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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하는 거 아닙니까?

호칭문제 조회수 : 8,172
작성일 : 2008-04-22 14:43:46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안창호씨" "천왕"이런 말을 쓰다니요.

그리고 CNN 방송에서 부시와 회담 후 기자 회견 하는 장면을 보여 주는데
데스크 앞에 서기 직전
굿모닝 로라 이러면서 로라 부시에게 히죽 거리는 거 보여 주는데
부시도 기가 막힌지 허허 거리고
정말 보는 제가 다 부끄럽네요.
좀 의젓하고 체통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대통령 되고 나시니 아주 좋아 죽겠나봐요.

노무현 대통령이 그랬다면 못배운 대통령이라 그랬다고 얼마나 언론에서
흉 봤을까요.
IP : 116.123.xxx.82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8.4.22 2:47 PM (211.198.xxx.72)

    굿모닝 로라? 진짜 그렇게 불렀나요?
    제가 영어를 잘 모르긴 하지만 아주 친한 사이라야 그렇게 이름 부르는거 아닌가요?

  • 2. 진짜
    '08.4.22 3:10 PM (221.162.xxx.98)

    그랬어요. 그냥 몸 전체에서 천박이라는 아우라가 철철 넘치던데요. 어휴~

  • 3. ..
    '08.4.22 3:22 PM (71.245.xxx.93)

    그 CNN 방송 안봐서 모르지만,
    굿 모닝 로라가 뭐 잘못 되었나요?.
    한국적 마인드로 영부인한테 이름 부르는게 이상하지만,
    여기선 나이, 직위,신분 상관없이 서로들 이름 부르는데...
    그게 왜 님이 부끄러우신지...
    뻘죽하니 인사 안하고 있는게 더 이상치 않나요?.

    그리고 대통령 되면 좋죠.
    그러니 재수 삼수해서 대통령 된 사람도 있잖아요.
    노무현씨도 못 배운 사람 아니죠.
    상고 나와도 그 어렵단 사시 패스할 정도면 못 배운 사람 절대 아니죠.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중 대학 나오신분,2명 아닌가요?.
    <김영삼씨,이명박씨.>
    나머지는 사범학교,육사,목포 어디 상고, 부산 상고 출신이잖아요.
    가방끈 길고 짧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한게 더 중요하다 싶어요.
    그 시절은 살기 어려워 공부하고 싶어도,경제적 사정으로 취업전선에 뛰어 든 사람들 많았어요.

    님 지레 짐작으로나 흉보지,그걸로 흉 볼 사람 드물지 싶어요.

  • 4. 노대통령
    '08.4.22 3:32 PM (59.86.xxx.163)

    언론에서 대놓고 무시했죠
    말 한마디 한마디 다~ 물고늘어지지않았나요?

  • 5. N
    '08.4.22 3:53 PM (80.143.xxx.106)

    외국에서 15 년 가까이 산 사람의 경험으로 볼 때 서로 이름 부르는건 친한 사이일때나 가능합니다.
    그것도 상대방이 그렇게 부르라고 먼저 말해서 이해가 된 경우에 가능하죠.
    과연 2 메가한테 로라부시가 언제 본 적이 있다고 친밀한 관계가 됐을 경우에나 쓰는
    호칭을 쓰라고 그랬을까요?
    저라면 웃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 6. ^^
    '08.4.22 4:01 PM (210.111.xxx.13)

    N님 말씀에 전적 동감 입니다.

    사적인 자리에서 친한 사이일때 부르는 표현이죠.

    대통령 자격으로 가서 처음 본 그나라 영부인 에게 할 인사 입니까..

  • 7. 22
    '08.4.22 4:01 PM (117.53.xxx.70)

    저도 봤는데
    굿모닝? 로라~
    절대 어울리는 분위기 아니던데요.
    대통령으로서 너무 천박해 보였어요.

  • 8. 잘못아셨어요
    '08.4.22 4:25 PM (121.130.xxx.117)

    ..님

    전직 대통령 2분만 대학나왔다는 이야기 어디가서 하시면 욕먹습니다.

