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하네요

[..]

반대표 엄마한테 보기좋게 당했는데..

알고보니 그엄마사는 아파트에서 기세고 꼴통으로 유명한 엄마였네요.

주변 여린 엄마들 상처 많이 받고 이사간 엄마까지 있을정도 였더라구요.

반엄마들 여럿있는데서 보기 좋게 당했는데..

아직도 떨리고 황당하네요..

앞으로 그냥 엄마들 모임에서 자연스레 빠지는게 좋겠죠?

잘지내 보려햇는데.. 하필 그런 엄마가 반대표라...

넘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

[에구]

(어떤 일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여러사람 있는데서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 나쁘셨겠어요..

우리 잘 하는 말 있잖아요..
*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그냥 어울리지 마세요..

[괜히]

궁금하게 만드시네요.
어떤 상황인지 자세하게 말씀을 하지 않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