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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사장님은 좋아하시네요....

식당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08-04-30 19:46:19
요즘 화제가 화제인지라....광우병 땜 앞으로 힘들지 않을까했는데....  식당하시는 사장님은 요즘 재료값

너무 비싸고 또 육수내는 뼈다귀값도 비싸고 그렇다고 음식값올리면 손님들 줄고.... 좀 지나면 다 온다고...

오히려 좋아하시네요...원재료값 싸지니 좋겠지요...부대찌개할때 이상한 햄 넣고 하더니....  이젠 안먹을랍니다.

식당영업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 입니다......    앞으로 도시락 싸가지고 댕겨야 할까봐요...
IP : 211.187.xxx.2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흑
    '08.4.30 7:48 PM (221.151.xxx.201)

    쯧쯧......

    전 외식 아예 끊을건데요.
    식당영업 하시는분들 망하실까봐 걱정인데..
    생각이 없으신건지...

  • 2. ..
    '08.4.30 7:49 PM (121.131.xxx.136)

    좀 지나면 다 온다고...
    이말이 제일 무서워요.

  • 3. ⓧ헉
    '08.4.30 7:51 PM (211.41.xxx.65)

    육수부어 끓이는 부대찌게야말로 기피 제 1호인데,,
    모두 우리들 마음같지야 않겠지요... 주변사람들한테라도 열심히 설명해줘야지..요...

  • 4. 저런..
    '08.4.30 7:54 PM (122.45.xxx.32)

    생각과 반대네요..
    육수들어가는거를 비롯해서 생선찌게같은거 말고는 외식은 아예 그만두게 될것같아요
    정말 뭐 하나 믿고 먹을게 없이 만든 울 대통령 참 대단하다.
    하루아침에 외식을 접게 해주었으니 가정경제는 도움이 될런가..

  • 5. 저도
    '08.4.30 7:57 PM (218.48.xxx.182)

    앞으로 외식 절대 안할랍니다

  • 6. 저도
    '08.4.30 8:04 PM (222.108.xxx.195)

    사찰음식같은거나 먹으면 모를까..-.-
    외식을 끊어야 겠어요.

  • 7. -_-
    '08.4.30 8:05 PM (116.44.xxx.2)

    안그래도 외식 닝닝한 조미료에 찜찜했는데...
    이젠 이상하게 설렁탕집 냄새에도 울렁거려요~~ 외식 안해야겠어요~

  • 8. ⓧ저도
    '08.4.30 8:15 PM (211.108.xxx.251)

    외식 안할거예요.
    놀토/일요일은 정말 밥만 6번하다 쓰러지지만
    그래도 외식 안해요..

  • 9. 전..
    '08.4.30 8:53 PM (220.87.xxx.217)

    일식은 먹을래요..

    다른건 다 싫고..

    애들두 도시락 싸서 보내는데..

    문제는 애 아빠네요...회사로 도시락 싸서 보내야하는지...ㅠ.ㅠ

  • 10. 저도..
    '08.4.30 9:45 PM (121.182.xxx.149)

    외식안먹을겁니다..!!!!

  • 11. ....
    '08.5.1 2:07 AM (125.178.xxx.15)

    부대찌개ㅡ 국물은 사골로 내는거죠

  • 12. 맞아요
    '08.5.1 2:22 AM (125.187.xxx.55)

    그 부대찌개 아저씨말이 맞는지도...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잘 먹을겁니다...
    인간은 원래 망각의 동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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