    이승만 대통령
    조지워싱턴대학교 정치학 학사
    하버드대학교대학원 석사
    프린스턴대학교대학원 국제정치학 박사

    윤보선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이 두분이 님이 거론하신 두분보다 더 학력이 화려한데요......

  • 9. 가방근 길고
    '08.4.22 4:26 PM (121.131.xxx.127)

    짧은게 문제가 아니고
    노력이 중요한거 맞지요

    상대방 문화에 대한 이해도 노력안에 있습니다.

    초면에 혹은 초면에 가까운 사이에
    느닷없이 개인 이름으로 부르는 건 실례입니다.
    흔한 말로
    웬 친한 척?
    인 거죠
    대통령이란 걸 떠나서도.

  • 10. ..
    '08.4.22 4:26 PM (61.253.xxx.214)

    요즘 맨날 느끼는거지만 정말 대단한 대통령...ㅠ.ㅠ

  • 11. ..
    '08.4.22 4:45 PM (71.245.xxx.93)

    '잘못 아셨어요"님,
    이승만,윤보선씨는 전직 대통령이지만 저랑 같은 세대를 안 살아서인지 대통령이란 사실을 망각했어요.
    그나저나 평소 님 머리에 전직 대통령들 학력들을 입력하고 사시는지,대단하십니다.
    나이탓인지 바로바로 입력해도 쉽게 지워 지네요.

  • 12.
    '08.4.22 5:12 PM (116.39.xxx.152)

    언제 로라 부시랑 봤다고 그렇게 이름을 부릅니까?
    당연히 호칭을 붙여서 불러야지.. 어휴~

  • 13. 잘못아셨어요
    '08.4.22 5:58 PM (121.130.xxx.117)

    ..님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에서 활동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일이니 미국에서 대학나왔다 생각했고,
    윤보선대통령도 전에 한번 영국 대학을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어서 검색 좀 해봤습니다. 설마 그 사람들 인적 사항을 외우고 다니겠습니까?(의외로 이승만 대통령이 한 학벌 하는 느낌이 드네요.)

    님이 거론한 두분과 제가 거론한 두분을 보면 알지만 학력은 정치가에게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닌가 봅니다. 독재, 무능력, IMF 그리고 이제 대운하 불도저처럼 하신다는 분인데....
    생각해보면 정치가는 학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을 진정 얼마나 중하게 여기냐가 더 중요한 자격이겠죠. 아마 이것은 님이나 저나 동감하는 바이겠죠.
    (그런데 상고출신은 3명입니다. 뭐 과거의 잘나가던 상고가 웬만한 인문계보다는 좋았으니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 14. 아 정말
    '08.4.22 6:21 PM (221.151.xxx.201)

    저두 봤는데... 천박함이 온몸에 줄줄 흘러서
    태평양을 메울것 같더군요!!

  • 15. 흠...
    '08.4.22 7:12 PM (221.138.xxx.45)

    전 정말 진심으로 진짜로 mb 지지자 아니지만..
    게시판에서 매일매일 mb 트집잡으려고 글올리시는거보면
    어짜피 내 나라 대통령이 되었는데 깍아내리면 내가 높아지나 내 나라가 윤택해지나 생각되어 아쉽습니다.

    차라리 잘못된일에 대해서 심각하게 꼬집고...또 그것을 바로잡는 모임같은것을 만든다면 모를까요. 작은 트집들이 대통령에 대한 심각한 국민들의 의사를 전달할때 더 방해가되지 않을까요.
    전... 노무현때.. 괜히 비비꼬고 트집잡는 어른들이 너무 미웠는데요..
    이명박한테도 똑같이하는 분들을보니 그냥 뭐랄까.. 대통령이 천박한나라..
    국민도 수준이하구나 싶습니다.

  • 16. 흠...님 동감
    '08.4.22 7:29 PM (218.186.xxx.4)

    1000% 동감합니다. 너무 트집잡으시니 대한민국 국민들 .. 정말 수준 이하라는 생각만 드네요.
    이제 이런글좀 그만 올리면 안돼나요?

