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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층, 안전한가요?
혹시..........
매매할때 금액은 당연 다른층보다 저렴하겠지만요
제일 걱정이 도둑이네요
겨울에야 샷시를 잠그고 잔다고 하면 괜찮지만.
여름밤에 더위에 잘때..
보통 방충망만 하고 자는데 벌써부터 은근히 걱정되네요
앞이 사람이 많이 다니는곳이 아니라
나무가 좀 있는 동산이라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면서 저희집을
보는것은 없어 좋고
마당같은 느낌들어 좋은데..
혹시 밤에 방충망만 해놓고 자면 안전할까싶어서요
세콤을 설치해야하는지
아님..
방범창을 달아야하는지요
방범창을 달면..
마당같은 한가로운 분위기로 인해 이사가는데.
방범창달면 답답해서 ..어쩌지요?
혹시 무슨좋은방법 없을까요?
저흰 특히나 문을 잘 열어놓고 자는편이라서요 ^^
도움좀주세요
1. ..
'08.4.18 11:29 PM (218.52.xxx.21)저희언니는 2층에 7년 살았는데 한번도 도둑 걱정 해본 적 없습니다.
저희시어머니도 2층에 지금까지 15년째 사시는데 도둑 든 적 없어요.2. 캡스나 세콤이나
'08.4.18 11:38 PM (125.186.xxx.221)2층 정도까진 많이들 하세요. 아무래도 불안한가 봐요.
하지만 진짜 도둑드는 집들보면 9층, 11층 가스관 타고 올라가서라도 들더군요.3. 2층은
'08.4.18 11:38 PM (59.14.xxx.63)모르겠구요. 1층에 살았었는데, 도둑맞았어요...ㅠㅠ 결혼 패물 다 도둑맞고...ㅠㅠ
지금도 그때 생각함 아찔해요...주인한테 방범창 해달라고 그리 얘기했건만 돈든다고
안해주더니 도둑 들고 나서 해주더군요...정말 소 잃고 외양간 고쳤죠...4. 맘
'08.4.18 11:43 PM (218.51.xxx.128)세콤은 유리문을 열면 소리가 나나요? 아니면 모기장을 열면?
가격은 비쌀까요? 방범창은 쇠창살에 갇힌 느낌이라 우울할것 같아요
친구집에 가서 베란다보는데 자꾸 옆으로 밀고싶은 기분있잖아요
그러더라구요5. ..
'08.4.18 11:50 PM (116.120.xxx.130)직접본것은 아니고 들은말이지만
1층보단 2층이 더 위험하다고,,
요즘엔 보통 현관문따고 들어 가잖아요
1츠현관은 엘리베이터댐에 드나드는 사람 많아서 불가능이구요
오히려 2층이 엘리베이터안서는 층인경우가많아서 도둑이잘들고
꼭대기층이 엘리베이터 영향을 덜받고(그층 사는 사람이 탈경우에만 엘리베이커가 지나잖아요 다른층은 계속 경유해야하니 올라오는 소리 들리지만 )
혹시나 꼭대기층에 멈추면 옥상쪽으로숨어버리면 되서 도둑들이 선호한다는소리들었어요
근데 막상 도둑들었다는소리 들으면 랜덤인것 같아요
그래도 심적으로 베란다 문열어놓고 자기는 찝찝할것 같아요6. 1층보다
'08.4.19 12:00 AM (124.54.xxx.18)저도 1층보다 2층이 더 도둑이 많이 든다는 얘긴 들었어요.
제가 1층 사는데 약간 높은 1층이라 별로 불편한 점 없이 사는데 밖에서 보면
1층보다 오히려 2층이 훤히 더 잘보이더라구요.
우리집은 외진곳이 아니라 별 걱정없이 여름에도 문 열어놓고 자거든요.
첨엔 정말 이상할 꺼 같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살다보니 별로 신경 쓸 부분이 아니더라구요.
