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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건 의 다른쪽이야기 퍼옴
어제 저녁에 최민수씨가 73살이나 드신 노인 분을 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오
고, 그 두 시간쯤 후에 최민수씨가 기자회견을 열어서 자기 인격 부족한 것을
무릎 꿇고 모든 자존심을 낮추어 사과했다. 절대로 자기 범죄를 시인한 기자
회견이 아니었다. 범죄에 대한 것은 경찰의 조사결과를 보고서 판단하라는
의사를 내보였다.
그런데, 그 기자회견 후에 거의 모든 뉴스들이 최민수씨를 개만도 못한 인간
으로 만들어버렸다. 거짓말을 해서. 방송국, 신문사, 인터넷뉴스 같은 대한민
국의 거의 모든 뉴스채널들이 최민수씨를 개만도 못한 놈으로 만들어버렸다.
거짓말을 해서.
최민수씨는 분명히 범죄에 대한 것은 부인도 시인도 하지 않으면서, 개만도
못한 범죄에 대해서는 그 평가를 경찰조사 결과에 맡기고 자기한테 그런 일
이 있었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한 없는 후회와 반성을 하면서 자기 인격 부
족한 것에 대해서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사과를 했는데, 대한민국의 거의 모
든 언론이 갈비집 유씨 측 사람들이 주장하는 최민수씨의 모든 범죄가 사실
인 것 같이 다투어 보도를 해서 최민수란 한 인간을 무참하게도 밟아버렸다.
기자들이 거짓말까지 해서. 그리고 하루만에 기자들이 있을 수도 없는 거짓
말을 했다는 것이 ‘기자들 자신들이 써서 올려놓은 뉴스’에 그대로 올려져 있
는데도, 자기들 잘못을 반성하는 기자들 한 명 없다.
최민수씨가 아무리 얼굴이 알려진 배우라 해도, 기자들이 있을 수 없는 거짓
말을 해서 최민수씨가 배우 이전에 한 명의 인간의 사생활을 무참히 짓밟아
버렸다.
대한민국에서 젊은 사람이 그것도 최민수씨 같은 무력이 출중한 사람이 73살
이나 드신 노인 분한테 주먹질을 했다고 하면 그것이 얼마나 개 같은 짓인줄
아는가? 기자들이 만들어낸 거짓말이다.
대한민국에서 73살이나 드신 노인 분을 차에 매달고서 500미터나 되는 거리
를 시속 40km 정도로 달렸다고 하면 얼마나 거짓말인줄 아는가? 기자들이 거
짓말을 써서 뉴스로 올렸다.
대한민국에서 젊은 사람이 73살이나 드신 노인 분한테 칼을 들이댔다고 하면
그것이 얼마나 개같은 짓인 줄 아는가? 기자들이 거짓말을 해서 최민수씨가
그렇게 했다고 올렸다.
하루만에 기자들이 최민수씨를 개만도 못한 놈으로 만들어놓고 말았는데, 저
정도 같으면 최민수씨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개만도 못한 놈이 되고 말 것이
다. 저 정도 같으면 대한민국에서 얼굴 들고 살 수가 없다. 기자들이 최민수
란 한 인간을, 그동안 최민수라는 한 인간이 쌓아온 가장 중요한 가치들을 짓
밟아버린 것이다. 거짓말을 해서.
여러분!
대한민국의 기자들이 얼마나 개 같은 짓들을 했는지 보시라.
기자 당신들!
당신들이 올려놓은 기사 내용만으로 그날 있었던 일들을 풀어줄 테니까 기
자들 당신들이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당신들이 얼마나 무능하고 비열하고
양심이 없는 자들인지 반성하는 기사를 올려라. 최민수씨처럼 무릎 꿇고 절
까지 할 필요는 없어도, 거짓말한 기자들은 당신들 이름 걸고 거짓말 기사 올
렸으니까 거짓말한 기자들 당신들은 이름으로 반성하고 사과하는 글 올려라.
[그날 최민수씨의 상황 분석]
4일 전인 지난 4월 21일 월요일 오후 1시경, 점심시간 때이다.
평소에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는 최민수씨가 이태원 호텔 헬스클럽에서 운동
을 마치고 뚜껑없는 검은색 지프차를 몰고 이태원 소방사거리 약간 못 미쳐
지나갈 때 차들이 막혀 정체되었다.
그 이유는 이태원 소방사거리 옆 동산주차장 앞에서 견인차가 차 한 대를 견
인해가려고 하는데, 동산주차장 측에서 견인차가 차를 못 끌게 하려고 도로
를 봉쇄하여, 차들이 정체된 것이었다.
그래서 뚜껑이 없이 오픈된 차에 타고 있던 최민수씨가 내려서 항의를 했고,
동산주차장 측에서 도로까지 봉쇄하면서 차를 못 끌게 가려고 하고 있던 것
을, 견인차가 그 차를 끌고 갈 수 있게 됐다. 불법 차량을 못 끌고 가게 하려
던 도로까지 막고 있던 동산주차장 측에서 최민수씨 때문에 물러나서, 그 견
인차가 불법 차량을 끌고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니까 최민수씨가 나서
서 말도 안 되는 실력행사를 못하게 하고 교통을 소통시킨 것이다.
그리고 이 때 최민수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하는 73살 드신 노인 분인 유
씨하고 최민수씨하고 시비가 붙었다.
이 부분에 대하여 동아일보에는 다음과 같이 사실을 적고 있다.
유씨의 큰 딸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께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동산주
차장 측이 견인 문제로 도로를 봉쇄, 차가 정체되자 마침 길을 지나던
최민수가 욕설을 퍼부으며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고 있
던 유 씨는 “젊은 친구가 왜 그렇게 욕을 하냐”며 한마디 했고 화가 난 최
민수가 유 씨를 밀쳐 넘어뜨렸다고. 큰 딸은 “최민수의 행동에 아버지가
열이 받아 차를 가로막고 사과하라고 했다”며 “최민수가 이를 무시하고
떠나려고 하자.......(생략)”고 주장했다.
그런데, 동아일보를 제외한 거의 모든 기사들이 최민수씨가 그날 거기를 지
나가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을 퍼부어댄 것으로 악의적으로 기사화되어
있다. 최민수씨는 그날 그때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을 퍼부어댄 것이 아
니라 잘못된 것을 보고 나서서 바로잡아준 것이다. 인터넷 댓글에 보면
수많은 네티즌들이 최민수씨를 미x 놈 정신병자 취급을 하는데, 언론사들의
허위 뉴스 기사에 자기중심을 잃은 것이다.