  • 17. .......
    '08.4.22 7:30 PM (124.54.xxx.73)

    저는 한나라당이 했던 그대로 받았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탄핵도 한번 했으면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추구하는 정책들 보면.. 개혁, 자율화, 실용이라는 명목으로 다 손놓겠다는 것처럼 보입니다.
    FTA, 자유무역을 위해 농축산업(소수만이 하므로..) 모두 포기~
    교육 자율화 위해 모든 교육정책에서 손떼기~
    의료개방을 위해서 건강보험에서 손떼기~
    니들이 알아서 살아..그렇게 들립니다.
    그 과정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은 과연 누가 될지요?

  • 18. .
    '08.4.22 7:33 PM (123.215.xxx.161)

    체통도 못지키고.. 체신없이 실쭉 셀쭉이나 거리고..말투며..하나같이..
    온몸에서는 천박함이 뚝뚝 묻어나는 꼴이라니..
    국민얼굴에 온통 먹칠을 해대도 유분수지..못나면 지나못날것이지
    온국민 망신을 시키는군요. 쪽팔려서 이제 일본도 못가겠다는 생각입니다.

  • 19. 트집이 아니라..
    '08.4.22 8:39 PM (211.245.xxx.60)

    객관적으로 나라의 수장으로서 예의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점을 지적하신 것이 무엇이 트집인지 모르겠습니다. 비판과 비난은 다른 성질의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비하하시는 분도 잘못이지만 문제점을 지적한 것마저도 트집잡는다도 매도하시는 것도 경우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아주신 분께 본인이 잘 모르고 한 말이라고 사과하셔야 당연함에도 대통령들 력을 마음에 두고 사냐는 식으로 말씀하신 분도 경우가 아니다 싶습니다. 참고로 노대통령은 사법고시에 패스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에 이원복씨가 상고 출신이 대통령이 됬다고 말씀하셔서 상당히 문제가 됬을 정도로 소위 말하는 정통파가 아니라는 식으로 무시를 많이 받은 것이 유감스럽지만 사실입니다.

    현 대통령의 지지자이건 아니건간에 경우에 맞지 않는 일에는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물며 현 대통령 찬양지로 꼽히는 어느 일보의 오늘 칼럼에 보니 일은 너무 잘하지만 인사문제에는 우를 범했다는 식으로 대통령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무조건 좌,우로 나누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 20. 쪽팔린다는
    '08.4.22 8:47 PM (211.192.xxx.23)

    표현은 쓰면서 누구를 지칭해 천박하다고 할수있나요??
    역대대통령중 귀티 철철나고 우아한 영어 구사하며 매너가 똑 떨어지는 사람 있었나요?
    주위에는 있나요? 일본사람은 그런가요?

  • 21. 흠님
    '08.4.22 9:06 PM (121.131.xxx.127)

    님 말씀이 모두 옳은데
    저게 바로 잘못된 것에 대한 지적 같습니다.

    한나라 정상의 자격으로 방문해서
    자국어가 아닌 상대방 나라 말로 연설하는 거,
    사적인 자리가 아닌데
    무례한 인사를 전하는 거
    잘못된 일 맞습니다.

    남녀가 혼인을 앞둔 상견례 자리에서 저런 식이라면
    무지하게 흉거리 일겁니다.
    하물며 두 나라 정상 회담인데요.

  • 22. 정치를
    '08.4.22 9:07 PM (123.248.xxx.108)

    잘 모르지만 요즘 하는것 보면 대통령에 대한 존경이고 믿음이고 하나도 생기지 않습니다. 하는짓이 싫으면 그사람이 막 더 미워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원래...
    그리고 제가 봐도 너무 체신머리없고 방방거리신다는 그런 느낌이...
    보고있는 내가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아무도 없는데도 화끈거리고 헛웃음 나고 그렇던데요?
    그 전까지는 잘 기억안나고 바로앞 노통때도 그런 느낌은 못받았는데 말이죠.
    얼굴에서 풍기는 인상에서부터, 모든 행동거지까지 모두 참~ 보기 민망함 그 자체시더군요..

