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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낳았다고 천만원이라..
저랑 동갑인 사촌 여동생이 엊그제 아들을 낳았는데
그 시아버님이 오셔서 천만원을 주고 가셨다네요. @@
큰아들 내외가 10살짜리 딸만 하나 있고, 아들 안 낳는다고 머라머라 하신다더니.
둘째 며느리가 턱하니 첫손주 낳았다고 그리 큰 돈을 주셨다네요.
왠 오지랖인지 그 큰며눌이 좀 불쌍하기도 하고, 사촌 여동생이 좀 부럽기도 하고..
1. ..
'08.4.28 7:29 PM (116.126.xxx.250)큰며늘넨 아들 못낳고 작은 며느리가 세번이나 제왕절개 해가면서 위에 딸 둘 낳고
세째로 아들 낳으니 명동에 빌딩명의를 작은아들네로 해준 집도 봤습니다.
누구나 말하면 다 알만한 노른자위 빌딩이죠.
저 아는 또 다른 언니는 첫 아들 낳으니 시어머니가 다이아 반지를 2캐럿으로 바꿔주던데요
이런 별세상도 있더군요.2. ^^
'08.4.28 7:30 PM (125.178.xxx.31)저는
제 비자금으로 아들래미 단기 어학연수 보냈더니
시집에서 뭐하거 쓸데 없는데 돈쓰냐고..
아들 친구 할머니는
평소에 박스 주워 모아..
손자 (아들 친구) 공부하는데 보테라고 천만원 주셨다네요.
한 하늘 밑
다...다릅니다.3. 코스코
'08.4.28 7:33 PM (222.106.xxx.83)부럽네요... -_-;;
4. 123
'08.4.28 7:42 PM (125.182.xxx.190)제동생 시아부지는 딸 낳았다고 4천만원 넣은 통장을 선물로.....
제가 아들 낳았으면 5천만원 줄거 딸 낳았다고 천만원 깎인거 아니냐고 그랬네요 ;;;
암튼 무지 부럽데요 ....
저는 딸 낳고 3달 지나도록 시아부지가 손녀 얼굴 보러도 오지 않았으니까요 ...5. ...
'08.4.28 7:49 PM (220.120.xxx.249)대체 뭐하시는 부모님이시길래 천만원단위가 그렇게 턱턱 나올까요.. ^^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생각하다가도 저런 얘기 들으면 은근 부러워집니다.6. 다 달라
'08.4.28 7:56 PM (59.29.xxx.37)아들 낳으니 30평대 압구정 아파트에서 50평대로 옮겨주시는 분도 있더군요
농담으로 하나 더 낳으라고했네요
그러면 70평대 가는거 아니냐고 ㅎㅎ
아들 낳고 차 바꿔주시는 어른들은 꽤 되더군요
저희 올케는 은근히 밍크 코트를 바라던데요
돈 많은 분들이야 그런게 사는 재미일수도 있겠죠
할머니들이 손주 연필 사주고 싶은거랑 같은건데
단위가 좀 크달까요?7. 제 친정엄마도
'08.4.28 7:59 PM (218.48.xxx.159)지난 달에 올케가 둘째 낳으니
천만원 주시던데요
산후조리랑 병원비 그 밖에 아기용품 사라는 용도로요8. 전
'08.4.28 8:01 PM (220.75.xxx.15)딸 아들 다 비슷하게 받았는데요.물론 남편에게....
물론 아들을 먼저 원하고 싶은 거 사줄께~하긴 하더군요.암 말도 안했어도.
태몽에서 본 에머럴드랑 다이야 반지 빡 샀네요.
딸이 에머랄드 아들이 다이야 꿈이여서....^^
시댁? 전 바라지도 않습니다.
바란다고 뭐하나 나올 곳도 아니고.9. 우와
'08.4.28 8:12 PM (222.108.xxx.195)이런 집들이 꽤 있네요.
