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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 잘하시는 분 팁 좀 주세요~~~~ 아니면 블로그라도 알려주세요.
몇일전에 어느집을 방문했는데 세상에.. 얼마나 정리가 잘 되어있던지...
저는 도데체 왜 이모양일까요.. 정리를 한다고 해도 항상 너저분..............
정리한후 차이는 그나마 쓰레기가 버려지는겁니다. ㅜㅜ;;;
물론.....방문한 그집의 안주인이 말하더군요.... "저는 말은 느리게 해도 손은 쉬고있지않아요......."
손에 모터가 달렸으면 좋겠어요...
정리정돈 잘하시는 분... 제발 팁 좀 주세요~~~~~~
1. 답글
'08.4.11 9:21 PM (221.164.xxx.219)답글달러 로긴했네요.저와 비슷한고민을^^;;
유명블로거님들의 글을 참고하세요..
털*이(*팽이)님의 블로그도 한 번 가 보시구요^^2. ㅜㅜ;;
'08.4.11 9:43 PM (85.16.xxx.218)윗님..감사합니다..^^:; 블로그를 어떻게 찾나 한참 고민했었는데..ㅋㅋㅋ 자동완성기능덕에...그럼..... 정리 해보러 쓩~.................... 아. 근데 한숨부터 나는건 왜일까요~
3. 청소력
'08.4.11 10:10 PM (203.229.xxx.213)정리는 님 의견에 동감
4. 다른 블러그
'08.4.11 10:36 PM (124.60.xxx.16)가서 보면 더 한숨나와서 안들여다 볼래요.
더 비교 되니까
그냥 난 나야~
그러면서 살래요.5. 오랜 연구 결과
'08.4.12 1:17 AM (121.145.xxx.94)정리 잘 할려면,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습관이 중요한것 같아요. ㅡ.ㅡ;;
저는 상자 여러개 구입해서 (투명 플라스틱도 좋고, 작은건 그냥 티슈 박스 시트지 붙여서 써요.)
비슷한 물건끼리 담아 놓아요.
(청소도구 한박스, 자잘한 손톱깎이 같은거 한박스...)
이렇게 해서 박스 안에서는 얘들이 어떻게 되던 말던... ^^;;
그럼 보이는데는 깨끗해요. 다쓰고 나서도 모양 생각 안하고 다시 박스안에 넣기만 하면 되니깐요.
그러고나서는 좀 괜찮아 진것 같아요.
방문한 집 안주인 말씀이 맞은것 같아요, 일단은 부지런해야.... ^^;;6. ..
'08.4.12 1:17 AM (125.130.xxx.46)정리하고 청소하다 손목 무쟈게 아픕니다
그냥 안보이는곳 숨기고 편히사세요..
저도 맘먹으면 하고 아니면 그냥 살아도 뭐좋습니다7. 감사^^
'08.4.12 2:07 AM (91.97.xxx.141)알려주신 블로그에도 가보고...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봤어요... 얼마나 갈런지 모르겠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저도 정리좀 하고 살려구요.... 아자.아자.
8. 헉
'08.4.12 2:30 PM (218.51.xxx.18)"저는 말은 느리게 해도 손은 쉬고있지않아요......."
이말에 로그인했어요.
정말 당연한 말인데 참으로 헉소리납니다.
전 날잡아서 하면 정리는 대충하는데 며칠있으면 도로아미 타불...
저는 몸은 가만히 누워있고 입만 부지런해서인가봐요.9. 근데
'08.4.12 6:55 PM (58.229.xxx.120)블로그 올리신 정리 형태들은 그냥 사진용인 것들이 많아요.
이쁘게 깔끄만 척.
따라해도 몇달 지나면 그게 또 짐이 되더라구요.
버리고 간단히.
이게 최선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