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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요구 물의 교사 도덕교사, 결국 직무정지 결정
저 학교 엄마들 박수쳐주고싶네요.
짝짝짝~~!!!!!!
1. ...
'08.4.11 7:11 PM (218.51.xxx.227)http://media.daum.net/society/labor/view.html?cateid=100001&newsid=2008041114...
2. zz
'08.4.11 7:47 PM (125.130.xxx.46)아이고 반가워라
이렇게 나가야 촌지 원하는 이상한 샘들이 없어지죠
물론 잘하시는 좋으신분도 많지만요3. 짝짝짝
'08.4.11 8:23 PM (222.98.xxx.175)요즘 안 좋은 뉴스만 보다가 아주 속시원한 뉴스입니다. 그 학교 엄마들 정말 훌륭합니다. 짝짝짝
4. 저도
'08.4.11 8:24 PM (211.237.xxx.250)박수 쳐 드리고 싶습니다..
수원 영덕초등학교 학부형 여러분들 대단하십니다..
더불어 다른 학부형, 선생님들 모두 이 일을 교훈삼아 다시는 그런 일 없게 했음 좋겠네요..
곧 5월이고 이래저래 학교 행사 많을 땐데 좋은 본보기가 된거 같네요..5. 정말로
'08.4.11 8:46 PM (124.54.xxx.227)반가운소식이네요.... 이런선생님은 정말 사라져야할듯....
6. 그 선생
'08.4.11 9:04 PM (218.54.xxx.234)정신이 좀 이상한 선생 아닌가요?
자기 초등학교 때면 지금 나이가 42세이니 약 30년 전인 1978년 무렵이 될 텐데
그 때 자기 아버지가 2000만원이나 되는 거금을 학교에 기부를 했다니
돌아도 단단히 돈 듯 싶습니다.
가는 곳 마다 문제가 많아 2년 마다 이리저리 교체하며 학교를 옮겨 다녔다고 하면
이건 분명히 정신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교육계가 교권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쓴다지만 그렇게 정신적으로
대단히 문제가 많은 선생을 자르지 못하고 그런 어리석은 일을 되풀이 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학교 발전기금도 아니고 무슨 놈의 학 급 발 전 기 금 이랍니까?
돈 걷어서 자기가 개인적으로 쓰겠다는 심보인데 내 배 째라 식이네요.
참 기가 막히고 놀랍기만 할 뿐입니다.7. ..
'08.4.11 9:29 PM (125.130.xxx.66)문제 있는 교사가 계속 교직에 있을 수 있는 교육계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8. 화이팅!!
'08.4.11 9:43 PM (58.229.xxx.120)착찹합니다님 글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결과는 그리되어 잘 된 것이겟지만 그동안 애쓰시느라 몸과 마음이 얼마나 만신창이가 되었는 지 이해가 갑니다.
세상 살다보면 부당한 것이 뻔 한데도 그걸 바로잡으려 애쓰면 애쓸수록 허탈감만 더해가는 것, 다들 느껴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래도 해야겠지요.
님의 글이 우리의 사소한 귀찮음에, 조그만 이익에 눈이 멀어 불의를 지나치려는 마음을 다잡게 합니다.
원글님도 글 올리느라 수고하셨어요.9. ...
'08.4.11 10:05 PM (218.233.xxx.119)기사읽고 그 학교 학부모님들이 너무 멋지다, 박수쳐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었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착잡님 글 보니 정말 힘드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10. ....
'08.4.12 12:59 AM (125.128.xxx.50)착찹합니다님.. 글 삭제 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런일 ..님학교만의 일은 아닐것입니다. 강도의 차이가 있을뿐..
진정으로 박수 쳐드리고 싶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훌륭한 어머님들입니다.11. 스카
'08.4.12 3:34 AM (219.255.xxx.166)... 아마도 기사가 전부가 아니라고 믿고 싶은 분도 계실껍니다. 맞습니다. 기사가 전부가 아니고 정말 빙신의 일각입니다. 이번에 정말 교권이 얼마나 철밥통인지.. 교육청이나 그 교사 감싸고 학부모 피눈물나게한 교장이나 이렇게 하나하나 요구 관철하기가 힘든지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교권앞에서 자식 학교 보내놓고 강해지기 힘든데도 불구하고 마음모아 등교 거부까지 동참한 우리학교 학부모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 교사 부임한지 한달 된 교사고요. 많은 문제를 안고 힘겹게 담임 교체를 했더니 학교에서 한 처사가 고학년 도덕전담으로 빼놨드라구요.
정말 한걸음 한걸음 힘든 행보 였답니다. 마음 많이 다치고 심지어는 퇴행 현상까지 겪고 있는, 담임선생님이 없어졌음 좋겠다고 말하던 2학년 꼬맹이들 얼른 회복 되길 바랍니다.12. 듣기로는
'08.4.12 2:35 PM (64.59.xxx.87)그 선생님이 회장 총무에게 학급비로 500~600만원 마련해달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예전에 어떤 학부형이 1억5천까지 학급비로 마련해준적 있었다고 얘기했대요.
엄마들하고 일대일 상담할 때는 복도에서는 보이지 않는 4분단 끝에 앉아서
금색 지갑을 책상위에 올려 놓고 상담한다고 해요.
아무튼 제기 다 속이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