그리고 거의 모든 언론들에는 73살 드신 유씨라는 분이 그냥 그 자리를 지나
가는 할아버지 정도로 나왔는데, 그 분은 그 주차장 옆에서 갈비집을 하시는
사장님이다.
그리고 이 어르신 YTN, SBS, KBS 뉴스에 인터뷰 하신 것 보니 세 번 다 기자
들한테 반말을 하고 계신다. 존대말을 한번도 안 쓰신다. 자기가 나이가 많으
면 많으셨지, 어떻게 처음 본 기자들한테 반말을 할 수가 있는가? 그것도 대
한민국 사람들 다 보는 뉴스에서 나온 사람들이란 것을 아시면서도. 유씨라
는 분은 73살로 나이는 많이 드신 분이지만 세상사는 기본이 아주 안 되어 있
는 분인 것이다.
그리고 주차장 같으면 자기 출구 앞에 차를 대놓지 못하게 하고 주차장 안에
차를 주차해야 장사가 되는 것인데, 견인차가 불법 차량을 끌고 가려고 하니
까 주차장 직원들이 도로를 봉쇄하고 모든 차들을 정체되게 막았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일이다. 그래서, 하도 말도 안 되는 실력행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얼굴 알려진 최민수씨가 나서서 그렇게 못하게 하고 정
상적으로 처리되게 해서 길이 뚫렸는데, 그때 상습적으로 반말하시는 유씨라
는 노인 분하고 최민수씨하고 시비가 붙은 것이다.
최민수씨가 아주 몹쓸 인간으로 되고 말았는데, 주위에서 최민수씨를 도우려
면 유씨가 그냥 지나가는 순진한 할아버지가 아니라 그 옆에서 갈비집을 운
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날 차를 끌고 가려고 했던 시간이 점심시간 끝나
갈 무렵인 오후 1시라는 것을 알고, 그날 견인차가 끌고 가려고 했던 차량이
누구차인지, 유씨하고는 어떤 관계의 사람의 차인지부터 확인해야 최민수씨
가 극악무도한 사람이란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뉴스 기사에는 -
“사건을 목격한 시민들의 설명에 따르면 최민수가 유씨를 수차례 주먹
으로 폭행”이라고 해서, 최민수씨가 73살 할아버지를 주먹으로 팬 것을 목격
자가 있는 것처럼 나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유씨는 “최민수가 밀쳐서 넘어
졌고 배 부위를 밟혔다. 그런 뒤 전화로 경찰서에 신고를 했고”라고만 한다.
주먹으로 때린 적은 없는 것이다. 주먹으로 안 때렸는데, 최민수씨가 73살이
나 드신 노인 분을 주먹으로 수차례를 팬 것처럼 기자가 기사를 올린 것이다.
그리고 뉴스 기사에는 -
최씨는 차 안에 있던 흉기를 들이대며 "내리라"고 위협했다고 목격자
들은 말했다라고 기사화 되었다. 최민수씨가 흉기(칼)을 들이대는 것을 목격
자가 봤다고 기사가 올라왔다. 그런데, 그 이후에 다른 뉴스에 21일 사건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동산주차장 관계자는 “칼로 협박한 것까지는 모르
겠지만 유씨를 매달로 차를 운전한 건 맞다”고 말했다라는 뉴스가 기사
화되었다. 그러니까 기자가 최민수씨가 칼을 들이대는 것을 본 목격자가 없
는데, 기자가 최민수씨가 칼을 댄 제3자의 목격자가 있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올려서 자기 기사를 보는 사람들이 믿도록 만든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뉴스 기사들에-
최민수씨가 유씨를 차에 메달고 500미터를 40km의 정도로 질주했다고 기사
들을 올렸다. 그런데, 그 거리가 500미터가 아니고 50미터 정도라고 한다. 50
미터를 500미터라고 기자들이 허위 사실을 올린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기사를 보고 최민수씨가 아주 나쁜 놈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 것이
다.
그리고 500미터니, 200미터니, 100미터니 하다가 50미터 정도라고 결론이 나
왔는데, 그럼 그 거리를 누가 기자들한테 말했다는 말인가? 경찰은 아무런 말
도 안하고 있는데? 유씨 측에서 이 사람 저 사람이 하는 말을 기자들이 확인
도 없이 옮겨 적다보니 최민수씨가 어쩔 수 없이 차 세우려고 한쪽으로
주차하는 50미터 거리를 500미터를 메달고 질주했다고 허위 기사를 올
린 것이다.
최민수씨하고 함부로 반말을 일삼는 그 노인 분하고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맞는 것 같다. 유씨가 YTN, SBS, KBS 인터뷰에 나와서 세 번 다 반말을 했으
니까, 삼세번 반말을 했다는 것은 이분이 경우 없는 분이라는 것은 틀림없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최민수씨가 한없는 후회를 하면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반성하는 부분이 나이 드신 분하고 몸싸움 후에 덤비는 노인을 떼놓고 아무
렇게나 떠난 것하고, 자기는 도로 막힌 것 길 터준 일을 한 것인데 거기에 대
한 설명은 없이 거리에서 쌍욕이나 하는 미친 사람으로 취급된 것에 대한 회
의라고 느껴진다.
최민수씨가 덤비는 노인 분을 힘으로 떼놓고 시동을 걸어서 움직였는데, 바
로 앞에 이태원 소방사거리 신호가 빨간불이었다. 그래서 최민수씨가 신호를
지키려고 차를 세웠다. 최민수씨가 흥분되기는 했지만 정상적이었고 침착했
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민수씨가 사거리 신호에 걸려서 서 있는데, 유씨가 쫓아와서 사거
리 신호에서 최민수씨 차 앞을 가로막았다. 물론 최민수씨 뒤에도 차가 줄지
어 서 있었을 것이다. 동산주차장에서 차 견인을 막으려고 도로를 봉쇄해서
차가 막혔고, 그때 최민수씨 차만 멈춰선 게 아니라 최민수씨 뒤에도 차들이
줄지어 있었을 것이고, 모두들 길이 막혀서 짜증이 나 있는 상태라 최민수씨
도 빨리 차에 올라타서 자기차를 빼줘야 욕을 먹지 않을 상황이었고, 그래서
최민수씨가 차에 올라타서 시동을 걸어서 조금 나아갔는데 다시 빨간 신호
에 걸렸고, 뒤에 줄지어 있던 차들도 최민수씨 짚차 뒤에 다시 줄지어 서 있
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때 최민수씨로부터 못 달려들도록 밀쳐난 노인 분이 쫓아와서 최민수씨
뒤로도 차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 노인이 사거리 신호 앞에서 직진하려던 최
민수씨 차 앞을 막은 것이다. 유씨의 말에 의하면 최민수씨가 직진 신호를 받
고 차를 몰았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최민수씨는 안쪽 차선에 있었고 노인이
안 비켜주면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 부부에 대하여 연합뉴스에는 “이 와중에 견인 작업이 끝나자 최씨는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나려 했지만 신호에 걸려 잠시 멈춘 순간 유씨가
몸을 일으켜 차 앞을 가로막았다.”라고 기사가 올라와 있다.
