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사를 가는데 붙박이장이 있어서요...
버려야 할 물건이지만 버리긴 아까운 장롱이 있어요
15년정도 되었고 원목으로 짙은밤색 장롱이지만 튼튼하고 망가진데 없어요
재활용센터에서는 안가져간다고 하는데 (오래되어서ㅠㅠ) 요즘 필름붙여서 나오는 것보단
날것같고... 리폼하시는 분들이나 혹 다른용도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서요...
어데다 알아봐야 할까요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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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아까운 장롱 어찌해야할까요??
궁금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8-04-29 09:24:24
IP : 125.186.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당있는
'08.4.29 10:42 AM (211.210.xxx.62)마당있는 집이라면 마당에 내어놓고 필요한 사람 가져가시오
라던가
팝니다... 를 써놓으면 알아서들 사가요.2. 그냥드립니다~
'08.4.29 11:27 AM (220.75.xxx.185)필요한분에게 그냥 드립니다 글 한번 올려보세요.
15년된 장농을 돈주고 팔긴 그렇고, 버리는것도 돈이 들 수준이니까요3. 예쁘게
'08.4.29 2:09 PM (116.43.xxx.6)칠해서 아이들 방에 하나씩~ 두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결혼할때 나이 좀 들면 우리 쓰는거 아이들방에 하나씩 둬야 겠다
생각했는데..
결혼 몇년반에 아주 박살이 나는 바람에 그리 못했네요..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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