  • 23. 그 전날
    '08.4.22 9:17 PM (121.175.xxx.56)

    만나서 인사틀거 다 트고 했으니까 굿모닝 로라 라고 했겠죠.
    편한 복장으로 편한 분위기에서 그렇게 불렀답니다.
    미시즈 부쉬 또는 미시즈 프레지던트 했다면 또 뭐라고 욕했을까요?

  • 24. Laura
    '08.4.22 9:25 PM (124.171.xxx.178)

    Good morning, Laura 또는 Hi Laura, 이전에 소개가 있었다면, 괜찮아요. Laura가 "Her Majesty"는 아니니까 어느면에서는 제일 적절하다고까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서양 사람들 특히 미국사람들 다문화에 익숙하여 누가 유별나게 행동해도 문화차이려니 합니다. 행동의 외양이 아니라 행동의 의미가 중요한것 아닌가요?

  • 25. 참 별걸 다
    '08.4.22 9:26 PM (125.134.xxx.211)

    그 전날님 글에 동감 합니다.

  • 26. 문제는
    '08.4.22 9:33 PM (124.171.xxx.178)

    일본에서 어떻게 외교를 하느냐가 신경이 쓰이는데요. 아직 그떄 고생하신 분들 많이 살아 계신데, 천황이 한국에 오면 안돼죠.

  • 27.
    '08.4.22 9:47 PM (221.162.xxx.98)

    대통령선거날 저녁에 너무 분하고 암담해서 술 좀 마셨던 사람으로서 어쩌다가 그 자취만 봐도 불쾌지수 치솟습니다. 트집이 아닙니다. 그렇게 부르기엔 그에게 품고 있는 내 감정이 너무도 독기스럽단 말입니다. 인간에 대한 호불호 취향을 떠나 시시비비 따지며 가르치려는 분들조차도 그 인사 두둔하는 말로밖에는 들리지 않을만큼 나라는 자아가 상해가고 있단 말입니다. 예삿일이 아닙니다.

  • 28. 다른거 둘째치고
    '08.4.22 9:47 PM (125.142.xxx.219)

    거 목소리좀 어캐 좀 해봐바바바바~~~

  • 29. 2
    '08.4.22 11:57 PM (220.91.xxx.130)

    한나라 정상의 자격으로 방문해서
    자국어가 아닌 상대방 나라 말로 연설하는 거,
    사적인 자리가 아닌데
    무례한 인사를 전하는 거
    잘못된 일 맞습니다.

  • 30. 천박한
    '08.4.23 12:15 AM (222.111.xxx.24)

    간신배 웃음은 교정이 안될까요?
    너무 비굴해 보여 제 낯이 뜨근거리던걸요..
    그영상 이런저런에 있어요..

  • 31. 123
    '08.4.23 12:30 AM (82.32.xxx.163)

    저 노무현 안 좋아했던,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이명박 대통령, 좀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체통을 좀 지켰으면 합니다.
    가방끈 길고 짧음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 예의와 인격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그런 걸 가지지 못하고 있다고 해도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좀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합니다.
    굿모닝 로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외국 생활 오래하고 있는데, 격식을 차려야되는 사이라면 한 두번 얼굴 본 사이에서 그렇게 호칭(타이틀)도 생략하고 이름만 부르는건 안 합니다.

  • 32. 3
    '08.4.23 12:44 AM (211.117.xxx.68)

    정치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님들이 대통령 되시면 잘할수 있으신가 보죠.
    넘 욕만 하는건 좀 창피한것 같아요. 모두의 취향에 맞는 대통령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 33. ...
    '08.4.23 12:52 AM (121.166.xxx.128)

    3님.. 답답하시네.. 위에 구구절절히 여러분이 쓰셨잖습니까.. '넘 욕만 하는거'랑은 거리가 있죠.. 감정이 격앙된 표현들이 있어서 그렇지 외교수장답지 못한 행태를 비판하는 거잖아요.. 이런 비판이 불필요하다고 보십니까..??

  • 34. 일왕오네
    '08.4.23 1:49 AM (218.38.xxx.172)

    이메가가 "일왕이 못 올것도 없다"라고 오늘 동아일보에 나왔는데...

    일왕이 한국에 온다? 죽고 싶어서 올라고?

