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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다녀왔습니다.
많은 인파가 모이고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촛불들고 서계신 모습에
아직 희망이 있다는 걸 느끼고 왔습니다.
아줌마의 주책으로 사람들 앞에나가 제발 오늘에만 그치지 말고
이나라가 어렵게 이뤄논 민주주의를 위해
국민이 보호받을 권리를 위해 계속 싸워달라고 소리치고 왔습니다.
내일 또다시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1. 우와
'08.5.2 11:56 PM (218.232.xxx.31)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주책 절대 아니에요!!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힘껏 박수칠게요. 짝짝짝!!!!!!!!!!!2. go
'08.5.2 11:56 PM (211.207.xxx.122)행동하는 양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3. ingodtsy
'08.5.3 12:01 AM (116.44.xxx.148)감사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4. 고생많으셨고
'08.5.3 12:03 AM (58.122.xxx.56)수고 많으셨습니다~~
5. 광우병공포
'08.5.3 12:03 AM (117.123.xxx.97)감사합니다.
저도 내일 갑니다.6. 저도 다녀왔어요..
'08.5.3 12:22 AM (124.199.xxx.151)6살 3살 두 딸과 함께 다녀왔어요..
아이들 괜한 고생 시키는거 아닌가 싶어서 심란한 마음으로 갔었는데
의외로 저같이 어린 아이들 데리고 오신 가족들이 많은 것을 보고
넘 뿌듯하고 기뻤답니다..
제 딸아이가 '엄마 왜 병든 고기를 우리한테 먹으라고 그래?'
하고 물어보는데 정말 할 말이 없더라구요...
청계천에 예쁜 조명도 많으니 아이들 데리고 부담없이 다녀오셔도
될거 같아요...
내일도 많이들 참석하셨음 좋겠어요... 꼭이요!!7. 감사감사
'08.5.3 1:03 AM (61.98.xxx.155)고마워요 전 지방이라 가만히 있네요 죄송하고 넘 감사하고 그래요 롯데에서 탈퇴하고 네이버에서 베너광고 지우고 여기저기 반대서명하는게 다네요 82를 대표해서 열심히 집회 참가하시는 분들 넘 넘 감사해요
8. .....
'08.5.3 1:07 AM (58.77.xxx.6)정말 잘하셨어요. 저는 용기가 없어서...
집회에만 참석하고 뒤에서 열심히 외치다 왔습니다.
배부른 임산부라 힘들었지만 집회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을 뵈니
희망이 보입니다. 감사해요~~~9. 감사해요~
'08.5.3 1:36 AM (212.198.xxx.242)정말 대단하세요....
외국에 있어서 선거도 못하고, 집회도 못나가고..
마음만 끓이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10. ..
'08.5.3 11:32 AM (219.255.xxx.59)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