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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바리 조공 바치러 무엇하러 미국 갔을까요...보수는 이런 것인가요..
2MB 미국 간다 할때 꼭 조공바치러 가는 왕 갔다고 생각했습니다.
옆나라 일본도 미국에 꼭 붙어있는 껌이지만 그래도 자기 먹거리는
확실히 챙겨서 미국 쇠고기 굉장히 까다롭게 검역하던데..
FTA가 아무리 중요하다 하더라도 이리 하나도 못챙기고 그냥 국민의 건강을 통째로 내어줄까요....
미국 소고기를 하나도 들여오지 못하게 하는 것을 바란 것 아니었습니다. 다만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해주길 바랬지요...
전 진보도 보수도 아닌 그야말로 중간층이지만 정녕 보수는 이리도 아무 생각없이 미국을 따라가는 것이며
이리도 실익없이 국민의 당연한 권리를 그야말로 송두리째 내주는 것인가요...
그리고 어제까지의 사건..교육문제..보수는 학교의 촌지까지도 인정하고 넘어가는 건가요..
솔직히 정말 이해가 안가는군요. 저의 개념까지도 혼동스러운 일이 요즘 벌어지는군요.
정치문제에 관심을 안가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치가 아니라 생활, 생존의 문제가 되네요..
어서 5년이 지나만 가기를 바래야만 하는 건가요.. 참 서글퍼집니다.
1. ...
'08.4.18 10:20 PM (124.111.xxx.124)망연자실....
2. 저두
'08.4.18 11:01 PM (222.238.xxx.17)대통령이바뀌고 이토록 슬픈적은없네요!!!
3. 일본의 보수
'08.4.19 1:16 AM (125.176.xxx.37)보수나 극우는 자기민족을 챙기는 것, 이웃나라 깔보는것, 군국주의자인데요.
울나라 보수는 친미, 친일파, 매국노가 보수입니다.
울나라, 우리민족챙기자면 좌파이고, 독립운동하면, 김구선생조차 테러리스트로 분류됩니다.
정말 이상한 분류이죠.4. 그러게요
'08.4.19 1:51 AM (121.140.xxx.15)미국의 보수도 그렇지요. (리퍼블리컨)
애국심을 매우 중요시 하며,
국익과 사익이 충돌할 때는 국익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보지요.
타 민족과 국가에 대해서는 배타적이구요.
우리나라 보수는 자신의 민족과 국가를 천대하고,
강대국에 붙어 저들만 잘 살려고 하지요.
5천년 역사를 중국의 정신적 때로는
실질적 속국으로 살아왔으니 어쩔 수 없을지도요.5. 꼴에
'08.4.19 4:03 AM (202.28.xxx.4)협상이란 말을 쓰잖아요..
저는 조중동이 폐간되어야 이 나라가 바로 선다고 생각합니다.
정몽준이 1월달에 미국대사로 갔을 때 이미 협의되었던 내용인데
대선동안 절대로 발표하지 않고, 대선 끝나니까 발표하잖아요...
정말 조둥동 나쁩니다. 그래서 방통위 최시중은 더더욱 나쁘고요
이 나라 말아먹으면서 한탕 하려고 완전 작정을 한 것 같습니다.6. 너무
'08.4.19 9:38 AM (61.254.xxx.109)맥이 빠져요. 욕하고 증오하고 할 에너지도 고갈되어 가는 것 같아요.
아침에 재수없는 신문(입시 아이 때문에 꼴통신문하나 보고 있습니다) 일면에 난 그 면상을 보니 식욕이 다 달아나고, 엄마가 우울해하니까 초딩 아들이 그 면상에 주먹질을 해서 저를 웃기네요. 우리나라의 이른바 보수세력들, 윗분들이 지적하신 것처럼 그들은 보수가 아니라 수구 꼴통이죠. 보수의 가치관이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애국심, 자존심 이런 거 다 어디에다 말아 먹고 오로지 돈돈돈 하는 매머니즘의 노예들 같습니다. 이 세월을 어떻게 견뎌내야 할지....7. 사실
'08.4.19 10:58 AM (211.204.xxx.28)울나라 보수는 보수라는 단어를 쓰기조차 아까워요. 울나라 정치인들때문에 보수라는 이미지가 왜곡된거죠. 건강하고 진정성이 있는 보수도 있을진대... 꼴통 보수들뿐이니... 안타까울 뿐..
8. 반동분자
'08.4.20 1:40 AM (218.186.xxx.3)우리나라에 진정한 보수는 없어진지 오래지요. 자신들이 보수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밀히 말해 '반동'입니다.
에라이~ 반동분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