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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수입 반대..이렇게 심각한줄 몰랏어요...
무서워요. 조회수 : 983
작성일 : 2008-04-25 15:52:33
http://blog.naver.com/ensoni/40050414395
광우병 그리고 수입을 반대하는 글인데요...
저 경제에 관심없기때문에 소고기 수입한다해서 그런가부다...했는데
오늘 82cook 에 올라온글 읽고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
전 아직 미혼이지만 ..아기도 낳지 말아야하나 그런생각했어요...
정말 미친거라고밖에는 생각 안드네요..
IP : 211.199.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서워요.
'08.4.25 3:52 PM (211.199.xxx.167)2. 무섭죠 ㅠㅠ
'08.4.25 4:06 PM (211.232.xxx.13)어떻게 해야 막을수 있을까요...
3. .
'08.4.25 4:08 PM (220.85.xxx.103)일단 내일 광화문으로 가시죠..
4. .
'08.4.25 5:13 PM (58.143.xxx.28)맞아요, 저두 뱃속 아가가 걱정먼저 되요,
무방비상태로 노출되고, 세상이 점점 살기힘들어지는게 , 에고,
모든일이 터지기 바로직전 임신이라니, 이런걱정들까지 더해지는 임신기간 상상도 못했네요,5. 아이미
'08.4.25 5:33 PM (124.80.xxx.166)정말 무섭습니다,,
두돌 된 아가 델고라도 내일 광화문으로 가야할까봐요6. 저는
'08.4.25 5:39 PM (218.54.xxx.37)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 제가 설명해주기 전까진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던 남편도, 주위의 아이 엄마들도 어찌 그리 모를수가 있는지
제가 더 황당할 지경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도대체
남들이 반대하면 "대체 왜 반대하는거지?" 한번만 생각해보고 찾아보면
되는데, 그것조차 안하는 사람들은 대체....정말 이해불가입니다.7. 무관심
'08.4.25 5:53 PM (222.237.xxx.102)이 더 무서워요. 울시댁은 곰국도 자주먹고 소고기만 먹습니다. 속이 터져요.
8. 다복
'08.4.25 11:31 PM (121.189.xxx.119)저는 요즘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tv에 대통령과 한나라당 사람들이 나오면
욕이 저절로 막 나옵니다.
(저 원래 욕 안하거든요.)
욕을 해도 시원하지않고
더 답답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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