/04 347
189364 이명박의 모든 정책에 반대합니다. 4 ⓧⓧⓧ안티명.. 2008/05/04 509
189363 2MB 1집. mbno 2008/05/04 300
189362 이명박이 그리 무서운가요? 6 ⓧ 근데 2008/05/03 1,056
189361 30개월 넘은 소가 왜 20개월 소보다 더 싼가요? (진짜 몰라서...) 12 궁금이 2008/05/03 1,173
189360 국민을 상대로 러시안 룰렛 게임 하고있는 쥐새끼 한마리. 1 원치않는 게.. 2008/05/03 429
189359 광우병을 최대한 안걸리게 피해야할게 뭐가있을까요 5 일단 2008/05/03 626
189358 던킨도너츠 피크닉가방 이벤트 13 이 와중에... 2008/05/03 3,917
189357 허걱~,내가 오늘 먹은 소가 미국산이면 어쩐다? 5 호주산? 2008/05/03 651
189356 대구 수성구나 혹은 다른구 인테리어업체 추천해주세요~ 1 아파트리모델.. 2008/05/03 502
189355 오늘 kbs뉴스 보다가 생각 난 것. 3 쓰레기소 수.. 2008/05/03 838
189354 컴퓨터가 이상해요 3 다음 2008/05/03 283
189353 여러분, 악플 받아 보셨어요??? 3 한숨돌려 2008/05/03 799
189352 저도 촛불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2 YoonJu.. 2008/05/03 545
189351 (펌) 한나라당 댓글 알바 양성의 실체 5 사탕별 2008/05/03 697
189350 이런 사람도 있네요. 참 기가 막힙니다...(청와대 자게펌글) 8 허...참... 2008/05/03 1,108
189349 오스트리아 맥도날드.. 4 힘없는 나라.. 2008/05/03 1,515
189348 미국 친척 이야기.. 6 의보민영화 2008/05/03 1,298
189347 우리 남편은 겁을 상실한거 같아요 7 어휴 2008/05/03 1,216
189346 촛불문화제 다녀왓어요 6 보태며 2008/05/03 648
189345 집회 다녀왔습니다 3 집회 2008/05/03 551
189344 최악의 한국 상황, 노무현 당신이 그립습니다 19 스스로를반성.. 2008/05/03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