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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병원비
저늠 맏며늘.......
전에도 이따금씩 입원은 하셔서 몇십 병원비가 나오면 가끔 부담했지요.
근데 이젠
그게 아니고
병원비가 제법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이제 병원비 지출이 시작이지 싶어요.
님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고견을 듣고 싶어요.ㅠㅠㅠ
1. ...
'08.4.18 12:45 PM (211.245.xxx.134)맏며늘이라고 쓰신거 보니 남편분이 외동은 아니시네요
그렇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가족회의를 소집하세요
앞으로 나오는 병원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요
형제지간에도 사는게 다 다르다 보니 그런문제가 쉽지는 않아요
저희도 시댁 3남맨데 형편되는 사람만 부담해요2. 맞습니다.
'08.4.18 1:08 PM (124.50.xxx.177)가족회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맏아들이고 맏며느리라고 다 책임질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좀 그럴수도 있지만..
유산도 고루 분배가 되는 이런 시대에 맏아들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3. 12
'08.4.18 1:12 PM (59.0.xxx.187)아들 둘 중 둘째인데 시어머니 윗형님이 모시고 살아서
가끔 입원 하시면 거의 병원비 제가 내요.
모시고 살지 않은거만 해도 다행이다 싶어서요.
돈은 별로 없지만, 모시는 사람한테 병원비까지 부담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좀 손해본다 싶어야 관계가 편하게 유지되드라구요.4. .
'08.4.18 1:22 PM (211.211.xxx.56)N분의 1이 제일 좋지 않나요?
그리고나서 형편에 따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조금 더 하면 좋지요.
모시고 사는 사람 수고하니 따로 사는 사람이 다른 걸로 더 내면 좋고...
저흰 아들 둘에 둘째인데 시댁에 들어가는 돈은 모두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병원비는 물론이고, 생활비, 기타 용돈 등등...
이런저런 사정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그 사정 이해하고 할 수 있는 놈이 하자 맘은 다스립니다만 그래도 당연히 저희한테 미뤄놓는 거 보면 속 뒤집힙니다. 말이라도 고맙다, 수고한다 하면 좋으련만...5. 병원비
'08.4.18 1:32 PM (121.140.xxx.190)저희는 어머니 사시던 집이 있어서
그것 처분하여 병원비 요양원비 대고 있어요.
처음에는 1억 가까운 돈이라 안심했는데
몇 년 지나니 조마조마하네요.
저 돈만 다 쓰고 돌아가시면 다행인데...6. ..
'08.4.18 1:52 PM (61.108.xxx.219)딸들에게도 얼마간의 병원비를 부담하도록 하세요
딸도 자식이잖아요
효도할 기회를 줘야죠..7. ...
'08.4.18 2:06 PM (125.177.xxx.43)우린 막내라서 더 난감했어요
삼형젠데 다들 우린 힘들다 하고 말을 안꺼내니..- 뭐 이번 뿐 아니라 항상 돈 들어가는일은 우리 차지고요 성질 급한게 죈지
다들 가만 있어 우리가 내기 시작하니 당연한게 되더군요
님은 그래도 윗사람이니 확실하게 첨부터 얘기하세요8. 저도딸
'08.4.18 2:22 PM (203.244.xxx.254)이지만.. 딸도 부담해야죠. 만약 부모님이 재산을 다 ~ 아들에게만 드렸다? 그럼 불만이 나올 수 있지만.. 딸도 자식입니다.. 가정마다 상황이 틀리지만..특별한 상황이 없는한 1/n이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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