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절수술 한지 2주가 지났는데 여전히 입덧 증상이 계속되요
이걸 입덧이라곤 할 수 없겠지만 음식을 잘 못먹겠고 냄새에 민감해 져서 견디기 힘들때가 많아요
원랜 비위가 강한 체질이었구요
수술하고 바로 아이가 많이 아파서 입원 뒤치닥거리하고 계속 안고다니느라 몸조린 전혀 못했구요...미역국도 한번 제대로 못먹었네요
시어머니와의 갈등도 있고.....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먹지 않고 지내는데 겁이나요 갑상선이나 갑자기 병이 찾아올까봐서
원랜 머슴밥 먹던 사람이 밥 반공기도 잘 비워내기 힘든 요즈음 입니다.....체중도 줄었구요
왜그럴까요? 심리적인 이유인지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절 수술 이후에도 입덧 증상이 계속되요
....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08-04-27 02:05:26
IP : 122.42.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4.27 7:29 AM (219.250.xxx.56)혹시 중절이 안되어서... 그럴수 있어요.
테스터기 다시 해 보시던가
병원에 가서 확인 하세요.
제가 경험해서 알아요.2. 친구가..
'08.4.27 10:50 AM (123.98.xxx.208)윗분 말씀대로 병원에 꼭! 가보세요..
친구가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재수술을 했는데..
지금도 정말 놀랍고도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아있어요.3. ...
'08.4.27 5:32 PM (218.51.xxx.43)제가 유산이 되어서 할 수 없이 중절 수술을 했는데...
입덧이 꽤 몇일가더라구요..
그게 정상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7363 | mbc pd수첩 1 | 흐르는 물 | 2008/04/27 | 912 |
187362 | 최민수건 의 다른쪽이야기 퍼옴 58 | 바람소리 | 2008/04/27 | 7,870 |
187361 | 청소년해외배낭여행 2 | 해외여행 | 2008/04/27 | 668 |
187360 | 살짝 서운하네요... 2 | 안제라 | 2008/04/27 | 1,256 |
187359 | 수필 3 | 밥통 | 2008/04/27 | 313 |
187358 | "익명의 천사"가 보낸 길고 무서운 글!! 2 | ... | 2008/04/27 | 1,304 |
187357 | 4주된 아기가 재채기하면 하얀콧물 나오는데 병원가야 하나요? 2 | ... | 2008/04/27 | 405 |
187356 | 박경리씨가 뇌졸중으로 입원 치료라는군요 4 | .. | 2008/04/27 | 972 |
187355 | 전자사전필히 3 | 전자사전 | 2008/04/27 | 951 |
187354 | 李대통령, 한우 생존전략 제시.."더 비싸고 더 고급으로" 14 | 다음 | 2008/04/27 | 1,218 |
187353 | 채시라. 김혜선씨요... 3 | 궁금해요 | 2008/04/27 | 5,372 |
187352 | 다음 아고라에서... 2 | .... | 2008/04/27 | 684 |
187351 | 머리도 텅텅비고 거짓말까지 하는 딸 36 | 아직도 화가.. | 2008/04/27 | 5,794 |
187350 | 불임 후... 입양을 준비하려합니다 7 | 쌤보리산 | 2008/04/27 | 1,286 |
187349 | 또 그사이트 들어가서 노냐??? 4 | 며느리 | 2008/04/27 | 1,983 |
187348 | 스타워즈 이해 잘 하시나요? 14 | 궁금해서 | 2008/04/27 | 935 |
187347 | [펌] 이명박 정부 "우리나라 전기요금 너무 싸다" 14 | . | 2008/04/27 | 1,290 |
187346 | 중절 수술 이후에도 입덧 증상이 계속되요 3 | .... | 2008/04/27 | 1,606 |
187345 | 4년만에 연락 온 옛 남자친구 7 | 재수. | 2008/04/27 | 2,060 |
187344 | 한달보험료 50만원, 일주일 약값 5만원 5 | 외국살아요 | 2008/04/27 | 1,416 |
187343 | 대학교 전임교원 응모 2 | 진주 | 2008/04/27 | 710 |
187342 | 복에 넘치는 남편이랑 사는 .. 16 | 모시고 사는.. | 2008/04/27 | 5,236 |
187341 | 친구(또는 이성친구) 사이 금전관계 안좋은거 맞죠? 13 | 이기적? | 2008/04/27 | 1,023 |
187340 | 한없이 유치했던 저였습니다. 4 | 학창시절 | 2008/04/27 | 1,151 |
187339 | 오늘밤 kbs1 심야토론에 한미 쇠고기 협상에 대해 방송!! 4 | 내일 저녁 | 2008/04/27 | 521 |
187338 | 내가 이상한건가?.. 55 | 멀까? | 2008/04/27 | 5,586 |
187337 | 죽음에 이르는 무관심 4 | 18개월맘 | 2008/04/27 | 1,438 |
187336 | 행주산성 좋나요? | 소풍 | 2008/04/27 | 289 |
187335 | 미국산 싼 쇠고기의 정체 1 | 많이 보시길.. | 2008/04/27 | 581 |
187334 | 행주에 곰팡이가 폈는데요 삶아도 될까요 3 | 행주 | 2008/04/27 | 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