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승진 누락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08-04-29 09:47:35
광우병, 의보 민영화 땜에 우울하게 지내는 터에
어제 남편회사에서 인사발표가 있었어요.

s전자이고 이번이 수석승진 케이스였는데
남편이 출장중이라 하루종일 통화못하다가
전화왔는데 떨어졌다네요.

뭐. 그럴수도 있지만...
좀 충격이네요.

가만 생각해보니
은근히 울 남편은 떨어지지 않고
승진할꺼야 하는 생각이 있었나 봅니다.

s대학원 마치고 입사해서
40된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같은 회사 비슷한 업무하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그동안 애들은 저 혼자서 키운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저를 생과부 만들 듯이  회사에 올인한 사람인데

어째 잘 알 풀린다는 생각이 드니....

고과도 작년에 a였고 점수도 충분히 된다고 했었는데
어떤 이유로 떨어졌는지 궁금합니다.

걸리는것은 평소의 남편 성격
사교적이지 못해서 두루 어울리고 그런 것 없어요.

제가 알고지내는 회사분들 부인들 없구요.

사람 만날 시간도 없지만 모임도 없구요.

그것땜에 제가 넘 답답하고 남편이 이상하기도 했으나
워낙 회사일이 많고 출장이 많아 그러려니...

아... 그냥 우울하네요...



IP : 121.168.xxx.17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df
    '08.4.29 9:52 AM (222.106.xxx.150)

    속상하시겠어요..
    토닥토닥...


    근데 만약 이번에 승진을 하셨다면 관리자가 되시는 건가요??
    제가 직장생활 15년 가량 하며 느낀 바는,
    관리자는 정말 '일만 잘해서는 안된다'입니다..
    아무리 고가가 높고 승진시험에서 수석을 해도
    사내에서의 인간관계가 좋지 못하면 누락되는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
    딴지는 아니구요..

    그냥 원글님 글을 보니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아무래도 회사 내에서 위치가 올라가다 보면 두루두루 잘 어울려야 하는것도
    하나의 능력처럼 되더라구요..

    다음번엔 부디 승진하시길 빌께요..
    힘 내시고,
    원글님도 속 상하시겠지만 남편분이 가장 속상하시겠죠..
    많이 위로해 드리세요.. 그래도 이럴땐 부인밖에 없잖아요.. ^^

    더 좋은 날이 올겁니다..
    힘내시구요.. 화이팅!!! ^-^

  • 2. ?
    '08.4.29 9:55 AM (221.146.xxx.35)

    그냥 승진은 뭐고, 수석승진은 뭔가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 3. ...
    '08.4.29 9:58 AM (211.45.xxx.170)

    회사라는곳이....실력과 더불어 더 중요한게 있으니 정치적인것이지요.
    라인도 중요하고요...슬프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여요.
    그리고 .... 고과가 좋으시다니 아주 희망이 없으신건 아니시네요.
    요번에 s전자로 ****실 분들이 다시 많이 내려오면서 아무래도 승격자가 예전보다는 덜하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실망마시고, 고과 a라니 너무 대단하시네요...
    님보다 남편분이 더 속상하실거여요.저도 승격때마다 많이 울었거든요...
    이게 참 되는 사람들 옆에서 안되는 심정이란....말도 못하죠.
    힘 내시게 도와주세요.

  • 4.
    '08.4.29 9:58 AM (121.168.xxx.175)

    아, 개발팀이라 지금은 책인연구원인데 -> 수석연구원으로 승진할 경우라는 거예요.

  • 5. ...
    '08.4.29 9:59 AM (211.45.xxx.170)

    직군별로 승진 체계가 틀려요.
    과장->차장->부장-> 상무
    책임->수석 뭐 이런식이요...