전 너무 아들만넘치는 시댁이라 저랑 동서 다 아들 낳았는데도..
저희도 뭐 아들나서 덕보려는 생각도 안했을뿐더러 시댁에서도 무덤덤.
그래도 저나 동서 둘다 섭섭하다거나 그런 생각안해봤어요.
뭐 그런거 바라고 아기 낳은건 아니니깐용^^
전 아마 딸을 하나 낳음 백만원이라도 받을까 싶네요.
으 딸 하나만 점지해 주이소 제발10. 부럽네요
'08.4.28 8:18 PM (121.136.xxx.198)아기 안생기는 저....
아기 갖으면 우리 시부모님도 뭔가 하나 해주실듯한데... 형편상 천만원은 안될것 같고
한 100만원 상당쯤? ㅎㅎ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11. 흠
'08.4.28 8:20 PM (211.51.xxx.2)저도 생각지 않게 천만원 받았는데요...
사실 애기옷 한두개 사주셔서..걍 그런갑다~하고 있었는데...ㅎㅎ
걍 애 낳으면 큰돈 많이 들어간다~하고 주신거 같아요...
실제로 뭐 입원비며 조리비용이며 해서 잘썻구요...12. 이런 사람도
'08.4.28 8:32 PM (218.54.xxx.240)남편 친구는 며느리가 아들 낳고 나니까 (손주 보고 나서)
차 한 대 사줍디다.
물론 결혼 할 때에는 아파트 한 채 해주었고요.
그 며느리 전 직장에서 부잣집으로 시집 갔다고 소문이 쫘악 났대요.13. 친정에
'08.4.28 8:40 PM (222.97.xxx.28)딸이 귀해요.
저도 남자형제들 속에 외동딸이었고, 오빠들도 결혼해서 아들만 낳았구요.
막내남동생이 결혼해서 딸을 낳았는데
손녀 본게 너무 기쁜 우리친정엄마...바로 차 한대 사주시더군요...ㅎㅎㅎ14. 우와...
'08.4.28 9:05 PM (125.187.xxx.226)받은 분들 행복하겠고...
주신 분들도 얼마나 기뻤으면...
암튼..부럽습니다.15. 여기
'08.4.28 9:07 PM (116.41.xxx.28)여기 아기낳고.. 내복한벌 시댁에서 못받은 저 있습니다!!
16. 그렇지만
'08.4.28 9:24 PM (116.120.xxx.130)딸 아들 차별해가며 용돈주는시아버님은 좀 힘들것 같아요
자식 차별해가며 돈주신다는건데 못받는 심정은 어떻겟어요??
물론 그걸 줄수있는 시아버지 재력은 부럽습니다만 ,,,17. 아들 딸
'08.4.28 9:28 PM (218.48.xxx.159)아들 딸 가리자고 주신 게 아니라
그냥 아이 생기면 특별 지출할 내용이 많으니까
주시던데요
일 년 간 분유값이라 주시기도 하고
몸조리 하라고 주시기도 하고18. ..
'08.4.28 9:54 PM (123.254.xxx.148)저희 큰아버님.... 며느리가 아들,딸 하나씩 이쁘게 남매로 낳았답니다.
그런데... 둘째가 5살 되니.. 아들 하나만 더 낳으면 1억 주신다고 합디다.
하지만.. 그 며느리... 절대 안낳는다며... 애들 둘 데리고 큰아버님이 대주는 돈으로 애들 언어연수 가버렸습니다.
첨엔 1년이라더니.. 2년이 되어도 안돌아오고 있고... 사촌오빠는 2년째 기러기 신세로... 큰아버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애 낳으면 돈 준다는 큰아버님도 맘에 안들고.... 사촌오빠를 2년째 홀로 놔두고 방학때조차도 한국에 한번 안들어오는 사촌올케 언니도.. 맘에 안들고......
