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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동물 화장터 아는곳 있으신가요?
급 조회수 : 445
작성일 : 2008-04-19 11:10:15
우리집 강아지가 오늘내일하네요.
친정엄마로부터 오늘 넘기기 어려울것 같다는 연락을 받아서요.
동물 화장터 아는곳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집은 서울이고 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215.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4.19 11:22 AM (116.122.xxx.100)http://www.angelstone.co.kr/
http://www.arong.co.kr/?OVRAW=%EB%B0%98%EB%A0%A4%EB%8F%99%EB%AC%BC%ED%99%94%E...2. 이든이맘
'08.4.19 11:23 AM (222.110.xxx.87)경기도 광주 오포읍에 '아롱이천국'이 있어요.
저희 치와와 미루가 작년에 무지개다리 넘어서 지금 잠들어있는 곳인데
화장시설도 좋고.. 납골 시설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관계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아가들 예뻐하세요..
도착하자마자 이미 죽어서 축 늘어진 저희 미루를 받아 안고
이마에 입 맞춰주시길래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www.arong.co.kr
031-766-1122에요.. 연락하시면 오시는 길이랑 방법 친절히 안내해주실거에요..3. 원글
'08.4.19 11:24 AM (211.215.xxx.85)벌써 답글달아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4. ㅠ ㅠ
'08.4.19 11:33 AM (211.215.xxx.39)저희는 동네 동물병원 통해서 했어요
5. ..
'08.4.19 1:05 PM (71.245.xxx.93)이든이맘님,
위로의 말씀 드려요.
우리 강아지는 아직은 건강한데 언젠가는 나이 들어 무지개 다리 건너가겠죠.
그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는...
이 아이 없는 생활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요.
원글님,뭐라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마지막 가는길 가족들 옆에서 가는거에 위안 받으시라고 해야하나...그렇네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그러면 그 아이도 떠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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