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이요..한우1등급이라지만 학교야 믿지만 납품업체는 유통과정상
믿기 힘들다고 썼구요..한살림이나 생협으로 납품업체를 교체하거나
아니면 개인도시락 지참 허락해달라고 썼거든요..
담임선생님께 직접 말하자니 연세도 있고..그럴거 같아서 홈피 건의사항
하는 곳에 썼는데요..쓰면서도 불안하네요..우리나라 구조상 학교 눈치도
봐야 하는 이 비애..ㅜㅠ
한편으로는 뭐 건의사항은 건의하라고 있는곳이니 어떤가 싶은 생각도 들구요..
참..다른곳에서는 단호해도 아이 둔 부모들 이럴땐 정말 소심 그자체네요..
괜찮을까요?
참,,아이 이름으로 가입되서 아이 이름으로 써져서 더더욱 한눈에 담임선생님도
알아보시겠더군요..ㅡ.ㅡ 그래도 지금 상황 심각성으로 봐서 망설일때가 아닌듯
해서 썼네요..휴~쓴 보람이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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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홈피에 건의하고 왔는데 찍힐라나요?
.. 조회수 : 711
작성일 : 2008-05-01 17:32:07
IP : 220.78.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1 5:35 PM (219.254.xxx.85)학교선생님들도 내일집회 참석한다던데요.. 넘 염려치마세요.
2. ⓧ저도
'08.5.1 5:51 PM (211.189.xxx.224)지금 홈피에 글쓰러 가는데요? 님만 쓴거 아니고 다른분들도 이미 썼을지 몰라요^^
3. 원글..
'08.5.1 5:53 PM (220.78.xxx.82)위안이 됩니다^^근데 홈피자체가 워낙 활성화가 안되서,,더구나 이지역 학부모들
선생님 눈치보느라 아무도 안나서는 분위기고 문제의식도 그다지 별로 없어요 ㅜㅠ4. 학교급식
'08.5.1 6:24 PM (58.120.xxx.130)선생님도 드시는것입니다.
칭찬받을 일입니다.5. 정말
'08.5.2 7:10 AM (58.226.xxx.119)정말 잘하셨어요.
선생님들... 급식 문제에 결정권 없습니다.
학교라는데가 선생님들이 건의한다고 들어주는 시스템 아니거든요.
학부모들 힘이 더 셉니다.
안전한 급식, 요구하고 또 요구하세요.6. 저희
'08.5.2 5:27 PM (219.254.xxx.32)애들 학교 홈페이지에는 학부모 건의란이 아예 없어요.
학부모 모임도 3년전부터 없애서 아예 엄마들의 입과 귀를 막아 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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