신호를 지켜서 차를 정지한 최민수씨가 노인분한테 당연히 차 앞에서 나오
라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노인이 길을 안 비켜주고 짚차 엔진실 위에 본네트
에 올라탔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자기 얼굴을 다 알고, 뒤에는
그동안 정체되어 있는 차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 오픈카라 하나하나 행동이
다 보이 상황에서 노인분이 본네트에 올라탄 것이다. 최민수씨는 당연히 내
려오라고 했을 것이다. 그래도 노인 분이 여기서 안 내려왔다.
언론에는 최민수씨가 10미터 정도를 밀고 가다가 노인 분을 메달려 질주했다
고 하는데, 그러한 상황이 나올 수가 없다. 유씨는 SBS 방송 뉴스에 나와서
[유 씨/피해자 : 앞에 서 있는데 출발했지…그러니까 내가 보닛에 올라
탔지. 파란불 들어오고 직진신호 떨어지니까 붕 달린 거야…]
라고 인터뷰했는데, 노인 분이 최민수씨가 빨간 신호를 받아 차를 멈춰 있는
상태에서 본네트에 올라탔다는 것을 시인하고 있다. 그리고 최민수씨가 빨간
신호에서 파란 신호로 바뀌지 출발했다고 시인하고 있다.
http://mplay.sbs.co.kr/news/newsVideoPlayer.jsp?url=mms://newsvod.sbs.co.kr/n...
그러니까, 언론에서는 최민수씨가 노인을 10m 정도 밀고 나가다가 노인을 메
달고 500미터의 거리를 40km로 질주했다고 수없이 많은 기사를 쏟아냈는데,
이것들이 다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최민수씨는 노인을 매달고 500m의 거리를 40km로 달린 것이 아니라
내리라고 해도 끝까지 안 내리고 있으니까 어쩔 수없이 차를 이동시켜
세우려고 사거리 신호등 거리보다 조금 긴 50미터 정도를 움직여서 길
가로 차를 세운 것이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사거리에서 직진 신호를 받고 있는데, 뒤에
는 그동안 정체되어 있는 차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 70대 노인이 차 앞에 본
네트에 올라타서 내리라고 해도 안 내리면 어떻게 하겠는가? 뒤에서는 밀려
있는 차들이 빵빵거리고.......
이때 차를 놔두고, 당신 혼자만 빠져나가버리는 것이 상책이겠는가? 뒤에 차
들은 밀리든 말든 차에서 내려서 도로 밖으로 빠져나가버리는 것이 상책이
겠는가? 뒤에 차들은 빵빵거리고, 70대 노인네가 당신 운전대 앞에 본네트에
올라와서 유리를 잡고 내리라고 해도 안 내리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 자리에
서 경찰을 불러서 경찰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이때 최민수씨는 차를 옆으로 뺄 수도 없었다. 이미 직진 차선에 들어와 있었
으니까. 최민수씨는 신호가 빨간불에서 파란불 직진신호로 바뀌자 50미터 정
도를 진행해서 차를 세웠다. 이태원 소방사거리 교차로가 50미터가 안 된다
고 해도, 안쪽 차선에 있다가 바깥 차선으로 바꿔서 50미터 정도밖에 안 가서
차를 세웠다는 것은 아주 짧은 거리를 조심스럽게 운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
다. 뒤에 차들이 있는데, 안쪽 차선에서 바깥선 차선으로 아무렇게나 쉽게 끼
어들기 할 수가 없지 않겠는가?
그런데도, 수많은 언론사의 기자들이 최민수씨가 도망가다가 앞을 가로막는
노인을 10미터나 밀어붙이다가 노인을 매달고 500미터의 거리를 40km의 속
도로 질주했다고 거짓말을 해서, 여러분들이 최민수씨를 개만도 못한 놈으로
생각하게 만들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 노인 분은 최민수씨가 사거리를 통과해서 차를 속도를 줄여서 차
를 세우려고 할 때, 차가 멈추기를 기다렸다가 최민수씨하고 다시 대화를 한
것이 아니라 차가 멈추려고 서행하고 있을 때 앞에 유리벽을 타고 넘어와 바
로 조수석에 앉으면서 최민수씨의 기어를 뺏어버렸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
어난 것이고, 이 노인 분 성격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운
전 중에 정차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한테 기어를 뺏겨버리면 어떻겠
는가? 운전 중인 사람한테 기어를 뺏어버리면 그것은 무슨 죄인가?
그리고 그 노인 분은 최민수씨의 기어를 중립으로 놓고서 기어를 자기가 잡
은 채로 채민수씨가 내리라고 해도 안 내렸고, 경찰이 와서 지구대로 가서 서
로 화해하고 잘 끝났다.
그런데 그 이틀 후인 23일, 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던 한 제보자가 모 일간
지에 사건을 제보하면서 알려졌고, 기자들은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들을
목격자가 있는 것처럼 허위 기사를 올렸고, 문제가 커지자 다음날인 24
일 어제 저녁에 최민수씨는 기자회견을 열어서 치욕같은 기자회견을
열어야 했다.
그리고 최민수씨는 변명한마디 안 하고, 범죄사실에 대한 부부에 대해
서는 말을 극도로 아끼고 자기의 인격수양 부족한 것을 처절하게 반성
하면서 무릎꿇고 사과를 했는데, 어제 저녁 10시경 최민수씨의 기자회
견 이후에 기자들이 또 최민수씨를 개색-기만도 못한 놈으로 만들어서
수많은 뉴스들을 올려댔다.
