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레시피를 보면, 춘장 볶은 기름을 따라 버려야 한다는 것도 있고,
또 어떤 레시피는 춘장을 기름에 볶고 기름 버리지 않고 그냥 야채와 함께 바로 볶는것도 있던데요.
한번 춘장을 볶아보니...기름이 따로 겉돌지게 하는게 나름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기름을 안 따라버리고 하는 레시피가 더 간단해 보이던데요.
기름을 안 따라버려도 맛이 다르거나 하지 않나요?
기름을 따라버리지 않을경우, 어느정도 볶아 주면 되는지.....아시는분 리플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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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만들때, 춘장 볶은후 기름을 안 따라버려도 되나요?
춘장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08-04-10 22:51:53
IP : 211.214.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4.10 10:54 PM (124.254.xxx.19)그런가요? 저는 오히려 춘장과 동량의 기름을 넣고 볶으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기름이 어찌나 따로 노는지, 다음부터는 기름 조금 넣고 춘장 볶아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요. 둘이 영 안 섞이더라구요. 제가 할 때는. 도움이 안 되서 죄송합니다.
2. 미나리
'08.4.11 12:05 AM (219.252.xxx.33)동량으로 중불에서,,,,,같이 넣고 볶다가....끓을라 할 때 쯤 냄새가 나요..
그러면,,,,,불을 끄면 되고,,,,,,
전,,,,야채 볶을 때 그 기름 넣어서,,,,,같이 볶다가
춘장넣고.....마무리 합니다..3. ....
'08.4.11 8:44 AM (58.233.xxx.114)뭔 기름을 얼마나 넣어서 따라버리란얘긴지 ...그럴필요없습니다 .
4. ...
'08.4.11 9:46 AM (219.255.xxx.224)그게 춘장하고 기름이 잘 섞이지 않으니까
그런거 같아요..
카레가루 있죠?
짜장도 그 가루가 있다네요..
그걸로 해보세요..
마트에서 판다고 하던데
전 아직 못봐서요...5. 짜장가루가
'08.4.11 10:25 AM (58.236.xxx.102)아마 오뚜기에서 나오는걸거예요.
그걸로 사서 해봤는데 이건 약간 스프맛, 그러니까 조미료맛이 좀 강한것같았어요.
그래서 두어번 사서 하다가 그냥 춘장사서 해요.6. 짜장가루는
'08.4.11 11:02 AM (222.109.xxx.185)별로예요. 조미료 냄새가 너무 나요.
춘장사서 볶는게 100배는 더 맛있어요.7. 기름
'08.4.11 12:40 PM (59.13.xxx.246)춘장을 기름에 볶아 사용하는것은 떫은맛 을 제거해서 춘장의 맛을 좋게
하려고 하는거에요. 볶을때 넣었던 기름은 아깝지만 버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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