  • 6.
    '08.4.29 10:06 AM (124.80.xxx.166)

    울 신랑도 S전자 책임인데,,
    이 사람도 역시 인간관계에 아주 무관심한 사람이라,,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더구나 울 신랑에 그다지 일에 올인하는 성격도 아닌지라 ;;;
    진급 못하면 회사 계속 다니기 좀 힘들지요??
    저도 슬슬 돈 벌 준비를 해야겠어요,,,,,,,

  • 7. 승진..
    '08.4.29 10:11 AM (221.165.xxx.226)

    40이시면 조금 빠른 케이스 아닌가요?
    저희랑 같은 회사시네요..삼*
    저희는 44에 되었는데...저희두 군대 다녀왔고 대학원까지..
    여기가 다른데랑 직급이 다른데라 처음엔 이해를 못햇다는...
    아직 젊으시니까(?)다음에는 꼭 좋은기회가 오실거에요..
    휴일 명절 저희두 없이 살았어요..그래두 남편 본인만큼 힘들지는 않으실거예요...물론 원글님 다른 어떤주부보다 훨씬 힘들다는건 인정합니다...
    남편분 잘 다독이시고 원글님이 힘내셔요...분명히 알아줄거예요.
    그냥 지나가다..저를 보는거 같아서 잠시 글 남깁니다..

  • 8. 다음엔 꼭!
    '08.4.29 10:23 AM (59.22.xxx.67)

    되실거예요.
    인사가 일년에 보통 두번씩 있잖아요
    바깥분 많이 속상해 하시고 자존심 상해 하실텐데
    맛있는 것 해서 격려 해 드리세요.

  • 9. 위로
    '08.4.29 11:05 AM (124.53.xxx.101)

    드려요.
    저두 경험해 본 일인지라 남일 같지 않아 답글 올리네요.

    제 시누 남편 엘*화학에서 정말 잘나가는 분인데 그 분 보면
    아 ! 사회 생활이란게 저리 해야 하는거구나 하는 생각 절로 듭니다.
    요즘 일 열심히 안하는 사람 어디 있나요? 다 열심히 합니다.
    그외에 알파가 있어야 하죠.
    대인관계의 폭이 무지 넓고 좋습니다. 사실 이게 젤 어려운건데
    참 존경스럽다 싶을 만큼 잘하더군요.
    술도 잘마시고 사람이 맘을 참 넓게 써요.
    두루두루 여러 부류 사람과 친합니다.
    그게 그분의 강점이라 그게 알파가 되는거 같아요.

    제 남편이 가지지 못한점이라 그런지 더 부럽단 생각이....

  • 10. 빠른 승진
    '08.4.29 11:18 AM (218.146.xxx.51)

    오래 회사에 남을 계획이면 절대 비추에요..
    특히 능력이 출중해 빨리 승진 하는 분들.. 동기들 뿐아니라 윗상사들에게도 위협적인 존재라서
    뭐 흠집낼거 없나 다들 눈에 불을 켭니다
    서로 밀어주고 끌어줘야 회사내에서 탄탄해지는데 아주 독보적이다 할정도아니면
    그냥 무난하게 가야 오래 편하게 회사생활합니다
    속상하시겠지만.. 승진이 계속 누락되는 상황이 아니면 맘졸이지 마세요

  • 11. ..
    '08.4.29 11:20 AM (121.136.xxx.186)

    저에 저희집도 승진 됐다고 글 올렸지만..
    작년에 저희도 미역국 먹었어요..
    승진점수야 3년전 이미 다 끝났었는데.. 누군 탕정 내려가야하니.. 몰아주자~ 해서 오히려
    점수 모잘랐던 사람이 고과 받아서 승진 해서 내려갔답니다..
    본인도 상당히 아쉬웠던 모양인데.. 내색은 별로 안했습니다만.
    동기중에서 나름 우수한 편에 속했던 모양인데 몇몇 동기만 승진하니 서로 비교가 되서
    아쉬워했어요.. 올해는 당연 케이스라 아예 실감도 안하고 살았지요..-승진 돼구도 전화도
    안할 정도로.. 당연한 반응..^^;;-

    내년에 기대하시구요.. 인사에는 업무와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고, 운이 맞아야 한답니다..
    -남편보다 3년 후 입사한 후배가 작년에 과장돼서 내려갔으니까요.. 고과도 별로 없던사람이
    ..