그리고 갈비집 영감님 쪽에서는 그 가족들까지 나서서 자동차에 사람을 매
달고 질주하고 칼로 위협까지 한 것은 살인미수라고 변호사를 선임해서 강
경대응하겠다고 경악하고 있다. 최민수씨가 칼을 들이대면서 안 내리면 죽여
버리겠다고 한 증인도 없는데, 그랬다고 주장을 하면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무식하니까 그럴 수 있는 것이다. 증인 증거도 없이 칼로 사람을 죽
이려고 협박했다고 하면 명예훼손이 적용된다.
그리고 이 사건에 목격자가 동산주차장 사람이다. 그러니까 차 견인 못하도
록 도로를 봉쇄하고 있을 때, 최민수씨 때문에 차가 끌려가고 만 동산주차장
사람이 목격자란 것이다.
이 사건을 요약하면,
4일 전인 21일 점심 때인 오후 1시경 최민수씨가 이태원 소방사거리 주변 동
산주차장과 이 사건의 피해자라는 73살의 유씨의 갈비집 옆을 뚜겅이 없는
오픈카를 운전해서 지나가려고 할 때, 동산주차장 측에서 구청에서 불법 차
량을 견인해가려고 하는 것을 도로를 불법적으로 봉쇄하고 실력행사를 하는
것을 최민수씨가 차에서 내려서 정상적으로 처리하도록 보통 사람들은 나서
기 힘든 아주 훌륭한 일을 했는데, 이것을 언론에서는 최민수씨가 그 자리를
지나가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쌍욕을 한 것으로 거짓사실을 만들어버렸고,
이때 그 옆에서 갈비집을 하고 있는 73살의 유씨가 최민수씨하고 시비가 붙
었는데, 언론에서는 이 유씨(누구한테건 반말을 일삼는 노인임)를 지나가는
선량한 할아버지의 이미지로 비춰주면서 쌍욕을 해대는 최민수씨를 훈계하
다가 최민수씨한테 극악무도한 짓을 당한 것으로 해서, 최민수씨를 미친 정
신병자 수준으로 만들어버렸고,
최민수씨가 하지도 않았는데, 언론에서는 최민수씨가 노인을 주먹으로 수차
례에 걸쳐서 두들겨 팬 것을 본 목격자가 있다고 허위 사실을 알려서 최민수
씨를 파렴치한으로 만들어버렸고,
최민수씨는 앞에 차가 견인되고 뒤에서 밀려있는 차들 때문에 자기 차를 빨
리 빼내야 했는데, 이때 최민수씨는 말도 안되게 시비를 걸어오는 노인을 밀
어내서 떨어지게 하고 자기 차를 운전해서 갔는데 이것이 최민수씨가 남긴
치명적인 잘못이고, 이것을 언론에서는 최민수씨가 노인을 폭행하고 도주했
다고 하고,
최민수씨는 차를 운전하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사거리 신호등 빨간불이 들
어와서 차를 세웠는데(이것으로 도망간 것이 아니란 것이 상당부분 확인됨),
이때 노인이 쫓아와서 최민수씨의 차 앞을 가로막자 최민수씨가 비키라고
했는데, 73살이나 드신 노인이 최민수씨의 본네트로 기어올라오는 말도 안되
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때 최민수씨는 차에서 내려오라고 해도 노인이 안 내려왔고, 노인이 방송
에 나와서 “파란불 들어오고 직진신호 떨어지니까 붕 달린 거야…”라고
인터뷰한 것처럼 최민수씨는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자 차를 움직였는데,
언론에서는 최민수씨가 노인을 10미터 정도나 밀고 나갔다고 하고,
최민수씨는 뒤에서 밀려있는 다른 차들 때문에 내려오라고 해도 안 내려오
는 노인을 태우고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직직하려던 1차선에서 사거리 교차
로를 지나 바깥 차선으로 차를 조심해서 댔는데, 그 거리가 50미터 정도밖에
안 됐는데도 언론에서는 최민수씨가 노인을 매단 채 500미터를 40km의 속도
로 질주했다고 대서특필해서 최민수씨를 개만도 못한 인간으로 만들어버렸
고,
최민수씨가 사거리 교차로를 건너면서 속도를 줄일 때 노인이 차에 내렸다
가 다시 문을 열고 탄 것이 아니라 앞에 유리창을 뛰어넘어 들어와 차가 멈
추기도 전에 운전 중인 최민수씨의 기어를 뺏어버리는 말도 안되는 짓을 했
고, 그래서 최민수씨는 경찰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지구대에 같이 가서 사과
를 하고 헤어졌는데,
그 이틀 후에 현장에 있던 목격자란 사람이 제보를 했고, 목격자 중에는 견인
이 못되게 도로를 막았다가 최민수씨 때문에 차가 끌려가게 된 동산주차장
사람이었고, 그 이후로 노인은 증인도 없는데 최민수씨가 칼을 들이대면서
안내리면 죽여버리겠다고 했다고 언론에 주장한 것이다.
출처: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3&dir_id=30403&eid=jaPtL4NW4YqfQ+...
1. 아니구요
'08.4.27 9:48 AM (220.75.xxx.143)최민수씨가 칼 들이댄거 본 사람 있다고 방송에 나왔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최씨 얘기에 전혀 공감이 가지않고 죄다 거짓말 같아요.
기자들이 거짓말 쓴거 아닙니다,2. ..
'08.4.27 9:53 AM (211.215.xxx.32)이런 내용이었던거예요?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언론 심하다 정말..3. ..
'08.4.27 10:11 AM (218.158.xxx.44)이번 사건을 떠나서,,
원래 기자들 자기들 마음대로 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똑같은 상황을 두고도 ,, 어떻게 기사를 쓰냐,표현에 따라서 핵심이 확 달라지잖아요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했듯이
기자들 맘대로 입니다4. 언론이
'08.4.27 10:14 AM (220.75.xxx.247)과장한 부분도 있을지몰라도
50미터건 500미터건
노인이 반말을 했건 아니건
최민수가 제정신이 아닌건 맞지요.
대체 뭔 정신인지...5. ...
