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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땜 삼선짬뽕을 시켰어요 지금.. T.T
미친소 풀리면 전 절대 외식 안할꺼거든요. ㅠㅠㅠㅠㅠ
짬뽕을 참 좋아라 하는데 (제가 만들어먹을 실력은 아직 안되구요..;;; )
망연자실해서 작업도 안하고 웹서핑 하다가
문득 배가 고파져서... 짬뽕이 먹고싶어져서
지금 막 6천원짜리 삼선짬뽕을 시켰네요. ㅜ.ㅜ
왜냐.
기왕 먹는거 더 맛있는거 먹자.
앞으로는 시켜먹고싶어도 못먹는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흑흑..
배달되오면 맛나게 먹긴하겠지만,
기분은 착 가라앉아 있겠네요...... ㅡ.ㅜ;;;
1. 시험 기간
'08.4.30 7:08 PM (125.130.xxx.66)우리 작은 애 시험기간인데 지금 계속 재워요. 제가 컴퓨터 하고 전화 하고 그러느라구요.
이게 다 ** *때문이에요. 우리 애 시험 망치면 *** 때문이지요.
기운 빠져서 저녁도 못하겠어요.2. ⓧ아흑
'08.4.30 7:14 PM (221.151.xxx.201)워메나.
밀가루 가격이 올라서 그런지
메뉴엔 6천원이엇는데 와서 6천 5백원이라네요 @_@;;
오마이갓님 그래서 전 이게 짬뽕 시켜먹는거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요.. ㅠ.ㅠ3. ⓧ미치겠어요
'08.4.30 7:19 PM (222.237.xxx.12)저두 마지막이다 싶은 심정으로 순대랑 떡볶기 사먹었습니다..
근데 참 촌스럽게도(?) 하필이면 순대랑 떢볶기가 먹고 싶은것인지..ㅠ.ㅠ
죙일 항의글 올리다 머리가 터질 지경이네요..4. ..
'08.4.30 7:28 PM (121.186.xxx.179)저기 근데 순대도 안되나요?
미국산으로 만드나요? 울 애기 순대킬러인데 어뜩해욧 ㅠㅠ5. ㅋ
'08.4.30 7:40 PM (222.64.xxx.73)순대는 돼지고긴데ㅡㅡㅋ
6. ⓧ아흑
'08.4.30 7:42 PM (221.151.xxx.201)순대는 돼지죠. ㅎㅎㅎ ;;
그렇긴한데 전 그냥 소고기 풀리면
밖에서 음식 전혀 안사먹으려구요.
뭐가 어케 돌아가는지 믿을수가 있어야죠.
짬뽕 먹음서 국회의원들 홈피에 글 올리고있으니...
이상황이 참 착잡하네요.7. ⓧ저도,
'08.4.30 7:51 PM (211.41.xxx.65)곧 마지막이다싶어서, 외식에 배달에,,
한껏 먹고있네요 -_-;;;;
앞으로는 최대한 외식은 자제해야할거같아서요....
군대 갓들어간 내남동생은 어쩌나요 ㅠ.ㅠ8. 정말...
'08.4.30 11:48 PM (203.152.xxx.91)학생들과 군인들이 젤루 불쌍한것 같아요...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요...
더군다나 군인들은 나라의 물건(?)이라고 생각하니 제일 먼저 시험(?)해보겠지요...ㅠㅠ
정말 누가 뽑아놨는지 그손모가지를 확~~~!! 정말 미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