  • 12. 바가지
    '08.4.29 11:39 AM (121.136.xxx.198)

    어제 우리 신랑 오자마자 "오늘 승진 발표난 그룹이 어디야??" 그랬더니
    "전자 오늘 발표났는데... 어떻게 알았어?" 그러더라구요..ㅋㅋ
    "82쿡에서 봤찌~~ 어떤 회원한분이 남편 수석되었다고 좋아하던데, 당신은????"
    그러면서 바가지 긁었어요.ㅋㅋ
    그랬더니 울 남편은 올핸 해당사항 없다네요..
    위에 빠른승진님 말씀처럼 회사에 오래 남을거면 승진 빨리 하는게 그닥 좋은게 아니라고...
    울 남편 늘...그래요.
    우리 남편 36살이고 지금 책임(과장)인데, 좀 빠른편이거든요
    고과도 늘 너무 잘 나와버려서... 오히려 떨고 있어요.
    책임된지 햇수로 4년째니.. 그래서 빨리 짤릴거라고 걱정해요.
    오~래 다녀야 하는데.... 하면서요.
    정말 회사에 몸바쳐서 임원까지 바라보고 있는 극소수 아닌이상은 승진 빨리하는게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늘 그래요. 임원 될 사람은 딱 보면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 13.
    '08.4.29 12:02 PM (221.143.xxx.100)

    임원 될 사람은 거의 느낌이 오나요?
    어떤건지 좀 알려주세요.^^

  • 14. S전자
    '08.4.29 12:27 PM (203.244.xxx.3)

    원래 수석 진급률이 40%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떨어지는 분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전에는 수석 진급 떨어지면 기분 무지 나빠하고 나가라는 소리냐.. 라고 하며 진짜 퇴사하시는 분들 많았는데.
    작년부터는 반 진급하고 반 떨어지니 물론 기분은 나쁘겠지만 그러려니 하고 다니는 것 같아요.
    너무 맘 쓰지 마시고.. 요새는 가늘고 길게가 대세랍니다.
    남편분 잘 위로해주세요.

    그리고 임원 될 사람은 S대 출신에 박사급은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임원들 사이에서도 신뢰가 높고... 팍팍 튀는 사람 있어요.

  • 15. ...
    '08.4.29 1:43 PM (210.94.xxx.89)

    윗분 말씀대로 수석은 진급률이 반도 안 됩니다. 그리고 그것도 평균이고, 실제로는 그 사업부 실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과가 좋았는 데도 떨어졌다면, 아마 그 남편이 있는 부서의 작년 실적이 나빠서 진급률을 낮추었을 겁니다. 실적이 좋은 곳은 수석진급률도 높구요.
    그리고 연구직의 진급은 인간관계와 큰 상관이 없습니다.

  • 16. 원글이예요
    '08.4.29 2:21 PM (121.168.xxx.175)

    제 글에 많은 분들이 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남편이 지방 사업장에 이번주내내 출장이어서
    얼굴을 마주 못해요.

    오전에 전화받고 제가 간단히 괜찮아 하고 얘기했는데
    좀전에 위로해줘서 고마워! 라는 남편의 문자가 왔네요.

    왠 위로?! ^^
    정작 남편에게 무슨말을 해야할 지
    좀 정리해서 문자를 보내던가 해야겠어요.

    직접 통화하면 실망한 제 마음을 들킬 것 같아서요.

    그나저나 정말 대인관계에 아무 관심없는 사람인데
    앞으로 인관관계 좀 신경써라 고 문자 보내도 될까요?...
    아무리 개발팀이라고 하지만...

    사실 제 친구들이 어떻게 하다보니
    남편들이 다들 S전자 다녀서
    친구들 끼리 비교되네요.
    더 나이 들어 누구누구 어떻게 되고 하면 더 속상할 것 같아요.

  • 17. ..
    '08.4.29 3:40 PM (61.39.xxx.2)

    아마 남편분이 더 실망하셨을꺼예요.
    원글님께 말씀하셨을때도 얼마나 속상하셨겠어요.
    저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저희도 빨리 진급하는거 다들 꺼려요.
    그냥 정석밟거나 아니면 조금 늦게 가는게 좋다고들 합니다.
    빨리 올라가면 갈수록 요샌 얼른 회사 나가라는것 같다고 그러는데,
    그래도 또 진급 누락되니 속상하더라구요.
    저는 말단때 여자라고 진급 2년 누락되었었거든요.
    부모님께도 섭섭하다고 말씀 안드렸지만, 내심 속 많이 상했어요.
    더 열심히 하게되고...
    내년엔 꼭 되시길 바랄께요!