    무슨 낯작으로 한국에 올것이며...

    이메가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으며 또 이메가가 생각하는 일본과의 과거에 매달리지 말자가 이런것인지... 이메가는 역시 2메가야...

  • 35. 난 공주다
    '08.4.23 1:55 AM (121.144.xxx.97)

    좀전에 일본 사진봤는데 진짜 짜증입니다
    천왕이 어쩌고 ....두분다 완전 숙여서 인사하고
    사진보면 대통령 에게 뭐 하사받을때 하는 분위기로 악수하면 인사합니다
    다니면서 우리나라 위상 더 깎고 다니는거 같아 왕짜증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면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당당했으면 좋겠어요
    좀전 울 신랑이랑 보면서 욕 무지했습니다

  • 36.
    '08.4.23 2:56 AM (124.49.xxx.141)

    이명박씨 개인이 그렇게 한 거라면 왜 문제삼겠습니까? 문제는 이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의 행동이 역사관이, 나라의 체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 37. 부시가
    '08.4.23 4:44 AM (122.36.xxx.63)

    베스트 푸렌드라고 했다잖아요!
    ㅋㅋ 하루 만나고 베스트 프렌드가 될 수 있다는 거, 이멍박한테서 첨 알았네요.
    바보인지, 멍청인지, 하루 만나고 베스트 프렌드라고 했다고 히죽히죽 웃고 있으니....

    굿모닝 로라는, 부시가 베스트 프렌드라고 했으니, 로라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고 착각했겠지요.
    이기사~ 운전해~ 어서~

  • 38. ..
    '08.4.23 7:11 AM (60.197.xxx.29)

    노무현 전대통령이 이메가의 2개월 넘게 저지른 저질 행태 중 단 한가지만 했어도,
    벌써 탄핵 먹었을 겁니다.
    웃기지 않나요?

    남 욕이라고요? 비난이라고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간이라는 사람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자존심과 국익에 똥칠을 해도 정도껏 해야지요.

    과거사 문제는 일본 몫이라고요?
    그럼,
    "강간문제는 가해자가 해결할 문제 "이겠네요.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뇌가 있긴 있는건지.
    이게 그저 남 욕하는거예요? 그럼 왜 욕 쳐먹을 짓을 왜 합니까? 대통령이란 인간이?

  • 39. 아!! 생각해보니.
    '08.4.23 7:38 AM (99.238.xxx.141)

    이완용의 몇대 후손쯤....

  • 40. 그리고..
    '08.4.23 7:40 AM (99.238.xxx.141)

    신사참배 안 하고 온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41. 지들 싫다고
    '08.4.23 7:51 AM (125.186.xxx.132)

    잘못한걸 지적한게, 트집이되나. 제발 노무현만큼만 해라.

  • 42. 얼굴
    '08.4.23 8:22 AM (121.130.xxx.27)

    간신배 같은얼굴 본인의 인상은 어떤지궁금합니다 노통은 좋았나요 생긴것가지고 말하지 맙시다 부모님 낳아주신걸 어떻게 해요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데 지켜봅시다 남을비판 하기전에
    자신을 한번 생각 합시다

  • 43. ...
    '08.4.23 8:24 AM (218.209.xxx.209)

    말안하고 눈가리고... ... 도데체..
    바보 국민 되라는 82사람들 있으니.. 통탄할 노릇입니다.

    무뇌아가 되는게 국민되는길이라고 mb교주가 그랬답니까?
    정말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 44. 욕먹으니
    '08.4.23 9:08 AM (211.237.xxx.188)

    감당안되나부죠? 거꾸로 노통 욕할때는 신나서 떠들어놓고.
    노통때 손해,피해본 사람은 사실 경제력 상위 1% 뿐입니다.
    이명박 때문에 손해볼 사람은 나머지 99%... 거의 전국민이구요.
    상황파악 안되시나보죠?
    게다가 다른 나라 가서 국가의 원수로서 하는 행동도 저모양이니.. 욕먹어도 쌉니다.
    전세계에 아주 챙피해죽겠네요. 저런 대통령을 가졌다는 것이.