'08.4.27 10:22 AM (123.98.xxx.141)저도 기사내용 전부 믿지 않습니다. 옛날에 개인적으로 신문에 인터뷰 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소설을 써서 나왔더군요...기가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문화면 호감주는 인터뷰기사가 이럴진대.. 연예인 사건사고야..오죽할까 합니다.6. ^^
'08.4.27 10:28 AM (59.11.xxx.231)전 최민수를 믿지 않습니다.. 어르신한테 어쨋건간에 그렇게 햇다는건 잘못이지요..언론 인터뷰에서도 자신이 영화를 찍는듯이 행동하더군요..진짜 죄를 반성하는 모습 보이는게 아니구요..더 실망이었습니다..자식한테 망신일겁니다..
최민수 큰 잘못 한거 맞아요.!!!7. 아하
'08.4.27 10:31 AM (218.54.xxx.240)사실이 이런거였군요.
그날 일진이 좋지 않았군요. 최민수 씨가. 쯔쯧
아주 재수 없게 좋은 일 하고도 몰상식한 노인네 때문에 개망신을 당한 일입니다 그려.
기사들이 100% 다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는데도 이 글 아니라면
큰 오해하고 지나갈 뻔 했습니다.
최민수 씨의 이미지가 강해서 안봐도 되는 손해를 덤터기를 쓰고 사시네요.
정확한 수사로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8. 진실을 바로 보자.
'08.4.27 10:43 AM (218.54.xxx.240)어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니지요.
오픈카의 보닛에 매달려서 어디 한 번 해보려면 해봐라 식으로 나가고
교통이야 막히든 어쨌든 자기네 주차장 일로 화가 잔뜩 나서
엄한 사람 차 위에 뛰어 들어서, 그것도 모자라 오픈카 창문 넘어 유리로 뛰어 넘어
조수석에 앉아서 기어를 뺏고 하는 행위가 어디 정상적인 사람의 행동이랍니까?
사건의 발단은 이렇고 과정은 이렇고 저렇고 그래서 결과는 이렇게 됐다 인데
모든거 다 빼버리고 어른 같지 않은 어른에게 그랬다는 결 과 만 보고 잘못한거라고만
밀어부치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의 최민수 씨에게 별로 호감이 없었지만 이번 일은 위의 본문 내용을 보니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최민수의 잘못이 20이라면 노인의 잘못은 80 정도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제 생각과 다르시다면 그냥 지나쳐 주시기 바랍니다.9. 이래서
'08.4.27 10:45 AM (218.48.xxx.123)무슨 일이고 반드시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합니다
쯧
대한민국에서 '노인'이란 수식어가 붙으면
그 사람의 주장과 행동은
무조건 옳은 거로군요10. 1
'08.4.27 11:02 AM (221.146.xxx.35)이거 물타기 자작기사에요.
11. 친구
'08.4.27 11:03 AM (220.83.xxx.157)그 노인하고는 합의가 됐는데 목격자에 의해서 신고가 됐다고 들었는데요...
12. 쯔쯧
'08.4.27 11:04 AM (125.187.xxx.156)저도 위에 진실을 바로.... 님과 동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사 처음 나왔을 때 읽어보니 그 노인분 성격이 보통 아니신것 같고
처음 기사에는 50미터 다른 기사에는 400미터 등 일관성이 없더라구요.
더구나 노인분이 처음에 최민수하고 다 괜찮다 하고 헤어졌을 때는
안아팠는데 나중에 아파서 입원했다 라는 부분에서
노인쪽 말이 다 옳은건 아닐 수도 있다 싶었지요.
최민수가 40 잘못했고 노인이 60 이라는 생각......
그런데 뭐 이런건 나중에 판결이 나겠지만
결국은 최민수가 이번일로 완전히 망가지겟네요
기자들에게 별로 안친절한 최민수
하지만 기사거리는 많이 주는 최민수13. 친구
'08.4.27 11:07 AM (220.83.xxx.157)다시 잘읽어보니... 이렇게 상황을 잘 아시는것 보니 아무래도 최**씨 알바생같습니다.
14. 저도
'08.4.27 11:30 AM (211.229.xxx.18)제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아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이 문제는 한쪽 잘못만으로 몰아가기에는 의문점이 있습니다...물론 노인분을 그렇게 대한 것은 최민수씨의 잘못이지만 인터뷰했던 노인분도 만만치 않은것으로 느껴졌었는데..아무리 공인이고 내가 좋아하지않는 연예인이라도 한사람으로 대하여야 할듯 하네요...입장이 바뀌어 내가 당한 일이라면...제가 보기에는 노인분도 최민수씨도 잘한것이 없다고 봅니다...타격은 공인인 최민수씨가 더 크겠죠..
15. cc
'08.4.27 11:38 AM (220.90.xxx.242)친구님에 한표요.
16. 분당 아줌마
'08.4.27 11:39 AM (220.127.xxx.41)저는 아직도 그 상황이 잘 이해되지 않아요.
어떻게 노인이 보닛에 뛰어 올라오고 싸우고
머 칼을 들고 위협하고
다들 대낮에 영화를 찍는건지 뭐 하는건지?
다들 똑같다고 보나
좀 말이 되는 진실은 궁금하네요17. .
'08.4.27 11:47 AM (58.103.xxx.167)언론이 진실하지 않다는 경험을 저도 중학교때 경험했어요.
오빠가 지나가던 날치기를 잡았는데,
나중에 기사를 보니 소설을 썼더군요.18. 딸은 없지만
'08.4.27 11:51 AM (218.48.xxx.123)사윗감으로 기자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19. ...
'08.4.27 11:57 AM (58.224.xxx.3)그렇군요.
역시 한쪽얘기만 들으면 안되나봐요.
음.. 기자분들...
전에는 노무현말 왜곡하느라 바빴는데
이제 왜곡할 사람도 없고..
심심한가 보네요.20. 상식
'08.4.27 12:37 PM (203.218.xxx.24)저도 최민수를 참 싫어라하는 사람이지만
이 글 찬찬히 읽어보면 그럴듯하게 들려요.
상식선에서 일어날수있는 개연성 있는 상황이라구요.
오히려 최민수가 미친 사람처럼 이성을 잃고 노인을 어쩌고 흉기를 어쩌고
하는 처음 기사가 정말 어이 없죠.
저도 최민수 알바인가요?
참 사람들 성질 이상하네.
이태원 소방소 부터 500미터 질주면 얼마나 멀리 간건줄 아세요?
그렇게 질주할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그 거리가.
기자들 참 쓰레기예요.21. ......
'08.4.27 12:39 PM (121.125.xxx.236)잘못한게 없는데 기자회견하고 무릎을 꿇으나요????????????/
22. 그런데.
