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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이하는 직업이신분 목관리 어떻게 하세여?

답답해여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08-04-11 08:54:34
신랑이 말을 많이하는직업(교사)입니다.
목이 1년내 안좋구요,이비인후과를 다녀도 좋아지지도 않고 더나빠지지나 않으면 다행이에요.

이비인후과약을 달고 먹을수도 없구요,물론 집에서 도라지청이랑,오미자차 목에 좋다고하는 차종류도
계속 마시는데두 결론은 목을 안쓰는방법뿐이라는데 직장을 관둘수도 없는노릇.
이럴때 제가 무능력한게 참 답답하더라구요.외벌이라 아이아빠 일안하면 울가족 뭘먹고 살아야 하나하는
답답함이 밀려오네여.

뭐좋은 민간요법같은거 있음 꼭좀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힘들어하는 신랑보고있으니 마음이 안좋네여.

집에들어오면 아이들까지 아빠가 책읽어줘야한다고 떼를 부리니...제가 해주겠다고해두 막무가내구.

IP : 221.157.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 책 읽는
    '08.4.11 9:06 AM (125.134.xxx.211)

    부분은 아무리 애들이 막무가내로 떼를 쓰더라도 못하게 하셔야 할 듯...
    교사나 강사 하시는 분들, 정말 목소리 변할 정도로 힘들더라구요.
    민간요법이야 인터넷 검색하면 많지 않을까요?

  • 2. 마이크
    '08.4.11 9:38 AM (125.248.xxx.178)

    민간요법으로는 한계가 있구요
    도라지청 이런거 많이 드시면서 교실에서는 마이크 사용하세요
    요새는 마이크(기가폰같은거) 좋아져서 울리지도 않고 크기도 작고 아주 좋아요
    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되니 목도 훨씬 좋아져요
    말을 안할수는 없으니 소리를 낮추는 방법을 쓰세요

  • 3. 동생이
    '08.4.11 9:58 AM (121.145.xxx.187)

    목이 많이 아파서 마이크를 쓴지 1년이 넘었는데요
    마이크 사용으로 인하여 귀가 나빠져서 작은소리는 잘 못듣는다고 합니다.

  • 4. 성우...
    '08.4.11 1:24 PM (222.108.xxx.243)

    배한성씨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소금물을 코로 들이마셔서 뱉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제가 비염인데 이 방법을 사용하거든요.
    처음엔 어려운데 하고나면 무지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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