  • 45. 굿모닝로라~
    '08.4.23 9:26 AM (155.230.xxx.84)

    저도 뜨아~ 했습니다.
    단순히 사석에서 그랬음 그래도 이해해요
    그게 부시하고 카트운전하고 와서 기자회견같은거 하는데 걸어가믄서 앉아있는 로라부시에게 손까지 흔들며 굿모닝 로라~라고 해서 부시는 물론 기자들이 다 웃었죠..

    옛날 월드컵때 히딩크 명예시민장 부여하는 자리에 반바지에 샌들신은 아들데리고와서 사진찍게 만들더니 이메가 대통령은 공사석도 구분못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챙피합니다...저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우리 국민들이 부끄럽습니다

  • 46. 솔직
    '08.4.23 9:40 AM (121.53.xxx.2)

    첨 출발부터가 잘못된걸 자꾸 덮으려고만 하니깐 국민들이 믿고 따르질 못하는거죠
    웃기는 일이지만 비비케이 도곡동땅 그외 여러가지 비리...그거 다 아시잖습니까?
    법적으론 이해가 되어졌다곤 하나 그거 믿는국민 없습니다.울집 개도 사람말 할줄알면 비웃을껍니다
    허나 이왕지사 그랬으면 솔직하게 내가 과거엔 정치인이 아니였다 그래서 이익창출을 위해서 좀 비열한 행동도 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된 지금부터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이몸 바쳐 열심히 일하겠으니 과거의 내 잘못된 판단에 의한 행동은 용서를 해주시고 앞으로 나의 정책에 대해서 따끔한 비판과 함께 열심히 해달라는 고견을 말씀해주셨음 좋겠다...왜 이렇게 하질 못할까...일개 가정주부도 이런 생각을 할줄 아는데...비잉신~~~~~~~~하는 짓꺼리 하고는..그가 우리나라의 수장이란게 정말 부끄럽다고 생각한다

  • 47. 오 동감!!
    '08.4.23 9:47 AM (124.49.xxx.85)

    저도 정말 어이없었어요.
    하이 로라? 인가 굿모닝 로라? 인가 할때 제가 다 창피하더군요.
    그때 부시의 표정이란..
    ytn돌발영상 한번 보세요. 기막힙니다.
    그때 부시의 표정 잊을 수가 없어요.

  • 48.
    '08.4.23 10:00 AM (59.187.xxx.54)

    이미 대통령 된 사람 깎아 내리지 말라는 말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으니 국민 모두가 떠 받들어서 왕 대접해야 한다구요?
    절대 그러면 안되죠.
    제대로 하는지 감시하고 결제해야 대통령도 정신차리고 바른 정치를 할 수 있는 겁니다.
    아무 비판없이 너도 나도 박수만 친다면 우리나라가 어디로 갈까요?
    바른 민주주의는 비판도 있고 격려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 정권 하는일 봐서는 박수 칠 일이 있나요?

    인수위 시절부터 황당하고 상식적이지 않는 정책들 내놓았다가
    국민들이 항의하고 반대의견들 많으면 없었던 일로 하기를 몇 번째인지요.
    오죽하면 간보기 정부라고 하지 않습니까?
    '흠' 님은 그 모든것을 지켜보지 않으셨나 보네요.

    전 그동안 정부가 하는 일 특별히 신경 곤두세우고 잠 설쳐가면서 고민하고
    걱정해 본 적 없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는 입만 열리면 국민들 말려죽일 정책이 쏟아지고 있어요.
    정말 이 정부가 박수치고 격려해 줘야 할 정부인지 '흠' 님께 묻고 싶어요.