참..........모르겠습니다..19. 켁
'08.4.28 10:40 PM (61.99.xxx.139)천만원이라... 결혼할때도 못받아본 큰돈이라
애 따위에 나올리 만무하네요 ㅋㅋㅋ20. ㅎㅎ
'08.4.28 10:52 PM (211.210.xxx.100)저 10년전에 큰애때도 천만원넣어준 옆방 조리원산모봤는데
그때 물가에 비함 약한대요??^^;21. ㅎㅎㅎ
'08.4.28 11:00 PM (58.236.xxx.156)아직까지는 제가 아는 사람이 최고인듯..
지방 부자에 외아들인데 시누는 있습니다.
아들만 낳으면 10억대 땅 명의를 며누리 명의로 바꿔주신다고합니다.
현금으로 1억 얼마더라..
거기다가 며느리가 원하는거 몇억대짜리 하게 해주신답니다.
그래서 아들낳으려고 노력했는데 딸만 계속 낳았는데 아들낳으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딸하나당 얼마씩 달달이 양육비도 현재 받고 있는중입니다.
그외에도 들었는데 거긴 제가 한다리 건너건너인지라...22. 며누리-->며느리
'08.4.28 11:00 PM (58.236.xxx.156)오타났군요.
23. 딸?아들?
'08.4.28 11:04 PM (116.37.xxx.18)우리 시어머니, 뱃속에 아가가 딸이라고, 작년 수능치던 날 전화하셔선... "딸은 둘 낳지마라.. 울 아들 등골휜다.." 이러셨어요.
막상 딸 낳고보니, 100만원 주시면서 "수고했다, 딸 낳은 값이다..ㅎㅎㅎ" 이렇게 웃으시며 주시네요.. 조리하고 있는 며느리한테 어이없었죠. 저녁에 신랑한테 얘기했어요..
"나, 아들 낳으면.. 어머니 집한채 해 주신데? 웬 생색..?"
아직도, 이렇게 경우없이 마구잡이로 며느리 가슴후벼파는 시어머니가 훨 많겠죠...24. .
'08.4.28 11:35 PM (124.49.xxx.204)가만...얘기 들어보니...
아들이라 돈 천..
ㅎㅎㅎ 그 며느리님이랑 큰 동서.. 안쓰럽단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이 참..............
동서간에 불화만들기 딱 좋고, 자식이 어디 내 생각대로 되던가요?
돈을 써야 할 자리에 쓰시지. 왠 ...
그게 며느리 애썼다고 주는 걸까요. 아들 낳아줬으니 주시는 거지..
좀 그렇다,...싶어요......25. 종가
'08.4.29 12:50 AM (222.234.xxx.73)종갓집 맏며눌인 저도 첫째 딸낳고...
둘째로 아들 낳았는데 장손이 태어 났다고...
종친회? 에서 1000만원을 제명의로 된 통장에 넣어주셨어요
몇년전에 집안에 큰 우환이 생겨 먹고 사는거조차 힘든적이 있었는데
그때 주신돈으로 아이들 교육비로 요긴하게 사용했어요ㅠ ㅠ26. ㅠ.ㅠ
'08.4.29 9:55 AM (59.4.xxx.187)에유......저런소리 들으면 부럽기도하고,어쩔땐 독이든 사과라고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저도 저렇게 한번 받아봤으면 하고 욕심도 부려봅니다.
그저 사람하나 좋은것 빼고 아무것도 없는 울신랑 뒷모습이 처량해지네요...........
아침에 아파트 임대료 터무니없이 올려달라는 소리듣고 눈물이 핑 돌았는데.
진짜 한 하늘아래 다르게 사는 사람들 많군요27. 얼마전에
'08.4.29 10:04 AM (211.207.xxx.34)택시탔는데 아저씨가 저보고 딸있냐고 물으시더군요.
있다했더니 본인 형제중에도 여자형제가 없고
자식도 아들만 넷이래요. 모두 결혼했는데 각자 또
아들만 둘씩 있다고..