'08.4.27 12:49 PM (221.140.xxx.37)그 노인분이라는 진술이 또한 기자 방송에서 과장된 부분이 있더라도..욕설..또한 나이드신.(뭐이분도 보니 그리 썩 대접 받으실분은 못되는것 같긴하지만..) 분하고의 실랑이 등등...
이런글로 최민수씨의 다른 견해 이해 이런건 전혀 통하지 않죠...
최민수씨 본질이 뭐가 잘못되었는지를 말해야 하고..뭐 경찰 조사중이니...
방송국 퇴출등등 맞지요.23. ..
'08.4.27 1:59 PM (58.226.xxx.34)근데 글을 너무 장황하게 쓰셨어요. 읽다가 말았다는...
24. 좀
'08.4.27 2:04 PM (124.50.xxx.137)저도 본문이 너무 길이서 읽다가 말았는데요..전 케이블에서 노인분의 인터뷰를 직접 들었는데 그분이 나중에 고소하겠다고 한건 최민수 기자회견때문이라고 하셨어요..
자기는 그냥 자식같아서 용서해주겠다고 한건데 최민수가 기자회견에서 합의를 했다고 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자기가 합의금받고 마무리한걸로 알게되서 너무 화가나셨다고 하더라구요.
합의와 용서는 단어하나 차이여도 그 의미는 너무나 다른데 어떻게 그렇게 일방적으로 합의라고 표현했는지 이해가 안간다구요..
더구나 기자회견하기전에 자기에게 찾아와서 사과한마디 없이 기자회견에서 뭐라하건 자기가 다 잘못했다고 하는걸 보고 사람들이 짐작으로 그 노인네가 심하게 했지만 최민수가 참는구나 하는 의미로 전달되어서 자기가 몹쓸사람처럼 비춰진게 너무나 억울해서 나중에 법적으로 처리하게 된거라고 하시는데 그 인터뷰듣고 전 이해가 되던데요..
최민수 생쇼하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구 전 노인분 잘못이 더 크다는거 이해가 안가는데요..25. 좀2
'08.4.27 2:08 PM (124.50.xxx.137)그리고 그 흉기부분은 나중에 두사람 인터뷰에 나오는데 차에 매달고 달린후에 노인분이 차가 멈춘후에 조수석쪽으로 오셔서 다시 못가게 하려구 기어를 움직일때 최민수가 기어옆에 있던 흉기로 위협했다고 했어요..
이부분은 두사람다 같은 상황을 말했는데 최민수의 경우 기어옆에 흉기가 있었던건 맞는데 자기가 그걸 들고 위협하지는 않고 그옆에 있는걸 보고 그분이 오해하신거다..라고 했고..노인분은 기어옆에 있던 흉기로 내리라고 위협했다고 했죠..
그러니 다른 사람들은 못본게 맞는거구..기어옆에서 일어난 사실도 둘이 증언이 똑같고 그걸 드들고 위협했다 안했다가 문제인데 조사를 한다고 하니 조만간 사실이 나오겠죠..26. 이태원
'08.4.27 2:24 PM (211.192.xxx.23)계신분한테 그 다음날 슬쩍 물어봤는데 할아버지 편 안들던데요,,좀 심한 단어 써가면서 고개를 설레설레 젓더라는 ㅎㅎ
27. ...
'08.4.27 2:30 PM (125.182.xxx.160)잠깐 뉴스 봤는데 전 그 노인 돈이 주목적 같아 보여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아무나 보고 반말이나 하고 합의해주는거 자식들하고 상의한다뭐다 하는거 보니까 일단 자기가 잘못했더라고 최민수 영화배우겠다 돈있겠다 하니까 더 난리부리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28. 러쉬앤캐쉬
'08.4.27 3:12 PM (121.140.xxx.176)돈놀이는 러쉬 앤 캐쉬가 최고죠.
일본돈으로 우리나라에서 사채놀이하는 그기 나온 광고에 최민수님 본것 같은데
아닌가요?29. 기자나 독자나
'08.4.27 3:14 PM (211.183.xxx.163)길이 길어서 안 읽으신다는 분이 벌써 여기에도 계시네요. 사람들은 진실보다 자기가 원하는 기사를 원하고, 거기에 발맞춰서 원하는대로 써주는 사람이 대한민국 기자지요. 취재는 안하고 앉아서 기사를 받아먹죠 우리나라 기자들... 거기에 희생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상상이나 하고 있는건지요.
이번 사건에서 최민수가 잘한 것은 하나도 없지만, 확실한 것은 뭔가 과장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 희생자라는 할아버지의 행동에도 의심쩍은 부분이 많다는 겁니다. 최민수야 그렇다고 쳐도, 그 가족은 무슨 업보랍니까... 누군가가 이렇게 긴 글을 썼을 때는 읽어보기라도 하고, 그 글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조금만 복잡해도 안 읽고 내 느낌은 이렇다... 이건 아닌 것 같아요,.30. 88
'08.4.27 3:17 PM (121.175.xxx.56)저도 최민수 무척 싫어하고, 어제 그 기자회견 보면서 정말 쇼한다라고 생각했는에 윗글 읽어보니 좀 이해가 가네요.
그 노인이 악질 같은데 최민수 잘못 걸렸네요.31. 공인이라는게
'08.4.27 3:36 PM (128.134.xxx.157)일단 약점이 됩니다. 그 기사처음 나온거 봤을때 남편과 저 동시에 생각한게 그거지요. 가만히 있어도 시비거는 사람있는데 대충 상황이야기 신문에서 보니 말도 안되는구만 했지요.
아무리 최민수이미지가 나쁘다해도 공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더구나 그렇게까지나 심한 행동을 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방송에 계속 나오겠습니까? 막말로 억지로라도 사람들보는데서는 그리 안하겠지요. 욕할 상황이고 화를 낼만한 일이 있었겠지하는 추측이 되더구만요.
물론 최민수가 잘했다는거는 아니지만 그런 상황에서 그정도면 대처를 잘한거지요. 잠깐 방송에서 그 노인이 인터뷰하는거보고 성격보이더군요. 더구나 칠순노인네가 본넷에 올라갔다고까지하니 반말로 인터뷰하는거 보며 질린거에 더 질리던데요.
더구나 이미 합의가 끝난거 여기저기 신문방송에 나오니 경찰에서 다시 나섰다는것도 웃겨요.