  • 49. ...
    '08.4.23 10:00 AM (121.132.xxx.49)

    정말 행동이나 말들이 너무 가볍습니다.. 요즘처럼 불안했던 때는 없었던 것 같아요.. 국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건지..ㅠ.ㅠ 홧병생깁니다..하루에도 몇번씩 속에서 불덩이가 올라온다는..ㅠ.ㅠ

  • 50.
    '08.4.23 10:01 AM (59.187.xxx.54)

    오타 수정

    결제 - 견제

  • 51. 듀나엄마
    '08.4.23 10:21 AM (59.6.xxx.189)

    아이고, 이 대통령 때문에 걱정이군요.
    노 대통령은 한나라당의 정치적 야욕 때문에 탄핵 당한 뒤, 국민이 다시 복귀시켰지만.
    이 대통령은 이런식으로 정치하다가 얼마 못가 국민에 의해 탄핵당할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 52. 노통만큼?
    '08.4.23 10:25 AM (211.206.xxx.69)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닌 걸로 압니다.
    노대통령만큼,,,은 언감생심 꿈도 못 꿀 일이구요.
    그저 보통만 해도 좋겠고..젤 하고 싶은 말은
    이왕 뽑혔으니 대통령은 하고 싶을 것이고
    고마 암 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있었음 좋겠습니다.

    어디 타임머신이라도 있음 오년후로 확 가버렸음 좋겠네..
    도데체 죽었다 깨나도 이해 못할 행동을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
    정녕 지도자라 이름 붙일 수 있는 인물인지...백번 이해할려고 해도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

    이명박대통령 옹호하시는 분들..도데체 왜? 왜? 그렇게 지지합니까??
    단지 기독교인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편이 된다는 거,,참 천박한 짓 아닙니까?

    부시가 왜 그렇게 좋아했을까요? 무엇땜에?
    속으로 얼마나 좋을까요? 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는 판국인데..
    가만히 있어도 해 주겠다는데 얼마나 좋겠어요?

    잠결에 쇠고기 협상 결정됐다는데 ,,,이런 말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겁니까? 묻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낙농업자들은 수가 적으니까 피해 좀 보고
    도시민들 질 좋은 고기 먹으니 좋을 일 아니냐고.......이 런 소리 들어도 아무렇지 않다는 겁니까? 나는 농사 짓는 사람 아니니까 이러면서요?

  • 53. 흠...님 동감~
    '08.4.23 11:48 AM (116.36.xxx.143)

    노무현 대통령 뽑아놓고는 며칠안가 욕하기 시작, 못 끓어내려 야단이더니...
    이명박 뽑고는 또 반복...국민성이 나쁜건지 원...

  • 54. ...
    '08.4.23 11:59 AM (211.209.xxx.150)

    저요.. 명박이 안 찍었어요.
    왜냐구요. 이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도.. 명박이 욕한다고... 국민성이 나쁘니뭐니 하는...
    그런 말에 도매급으로 같이 엉기기 싫어요.

    명박이 트집잡는다구 국민성이 어쩌구 하는데..
    누굴... 욕하기 좋아하는 딴나라 당원인줄 아나..

    나라가 걱정되고.. 대통령이 한심해서 하는 푸념이요. 울화통이랍니다.

    미국가서 부시한테 프렌들리 어쩌구 하고.. 정말 그 목에 방울달아 주고 싶어요.
    어찌나 그리 딸랑 딸랑 하는지..

    그리고 왜 자꾸 명박이 얘기에 노무현 얘길 꺼내는지...
    그냥 지금 명박이가 이렇게 욕들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면 그 얘기만 하세요. 네?

  • 55. ..
    '08.4.23 12:44 PM (125.130.xxx.46)

    저도 정말 이명박 싫지만 여기 게시판보면 마치 너두 당해봐 하는듯해요
    죽 읽다보면 노무현 씨 당한만큼이다 식은 차라리 그냥 나쁜점을 말하세요

  • 56. 대통령 보다
    '08.4.23 1:19 PM (116.36.xxx.143)

    ...우리나라 국민들 땜에 더 걱정되네요
    특히 막말하기 즐기는 네티즌들...
    얼굴 안보인다고 어찌 그리 함부러들 말하는지...
    자신이 부끄럽지 않나요?
    지인들에게도 그리 말하고 사시나요???

  • 57. 가만히나
    '08.4.23 1:23 PM (203.218.xxx.24)

    별걸다 트집이다 뭐 어떻냐 그전날 만나서 인사텄다하신분..
    좀 가만히나 계셔요.
    명박씨에게 도움 안되요.
    그 수준의 인물의,그 지지자..