  • 18. 저도
    '08.4.29 8:13 PM (116.126.xxx.19)

    아래 진급글 썼던 사람이예요. 수석 케이스 첫해였죠.

    p공대 출신이고 박사특례로 병역마쳤고, 박사후과정하다가 회사로 왔고요.
    IMF직후여서 경력인정을 많이 못받고 들어왔네요.
    2002년쯤 들어온 후배는 박사마치고도 과장 1-2년차로 들어왔어요.
    2001년정도부터 물밀듯이 박사들이 많이들어왔고 그사람들이 올해,내년정도부터
    수석급 승진대상자라 경쟁은 더 치열해질듯 하고요.
    올해 저희남편 연구소쪽도 1/3만 수석으로 진급했다네요.
    고과는 나쁘지 않았는데, 사회성은 그리 좋은것 같지 않아요.

    헌데, 그쪽 연구소다니는 분들이 다그러신것 같으니 그리 걱정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슬픈 이야기지만, 저희 신랑이 친한 친구라고 얘기하는걸 결혼10년내내
    한번도 본적이 없고, 회식말고 따로 친구나 동창이라고 만나는것역시
    본것이 없네요..-_- 그렇다고 왕따당하는 스타일은 아니고요. 그냥 지극히 개인주의적
    인것 같아요..남한테 욕먹을짓도 안하고.. 욕도 안하고.. 그런쪽으로 무관심한 스타일요.ㅎㅎ
    결혼내내 누구 욕이나..어떤 사람에 대해 개인적인 감정을 얘기하는것도 못봤거든요.
    주로 저혼자 얘기하고..그얘기 들어주는 스타일입니다.

    여튼., 오늘.. 어제 회식값으로.. 함께 승진되었던 사람들끼리 1/n했는데..
    130만원 현금으로 입금하라네요.. 울신랑은 회한점도 못먹고 폭탄주6잔에
    뻗어와서.. 밤새 변기붙들고 토하고있었는데요..ㅎㅎ
    회사 회식값만.. 300만원정도 준비해야할것 같대요~~ ㅜ.ㅜ

  • 19. 저도
    '08.4.29 8:15 PM (116.126.xxx.19)

    아래 진급글 썼던 사람이예요. 수석 케이스 첫해였죠.

    p공대 출신이고 박사특례로 병역마쳤고, 박사후과정하다가 회사로 왔고요.
    IMF직후여서 경력인정을 많이 못받고 들어왔네요.
    2002년쯤 들어온 후배는 박사마치고도 과장 1-2년차로 들어왔어요.
    2001년정도부터 물밀듯이 박사들이 많이들어왔고 그사람들이 올해,내년정도부터
    수석급 승진대상자라 경쟁은 더 치열해질듯 하고요.
    올해 저희남편 연구소쪽도 1/3만 수석으로 진급했다네요.
    고과는 나쁘지 않았는데, 사회성은 그리 좋은것 같지 않아요.

    헌데, 그쪽 연구소다니는 분들이 다그러신것 같으니 그리 걱정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슬픈 이야기지만, 저희 신랑이 친한 친구라고 얘기하는걸 결혼10년내내
    한번도 본적이 없고, 회식말고 따로 친구나 동창이라고 만나는것역시
    본것이 없네요..-_- 그렇다고 왕따당하는 스타일은 아니고요. 그냥 지극히 개인주의적
    인것 같아요..남한테 욕먹을짓도 안하고.. 욕도 안하고.. 그런쪽으로 무관심한 스타일요.ㅎㅎ
    결혼내내 누구 욕이나..어떤 사람에 대해 개인적인 감정을 얘기하는것도 못봤거든요.
    주로 저혼자 얘기하고..그얘기 들어주는 스타일입니다.

    원글님 남편분, 내년엔 꼭~꼭~ 되실거예요~~

    여튼., 오늘.. 어제 회식값으로.. 함께 승진되었던 사람들끼리 1/n했는데..
    130만원 현금으로 입금하라네요.. 울신랑은 회한점도 못먹고 폭탄주6잔에
    뻗어와서.. 밤새 변기붙들고 토하고있었는데요..ㅎㅎ
    회사 회식값만.. 300만원정도 준비해야할것 같대요~~ ㅜ.ㅜ

  • 20. ...
    '08.4.29 10:54 PM (219.254.xxx.46)