사실 이건 양쪽 모두 자기 얼굴에 흠집내기입니다. 어찌보면 그 노인도 언론에서 떠드니까 혹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추측까지 하는거는 오버일까요?
원글에서 쓰신 상황이 공감이 가는거는 이런 생각이 있어서였던거 같습니다. 무조건 동조하고 그랬다더라하고 비난하기전에 객관적으로 상황을 본다면 좋겠구나하는 생각에 씁쓸합니다.
물론 기자분들도 제발 특종병에 걸려서 일단 쓰고보자하는거좀 고치구요. 저는 최민수가 안됬어요.32. ...
'08.4.27 3:55 PM (211.203.xxx.171)저도 최민수 싫어하지만 이번일은 한쪽말만 들어 봐서는 모를것 같아요진실은 밣혀져야죠
누군가 거짓말 하는 사람 있겠죠33. ㅈㅈ
'08.4.27 4:10 PM (61.37.xxx.214)마이클럽에 이글에 대한 목격자 리플있는데 최민수가 멱살을 잡고 쓰러트린후 발로 무차별하게 찼다고 합니다.노인을 본네트에 싣고 달리면서도 가소로운듯 웃고 있었다는데요?
그 음식점에 있던 종업원들도 다 봤고 말릴수도 없이 너무 심해서 목격자들이 지구대에 신고한거랍니다.
-그리고 그 노인 분은 최민수씨의 기어를 중립으로 놓고서 기어를 자기가 잡
은 채로 채민수씨가 내리라고 해도 안 내렸고..-본문에 나온 기어부분 대목 잘 봐보세요
저거 최민수 본인이 아니면 지나가는 사람이 알수있는 부분인가요?
글 다 읽었다는 분들 다시 읽어 보세요.
이글 쓰신 분 처음부터 그자리에 있었고 차가 달려간 후 쫒아가서 차에 바짝 붙어서 기어 실랭이한 것까지 직접 보신 분인가요? 아무리 읽어도 자기가 봤다는 말은 없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최민수씨의 입장에서 최민수씨의 주장을 옮긴 글인데요?
반면에 직접 봤다는 사람들의 말은 최초 목격자가 제보한 기사와 상당부분 일치하고 있어요.34. 안됐어요
'08.4.27 4:28 PM (59.13.xxx.91)최민수씨가 이 번 일로 크게 휘말린 것 같아요. 그 정도 알려 진 사람이 백주대로에서 그런 무도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어요. 그 별난 노인과 기자들의 언론플레이에 희생된 것 같습니다. 물론 좀 성격이 과격해서 불끈하긴 했겠지만 그 노인네가 훨씬 나쁜 사람같아요.
질이 아주 낮고 천박한 인간 같으니... 이 글은 자신을 내세우기 곤란한 사람이 쓴 것 같아요.
지어 낸 것 같진 않고 개연성이 충분해 보입니다.35. 공감
'08.4.27 4:38 PM (122.43.xxx.105)기사를 보고 말도 안된다 생각했어요
아무리 한성질 하는 사람이라도 막무가내로 차에 사람을 매달고 가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간의 무슨 사정이 있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제야 알것같네요
우리도 동네에서 주차 시비로 심하게 다투는 걸 많이 보지요
그럴때마다 사람이 나쁘다고 그러진 않자나요
서로 감정이 지나치면 심한말도 오가는건데
안하무인인 우리네 노인분들 자성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일반인들이 그랬다면 이렇게 몹쓸놈으로 덜 치부되겠죠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36. 사실
'08.4.27 4:55 PM (121.147.xxx.142)최민수가 아무리 꼬라지값을 한다해도
말이 안되는 기사긴 했네요.
처음에 이 기사를 보고 미친 최민수라 생각했었는데...
아마도 그 노인분 오버했을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특히나 기자들까지 총출동한 듯하니
헌데 기자들 하여간 알아줘야할 듯....37. 사윗감
'08.4.27 5:37 PM (211.211.xxx.200)사윗감으로 기자는 정중히 사양한다는 얘기가 나오다니...
흑백이 뭔지 아직 정확히 가려지지 않은 시점에서 논점이 왜 흐려지는지 ㅎㅎㅎ
최민수vs노인보다 기자가 더 나쁜놈이 돼버렸습니다 그려...
따님이 없으신게 다행이십니다^^38. --
'08.4.27 6:25 PM (222.234.xxx.205)알바 같아요.
39. 저두
'08.4.27 7:09 PM (211.212.xxx.2)기사는 100% 믿지 않아요... 최민수도 뭐 잘못이 없지야 않겠지만 기자들이야 원래 소설가보다 소설 더 잘쓰는 말종들이 많은거 경험으로 다 알고 있고..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알았던 족속들은 사실 다... 그리고 공인이니 물고 늘어지면 돈된다는거 아시는 노인네일테고... 왜 연예인들과 관련된 그런 소송들 많잖아요..물고 늘어지면 결국 돈으로 합의 되는... 정말 세상이 점점 씁쓸해집니다.. 그 노인네가 하는 고깃집이 어딘지 함 가보고 싶네요... 제가 관상 100% 인데
40. 세상에
'08.4.27 10:16 PM (116.33.xxx.6)증말 나쁜놈 둘 뽑으라면
하나는 나라에서 자격준 사기꾼=변호사
또하나는 칼보다 더한 흉기휘두르는 범죄자=기자
지요....41. 어느 한쪽말
'08.4.27 10:35 PM (122.34.xxx.27)만 듣고 믿을 순 없지만
최민수 팬도 아니고, 최민수가 벼로 좋은 놈이라고 생각도 안 하지만
그래도 이번껀 같은 경우엔 기사가 첫 기사도 읽어보고.. 갈 수록 새롭게 나오는 기사에 첨가되는 내용들도 보건데...
영감님이 한 몫챙길라고 쌩쑈하는것만은 확실해요. -_-;;
몹쓸 영감인거죠.42. 그 노인
'08.4.27 10:38 PM (116.37.xxx.174)악질 같아요.
나이값 못하는 노인들 볼때마다 절대 저렇게 늙지는 말아야지... 생각합니다.43. ^**^
'08.4.27 10:39 PM (222.238.xxx.147)방송국에서는 이미 최민수 방송분을 다 짤랐다고 보도하는 것을 들으면서,
그간 얼마나 오만불손하게 방송국에서도 인간성을 보였으면,
서슴없이 고려의 여지도 없이 짤랐겠나....하고 생각 했읍니다.