그래서 딸낳는 사람에게 2천만원 현상금 걸으셨대요~
집에와서 신랑에게 그집으로 시집갈걸 그랬나봐~ 했어요..ㅎㅎ28. 엄마 친구
'08.4.29 10:20 AM (222.98.xxx.175)유명한 엄마친구 아들 딸이 아니라 그냥 엄마 친구입니다.
며느리가 애 낳으면 차바꿔줍니다.
그런데 딸만 둘 낳다 아들 낳으니 집을 바꿔줬다던데요.29. ..
'08.4.29 10:52 AM (116.125.xxx.182)저희 어머님..
윗동서가 딸 둘낳고 세째로 아들낳았을땐 돈 조금밖에 안주셨다고
저더러 돈 준거 비밀로 하라고 하셨어요.(50만원 주시면서..)
저 임신중에 아들일 경우 대비해서 미리 이름까지 지어놓으시고...ㅠㅠ
하여간 오지랖 넓은 시모...상당히 피곤합니다..30. 세상에
'08.4.29 11:33 AM (124.53.xxx.101)공짜 점심은 없다죠?
그거 주고 또 얼마나 생색들 내실까요?
안주고 안받고 당당하게 제 힘으로 사는 저로써는 남의 나라 일같네요.
부럽기는 하나 아예 난 시댁복은 없는거다 생각하며 삽니다.31. 아는언니는
'08.4.29 11:45 AM (61.104.xxx.52)첫애 딸낳고 둘째로 아들낳았떠니 시부모님이 건물 명의이전 해주시데요...
32. 저는
'08.4.29 12:18 PM (121.134.xxx.54)아들 둘 낳고도 기가 팍 죽어 지냈는디...
손위시누, 아주버님네 모두 딸만 둘 낳았는데,
둘째며느리가 아들 낳은 세 부릴까봐 시댁에서 얼마나 눈치 주시던지...
아주버님네 큰 딸은 시어머님이 산바라지 해 주시고 애기 침대꺼정 사주고 오시더니,
얼마 있다 제가 아들 낳자,
고도리용 군인담요 깔고 방 한켠에 눕혀 키웠답니다...
흑흑...
이런 시어머니도 있답니다...33. 좋겠네요
'08.4.29 12:22 PM (221.164.xxx.180)울동서도 딸하나 낳고...절대 둘째는 안낳을꺼라고 큰소리 치더니만
울어머님이 아들하나 낳으면 동서가 타고 다닐 차한대 사준다는 소리에...
둘째 낳았는데 다행이 아들이네요
그...런...데....울어머님이 과연 약속을 지키실지 의문스럽고
동서는 벌써 목이 힘주고 있고...아직 애 없는 저는 완전 머슴 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아는분중에 딸3명/아들1명이 있는데 다들 결혼해서...각각 아들만 2명씩 낳아서
손자만 8명 있는 집이 있어요...그집 식구들 모이면 아들만 8명...
앞으로 그애들 크면...점점 집이 더 삭막해진다고 걱정이더라구요34. ....
'08.4.29 1:04 PM (222.235.xxx.69)그냥 심히 부럽습니다.... 7월에 둘째 예정이구 지금 보험해약하고 펀드해약하고 이리저리 맞추어서 병원비 조리원비 만들려구 궁리중이랍니다...
35. 아들이건 딸이건
'08.4.29 1:15 PM (116.34.xxx.119)귀하게 태어나야 대접받는 거 같네요.
저도 아들둘인데 우리 집안은 아들은 흔하고 딸이 귀한지라 국물도 없었어요.ㅠ.ㅠ
그러다가 시누이가 첫애 아들 낳고 둘째 딸을 낳았는데 오빠들에 둘러쌓여 완전 공주예요.