  • 58. 참..
    '08.4.23 2:06 PM (124.49.xxx.85)

    미국은 더하다는 건 모르시나 보군요.
    그리고, 누리꾼들이 그나마 이렇게 라도 정책이나 잘못돌아가는 부분에 대한 견제라도 하니까 이 정도인줄 아셔야죠.
    전두환 공포정치 시절로 돌아가고 싶으신 분들 많으신가 보네요.
    물론 야후나 일부 포털에 가면 정말 함부로 글쓰는 분들 계시지만,적어도 82에서, 여기 이 글의 댓글에서는 함부로 글 쓴 사람 없어보이는데요.
    다 나름의 자기 의견을 피력한것이지요.

    뭐가 그렇게 부끄러우신가요?
    전 검역주권 다 내어주고 굿모닝 로라 하면서 천박하게 웃어대는 대통령이 더 부끄러운데,
    그런 대통령 감싸주지 않는 국민이 부끄러우신가요?
    사석에서, 지인들과도 요즘 정치 이야기 많이 하는데, 이것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대통령 보다님께서도 무엇이 잘못되었고 부끄러운 것인지 조목조목 반박해주시죠?
    미국산 쇠고기 들어와서 광우병에 완전 노출되었는데도, 대통령님이 설마 국민들 죽이려고 그러겠나 다 알아서 하셨겠지. 의보민영화 된다고 해도 국민들 위해 그러는거겠지, bbk도 혐의없음으로 밝혀졌을때도 검찰이 오죽 잘 알아서 수사했겠어. 이러십니까?

  • 59. 이씨는
    '08.4.23 2:31 PM (203.235.xxx.126)

    애초 대통령 할 그릇이 아닙니다. 그냥 대기업 사장으로 그쳤으면 딱 좋았을걸 어쩌다 제 주제를 모르고 욕심이 과해가지고...ㅉㅉㅉ
    제발 하루라도 빨리 탄핵 당했으면 하는게 요즘 제 소원입니다.

  • 60. zz
    '08.4.23 2:33 PM (125.130.xxx.46)

    그럼 김대중 전두환 김영삼 박정희 노태우 노무현 등등은 그릇입니까..........

  • 61. ㅎㅎ
    '08.4.23 2:39 PM (116.36.xxx.143)

    네티즌 때문에 이정도라고요? ㅎㅎㅎ
    참님은 이명박 안뽑았겠죠?
    노무현 끌어내리려고 욕하지도 않했을거고요

    계속 정치에 관한 글 올리시는 분들...
    82쿡에 정치적 의도성 지닌 글들 올리며 휘몰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62. 정치적의도?
    '08.4.23 5:41 PM (125.177.xxx.157)

    ㅎㅎ님아
    미국고기먹고 광우병걸릴까봐 걱정하는것도 정치적의도유?
    아픈데 돈없어서 생으로 앓고 죽을까봐 걱정하는것도 정치적의도유?
    우리가 살땅 여기저기파혜쳐 환경파괴되고 거기서 어찌살까 걱정하는것도 정치적의도유?

    정치 라는 이름을 갖다붙여 그렇지
    지금 우리는 앞으로 우리가 우리가족이 살아가야할 삶에 대해 걱정하는거라는걸
    정녕 모르시는건가요?
    정치적의도라니 귀가막히고 코가막히네
    아무데나 갖다붙이면 다 말인줄 아나

    당신가족중에 누구하나 광우병 걸려서 머리에 구멍숭숭나도
    그렇게 ㅎㅎ거리며 '정치적의도"없이 순진무구하게 계속 그리사시구랴

  • 63. **
    '08.4.24 12:40 AM (121.125.xxx.16)

    그럼 탄핵 하시죠..
    오프라인에서만 말씀하시 마시고..
    왜 mb반대 세력은 오프라인 에서만 변호사 빰치느지..ㅉㅉ..

  • 64. ㅋㅋ
    '08.4.24 2:09 AM (125.177.xxx.157)

    역시mb지지자는 어딜가나 표가 나는군
    오프라인 온라인도 구분못하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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