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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피크닉가방 이벤트

이 와중에... 조회수 : 3,917
작성일 : 2008-05-03 23:40:06
던킨도너츠 8,000원 이상 구매하면 2,000원에 피크닉가방 살 수 있네요.

가방은 그닥 안 예쁘지만... 나름 보냉되게 내부에 은박처리되어 있고
(똑딱이단추처리로 밀폐가 안 되서  보냉효과가 뛰어날 거 같진 않아요)
앞포켓에 접시 2장과 스푼포크세트 2세트가 있는데...요게 아주 예뻐요.^^
*접시는 플라스틱접시고, 가방은 진한 핑크색과 오렌지색... 2가지예요.

평소에 던킨도너츠 잘 안 사먹는데 오늘 조만간 소멸될 포인트도 써줄겸...
피크닉가방 사느라 도너츠 8,100원어치 사고 받아왔네요.
아이랑 놀러나갈 때 과일같은거 챙겨담아가면 딱 좋겠어요.
IP : 210.113.xxx.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와중에...
    '08.5.3 11:42 PM (210.113.xxx.77)

    던킨도너츠 피크닉가방 이벤트
    http://www.dunkindonuts.co.kr/event/event_view.htm?page=1&newsSeq=945&gubn_co...

  • 2. 트랜스
    '08.5.3 11:46 PM (220.75.xxx.15)

    지방덩이에 녹물 줄줄 나는 드런 기계로 만들어내는데 저런거라도 해서 팔아 내야지 어쩌겠어요?
    사람들이 참 정말 금방 잊어버리니까 까짓 도느오로 응응 좀 해내면 아무것도 문제가 안되니까...
    먹거리로 장난치는거야 암것도 아니고 최고 이문 남는거죠.
    가짓 벌금이랑 로비대금이 대수겠어요?
    판매지수가 얼마인데...

  • 3.
    '08.5.4 1:15 AM (218.39.xxx.164)

    던킨에 그런일이 새겼었군요,,몰랐어요..사먹지말아야겠네요..

  • 4. ...
    '08.5.4 2:32 AM (121.124.xxx.183)

    안먹어야되는....아뉘..더러워서라도 못먹겠더만요.

    매장의 쟁반부터..온갖 사람이 다 지나가는 매장내 진열대에서 고르기?

    개당 800-1300원?? 차라리..길거리의 1000원에 4개주는 붕어빵이 더 낫네요~

  • 5. ...
    '08.5.4 11:07 AM (210.121.xxx.240)

    저두 안사먹은지 오래됐는데...

    그리고 정말 이해안되는건요...크리스피크림 있잖아요...거기빵이 맛있나요...?

    2년전인가 집근처에 매장이 생겼는데 그냥 하나씩 나눠주더군요...

    먹어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분명 모양은 도너츤데 맛은 완전 고농축설탕이던데요...

    그후로 그앞을 지날때마다 그맛이 생각나 인상을 쓰게 돼요....

    근데 그걸 아이들에게 먹이는 엄마들을 볼때마다 어찌나 놀랍던지...

    박스째 사서 들고가는걸보면 말리고싶기까지 하더라구요...

    제입맛이 이상한가요...?

  • 6. 그러고보니
    '08.5.4 4:54 PM (125.141.xxx.23)

    쥐와 연관 안 되는 기업이 없군요.
    던킨도 몇 년 전에 매장에서 쥐가 돌아다니는 사진이 찍혀서 난리 났었죠.
    밀가루 값도 올랐는데... 그냥 먹지 말아야겠어요. 그리 좋은 것도 아닌데요 뭐!

  • 7. 매일
    '08.5.4 6:24 PM (116.126.xxx.19)

    먹는것도 아니고, 전 일년에 한두번은 사먹는것 같네요..

    내가 집에서 자급자족해서 키워 먹는것 빼고는.. 유통과정 생각하면 먹을수 있는건 그리 많지 않죠..

    저도 그 보냉가방 구입해서.. 어제 아이 운동회할때 도시락 넣어갔는데.. 괜찮아보여요..^^

  • 8. ...
    '08.5.4 6:46 PM (58.224.xxx.78)

    걍... 안먹고 안쓸래요

  • 9.
    '08.5.4 8:24 PM (222.106.xxx.197)

    아..저도 크리스피 도넛에 환호하는 게 잘 이해가 안되는 1인입니다..

    전 줘도 싫어요.

  • 10. 도넛싫어
    '08.5.4 9:20 PM (121.170.xxx.136)

    요. 이런 제가 던킨 컵에 꽂혀가지고 12000어치사면 컵준다는 말에 혹해가지고 지를뻔 했잖아요
    그! 단것들을 다처치할수 없단 생각에 포기했지만....

  • 11. 간식
    '08.5.4 9:48 PM (58.226.xxx.121)

    그런데 저희아이들학교는 엄마들이 간식으로 잘넣어줘요.
    토욜은 한입크기 다섯개정도. 운동회땐 핑크쵸코렛씌운 크림들어간거외 이거저것
    정말..달기도하지만 지방덩어리란 느낌은 감출수가없던데..
    저도 어머니회할때 같이하던엄마가 그걸로맞췄다길래 딴지걸수없어서 한적있는데
    아이들에게 먹이고싶지않은것중하난 맞는거같아요.

  • 12. 아~
    '08.5.4 11:40 PM (124.49.xxx.140)

    전 크리스피 정말 맛있어여..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군요..
    중독되던데,,,
    입에서 그냥 녹잖아요..
    제발 제 입과 몸에서 거부했음 좋겠는데, 머리에서만 거부를 하니,,,,

  • 13. 떵킨
    '08.5.5 3:07 PM (219.240.xxx.38)

    저 지금 던킨먹으면서 컴보고 있다가 화들짝~~~ ㅡ.ㅡ;
    자주는 아니지만 한두달에 한번씩은 블랙커피에 도너츠 정말 땡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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