제가 딸 부러워하면 다들 "아쉬우면 딸 낳든가!" 이런 분위기랍니다.깨갱...36. 별로 안부러운데
'08.4.29 1:19 PM (61.39.xxx.2)이런거 별로 안부러워요.
이런 집도 있고 저런 집도 있는 거지요.
응... 이렇게 축하를 하는 집도 있나보구나. 사람들은 참 다르지?
손 꼭 잡아주면서 수고했다. 고생했지? 라고 챙겨주는 부모님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남은 이런데, 나는 왜?
이게 마음에 병드는 지름길 이예요.
건강하고 예쁜, 나와 남편을 닮은 아기가 태어난 것 만으로도 너무 고마워요.
요새 잠자는 아이 얼굴 들여다보면, 천사가 따로 없어요.37. 더
'08.4.29 1:40 PM (116.43.xxx.6)부럽게 해줄테요..
아는이는 첫딸낳았다고 천만원~
또 아는이는 딸둘에 마지막으로 손자 낳아줬다고,,
분당에 40평대 아파트 사주더라나 어쨌다나..
첫번째는 그냥 시골의 농사짓는 할아버지..
두번째는 그냥 조금 사는 할아버지..
울 아이들은 여직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신발하나 못 얻어신은...
불쌍한 아그들...
그치만..또 다른 복이 있겠지요..
사람 다~ 누구나 100% 완벽한 복을 가질 수 없으니..
저나 우리 아이들은 또 다른 복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38. 저는
'08.4.29 2:05 PM (59.14.xxx.63)시댁이 좀 잘 사는 편이예요...
저희 신랑도 외아들이라, 자식도 귀한 편이구요...
아이 셋 낳아서 차며, 용돈이며...낳을 때마다 감사히 챙겨주셔서
요긴하게 잘 썼지만...
저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전 그게 다 독이 든 사과같아요...ㅠㅠ
돈 주실 때마다 있는 생색, 없는 생색...
심지어는 친척들 앞에서 과시하듯 용돈 주실 때도 있었구요...
막내 녀석 낳았을땐, 친정 엄마 앞에서 보란 듯이 돈 주시고...(병원에서요..)
돈으로 참 많이 마음 아프게 하셨고, 그 외에 수도 없이 많은 갈등들...
그래서 그런지...위에위에 분 말씀처럼...
따뜻하게 말씀하시면서,
손이라도 잡아주시는 그런 시부모님이 더 저는 좋네요...
우리 며느리 수고했다...이러시면서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어서,
아무리 부모자식간이라도 아무 이유없이 돈 받고 사는건
안좋은거같아요...39. 쩡
'08.4.29 2:13 PM (59.8.xxx.85)아이 낳았다고 돈 받는 거 전 별로일 것 같아요.
출산하느라 힘들었지? 몸 추스리는 데 보태거라 하면서 몇십만원 쥐어주시는 거는 정말
고맙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천만원 단위로 돈을 받아놓으면 왠지 시댁에 아이를 낳아준 느낌이랄까?40. 나두.
'08.4.29 4:05 PM (220.84.xxx.117)돈 많이 모아둬야지...나중에 저두 며느리 용던 두둑히 줄라면요...
그래야 대접받고 살죠..늙어서 돈이라도 끼고서...무슨일잇을때마다 턱턱 뭉치돈 내놓으면..
자식들이구 며느리고...좋아라할텐데...에구~~~41. 윤옥희
'08.4.29 7:15 PM (61.75.xxx.44)에이~~~부럽다..ㅋㅋ..
42. 나두님
'08.4.29 11:26 PM (218.48.xxx.121)저도 그래요
나중에 며느리가 손주 낳을 때마다
산후 비용 쓰라고 턱턱 인심 쓰려면
저축 많이 해놓아야겠단 생각 듭니다...
에구 자식은 그저 평생 돈들어가는 블랙홀이라니깐...
하긴 뭐 저도 부모님한테 그런 존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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