    아랫글에 남편이 무슨연구원으로 승진됐는지조차 모른다던 아내랍니다..확인해보니 수석이랩니다.--;
    덧글들 읽어보니 거기가 울남편이랑 비슷한 분들이 많이 모인곳이군요!! ㅎㅎㅎ
    사회성 없어뵈고 술 안좋아라하고 회사-집만이 활동영역인...^^
    저희 남편은 이번에 사업부까지 딴곳으로 옮겼는데 하필 올해가 승진연차라 거의 안되겠구나~ 포기하고 진급이 되건안되건 그저 최대한 오래 버티는게 목표닷! 하면서 마음 비웠었는데 됐더라구요. 그래서 더 좋긴한데 아직 몇번의 회식이 기다리고 있어서 도대체 얼마를 준비해야 하는건지 두렵기만 합니다. ㅠ_ㅠ 차라리 그돈을 좋은곳에 쓰라고 하면 기꺼운 마음으로 쏘겠구만은..
    암튼 진급 안될지도 모른다는 말에 제가 담담하게 안되면 말고 나가라고 하면 그만두고 딴일하면 되지 속상해 말라고 조언같지도 않은 말을 해줬는데 그게 고마웠다고 하드라구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척 위로해주시고 집에선 울남편이 최고다! 웃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802 진짜 이민도 못 가겠네요.(펌글) 8 2008/04/29 1,814
187801 미국산 소고기 벌써 파나여?ㅠ.ㅠ 6 벌써? 2008/04/29 905
187800 이렇게 다들 펄쩍뛸만큼 광우병에 걸릴 확율이 높은건가요? 12 궁금 2008/04/29 987
187799 코스트코에 이븐플로 유모차 있나요?..유모차 문의 1 ** 2008/04/29 634
187798 유치원 어린이날 파티준비..? 4 나는 엄마다.. 2008/04/29 777
187797 시누이의 개념없음은 대체 어디까지인지... 5 어이상실 2008/04/29 1,710
187796 발 많이 달린 벌레 아세요?? 그게 나타났어요!! 4 벌레시러 2008/04/29 882
187795 모낭염 치료방법이 뭔가요? 걱정이 2008/04/29 503
187794 오늘과 내일을 바라보며 5 햇빛가득 2008/04/29 442
187793 고장난 가습기 재활용 쓰레기에 버려도 되나요~ 1 가습기 2008/04/29 463
187792 승진 누락 20 2008/04/29 1,717
187791 보험 민영화가 되면요... 1 허브 2008/04/29 365
187790 이 무서운 할머니 또 찾아올까요?.. 30 차라리내게협.. 2008/04/29 6,834
187789 편한 아내이고 싶었는데 잔소리 대마왕 아내로 전락해가는 나에 대한 단상. 7 ... 2008/04/29 1,192
187788 요즘 동대문 "제일평화" 물건들 예전하고 비슷한가요? 오랜만에 휴.. 2008/04/29 437
187787 피아노 2년 치다 그만둔 딸아이 어떤걸 하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6 .. 2008/04/29 853
187786 버리기 아까운 장롱 어찌해야할까요?? 3 궁금 2008/04/29 872
187785 광우병 관련 글을 읽고 우울증이 생기네요. 4 광우병 2008/04/29 442
187784 학원에서 아이 폭력 3 놀란맘 2008/04/29 809
187783 KTF 이마트 요금제 가입하면 백화점 상품권드려요~ 필로소피아 2008/04/29 596
187782 어제 롯데마트 소고기 판매현장 보니 14 소고기 파는.. 2008/04/29 3,913
187781 대기업 19년 근무후 재취업? 4 .. 2008/04/29 916
187780 승진기념선물뭐가좋을까요? 3 사랑스런아내.. 2008/04/29 453
187779 이유없이 죽음을 당한 여고생의 삼촌의 글 17 명복을 빌며.. 2008/04/29 1,817
187778 청와대 홈피의 국민들의 목소리... 1 2008/04/29 673
187777 양초공예 가르쳐 주는 곳... 양초공예 2008/04/29 471
187776 [필독] 이명박 사임 촉구 서명 (행정적 민원제기) 2 더듬이 2008/04/29 585
187775 입주도우미 월급드릴때 4주기준인가요? 1달인가요? 3 ... 2008/04/29 862
187774 광우병땜에 아이 어린이집도 보내기 망설여져요 4 광우병땜에 2008/04/29 719
187773 강원도 화천시 주천면...아시는분 1 주말부부 2008/04/29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