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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의 배울만큼 배운 상관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08-05-02 17:32:53
대기업의 30대 초반의 배울만큼 배운 남자 상관이 광우병에 대해서 너무 좌파적이지 않냐라고 합니다..

헉~내가 그 말 듣고 기가 막혀서 아무말도 못 했습니다.

하기사 저번 대선에 이명박 찍었다고 할 때 부터 그 상관 앞에서는 입 조심 하고 있습니다만..

30대 중반의 아줌마 먹고 살기 위해 비정규직도 아닌 4대 보험 적용 하나도 적용이 되지 않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좌파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니 넘 놀랐습니다..
IP : 118.36.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5.2 5:39 PM (61.77.xxx.140)

    점심때 사장님과 점심 먹는데 사장님 그러시더군요.
    무슨 광우병에 걸린다고 난리들인지.. 그럼 미국넘들도 다 걸리게?
    허.. 이러니 할 말이 없습니다.
    슬그머니 미국은 어쩌고 저쩌고 얘기했지만 들으려 하지 않으시더군요.
    너무 정보를 대충 아는 것도 문제고 여전히 뭔가에 대해 환상이 있으신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휴.

  • 2. ...
    '08.5.2 5:45 PM (211.178.xxx.132)

    이외수: 그럼요 무식을 갑옷처럼 착용하고 계시는데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 3. ...
    '08.5.2 5:46 PM (203.229.xxx.171)

    딱 고만큼 무식한 남자, 울집에도 있어요
    대형할인점에서
    아이들은 울고불고 고깃간 근처에 가지도 말자고 카트를 끌어당기는데
    무식한 남푠은 불고기잰거 사자, 삼겹살도 사자 졸라서
    그 무식함에 너무 놀랐습니다.

  • 4. ....
    '08.5.2 5:48 PM (122.32.xxx.86)

    별반 다를것 없어요..
    지금의 현실은..
    배우나 못배우나 상관이 없어요..
    관심의 차이이지...

    저는 주변에 명박이랑 생각이 똑같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명박이가 날 정신적으로 헤꼬지 할려고 이사람들을 박아 뒀나 싶는..
    그런 상상을 하고 있어서요..

  • 5. 아~
    '08.5.2 5:52 PM (59.27.xxx.133)

    울 남편만 그런게 아닌가 보네요...
    일본에 광우병 발병자가 더 많다는둥...
    하여간 신문부텀 바꿔야 할까봐요...

  • 6. 비판적
    '08.5.2 6:03 PM (221.150.xxx.154)

    사고는 안배웠나 보죠. 위험할지 모르는 쇠고기를 대량으로 수입해 오는데 신중하자는 거랑 좌파랑 대체 무슨 상관인지. 조중동만 열심히 읽고 세뇌됐나봐요. 그놈의 좌파타령.
    좌파타령 나오면 이제 자동으로 '아, 논리적으로는 반박못하는군'생각이 듭니다.
    광우병이 주사 한대 맞고 좀 앓으면 낫는 병도 아니고 그래서 까다롭게 따져야 합리적인 거잖아요. 한미동맹 어쩌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20개월 미만 살코기만 수입하는 일본은 쇠고기 때문에 미국이랑 원수졌나요. 미국에서는 동물사료로도 못쓰는 처치곤란 쓰레기를 좋다고 넙죽 받아오는건 대등한 동맹국이 아니라 시다바리, 노예근성 같습니다.

  • 7. 우리회사도
    '08.5.2 6:27 PM (211.222.xxx.91)

    작은 회사이긴 하지만 다들 잠잠하네요.
    저만 정치적인 사람인 듯 한 착각이 들정도로요.
    사는게 바빠서라고 이해도 해볼려고 하지만 혼자 울분터져서 얼굴 시뻘개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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