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가까이 다니던 직장 그만둔지 몇개월 됐어요.
지금 구직활동 중인데. 면접보라고 오라는데도 없고
면접을 보면 아직까지는 다 떨어졌어요.
다행히 다음주에 면접을 오라는 통보를 받았어요.
이번엔 좀 철저히 준비해가려하는데.
이직 사유를 도대체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이에요.
면접을 볼때 다들 왜 그만뒀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지원하는 분야가 비서직이고
경력으로 넣는건데
그만둔 이유는 제가 다니던 회사는 원래 비서란 자리가 있던게 아니고
거의 사무보조 자리였는데 사장님 보조일까지 비서일을 하였던 거죠.
그러다 보니 몇년간 온갖 회사의 소소한 일과 잡일은 맡아하면서
보람도 결과도 없다보니 그만 두는거구요.
면접시. 뭐라고 해야할까요?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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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면접 조회수 : 370
작성일 : 2008-04-30 19:21:53
IP : 118.37.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 말한
'08.4.30 7:23 PM (121.183.xxx.150)그 이유를 대면 아무데서도 안 뽑으려고 할텐데요.
2. 면접
'08.4.30 7:28 PM (118.37.xxx.145)아.. 저대로 말하면 안될것 같아서 저도 여쭤보는 거에요.^^:
3. 전문적
'08.4.30 8:03 PM (220.83.xxx.119)더 큰 회사라면 비서직의 전문성을 살려서 더 열심히 하고 싶어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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