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싸이 제목이며...
네이트온에 대화명 전부...
미친소 no. 의보민영 no,땅박no입니다...
근데..
이제 26살인....
사촌동생..
제 방명록에...
언니..
근데 미친소, 의보민영 이게 다 뭐야?
딱 이렇게 한줄 적어 놨습니다..
네..
제 주변엔 이게 현실입니다..
지금 저는 가슴이 터질듯해서 밤마다 잠이 안오는데...
근데 이게 제주변 사람들의 현실이예요...
동네 애기엄마나..
피섞인 사촌 동생이나..
같이 한 이불 덮는 남편이나...
저는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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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이네요....
현실... 조회수 : 845
작성일 : 2008-05-03 22:36:52
IP : 122.32.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녁먹으면서
'08.5.3 10:50 PM (123.111.xxx.193)미친 소 얘기 하다
남편하고 싸웟답니다
어찌 그리 천하태평인지...2. 아니예요
'08.5.3 11:10 PM (121.176.xxx.30)아니란걸 촛불집회가 보여주고 있잖아요.
아마 월드컵때 처럼 점점 많아질거라고 봅니다.3. 며칠만 지나면
'08.5.3 11:10 PM (124.49.xxx.204)다들 제정신으로 올겁니다.
제 남편도 피디수첩하던 날만해도 스타크하면서 등돌리고 앉아있었는데
오늘은 소고기안들어간 메뉴 찾느라 바뻤습니다..
회사 나가면 사람들하는 말이 귀에 들어와서라도 바뀔꺼에요..4. 자꾸알려야
'08.5.4 2:44 AM (210.105.xxx.233)원래 사람들은 자기하고 아주 밀접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고개 돌립니다
그런데 자꾸 알려줘야합니다.
저희 남편도 pd수첩 같이보구 뉴스에 나오는 내용 얘기하면서 이해하더군요
2일 집회때 나갔는데 일때문에 못가니 애들하고 열심히 하고오라고 하더군요
귀가 뚤릴때까지 알려줘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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