방송국 사람들,
정보망 굉장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노인분이 최민수에게 어거지를 많이 부렸다는 정보 였으면,
그렇게 재빨른 행동으로 결정을 내려서 방송분을 짜르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식으로라도 최민수를 고려해주는 쪽으로 결정으로 내리지요.
그 많은 돈을 들여서 방송 녹화가 끝났는데.
방송계통에서도 그다지 평판이 좋은 쪽은 아니라고 들었읍니다.44. 쑥대머리
'08.4.27 11:58 PM (122.43.xxx.8)최민수 친척 아님 알바????열광하시네요~
45. 알바가 올린 기사
'08.4.27 11:59 PM (219.253.xxx.124)해당 게시물이 삭제되었다고 하는데...
최민수 측 속칭 알바가 올린 기사를 퍼오신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46. 최씨 측
'08.4.28 12:01 AM (219.253.xxx.124)최씨 측 알바가 기사를 여기저기 올린다는 이야기
들었거든요.47. 제 생각엔...
'08.4.28 12:17 AM (59.13.xxx.91)최민수씨 관심없었고, 사실 어깨에 힘들어 가서 호감이 안가는 편이었지만요...
알바시켜 이런 일 할 만큼 치사한 사람은 아니라는 직감이 듭니다. 무릎꿇은 이유도 그래도 공인인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죄송함의 의미인 듯, 그 노인에 대한 사죄 같은 마음은 전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저 알바 아니예요. 여기선 나이도 적지 않은 편이고, 세상사에 대해 치우친 편견을 가져서는 안되지 않을까 숙고하며 살려고 합니다. 한 사람 인생과 명예가 걸렸는데, 진실이 꼭 밝혀 졌으면 합니다.48. 그래도
'08.4.28 12:36 AM (59.10.xxx.63)아무리 생각해도 알바라는 의혹이 드는 건 왜일까요?
49. 저는...
'08.4.28 1:10 AM (219.255.xxx.178)그 노인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예인이기 때문에 공인이기 때문에 희생해야 할 부분이 너무 큰 것 같아요..50. 이세상
'08.4.28 1:59 AM (116.42.xxx.5)에 무경우한 노인을 당해낼 장사있나요.? 미국서 살면 그자리에서 총맞겠죠...
견인에 관계된 공무원들은 뭐하고 있었나요? 자기들이 해야할일을 다른사람이 하게 해놓고,
무책임한 공무원!
무경우한 노인!
무자비한 기자들!
무식한 제보국민들!
겸손하지 못한 공인들!51. 처음에
'08.4.28 2:00 AM (58.227.xxx.180)이 사건이 인터넷이 떳을때 저는 기사 그대로 믿지 않았어요 아무리 최민수씨가 욱하는 성질이 있기로 서니 자기 배우생을 포기하지 않고서야 그 대로변에서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했다는게 믿기지 않았고 기사 내용이 너무 황당해서요
저는 그 기사와 비슷한 사건이 있었고 최민수씨가 욱하는 성질에 걸려서 당하는 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또 우리나라 노인네들 특히 할아버지들 한 몰상식 하잖아요(제 편견일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대부분의 노인네들은 대부분 이해가 안갈정도로 무례하더라구요)52. ..
'08.4.28 4:19 AM (121.124.xxx.183)솔직히 최배우,,다아는 성격아닌가요?
저런 경우..어떻게 나왔을거라는거 눈에 보이지않나요?
조금은 양보못하는거 눈에 보이지만 저렇게 위아래없이 막나가지는 않았을것같습니다.
흉기라뇨? 전 그 부분에서..참 놀랍더군요.(진정??사실일까?)
성질은 있지만..눈이랑 입이 먼저일지라도 아니 손이 먼저이거나 무기가 먼저인 사람은 아닐것같습니다.
그 자리에서 어느 한노인을 어찌해보겠다고 흉기를 들다니?그 길한복판에서요??
시각이 달라고 다를듯하구요.
먼저 누구라도의 개연적인 상황판단을 먼저 해보았으면 합니다.53. ^^
'08.4.28 7:04 AM (58.229.xxx.138)최민수 연속극에서 자기아버지를비하햇다고하여 법정 시비 벌리고 재판에 지면 이 나라를 떠 나겟다는 사람 아직도 살고 있네요.
54. 진위여부를 떠나서
'08.4.28 9:37 AM (125.142.xxx.219)이런일로 남의 입방아에 오르내리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말이나 행동은 한번 하고나면 그것이 축소되든...과장되든....내 능력 밖의 일이 되거든요.
살면서 소중한 교훈을 얻습니다.55. 내 생각엔..
'08.4.28 9:59 AM (59.6.xxx.207)최민수씨.. 저랑 동년배라 평소에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마음 한편으로 응원도 하구요.
다소 엉뚱하고, 평소의 행동이 다소 정서 불안정하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이번 사건의 기사만큼은 아니리라..짐작합니다.
상황을 실제로 보지 않았으니
이런 제 생각도 그냥 추측입니다만
위의 기사가 상당히 사실에 부합되어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냥 짐작으로요.
여하튼 시끌법석한 구설수에 올랐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해서
조금 더 차분해졌으면 좋겠다..생각해봅니다.56. 아침에
'08.4.28 10:35 AM (58.236.xxx.156)저번날 전 좀 다른생각이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아침방송에서 보니 그 도로가 상당히 비좁네요.
그런상황에서 40키로속도로 500미터를 갔다는 기사는 말도 안되는 엉터리가 확실하네요.
운전해본 사람 입장에서 그런도로에서 40키로라...그럼 굉장히 빠른 속도인데 본네트위에 노인 매달고 그속도로 간다는게 심리적으로 운전자가 아주 마음이 강팍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물론 사람들이 최민수를 폭력적인 사람으로 보고있으니 그럴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진짜 그런 사람이라면 여태까지 연예인으로 살지못했을겁니다.
진작에 감옥에 갔지..57. 쑈를하자
'08.4.28 12:23 PM (118.128.xxx.46)최민수 기자 회견 보고 전 *쑈하고 있네*소리만 나오던데요~
58. 최민수
'08.4.28 10:39 PM (58.226.xxx.217)개인적으로 싫어하지만.. 처음에 기사나올때.. 기자 붙잡고 재연해가며 멀쩡하게 말하던 노인네가. 다음날 병원에 입원했다는거 듣고는 최민수 잘 못걸렸다 싶었네요..
누구하나 잘한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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