또, 아파트 곳곳에 cctv랑 보안이 잘 되어 있어서 그리 걱정도 안되고..
윗분 말씀대로 꼭 저층이라서 도둑이 잘 드는게 아니라 것도 정말 랜덤인 거 같아요.
저층이 도둑 잘 들면 꼭대기 층은 도둑 전혀 없게요?
정 찝찝하시면 둘 중에 하나라도 꼭 설치하세요.그래도 맘이 놓이죠.
전 방범창 하려다 주변에서 별로라고-실제로 설치해놓고 사용 안 하고 밀어둔대서
안 했는데 안 하길 잘 한거 같아요.7. ss
'08.4.19 12:30 AM (59.0.xxx.187)도둑 들려고 생각한다면 2층이건 3층이건 큰 차이 없다고 봐요.
방범방 자바라식으로 한쪽으로 밀었다 펼쳤다 하는거 있어요.
일반 방범망이랑 가격 차이는 거의 없는듯~8. ..
'08.4.19 12:58 AM (124.111.xxx.213)저희집도 2층인데 몇년전에 예스락 이라고, 아는 사람이 자기도 했다고 알려줘서 거기서 방범용 설치하는걸 사서 베란다 문과문 사이에 설치를 해놨어요
그러면 베란다 문이 15 센치 정도 밖에 안열리거든요 15센치 정도는 1년 내내 열어 놓지요
물론 안에서는 누르면 언제든지 다 열수가 있구요.이 설치를 해 놓고 도둑 걱정을 많이 덜었어요.9. 저
'08.4.19 4:01 AM (221.162.xxx.82)2층 사는데 작년 여름에 낮에 열어두었던 베란다 문 닫으러 나갔다가 내려오는 도둑과 마주쳤잖아요! 초저녁에요.
그동안 많이 다녀갔다는 얘기죠. 그날도 빈손이더라구요. 봐 두었던 집이 여의치 않았던 모양이예요. 문 활짝 열어두고 살았는데 워낙 빈티나게 살다보니 우리집은 통과였던 거지요. (어휴, 지금도 오싹하다.)
그 이후로 잠도 못 자게 무서웠는데...아직도 베란다문 15센치 이상 못 열어요.10. 우리집
'08.4.19 6:26 AM (220.120.xxx.164)2층 이구요
5년째 입니다.
저희 아파트는 무척많이 털렸는데 저희 집은 아직은 괜찮습니다
저도 방범창을 설치했는데요 남편과는 주말부부이고 저희 집앞이 정말 뻥뚫린전망이라(집앞이 논 밭 과수원입니다) 무서워서 설치 했습니다
근데 저희 아파트에서 방범창설치한2층집은 저희 밖이 없다는 .........
처음에만 조금 답답하고 1주일 지나면 신경 뚝입니다
그리고 저희 아파트는 층수는 관계없고 골고루 도둑을~~~~~~~
창문보다는 대문으로 들어 옵니다.키를 뿌시던데요11. 우리집도
'08.4.19 9:09 AM (59.7.xxx.104)2층인데 예스락했어요. 15cm열리기 때문에 여름에 잘때도 아무 문제 없어요.
방범망할려고 불렀는데 그분이 예스락을 권유하더라구요.
1개에 35000원정도(?)해서 12개정도 달았거든요.
제가 무서움을 너무 타는데 그거하고는 정말 무서움이 없어 졌어요.12. 몇일전
'08.4.21 4:34 PM (203.246.xxx.41)저희아파트 1,2 층에 도둑 들었어요. 베란다 샷시 잠금장치 부수고 베란다로 넘어왔어요.
1,2 층 도둑든 집은 방범창 했던데.. 저는 글로리텍인가 하는회사에서 나오는 창문 잠금장치
(개당 15000) 주문했어요. 베란다로 들어오는거 무섭더라구요. 샷시 잠금 아무소용없어요.
간단하게 망가뜨리고 열수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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